초대형 스포츠멀티샵 슈퍼스포츠제비오가 ‘2015 NEW Challenge 골프 장타 대회’를 2월 4일부터 26일까지 전 점 동시 개최했다. 이번 ‘2015 슈퍼스포츠제비오 NEW Challenge 골프 장타대회’는 골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을 맞는 남녀 골퍼들에게 직접 신상품 클럽 시타를 체험해 보는 장을 마련해 주는 취지로 진행된다. 골프 시타 스윙분석 프로그램인 트랙맨과 골프존GDR 설치로 자신에 맞는 클럽 선택뿐만 아니라 스윙분석과 원포인트 레슨도 가능하여 골프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장타대회 참가자 중 1등~10등까지 다양한 골프의류, 용품을 등수 별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 제세공과금 부담) 슈퍼스포츠제비오는 1호점 을지로점(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3,4번 출구)을 비롯하여 롯데몰 2호점 청량리점(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지하출구 롯데몰 방향), 롯데월드몰 3호점 월드타워점(지하철 2,8호선 잠실역 1,2번 출구), 롯데몰 4호점 수원점(지하철 1호선 수원역 2, 3번 출구)과 온라인쇼핑몰(www.xebiokorea.com) 등 현재 온-오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자문기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운영해오던 스포츠3.0위원회와 스포츠혁신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작년 2월부터 운영된 스포츠3.0위원회와 스포츠혁신위원회는 각각 한국 스포츠의 선진화 방안과,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그러나 과거에 대한 진단이 선행된 후에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듯이, 현재 체육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향후의 선진화된 스포츠시스템 구축 방안도 도출될 수 있다고 보아, 두 위원회를 통합하여 논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 작업과의 연계를 위해 통합한 기구의 명칭은 ‘스포츠혁신위원회’로 하고, 앞으로 위원회에서는 체육계의 정상화를 포함한 한국 스포츠의 선진화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위원으로는 강신욱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집행위원장, 원영신 여성체육학회 회장, 신정희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는 올 시즌 총 33개의 정규 대회가 열린다. 지난해에 비해 대회 수가 1개 늘어났다. 총상금은 2014년(5755만 달러)보다 조금 늘어난 6160만 달러(한화 약 682억원), 대회당 평균 상금액은 지난해(179만 달러)보다 2만 달러 늘어난 181만 달러(한화 약 20억원)다. 최근 LPGA투어의 흥행열기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렸다. 한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팀 볼빅은 LPGA투어에서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며 국위선양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 골프단의 선두주자 팀 볼빅은 비 시즌 동안 신규 선수 계약과 함께 이일희와 포나농 팻럼 등 기존 선수와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단의 살을 찌웠다. 여기에 볼빅 특유의 탁월한 기술력과 탄탄한 지원에 힘입어 2015년에는 지난해 이상의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1월 26일(월)에는 2015시즌 LPGA투어 개막전이 열린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에서 ‘2015시즌 LPGA투어 팀 볼빅 발대식’을 갖고 LPGA투어 순항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LPGA 무대에서 다국적 선수로 구성된 한국 골프단의 발대식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남달랐다.
● 3월 2일 이천 블랙스톤CC 에서 ‘체인지 위드 베이퍼’ 프로젝트 개최 ●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나이키 골프 홈페이지에서 응모 사연 및 신청서 접수 ● 베이퍼 드라이버 체험, 전문 프로의 18홀 필드 레슨, 레슨 프로그램 공개 오디션 진행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골퍼들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체인지 위드 베이퍼(CHANGE with VAPOR)’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인지 위드 베이퍼는 나이키 골프가 신제품 베이퍼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프로젝트로 오는 3월 2일 이천 블랙스톤CC에서 개최된다. 나이키의 신제품 베이퍼 드라이버 체험, 스윙 분석 및 전문 프로가 함께하는 18홀 필드 레슨과 SBS골프의 <오픈 골프쇼 체인지> 도전자 공개 오디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나이키 골프 홈페이지(www.nikegolf.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70여명을 선정하며, 합격자는 2월 25일 개별 통지한다. 응모 신청 시 본인의 문제점이 담긴 드라이버 스윙 영상 첨부하면 선발될 확률이 높아진다. 베이퍼 드라이버는 세
“핑골프 고객을 위한 그립 할인 교체이벤트” 핑골프에서는 핑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헌그립을 새그립으로 50%이상 할인 교체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2015년 1월 12일(월)~2015년 2월 28일(토)까지 진행하며 핑골프 하남A/S센터 및 본사에 방문 혹은 택배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핑골프 홈페이지 (www.pinggol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핑 하남 A/S센타 : 031-790-0090 핑 본사 피팅센타: 02-3670-9820 ---------------------------핑 그립 할인 교체 이벤트----------------------------- 1.기간 : 2015년 1월 12일(월) ~ 2015년 2월 28일(토) 2.대상 : 핑 삼양인터내셔날 정품 사용고객 3.적용그립 : 드라이버/우드/아이언 – NTS , 703, ID8, Decade LT(여성용) 퍼터 – AVS (WINN그립), Karsten 1959 전용그립 * 일부품목 조기품절 될수있음 4.교환방법 : 하남A/S센타 또는 본사 방문 및 택배접수 가능(택배 고객부담) 5개 이상 교체시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 www.nikegolf.co.kr)가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 오픈 1주년을 맞아 ‘압구정 스토어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7일부터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베이퍼 아이언 시리즈를 구매하는 선착순 50명 구매 고객에게 2015년 신제품 캐리백을 증정하는 형식이다. 이벤트로 증정하는 나이키 에어 하이브리드(NIKE AIR HYRID) 캐리백은 9.5인치의 14구 디바이더로 클럽이 섞이지 않고 손쉽게 보관할 수 있으며, 탈착 가능한 곡선형 더블 스크랩으로 도보 이용은 물론 카트 이용이 편리한 캐리백이다. 베이퍼(Vapor) 아이언 시리즈는 무게중심을 클럽 페이스 정중앙으로 이동시켜 스윗 스팟과 무게중심을 정확히 일치시킨 ‘모던 머슬(Modern Muscle)’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안정성과 정확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상급자용 베이퍼 프로(Vapor Pro), 중상급자용 베이퍼 프로 콤보(Vapor Pro Combo), 초중급자용 베이퍼 스피드(Vapor Speed) 3종으로 구성됐다. <나이키 골프 압구정 프리미엄 스토어>_문의: 02-515-0074_위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 서울(www.ananticlub.com)에서는 2015년 1월 8일(목)부터 2월 1일(일)까지 이색 겨울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울창한 겨울 숲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노스 케이프 디스크 골프, 아이스 피싱 그리고 스노 트레킹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울창한 겨울 숲 속에서 즐기는 노스케이프 디스크 골프 아난티클럽서울에서 작년에 이어 선보이는 스노 디스크 골프는 북유럽 감성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와 함께 울창한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코스를 트레킹 하며 자연을 만끽하며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노스케이프 디스크 골프는 원반던지기와 골프가 결합된 스포츠로 경기방식은 골프처럼 일반적으로 4명이 1조가 돼 9홀 또는 18홀을 돌며 원반을 던져 골 홀 (디스케쳐)에 넣는 게임이다. 일반 골프 룰과 같이 홀마다 배치된 디스케쳐에 원반을 던져 최소의 스코어로 도착한 사람이 승자가 되며 비거리와 정확도는 물론 코스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 집중력이 요구되는 게임 이기도 하다.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외는 물론 최근 국내에서도 이색 스포츠로
미국 현지 언론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연봉 협상을 앞둔 강정호(27)를 ‘피츠버그의 주전 유격수’로 꼽으며 메이저리그 전체 유격수 랭킹에서도 평균 이상인 12위로 분석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SB네이션은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상위 유격수 30명’을 뽑으며 강정호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낙관적인 전망이 주를 이뤘다. SB네이션은 “강정호가 무난히 연봉 협상을 끝내면, 올해 피츠버그의 주전 유격수로 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의 공격력에 주목했다. SB네이션은 “강정호가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타율 3할5푼6리·출루율 4할5푼9리·장타율 7할3푼9리, 40홈런, 117타점의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 통산 성적은 타율 2할9푼8리·출루율 3할8푼3리·장타율 5할4리, 139홈런, 545타점”이라고 ‘공격형 유격수’라는 점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 무대에서 통한 공격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지는 의문인 만큼 스프링캠프를 통해 강정호의 능력을 확인할 필요는 있다&rdqu
2014년 한국프로야구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타고투저' 시즌이었다. 3할 타자만 무려 36명이 배출됐고,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낸 선수만 42명에 달했다. 이로 인해 화끈한 야구가 연일 계속됐고, 타격 관련 각종 기록들도 쏟아져 나왔다. 반대로 투수들에게는 악몽이 이어졌다. 리그 평균자책점이 5.21에 달했다.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투수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고, 15명의 투수들만이 10승 고지를 밟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많은 팬들이 다이나믹한 야구를 좋아한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시즌이 타격전 일변도로 진행되면서 팬들도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다. 야구의 인기는 여전히 높지만, 숨 막히는 투수전에 대한 갈증이 커진 셈이다. 하지만 2015년 프로야구의 흐름도 타고투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허구연 해설위원, 김인식 전 감독 등 전문가들은 "2015년도 2014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투수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이다. 2014년 프로야구에서 5선발이 온전히 돌아간 팀은 삼성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구단 체제로 운영
사진_ 아베 신노스케 올 시즌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한신 타이거즈) 등이 활약하는 일본프로야구를 보면서 흥미롭게 봐야 할 10명이 추가됐다. 일본 '베이스볼 킹'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부활이 기대되는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익숙한 이름들이 꽤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캡틴 아베 신노스케와 일본 무대로 유턴한 마쓰자카 다이스케(소프트뱅크), 니시오카 츠요시(한신)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아베의 몫. 같은 언론사가 선정한 2014년 실망스러운 선수 8위로 꼽혔던 아베는 지난해 타율 2할 4푼 8리 19홈런 57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타율 2할 8푼 7리 348홈런 1037타점을 기록 중인 그와 걸맞지 않은 성적이다. '베이스볼 킹'은 "아베는 지난 시즌 최악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공수 모두 침체됐다"며 "올해부터는 1루수로 전환하면서 재기를 도모한다. 아베는 3할 30홈런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2위는 전직 메이저리거 이가와 게이(오릭스 버펄로스)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16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6.66이라는 초라한 성적만 남기고 돌아와 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