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솜씨왕축산’은 지난 15일 독거노인 10가구를 위해 정성껏 만든 밑반찬 5종 세트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솜씨왕축산은 매월 노인, 장애인 등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은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박지영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홀로 힘들어하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으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기탁해주시는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콩나물무침, 장조림, 북어무침, 열무김치 등을 만들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정종희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전해드린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방문할 때마다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외에도 저소득층 이사 돕기, 청소·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상패동의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에서 후원한 짜장 소스를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와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생연점은 보산동의 착한식당으로 활동하며, 매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건강한 짜장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한 달에 한번이지만, 지역 어르신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기쁜 마음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며, “저희 음식을 드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김민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양순종 이사는 지난 15일 동두천시 ‘희망나눔상자’ 사업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동두천 희망나눔상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먹거리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긴급하게 먹거리가 필요한 동두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일 1회 1품목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순종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많이 어려워지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양순종 이사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김장행사 지원, 장학금 전달, 재난재해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용덕 시장은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복지사업과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양순종 이사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생계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에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중 “한우리 동아리”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운영되며, 그 중 “한우리 동아리”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이 시민들에게 자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봉사동아리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강의실 내 적정 거리 유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 등 2021년 활동방향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우리 동아리”는 4월부터 10월까지 동두천시 내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다니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봉사활동과 교육을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한우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은 개인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마을공동체 전문가 심사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2021년 동두천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 7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공예, 자원봉사, 방과 후 교실, 벽화그리기 등 주민들이 직접 구상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으며, 공동체당 최대 6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공동체를 대상으로 4월 29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에서, 전문가 지도하에 공동체교육 및 컨설팅, 회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동체별 사업계획을 재수립하여,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파주시 파평면에 소재한 ㈜비앤비 파주양봉영농조합법인이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치약, 비누, 꿀을 후원했다. 파주양봉영농조합법인은 파주시의 비무장지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깨끗한 자연환경과 청정지역을 기반으로 1차 식품을 생산하는 프로폴리스 전문 제조업체다. 1990년 4월 벌지기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후 품질 좋은 재료를 이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양봉농가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의 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비앤비 프로폴리스는 재래식 방법으로 숙성하고 화학적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파주양봉영농조합법인은 매년 파주시 파평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활필수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의 행복을 전하고 있다. 권세용 파주양봉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양질의 생활필수품을 지역사회의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파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파주시 파평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홍천산나물 판매행사가 4월 16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 관광지에서 운영된다. 운영 장소인 팔봉산 관광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홍천군 관광명소 9경 중 1경으로 홍천군 최고의 관광명소로 뽑힌다. 주최측은 “봄 기운 충만한 홍천의 제1경 팔봉산의 정취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홍천산나물을 즐기는 건강한 여행” 이라는 테마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형식의 드라이브스루로 운영된다. 주요품목은 명이나물(울릉종, 오대종), 눈개승마, 곰취이고 이외에도 두릅, 엄나무순, 참취 등과 건나물, 산나물김치, 장아찌 등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행사에 참여해 산나물을 구입하면 산나물 모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준비된 수량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어려운 코로나19 정국에 홍천군의 청정 산나물을 홍보하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생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군과 행정안전부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정
G.ECONOMY 조도현 기자 | 파주시 탄현면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탄현면 남‧녀 새마을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탄현면장 및 탄현면 직원들도 햇김치 담그기에 동참했다. 금승리 주민 조춘복(66)씨도 ”요즘 같은 때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동참하고 싶다“며 햇김치 재료로 직접 재배한 열무 125단을 새마을회에 기부했다. 오정자 탄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외로워하는 노인들에게 새마을회원 뿐만 아니라 탄현면 직원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햇김치를 담가 사랑을 나눠 더 없이 기쁜 날“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얼갈이 125단, 열무 125단의 햇김치는 탄현면 22개리에 5가구씩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탄현면 새마을회는 매년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햇김치 담그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맞춤형 복지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알짜기부 건강한 식자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지원하고 희망푸드마켓과 파주시가 수행했다. ‘알짜기부’ 꾸러미에는 쌀 2kg, 사과 6과, 배 4과 등 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과 파주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받은 마스크 1박스도 함께 지원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 거동불편,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사례관리 대상자 50가구에게 파주시 사례관리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지원했다. 또한 유선으로 안부확인도 하며 영양 균형 및 생활안정을 도모했다. 교하동에 거주하는 윤 모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부식비조차도 부담스러웠는데,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과일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태희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해주신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파주시희망푸드마켓에 감사드린다“라며 ”건강과 면역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