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조정민이 깔끔한 티 샷 후 카메라를 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김재희가 미소를 지으며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지난 5월 13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춘천센터와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 정봉환 연구소장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춘천센터 박선주 센터장을 비롯한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첨단연구장비의 기술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및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공동 연구 ▲상호 학술정보·기술·인력 교류에 관한 사항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봉환 연구소장은 “양 기관의 보유기술 공유를 통해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너지 창출과 함께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농협평창군지부과 대화농협, 대화농협고향주부모임등 20여명은 14일 코로나19로 인해 농업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화 청년 여성 농업인 김보영 씨의 농가를 찾아 고추 지주대 정리 및 양액 노지재배 밭 정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해당 농가에서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소 및 보다 수월한 농업경영을 위한 4차 디지털 농업인 무인 트렉터와 드론 시범 사업을 시현하여 평창군 지역의 미래 디지털 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했다. 이날 최두헌 지부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하여 농촌 일손 돕기, 청년 농업인 육성, 디지털 농업 확대 등 통해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미래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유현주가 10번홀 티 샷 하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티 샷 준비 중에 활짝 웃고 있는 유현주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조선시대 무신 양효 김효성 장군의 일대기가 새롭게 책으로 편찬됐다. 홍천군과 강원대학교 국학연구소는 조선시대 무신인 양효 김효성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양효(襄孝) 김효성(金孝誠) 장군(將軍) 가계 및 업적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조선시대 무신 김효성 장군은 1419년(세종 원년)에 병마사로 ‘대마도 정벌’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1433년(세종 15년)에는 도진무로 4군 개척의 계기가 되는 ‘제1차 파저강 여진 정벌’에 기여했다. 또한 1442년(세종 24년) 함길도병마도절제사가 되어 6진 개척과 방어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밖에 1451년(문종 원년) 문종 병법서 진법 연구, 1453년(단종 원년) 정난공신(靖難功臣) 등 많은 업적을 남긴 뛰어난 인물이었으나 그동안 역사적인 업적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실록에 묻혀있던 인물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은 우리의 역사와 한 인물의 삶을 정리한 매우 귀중한 자료집이 될 것”이라며 “역사를 기록하고 열어 가는 귀중한 역사책으로 영원히 남고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5월 강원대학교 국학연구소와 ‘김효성 묘역 관광자원화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정선군의회는 14일 신동읍 및 남면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담당 공무원들은 남면 중심지 정비를 통해 중심거점공감을 육성하고 문화소통공간 조성을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장을 점검했다. 또한 남면 철도연립 노후로 인한 주변 경관 및 주거환경 저해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지역과 신동읍 조동7·8리(안경다리마을) 새뜰마을 사업장, 한덕철광 신예미광업소 등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했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사업 적정성 및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5월 17일 제 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영월향교(강원도 유형문화제 제 100호)에서 제 6회 영월향교 전통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를 진행한다. 영월향교에서 진행하는 제 6회 영월향교 전통 성년례 『어른이 되는 나』는 영월향교(전교 엄인영), ㈜예문관(대표 박성진)이 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강원도가 후원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차를 맞이한다. ‘성년의 날’은 1973년 처음 지정된 이래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시행되는 기념일로, 그해 만 20세가 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의젓한 사회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하고자 성년례 의식을 통해 그 의미를 확대해 왔으며 영월군에서 성년의 날을 보다 뜻 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실제 성인이 되는 영월군 관내에 소재한 세경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학생 각 8명, 총 16명을 초청해 성년례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우리 소리와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비트박스가 함께 어우러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6명의 성년자들은 최명서 영월군수,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 엄인영 영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국가 공간정보의 통일성을 위해 지적공부 측량기준이 되는 기존좌표 체계를 국제표준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 완료하였다. 이는 올해부터 세계측지계에 의한 지적측량 기준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적측량 공간정보와 지적도·임야도 등 지적공부의 측량기준이 되는 기존 좌표를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환한 것으로서 기존 지적공부는 일제 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작성된 지역측지계를 활용하여 작성된 것으로 일본지형에 적합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타 공간정보와 연계 및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영월군은 ‘지역(동경)측지계’ 좌표체계를 세계적으로 통용할 수 있는 ‘세계측지계’ 좌표체계로 변환하는 작업을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하였고 검토를 거쳐 지난 5월 12일자로 9개 읍면의 약 13만여 필지에 대하여 최종 변환을 완료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으로 디지털 지적을 구축함으로써 지적측량의 정확성 확보와 공간정보 좌표체계의 일원화로 스마트한 지적에 더욱 가까워 졌으며 일제 잔재 청산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이바지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