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 백군기 시장이 15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이날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경기여성의전당에 방문해 이금자 경기여협 회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을 만나 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돌봄공동체 조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경기여성의전당 시설 활성화 및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경기여협이 겪고 있는 고충 등도 청취했다. 이금자 회장은 “시의 여성친화정책들이 여성의 사회진출과 권익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경기여성의전당이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여성의 경제 참여를 증진시키고 성평등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힘쓰고 있다”면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여협이 건립기금을 마련해 지난 2017년 1월 준공한 경기여성의전당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문화홀, 세미나실, 사무실 등을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가 10번홀 호쾌한 티 샷을 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온라인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33명이 참여해 화상회의 앱 ‘줌’을 활용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동영상은 범죄심리전문가와 학대예방담당 경찰관이 아동학대의 실태와 의심 정황 등을 설명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동 관계자는 “아동학대 의심 정황 등을 정확히 알아야 피해를 예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즉시 손을 내밀 수 있기에 이 같은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9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실시간 온라인 평생교육프로그램(2차)’을 개강한다. ‘실시간 온라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비대면으로 배움의 시간을 제공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줌(ZOOM)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신 곳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한, 사전에 어르신께 줌(ZOOM) 어플리케이션 이용 및 프로그램 수강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어르신이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프로그램 과목은 ▲서예 및 미술교육 2과목, ▲일반교양교육 11과목, ▲음악교육 2과목, ▲정보화교육 3과목, ▲건강교육 1과목 등 총 19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2차 평생교육프로그램은 1차 평생교육프로그램 이후 어르신의 호응도가 높아 특별히 별도의 인원제한 없이 신청하신 어르신들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 모두가 수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2차에서는 별도의 제한을 두지 않고 프
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진호가 티 샷 전 가벼운 몸 풀기 동작을 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FC안양이 지난 14일 19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안양은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정민기가 골문을 지켰고 백동규, 닐손주니어, 윤준성이 3백을 구성했다. 최호정, 타무라, 홍창범이 중원에 포진했고 박대한과 정준연이 윙백으로 출전했다. 하승운, 하남이 공격 듀오로 호흡을 맞췄다. 이에 맞서는 인천 역시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동현이 장갑을 낀 가운데 최원창, 문지환, 김대중이 3백을 형성했다. 김준범, 이강현, 최범경이 중원을 맡았고 강윤구와 표건희가 윙백으로 나섰다. 유동규와 지언학이 최전방을 책임졌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양 이우형 감독은 “지난 경기의 과정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결과가 좋았기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며 지난 부산 전을 돌아봤다. 이어 “우리는 오늘 포지션 변화를 통해 상대의 공간을 노릴 것이다. 패배하기 위해 인천까지 온 것이 아니다. 반드시 이기고 돌아가겠다”며 오늘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균형은 이른 시간에 무너졌다. 경기 초반
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동민, 권성열이 티 샷 후 다정하게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는 15일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192-10번지 일원 경안천 산책로 0.5km 구간과 주북리 1113-7번지 일원 대대천 산책로 1.0km 구간 산책로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주민들이 하천 산책로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손된 곳이 많았던 삼계리와 주북리 일원 하천변 산책로 일부 구간을 정비한 것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0월까지 경안천 호동~모현 왕산리 약 25.2km 구간 산책로에 화장실 4곳과 그늘막 5개, 벤치 80개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경안천이 많은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책로를 쾌적하게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용인시는 15일 화재에 특히 취약한 85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화재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 가구를 추천받아 화재에 취약한 차상위층,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85가구를 선정했다. 이들 가구엔 분말소화기 85개를 보급하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25가구엔 전기담당 직원 등 3명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한 후 생활공간 주변의 화재 위험 요인 등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하는 것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갖는 만큼 화재 취약 계층이 신속히 화재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 = G.ECONOMY 조도현 기자 | 2021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포문을 여는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나흘간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코스(파72. 7,147야드)에서 펼쳐진다. 이창우가 세컨드 샷 지점으로 이동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