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은 귀농인 및 승계농업인에 대한 생계비 등 정착지원으로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과 육성을 통한 농촌공동화 방지 및 전문인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2021년 농업인력육성 영농정착지원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거주하는 귀농인, 승계농들의 지원접수를 받는다. 귀농인 지원대상은 관내 농촌지역에 2년 이내에 전입하여 농업에 종사하는자로 시행년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45세 이하, 세대원 2명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 이며, 승계농 지원대상은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상속·수증 등을 통해 영농기반을 확보한 자로 시행년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45세 이하, 영농경력 1년이상~7년이하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1년차 월 800천원, 2년차 월 500천원의 지원을 받게된다. ‘2021년 농업인력육성 영농정착지원금 지원사업’ 희망자는 5월14일까지 주민등록기준지의 주소지 관할 읍ㆍ면사무소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영월군에서는 앞으로도 미래 영월농업을 위하여 귀농인 및 승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은 지역 관광업계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소규모(4인 이하)그룹 체험이 가능한 OTA여행 상품을 공모한다. 대규모 관광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3밀(밀접, 밀집, 밀폐)을 피하면서 안전하게 체험여행이 가능한 OTA여행 상품을 발굴 지원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대형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을 통해 판매 가능한 매력있는 지역 여행 상품 발굴을 통해 지역 관광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OTA(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판매와 운영이 가능한 당일 또는 반나절 체험 관광 상품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되는 여행상품은 인터파크, 마이리얼트립, 프립 등 여행상품 플랫폼에 상품입점을 지원하고 상품 가격(정상가의 50%)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부내륙힐링여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OTA여행 상품 공모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영월군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의 추진이 영월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는 지역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정크를 이용한 바람개비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작 조건은 정크(폐품, 쓰레기, 잡동사니) 또는 활용 가능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순수한 수제 작품으로 야외 환경임을 고려해 어느 정도의 안전성과 내구성 등을 갖춰야 하고, 작품의 크기는 개인이 쉽게 이동시킬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크기여야 한다. 또 인적 사항을 작품 겉면에 기입하거나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표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일부터 26일까지로 전국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1부와 1인 3점 이내에 작품을 함께 동봉해 삼척시청 기획조정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보내 접수할 수 있다. 삼척시는 최대 900점의 작품을 받을 예정이다. 신청이 마감되면 실무부서 심사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초에 시청 홈페이지에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공지할 계획이다. 우수작 선정이 마무리되면 실제 작품 전시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한 자는 응모한 작품과 서류 일체를 반환받을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지난 3. 26일 발족된,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5. 3, 14:00, 세종호텔에서 조직을 확대하는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였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결의행사(현수막‧피켓)로 시작하여, 논리 당위성, 추진위 활동의 다양화를 위한 신규위원 11명, 자문위원 22명, 고문 3명을 추가로 위촉하였으며, 추진위원회 추진경과 및 향후 활동계획,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추진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추진위원회는 “조직 구성 확대로 도민 대표성을 강화하여, 공론화 효과를 높이고, 더욱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한 도민의 의지와 지지가 더욱더 강하게 결집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단체별 붐업활동(플래카드 이용홍보, 릴레이 결의문 채택, 설명회, 기고 및 인터뷰 등)을 시작으로 6월, 국회에서 진행되는 포럼과 결의문 채택과 대국회 전달 행사, 12월 범도민 궐기대회(장기과제)까지,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정부 정책화 및 특별법 입법화를 위한 활동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평창군은 이달 25일까지 평창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을 담은 정신건강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불면, 스트레스 극복방법 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동영상과 포토에세이 두 가지 부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출품작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에 대한 시상은, 대상 1명(또는 팀) 상금 20만원, 최우수상 1명(또는 팀) 상금 10만원, 우수상 2명(또는 팀) 5만원, 장려상 5명(또는 팀) 2만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으로 시상될 예정이며, 발표는 카카오톡 채널 공지 및 개별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은 향후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홍보에 사용될 수 있으며,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평창군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접수를 위해 군청 종합민원실(12번 창구)에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한 달간 평창군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하여 신고지원을 할 예정이며, 그 외 납세자에 대해서는 전자신고 방법 안내 및 ARS신고 안내 등 납세자 직접신고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전자신고는 홈택스와 위택스 시스템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추가인증 없이 위택스와 연계되고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다. 한편, 「모두채움신고서」는 직전년도 수입금액이 업종별로 2,400만원 ~ 6,000만원 미만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자인 소규모 사업자에게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기재하여 발송하는 신고를 의미한다. 종합소득세「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에게는 세액까지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가 동봉 발송되며, 해당 세액을 납부하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속초시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시설을 정비하였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소방안전교부세 안전분야(도시공원 안전유지관리)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4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총128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하였으며, 청초호유원지와 청대리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 2개소를 정비하여 기존 놀이 시설물 철거ㆍ조합놀이대 신규 설치ㆍ디자인 바닥포장 교체를 완료하였다. 경관적으로 아름다운 조합놀이대 설치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두꺼운(7cm) 디자인 고무칩 바닥포장으로 조성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만 하는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효과를 계기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2022년부터 놀이시설 17개소에 대하여 안전하고 아름답게 정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매년 계속적인「어린이 놀이시설 정비사업」에 디자인을 접목한 안전한 놀이시설로 정비하여 속초시의 녹색문화 창조에 안전한 놀이시설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시립박물관 「숲속마켓」을 운영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 및 시민을 위한 시립박물관 「숲속마켓」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특별 부스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속초시립박물관과 숲박물관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숲속마켓은 응골딸기(솜사탕, 딸기잼), 이목리마을(다육식물, 들기름), 지적장애인협회(음료), 나라캔들(캔들 디퓨져), 시나브로 손공예(태팅레이스), 이어핸드메이드(퀼트), 솜사탕 가죽공예(가죽제품) 등의 셀러들이 참여하며, 어린이를 위한 특별부스에서는 오늘은 내가 주인공(동화 속 의상 입어보기), 타투문신, 마술공연, 천연염색 체험, 풍선아트, 시립풍물단의 키다리 풍물퍼레이드와 상모판굿 공연이 박물관 내 야외에서 진행된다. 김한기 속초시립박물관장은“「숲속마켓」으로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도록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획하였으며,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날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속초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가운데 하나인 강원도 정규직 일자리 취직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550명으로 2022년까지 총사업비 66억 원(도비 4,620백만원, 시비 1,980억 원)이 투입되며,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 주사업장 또는 주공장이 속초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정상 운영 중인 기업으로 만 18세 이상 만64세 이하 도민을 2021년도에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채용예정)이거나 다른 근로형태(인턴·계약직·아르바이트)에서 2021년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신청 가능하다. 1개 업체당 최대 5명까지 신청가능 하고, 신청 업체는 평가표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체는 근로자 1명당 12개월간 월 1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요건 및 방법, 지원금 지급 가능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속초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 및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30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단(특수)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손경준 법인설립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준비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정관, ▲체육회 임원 선임, ▲재산출연 사항, ▲주사무소 설치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ㆍ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는 지난해 12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법인설립 준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법인화를 추진해왔으며 총회 이후 주무관청 양주시에 법인 인가를 받아 오는 6월 9일까지 관할 법원에 법인 설립 등기를 마치면 체육복지 등 지방체육 진흥을 위한 법적인 권리와 지위를 확보하게 되는 사단(특수)법인 양주시체육회로 출범하게 된다. 조순광 회장은 “초대민선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법 인화를 계기로 체육회의 안정화를 꾀하고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통해 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손병준 법인설립준비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이런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법인화를 통해 양주시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기원하며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