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지난 5월 4일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에서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하이힐링원의 운영 목적인 산림의 치유 인자를 인문예술 분야와 접목시켜 국민의 도박중독 예방 및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감을 도모하는 힐링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에 걸쳐 전시되며, 전시종으로는 만병초 등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 사진 60여종의 꽃눈파열, 개화, 만개, 종자사진과 지난 11년간(2010~2020)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의 계절 생태변화와 기상변화에 대한 해설 자료 등도 함께 전시된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김하선)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이 사라져서는 안 될 식물자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일단시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일단시켜」효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일단시켜」효도 캠페인은 5월 7일 ~ 31까지 강릉, 동해 등 6개 오픈 지역에 연고가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일단시켜」로 지역 맛집 음식을 부모님, 지인분들에게 배달시켜 드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부모 등), 지인분들에게 강원형 배달앱 로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시켜 드리는 주문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일단시켜」에 5월 7일부터 발행되는 가족사랑쿠폰(1만원)을 활용하여 가족(부모), 지인에게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해 드리고, 사연을 담은 인증 사진 등을「일단시켜」페이스북 등에 공유해 주면 된다. 주문 사연, 인증 사진 등을 페이스북에 공유해 준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사은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하여 추진한다. 강원도형 배달앱「일단시켜」는 지난 4.28일, 6개 시군으로 확산하면서 가맹점 신청은 총 1,500여개로 늘었으며 소비자 가입자수도 22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아울러,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배달앱 주문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한 달간 지역사회 중심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 캠페인,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관내 중·고등학교 13개소를 중점으로 학교별 하교시간에 맞춰 실시될 계획이며, 학생들에게 금연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흡연 경험률 및 흡연율 감소 등 청소년을 조기 흡연으로부터 차단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친구 및 지역주민까지 금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주민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금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도서관 상주작가 문학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상주작가 지원 및 운영」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주민 또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해, 문인(文人)의 일자리 및 안정적 창작활동을 비롯해 지역의 문학수요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2021년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적으로 45개 도서관이 선정되었으며 강원도에서는 발한도서관을 포함하여 2개 도서관이 선정되었다. 발한도서관은 지난 4월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최종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문학작가 입문반, 글쓰기 입문반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학 작가 및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한 문예창작 활동을 생활화하고, 침체된 지역 창작활동 및 문학수요 충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문학큐레이터로 활동할 상주작가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상주작가로 선정되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집필 활동과 함께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소설·수필·아동문학 분야 작품집 1권 이상을 발간하고 등단한 지 5년 이상 된 문인으로, 원주지역 거주자는 우대한다. 희망자는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안준기 관장은 “역량 있는 지역 작가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원주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문학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5월 ‘이달의 원주 작가’로 '어느 해방둥이의 삶과 꿈'의 저자 박도 작가를 선정했다. 박도 작가는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학군단(ROTC) 7기생으로 육군 소위에 임관해 전방 소총 소대장으로 복무한 뒤 서울 오산중, 중동고, 이대부고에서 33년간 교사 생활을 했다. 1992년 작가로 등단해 장편소설 '약속', '용서', '허형식 장군' 등을 비롯해 '영웅 안중근', '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 등을 집필했다. 2009년부터는 원주시 치악산 밑 행구동에 정착해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김대중·이희호 기념사업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또한, 현재 오마이뉴스에 ‘박도 기자의 치악산일기’를 연재 중이다. 한편, 이달의 원주 작가 선정 기념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다’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이 5월 중 원주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함정우가 10번홀 티 샷 전 환하게 웃고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최근 반려동물 인구 증가와 더불어 일부 반려견 소유자의 준수사항 미이행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별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산책로 및 공원을 대상으로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동물등록 및 인식표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물보호법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펼쳐진다. 김태훈이 미소 지으며 티 샷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