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은 다양한 대상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4월) 뮤지컬‘루나틱’을 4월 23일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루나틱’은 정신과 의사‘굿 닥터’의 특별한 처방전을 통해 입원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힐링 코미디 뮤지컬이다. ‘루나틱’은 2004년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시초가 된 작품으로 십 수년간 꾸준히 공연돼 온 장수 뮤지컬이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국민 뮤지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시행되며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한 분들에 한해여 지정 좌석제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로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 추진되며 공연당일 (재)홍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접속 후 관람 가능하다. 재단법인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치고 힘든 요즘, 유쾌한 ‘루나틱’만의 처방전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 충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
G.ECONOMY 조도현 기자 | 홍천군은 상수도 관리와 운영을 위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첫 단계인 노후 수도미터 교체사업을 90% 가량 완료했다. 군은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올해 4월 12일까지 노후 되거나 원격검침이 불량한 교체대상 4,170개 수도미터기 중 3,726개의 교체를 완료했다. 나머지 설치장소 등의 문제로 교체가 어려운 444개의 수도미터기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교체를 마칠 예정이다. 노후 수도미터기가 교체됨에 따라 수도요금 부과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고 누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누진 요금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유익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다. 특히 전국 최초로 블록별 실시간으로 유수율(정수장 생산량 대비 소비자 사용량)을 파악할 수 있는 상수관망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누수지점을 조기에 파악하고 복구함으로서 생산비 절감, 수도요금 상승 요인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유수율은 82.3%로 최종 목표 유수율 85%를 준공 전까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 3월부터는 노후관로 정밀조사 용역에 착수, 군내 노후관로에 대한 정보를 취득해 GIS 정보화로 체계적인 상수관로 관리와 노후관로
G.ECONOMY 조도현 기자 | 정선군 새마을회에서는 아름다운 청정자연 지키기와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 있다. 새마을회는 청정 자연환경을 지키고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과 폐자원을 수집해 재활용함으로써 청정정선의 이미지를 가꾸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27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회에서는 생명·평화·공경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새봄을 맞아 청정자연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20일 북평면 나전중학교 앞 골지천 일원에서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또한 하천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새마을회에서는 9개 읍·면을 순회하며 하천변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자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11월 개최 예정이며, 4월부터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고철,
G.ECONOMY 조도현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일 정선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2021 자원봉사 릴레이 정선군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전흥표 군의장,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 자원봉사 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2021 자원봉사 릴레이에는 관내 47개 봉사단체 7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출발식과 함께 5월 4일까지 15일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봉사활동 내용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 등 봉사활동은 물론 농촌일손돕기, 재가방문, 소외계층 지원활동, 환경정화, 문화공연, 건강체험 봉사, 교통질서 유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자원봉사 릴레이 봉사활동 기간 중 자원봉사 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단체 간 소통과 친목 도모를 위해 자원봉사 단체들이 서로 릴레이기를 인계·인수하며 릴레이를 이어간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동해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 치료, 관내 학교·학원 시설 방역 등 적극적으로 협조한 유관기관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교육지원청 장재만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동해시보건소 관계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20일, 유치원 원격수업 전환 시 유치원 교육지원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 ‘강원 i 매거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강원 i 매거진’ 은 유아·학부모 지원 “얘들아, e-놀이 어때?”, 교사지원 “강원i, 우리 놀e안”을 지원하며, 매거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개발한 놀이영상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 각 유치원에서 내실있는 원격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강원유아교육진흥원 강선옥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유치원-가정 연계교육과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유아교육의 공공성 및 책무성 그리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 강화를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 i 매거진’은 강원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와 아이엠스쿨, 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에 매월 2주, 4주 월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양군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면서 특히 개인위생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감염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5가구 96명에게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유아에서 초등학교 1학년까지 27명과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69명에게 연령대별로 적합한 크기의 마스크를 제공하여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유도하는 한편, 아동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영양제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건강 유지 및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양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귀농·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이번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며 지역 주민과 교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농촌체험마을로 서면 황이리 황룡마을을 선정하였으며, 참가자는 타 지역 거주 만18세 이상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유선 또는 영상면접을 통해 4월 27일까지 5명(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는 황룡마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과 지역 일자리체험, 주민과의 교류, 지역 탐색 등 농촌 생활 전반에 관한 지원을 받는다. 황룡마을의 프로그램 유형은 농촌이해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돕는 귀촌형이다. 또한, 최소 1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주거공간과 함께 15일 이상 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월 30만원의 연수비도 지원된다. 한편, 지난해는 강원도 한 달 살기 지원 사업으로 우리군 3개 체험마을에
G.ECONOMY 조도현 기자 | 횡성군은 20일 군수집무실에서 ㈜바른건설(대표 이선영)이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바른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여가 활동에 제한이 발생함에 따라, 게이트볼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게이트볼 장(청일면 유동1리 외 5곳)에 6,000천원 상당의 쇼케이스 냉장고와 음료를 기부하였다. 이선영 ㈜바른건설 대표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활동을 누리며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전달받은 게이트볼 장에서는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횡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내용을 기본으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대외 활동의 기본역량인 발표력향상 스피치 교육, 그리고 가장 핵심인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여성친화정책 우수사례 공유와 군민참여단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정책 의제 발굴을 위한 토론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 된다. 군은 4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의 전문역량 강화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 2월 새롭게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2기 단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한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202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김홍석 교육복지과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이번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