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과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스트라이킹힐링센터(대표 김덕근)에서 ‘스트라이킹힐링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힐링특강을 개설하였다. 16일에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배출한 한국3D프린팅강사협회 강사들과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강사는 컨설턴트에서 킥복서와 명상가로 변신하면서 타격과 명상의 융합으로 스트라이킹힐링을 창작 개발한 김덕근 대표다. 김대표는 2012년에 스트라이킹힐링 창작을 시작하여 최근까지 자살시도자, 가정폭력 피해자, 학교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환자,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적용하면서 발전시켜 왔다. TV 방송과 기사를 통해 일반인에게 알려지기도 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책 ‘스트라이킹힐링’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보급과 함께 지도자 양성도 시작하였다.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산업 창업대회’에서는 스트레스 치유 전문 휘트니스 ‘힐링핏’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의에서는 창조, 융합, 건강, 힐링, 행복이라는 5가지 핵심 가치를
스포츠는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영위하는 데 필요한 국민의 기본권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고, 실제로 그동안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과 자부심을 주며 큰 성과를 발휘해 왔다. 하지만 심판판정의 불공정, 체육계의 비리와 갈등 등 체육계의 비정상적인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던 만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4년 한 해 동안 체육계의 비정상을 정상화하기 위해 전 방위적인 노력을 했다. 또한 스포츠가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프로그램 지원, 스포츠산업 육성 등에 힘써왔다. (1) 체육계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전 방위적 노력 작년 5월 태권도 편파판정에 항의하면서 선수의 아버지가 자살한 사건을 계기로 문체부는 체육단체 2,099개에 대한 특별감사(’13년 8월 ~ 12월)를 하고 감사 결과를 토대로 ‘스포츠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13. 10. 7.)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작년에 발표했던 ▴체육단체 임원의 3선 제한 ▴체육단체 임원의 친인
대구시(시장 권영진)에서 개최되는 2015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2013년과 2014년 연이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Silver Label‘을 획득했다. 이번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실버라벨' 승인은 국제육상 도시로서의 대구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국내외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대회로 성장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지난 4월에 개최된 2014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선수기록과 국적·인원·미디어서비스·도핑검사·중계방송 규모·코스계측·공식계시·보험·상금·전광판 설치 등 15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실버라벨’의 조건을 충족했다며 ‘Silver Label 인증’을 통보해 왔다. 현재 국내에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등급을 부여 받은 대회는 골드라벨의 서울국제마라톤대회와 실버라벨의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유일하며, 전 세계 930여 개 국제마라톤대회 중 라벨을 획득한 대회는 골드라벨 38
주식회사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와 대한장애인골프협회(회장 김광성)는 대한민국 장애인 골프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지난 12월 15일(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장애인골프협회 사무국에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석교상사는 대한민국 장애인 골프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 골프용품 및 후원금 10,000,000원을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참석한 석교상사 홍요섭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골프가 장애인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하고 싶은 스포츠로 발전했으면 한다. 나아가 장애인 체육 전반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2월11일(목) 주식회사 석교상사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 사무국에서 대한민국 골프 산업의 발전과 장애인 골프의 발전을 위해 후원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다운 재킷형 점퍼, 롱 구스점퍼 등 가을 겨울 베스트 상품 할인 판매 -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캐디백, 보스톤백,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 증정부산--(뉴스와이어) 2014년 12월 10일 -- 행운을 입는다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2014년을 보내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송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린조이는 이번 송년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가을/겨울 베스트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그 외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송년 감사 이벤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남성용 쉐타 믹스 다운 재킷형 점퍼는 스킨 느낌의 소재감과 볼륨감 좋은 다운이 모던한 느낌으로 어우러져 겨울 패션 연출에 제격이다. 심플한 디테일과 스웨이드 배색이 돋보이는 여성용 롱 구스점퍼는 긴 길이감으로 보온성을 잡으면서 구스 소재를 함께 사용해 가벼움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번 감사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reenjoy_)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joy1976)을 통해 캐디백과 보스톤백, 선물세트, 기모 레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뜨거운 태양도 파릇파릇한 루키들의 열정에는 견줄 상대가 되지 못해 보인다. 대한민국 골프 역사를 이어갈 신예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제2회 캐리어 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이 지난 12월 10일 그 시작을 알렸다. 보르네오 컨트리클럽에 집결한 12명의 선수들은 국내 여자 골프 투어의 정회원을 대상으로 2014년 1부 투어 시드권자 중 루키와 2, 3부 투어 시드권자로 구성됐다. 최종 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천만 원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1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제 2의 박세리(37.KDB금융그룹),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꿈꾸던 이들에게는 세계 탑랭커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더 없이 영광스런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선5(19.CJ오쇼핑)와 우승자 강예린(20.하이원리조트)이 올 시즌 정규 투어에서 신인왕 부문 3, 4위에 나란히 올랐다. 김민선5의 경우, 생애 첫 승을 수확하고 톱텐 피니쉬율 8위(48%)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이들의 맹활약 역시, 올해 기수들에게 자극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경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은 내일부터 2일간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개선 평가회를 개최하여 오는 2019년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부터 개최종목을 38개로 축소하기 위한 기타종목 후보 8개종목 선정투표 등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개선사항을 논의한다. 지난 11.3일 끝난 제95회 전국체육대회(제주,10.28~11.3)에서는 정식종목 44개, 시범종목 3개(택견, 수상스키, 바둑) 등 모두 47개 경기종목이 개최됐다.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에서 나타난 문제점 논의와 이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하여 전국(소년)체전의 운영능력을 높이고 체전의 주요기능인 우수선수 발굴과 스포츠 저변확대, 지방체육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전국(소년)체전 운영개선 평가회는 중앙경기단체, 시도체육회, 시·도청 및 교육청 체육관계자 22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운영개선 평가회에서는 시·도체육회 및 교육청 요청사항에 대한 논의, 중앙경기단체 요청사항에 대한 논의, 대한체육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방안 설명, 전국체육대회 운영개선 방안 토의, 제100회 전국체전 기타종목 후보 8개종목 선정, 전국(소년
'내 후계자가 쿠바 선수?' 한신은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최고의 마무리 오승환을 대체할 선수로 쿠바 투수들을 후보로 꼽고 있다.(자료사진=황진환 기자)'포스트 오승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이 '신(新) 수호신' 발굴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8일 "한신이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마무리 오승환(32)의 이적에 대비해 쿠바 투수들에 대한 영입 명단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신은 오승환 잔류를 위해 전력을 다할 방침이나 유사 시의 위기 관리도 필요하다"면서 "쿠바 야구계까지 시야를 넓혀 '돌부처'의 후계가 될 수호신 후보 발굴 작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오승환은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삼성의 3연패 등 5번의 우승를 이끈 뒤 일본 한신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올해 2승4패39세이브와 평균자책점(ERA) 1.76을 찍으며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오르는 등 일본 무대까지 평정했다. 계약이 끝나는 내년 시즌 뒤 메이저리그 무대도 바라보고 있다. 일부 일본 언론에서 "오승환이 내후년 삼성 복귀를 희망한다"고 전하기도 했지만 오승환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제외됐던 야구와 소프트볼이 운명의 기로에 선다.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일 열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시총회가 마지막 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IOC는 8일(한국시간)부터 이틀간 모나코에서 임시총회를 연다. 논의해야 할 다른 굵직한 사안들도 있지만 역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올림픽 아젠다 2020’(이하 아젠다 2020)의 심의다. 아젠다 2020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해 토마스 바흐 현 IOC 회장이 추진하는 40개 항목의 중장기 개혁 프로젝트다. 바흐 회장은 “유연성이 키워드다. 올림픽도 변화할 때가 왔다”라면서 올림픽 개혁을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 이번 심의의 관심이 모아진다. 아젠다 2020의 핵심적인 항목은 바로 정식종목의 증가다. 현재 하계올림픽은 정식종목이 최대 28개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아젠다 2020은 이 상한선을 폐지하고 개최 도시가 28개 정식종목 외 추가 종목을 제시할 수 있게끔 했다. 이미 확보된 인프라로 추가 비용이 필요없는 종목들이 중심이 될 전망인데 일본은 야구와
LG 트윈스가 헨리 소사를 2015시즌 외국인투수로 영입했다. LG 구단은 8일 "소사와 총액 6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4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소사는 LG가 영입 영순위로 뒀던 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파워피처다. 도미니카 국적에 고향도 리즈와 같고,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구사한다. 4일 휴식 후 등판·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강한 체력을 지닌 점도 유사하다. 소사 또한 리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한국무대에 적응하면서 기량이 향상됐다. 소사는 2014시즌 도중 넥센에 합류, 20경기 125이닝을 소화하며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승률 8할3푼3리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2012시즌에는 KIA에서 23경기 147⅓이닝 9승 8패 평균자책점 3.54, 2013시즌 역시 KIA에서 29경기 164⅔이닝 9승 9패 평균자책점 5.47을 올렸다. 이로써 LG는 지난 11월 25일 2012시즌 휴스턴 1선발 에이스 투수였던 루카스 하렐(29)과 총액 80만 달러 계약을 맺은 후 소사까지 영입, 외국인투수 2명 영입을 완료했다. 한편 넥센은 지난 11월 25일 2014시즌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