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이세희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용인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열린다. 김해림이 라운드를 준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가 2021. 4. 12 ~ 5. 12 까지 평창군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등굣길에 학교폭력ㆍ음주ㆍ흡연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봉평면을 시작으로 하여 대관령면에서까지 실시되며 관내 학생 2,379명(초등 1,003, 중 711, 고등 748)에게 캠페인 홍보물을 전달하고 청소년의 건강하고 당당한 미래를 위한 학교폭력ㆍ음주ㆍ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게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한상근 바르게살기운동 평창군협의회장은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평화롭고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하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전개하였다.”며 “평창군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인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상황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체제에 들어간다. 이에 군은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기상정보 모니터링, 산사태예측정보 관리, 현장 지도점검, 상황관리 및 점검 등을 실시하고 산사태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조사 및 복구역량을 강화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한왕기 평창군수가 14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충청남도에서 시작되었으며, 한왕기 평창군수는 최문순 화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맘 편한 출산·보육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해 국가 위기를 극복해보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가 야생 멧돼지, 조류의 접근을 차단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축산농가에 야생동물 기피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철새 및 야생 멧돼지의 접근이 가능한 지역에 위치한 방역 취약 농가 중 축산업 허가‧등록자, 최근 1년간 방역 규정 위반사항이 없는 농가이다. 삼척시는 기준에 따라 양돈농가 5호와 가금농가 6호를 선정했으며 지원 대상 농가에 멧돼지 80kg, 조류 45kg의 야생동물 기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야생동물 기피제를 농가에 배분할 때 농가별 축사 규모(면적)를 감안해 적정량을 직접 농가에 개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기피제 설치를 통해 야생동물로 인한 가축전염병의 위험의 사전 차단이 필요하다.”며 “삼척시 관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부서와 협조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0억 8천만원(국·도비포함)을 투입해 올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선정된 ‘도계4리 구공탄마을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한다. 도계4리 구공탄마을 달전지구는 1960~1970년대 형성된 광산촌으로 당시 도시계획의 미비로 인해 무분별하게 지어진 주택이 아직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인하여 지역발전 기반산업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 이에 삼척시는 달전지구의 열악한 기초 생활 인프라를 정비하고 노후 불량한 주택환경을 개선하며, 지역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척시는 2021년까지 마스터플랜용역 및 우선승인 사업을 시행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달전지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산사태 낙석방지시설, 홍수예방 및 낙상‧추락방지시설, 보안등 및 CCTV, 소화전 등을 설치하고 주변 지역의 위험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빈집철거, 충전식 가스보관함설치 등 주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동해시는 온마을 배움터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 배움터 「행복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 및 평생학습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별 유휴시설 및 공간을 활용하여 누구나 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은 10명 이상의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갖춰진 기관, 커뮤니티센터,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로, 권역별 행복학습센터 3~5개소와 학습 소외계층 행복학습센터 2~3개소 등 7~8개소의 행복학습센터를 모집한다. 온마을 배움터『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되면 개소당 최대 4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를 반영한 인문・교양, 자격증 취득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누구나・어디서나 누리는 평생학습으로 지역 간 학습격차가 해소될 것”이라며,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동해시는 발한지구 도시재생 사업지구 상인들을 대상으로 「상가 리모델링 기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가 리모델링 기초교육」은 사업지구 내 상인들이 스스로 상가를 유지·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이번 사업은 현재, 물리적 환경에 대한 방문객과 주민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맞는 상가의 리모델링이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모듈을 이용해 공구, 타일, 전기 등을 사용하는 방법과 이를 활용해 손쉽게 매장 분위기, 주방·화장실 수리, 점포 관리 리모델링 과정 등 총 10강으로 구성했으며, 사업지구 내 상가에 대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한 팀빌딩 수료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간단한 리모델링과 매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니, 이를 통해 상가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불가피한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검정고시를 돕기 위해 원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교실’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원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실시된 2021년 1회 검정고시에 39명이 응시해 전 과목 만점자 포함 중졸 10명, 고졸 부분합격 3명, 전체합격 26명 등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수업을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뤄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꾸준히 노력한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학교 밖 지원센터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진로교육, 건강검진, 적성검사, 직업훈련, 자기계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원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