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춘천시정부가 3,179억원 규모의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시정부는 21일 오후 3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민관합동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버넌스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이 서로 협의․합의하는 기구다 거버넌스는 위원은 강원도의회, 춘천시의회, 강원대, 한림대, 춘천발전포럼, 춘천환경연합, 기업협의회, 지역주민 등 25명으로 구성했다. 처음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을 선출하고 그간 사업추진상황 및 계획 보고에 이어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대해 심도있고 구체적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시정부와 도,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은 지난 2017년 8월 17일 국토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지역자원인 소양강댐 심층수를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대 약 78만5,000㎡ 규모의 부지에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스마트팜 첨단 농업 단지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제1차 문화도시 포럼 「문화도시와 지역발전」을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체부가 각 지자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춘천을 포함한 전국 12개 도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사업이 지역 발전에 끼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 올해 2년 차에 들어선 사업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지역문화 전문가 및 12개 문화도시 실무 책임자 약7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발제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문화도시 정책이 지역문화와 발전에 끼치는 영향」,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교수의 「1차 문화도시 성과 평가를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 사업과 지역변화」, 문윤걸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장의 「문화도시 발전을 위한 지정 문화도시 제언」으로 진행되며, 강승진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이 전체 사회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김기석 부천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부장,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연구실장, 이광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장, 이영준 김해문화도시센터장, 이원재 (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정선군여성회관 헤어반은 21일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 정선군여성회관 헤어반은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사업인 “좋은이웃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이미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정선군여성회관 헤어반 이영순 회장은 “코로나19와 고령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재능 나눔을 통한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관내 취약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 회장은 “따뜻한 손길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지원해 주시는 정선군여성회관 이영순 회장님과 회원님의 아름다운 재능 기부 활동에 감사드리며, 본 협약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정선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경감을 위해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상가 임차인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 체결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임대인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부과 예정인 재산세에 대하여 임대료 인하율 만큼 지원하고 전기 및 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착한 임대인 인증서를 발급한다. 신청대상은 상가 임대료를 인하하는 내역이 명시된 상생협약을 임차인과 체결하는 임대인이며, 오는 6월 11일까지 정선군청 경제과를 방문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신청서, 임대료 인하 사실확인서(지방세 감면용), 임대차인 사업자등록증 사본, 상가건물 임대차 상생협약서, 위임장(대인 신청인 경우에 한정함),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등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정선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개별여행 관광 트랜드 변화에 맞춰 정선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사진찍기 좋은 명소를 발굴하는 “포토 굿-스팟 in 정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고의 인생샷을 선물하는 “포토 굿-스팟 in 정선”의 첫 번째 명소는 신동읍에 소재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타임캡슐공원으로 군은 이번에 계단조형물 “달빛소나타” 포토존 조성을 완료했다. 타임캡슐공원은 엽기소나무를 중심으로 타임캡슐을 저장할 수 있는 원형블록이 설치되어 있어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간에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담는 의미있는 장소로서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번에 조성된 “달빛소나타” 조형물은 해와 달을 함께 담는 포토존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SNS에 남길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정선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려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함께 멋진 추억을 선사해 줄 수 있는 “포토 굿-스팟 in 정선”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지난 17일 청소년안전단의 정기활동을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고 알렸다. 청소년안전단은 소방관을 꿈꾸는 6명의 청소년들이 모여서 청소년의 눈높이로 지역사회와 문화의집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안전 문제를 바라보고 이를 보완해나가면서 안전문화도시 영월군을 만드는 자치기구이다. 이번 정기활동은 문화의집의 전반적인 시설점검 후 바닥에 비상 대피로를 부착하고 실제 대피로를 따라 모의 대피훈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수영(석정여고 2) 청소년안전단의 대표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청소년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 보완이 되었으면 하는 점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꾸준히 관련 문제들을 개선해나갈 계획이 있으니, 더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청소년안전단은 매월 1회 정기활동을 통해 완강기 사용법, 소화기 안내, 화재 캠페인 등 다양한 기획·운영을 통해 청소년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년 4월 20일 쌍용C&E(주) 영월공장에서는 150만원 상당 영월 산채꾸러미 55상자를 영월군에 기탁했다. 기탁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산채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대상 도시락 봉사회 등에 배부 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2021년 4월 20일 영월우체국에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쓰이길 바란다며 100만원을 재단법인 영월 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위드코로나 시대, 건강 및 삶의 질 향상 등을 테마로 하는 웰니스관광 수요증가에 따라, 강원도는 4.20~21 개최하는「2021 K-웰니스 투어리즘 페어」에 참가하여 강원 웰니스관광을 홍보한다. 「2021 K-웰니스 투어리즘 페어」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웰니스관광 홍보박람회로서, 강원도를 비롯한 70여개 지자체 및 기업·기관들이 참석한다. 강원도는 이번 박람회에 문체부 공모선정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및 양양국제공항 연계 관광활성화를 위해 동해, 평창, 정선, 양양 웰니스시설 및 하나투어 등 여행업계와 함께 웰니스관광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강원도는 하나투어와 지난 2월 동해·평창·정선을 중심으로 웰니스 강원관광 1차상품을 출시하여 완판(605건,1,512명) 하였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양양공항 연계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추가한 2차상품을 런칭하여 SNS 온라인홍보 등을 활용한 본격 판촉에 나설 예정이다. 이창우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웰니스 관광상품을 준비·런칭하게 되었다.”면서,“이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는 2021년 4월 21일 10시 30분 도 청사내(자치경찰위원회 주차장) 설치한 전국 최초 코로나 대응 비대면 종합 마케팅 허브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 강원 LIVE」를 공식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오프라인 행사의 틀을 벗어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스튜디오 첨단기능을 활용한 스토리형 행사로 진행하였다. 360° LED 화면으로 이루어진 스튜디오에서 영상과 오프라인 공연이 결합된 오프닝 쇼를 시작으로 300여 명의 도민들과의 랜선 대화, 스튜디오 추진 스토리 설명, 도립무용단의 공연과 영상을 통한 사용설명 안내, 디지털 현판식, 3원 중계 공연 등 디지털 스튜디오 콘셉트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앞서 강원도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대면 마케팅이 중단되고 경제, 국제교류, 문화예술 등 각종 사업들이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이를 돌파하기 위해 추진한 중국 콰징 전자상거래 시장 개척, 온라인 GTI 박람회 성공개최 등에 힘입어 종합적인 언택트 마케팅 시설을 통한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등이 365일 가동되는 ‘강원 LIVE’를 구축해 왔다. ‘강원 LIV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