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라스BX 조항우, 슈퍼6000 클래스 최종전 우승으로 2014 챔프에 올라 - 올해 최초 도입한 팀포인트 부문에서 CJ 레이싱이 총216점으로 국내 최고 명문팀 명예 - 베테랑 이재우, GT 클래스에서 막판 3개 라운드 연속 1위로 우승 쾌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지난 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됐다. 치열한 격전을 보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아트라스BX의 조항우가 201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정상에 오르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왕좌를 재탈환했다. 조항우의 이번 시즌 우승은 2008년 슈퍼6000 클래스 원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쾌거로 국내 서킷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슈퍼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대회 최고종목으로 배기량 6200cc, 436마력, 8기통의 강력한 심장을 가진 레이싱 전용 머신들이 겨루는 경기로 특유의 굉음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운영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은 무한도전의 멘토로 알려진 김동은(인제 레이싱)과 양강 체제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졌다. 시즌 내내 선두 싸움을 벌인 2013년 챔프 황진우(CJ 레이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4일(화) 미국프로골프투어(이하 PGA TOUR)와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과 PGA TOUR 제이 모나한(Jay Monahan) 부커미셔너가 참석하였으며, 이번 후원 협약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는 향후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공식 항공사로 활동하게 된다. 내년 10월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G.C.에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첫 대회로서, 아시아나는 대회 기간 동안 단장 및 출전선수, PGA TOUR 임직원의 항공권 지원은 물론 기내지와 기내 영상물을 통한 대외 홍보 등 다양한 대회 지원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 김수천 사장은 “최고의 선수들만이 참가하는 프레지던츠컵에 아시아나가 공식 항공사로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아나는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대표
숨겨진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 및 전액장학금 지원을 위한 ‘성남 U10 드림리그’의 결승경기와 시상식이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4일 폐막되었다고 본대회의 공동 주관사인 크풋의 공성빈 대표는 전했다. 주민신협 옥상(성남시 수정구 수정로)에 위치한 옥상달빛 풋살장에서 13개 유소년 축구팀의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2라운드 8강 대회에 이어, 파이널 라운드인 4개 팀의 준결승 및 최종 결승 경기를 치루며, 성남시장배 직장인 축구대회와 함께 2달 여 간의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다.이번에 참가한 유소년 축구팀은 지역아동센터, 학교, 교회 그리고 방과 후 학교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최강번천FC, 남한산성FC, 문무F.C, DoubleH FC, 상대원FCB, 슛트라이커FC, 달빛FC, 상대원FCA, 다크엔젤FC, 스포츠창FC, 풋볼짱FC, 새롬FC 그리고 드림주니어FC 이다. 최종 수상팀으로는 우승팀 최강번천(신형석 감독), 준우승팀 슛트라이커(송규성 감독) 그리고 공동3등 상대원A(제경헌 감독)와 스포츠창(현영재 감독) 그리고 개인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 이종민(최강번천), 우수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국제경기대회를 치르기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결과보고(debriefing) 회의’를 지난 10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문체부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및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등 8개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경기 운영, 인력 관리, 수송 등 각 분야에 대해 솔직하고도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아울러,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안전한 대회’(안전사고 미발생), ‘알뜰한 대회’(광저우 대회 운영비의 약 27%), ‘풍성한 대회’(세계 신기록 17개, 아시아신기록 34개 생산), ‘
- 가을/겨울 신상품 50%, 이월상품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 패딩 베스트, 다운점퍼, 스웨터, 패딩 바지 등 전국 180여개 그린조이 매장에서 판매행운을 입는다!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대표 최순환)는 겨울맞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그린조이는 이번 겨울맞이 할인 행사를 통해 가을·겨울 상품 중 신상품은 50%, 이월상품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그린조이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체크패턴 바지와 보온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호피 패딩 베스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고밀도 폴리 소재에 스웨이드를 패치하여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한 롱 다운점퍼와 울라이크 믹스가 돋보이는 후드 하프다운 점퍼, 스웨터와 패딩 바지 등 다양한 그린조이 겨울 상품은 전국 180여개 그린조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할인행사와 더불어 빼빼로데이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자와 참여자가 추천한 친구에게 빼빼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그린조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joy197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아기자_yoursolucky85@gmail.co
㈜고래구름공작소가 지난 ‘WIS 2014’ 디지털콘텐츠 미래비전관에 참가해 각종 스포츠 동작을 모바일 앱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본 아이템은 스포츠 전문가의 동작을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3D 영상으로 가공한 뒤 이를 핸드폰 앱에서 볼 수 있게 한 것으로 스포츠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아이템의 핵심기능은 3D 영상을 통해 스포츠 동작을 배우는 ‘동작 확인 기능’과 자신의 동작과 3D 영상을 비교하는 ‘동작 비교 기능’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동작 확인 기능’은 스포츠 전문가의 동작을 3D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능으로 기존 2D 동영상과 달리 영상 시점을 360도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으며, 확대/축소 및 시점 조절이 자유롭고, 재생 속도를 초고속 카메라처럼 0.1배속 단위로 조절하면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동작 비교 기능’은 사용자의 동작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전문가의 3D영상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으로 2D동영상과 3D영상을 한 화면에서 보이도록 구현해 사용자 스스로 전문가 영
올 시즌 코리안 윈터투어를 통해 어렵게 투어 카드를 손에 쥔 이형준(22)이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 Golf 시리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에서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대회 둘째 날 경기가 폭우와 짙은 안개로 취소돼 최종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본 대회에서 이형준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발렌타인 상금순위 20위로 뛰어올랐다. 전날 거센 바람으로 경기가 중단 되는 등 일몰로 인해 12명의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해 3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CC 힐, 오션코스(파72. 6,989야드)에서 잔여 경기가 재개됐다. 다소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진행된 최종라운드 잔여경기에서 4개홀을 플레이한 이형준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첫 승을 이루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형준은 “첫 우승인데 아직 얼떨떨하다. 조금 시간이 지나봐야 실감할 것 같다.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영광 돌리고 싶다.” 고 소감을 전한 뒤 “잔여 경기를 한 4개 홀에서 2개의 보기를 범해 아쉽다. 타수 차이에 여유가 있어 버티는 전략을 세운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컨트리클럽(파72/6,422야드) 남A, 남B코스에서 열린 'KLPGA 2014 무안CC·카이도골프 드림투어 Presented by 현대증권 20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4백만 원)'에서 최은우(19,건국대1)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최은우는 쾌조의 퍼트감을 뽐내며 전반에만 버디 3개를 낚았다. 후반 15번홀(파4,331야드)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 타를 잃었으나 마지막 홀(파5,516야드)을 버디로 만회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우승 후 최은우는 "드림투어 마지막 차전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기쁘다. 초반부터 퍼트가 잘 돼서 자신감이 붙었다. 후반에 경기가 잘 안 풀려서 어려웠는데 마지막 홀을 버디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은우는 "챔피언 조가 아니어서 쫓아가는 입장이라 심적으로 편했다. 어제부터 워낙 감이 좋았기 때문에 오늘도 버디찬스를 잘 살리자고 생각했다."며 최종라운드에 임한 전략을 밝혔다. 이로써 우승 상금 1천4백만 원을 보탠 최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용인 컨트리클럽(파72/6,433야드)에서 열린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일, 허윤경(24,SBI저축은행)이 연장 접전 끝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10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허윤경은 강한 바람 때문에 타수를 잃는 선두권 선수들 사이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72-68-70)로 경기를 마쳤다. 허윤경은 보기 없이 모든 홀을 파로 마친 김효주(19,롯데)와 동타를 이루며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18홀(파4,367야드)에서 펼쳐진 연장 승부에서 김효주의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졌고,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기록한 반면 허윤경은 침착하게 파를 잡아내며 약 5개월 만에 생애 세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허윤경은 “연장 상대가 김효주 선수이기 때문에 부담이 컸다. 첫 홀이라는 마음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연장 승부에서 파퍼트를 할 때 너무 떨렸다. ‘내가 꼭 넣는다,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쳤고 이겨낼 수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허
매수 관망세에 따른 거래량 기대에 못 미쳐 전반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매수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누적매물이 증가해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중, 저가대 회원권 뿐만 아니라 고가대 이상 종목들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한산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올해는 가을시즌 효과가 기대에 못 치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어버렸고, 추위가 일찍 찾아와 소비심리가 위축된 만큼 거래 침체도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고가대와 초고가대 법인 매수세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급매물은 사라졌지만 매수의 관망세로 인해 당분간 시세 변화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저가대 회원권 매수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다. 급매물도 보류되면서 매수와의 호가차이가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골드는 거래 이후에 매도와 매수 호가차이가 발생해 거래 없이 보합세 유지하고 있으며, 덕평은 매수 보류로 인해 혼조양상이 나타났으며, 양지파인도 매도 매수 호가차이로 인해 거래량이 줄어들었다. 태광은 대기매수의 증가로 인해 보합세 유지중이고, 수원은 매도물건의 증가로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안성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신안과 그린힐, 리베라는 누적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