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스타FS서울이 FK 슈퍼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이창환 감독이 이끄는 스타FS서울은 9일 파주NFC 풋살구장에서 열린 청주풋살클럽과의 한화생명 2020-21 FK 슈퍼리그에서 19-0으로 크게 이겼다. 엄태연이 혼자 8골을 몰아넣는 화력을 선보였고, 곽기철이 3골, 박하늘과 이민혁, 임영승이 각각 2골, 서병대와 이재승이 각각 1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이 경기 승리로 스타FS서울은 14경기 10승 2무 2패 승점 32점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2018-19, 2019-20 시즌에 이어 3시즌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풋살 강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경기 32득점을 기록한 엄태연은 강주광(서울은평나인티플러스)과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오상준,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대표,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Timo Breithaupt) 대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의 영양 보충 제품 ‘피트라인(FitLine)’은 ‘KPGA 공식지정 종합비타민’으로 선정됐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오상준 대표는 “KPGA의 발전과 소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저희 피엠인터내셔널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측이 서로에게 긍정적이면서도 발전적인 파트너쉽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대표는 “먼저 우리 피트라인(FitLine) 제품에 대한 KPGA의 신뢰와 우리 제품이 KPGA 소속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에 큰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로 구성된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가 첫 회의를 열고 경기도 체육계 발전 및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실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 혁신 협의체 1차 회의’에는 경기도(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인용 체육과장), 경기도의회(최만식 문체위 위원장, 채신덕 문체위 부위원장), 경기도 체육단체(강병국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영용 시군체육회장단협의회 회장, 권병국 종목단체회장단협의장) 등 3개 기관에서 7명이 참석했다. 이기형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협의체 구성원이지만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 9일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라 경기도체육회를 비롯한 지방 체육회는 6월 9일 전까지 민간 영역으로서 법인설립을 마쳐야 하는데, 이럴 경우 경기도가 조례를 통해 체육계 혁신방안으로 추진 중인 (가칭)경기도 체육진흥센터 설립(체육대회 개최·참가 지원을 비롯해 도체육회 업무를 경기도가 이관·수행하기 위한 기구) 등이 상위법에 저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5월 10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26일부터 15일간 열린 제2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계획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안(「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 등) 등 총 24개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본예산 대비 1,477억 원이 증가한 1조 6,76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총 2억 9천만 원을 삭감했다. 예산이 삭감된 사업은 ‘판부신촌 관광개발사업 출자 타당성 검토용역비(4천만 원)’, ‘산현리 자작나무숲 문화공원 실시설계 용역비(2억 원)’, ‘2021 치악산둘레길 트레일런 대회 개최비(5천만 원)’등 이다. 아울러 조상숙 의원이 발의한 「학교 급식비 지원확대 건의안」과 이숙은 의원이 발의한 「기업도시 고등학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해 교육부, 강원도 등 관련 기관에 발송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호빈·조창휘·류인출·최미옥·황기섭·전병선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유선자·곽희운·곽문근·전병선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의회(의장 유석연)는 10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했다. 원주시의회는 제225회 임시회를 마치고,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 주장대로 방사능 오염수가 바닷물에 희석된다 하더라도 그 총량에는 변동이 없고 독성은 바다에 수만 년 간 축적될 것이다.”라며 “축적된 방사능물질은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이 될 것이다. 특히,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적 피해가 더 클 것은 분명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석연 의장은 “일본은 오염수 처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 역시 일본산 수산물 검역강화와 수입금지 조치 등 국민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의회는 5월 10일 10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90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고, 제291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에 대한 동의의 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병관 의회운영위원장은“지난 주문진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이어 외국인 집단감염으로 시민들의 불안감과 경제위축으로 인한 어려움도 점점 더해져 안타까움과 걱정이 앞선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91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오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동해상공회의소 김규태 회장은 5월 10일 강원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함께해요 주문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했으며, 다음 챌린저로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을 지명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동해시의회는 10일 다중이용시설인 동해역,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묵호역,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의원들은 역과 버스터미널, 시장 등의 출입통로와 대기실, 화장실, 광장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김기하 의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고자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들께서도 나와 가족,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를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자부품산업의 핵심인 인쇄회로기판 생산업체인 ㈜동남메가텍(대표 박낭제)과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소호열 경제개발국장, 박진영 일자리경제과장, 박낭제 ㈜동남메카텍 대표, 이상규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남메가텍은 2020년 제2회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 선발기업으로 태백시에 투자 및 기업이전을 결정하였으며, 협약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약 97억원을 들여 연구소 및 공장을 건립하고,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류태호 시장은 “㈜동남메가텍의 투자에 감사드리며, ㈜동남메가텍 같은 청년창업기업이 태백시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시는 대체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전기업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는 폐광지역 동반성장·지역상생을 위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총 7년간 폐광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횡성군은 10일, 강원도가 개최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기술자립지원프로젝트 업무협약’ 및 ‘강원스타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도지사를 비롯, 횡성군수와 춘천시장, 양구군수, 양양군수, 원주부시장, 강릉부시장, 영월부군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소부장 프로젝트 참여기업 14개소, 강원스타기업 선정 15개소 등 90여명이 참석하였다. ‘소부장 프로젝트’는 도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자립과 국산화를 통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형 지원사업으로, 강원도와 관련 시·군이 협력하여 기업당 최대 1억 500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강원스타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경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최대 5년간 성장지원 전용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횡성관내 소재 기업인 ㈜에스제이테크와 넥스트바이오(주)가 참가하였다.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의 ㈜에스제이테크는 자동차부품(유공압씰, 배터리팩) 생산 기업으로 소부장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통해 시제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