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스포츠센터에서는 수영장 안전요원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수영장 모의훈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이용 고객의 참여는 배제하였으며 스포츠센터 직원 17명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훈련 내용은 다이빙으로 인한 경추부 손상 환자 발생 상황을 대비한 고난이도의 응급처치 훈련으로 직원 모두가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스포츠센터 수영강사 이○○은“최신 구조장비들을 이용하여 훈련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법을 익힐 수 있었고 이용객을 구조하는데 자신감을 갖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전했다. 임해명 이사장은“정기훈련을 통해 전직원들이 응급상황 대처능력의 역량을 높여 스포츠센터 이용고객의 안전을 책임 지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산1동 중촌마을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 내 3개 부서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사회단체를 매칭하여 본격적으로 싹쓰리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싹쓰리 챌린지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 남양주 폐기물 처리시설 노후화 및 인구 증가에 따른 용량 부족,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음식문화 확산에 대비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사용을 극대화하고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민참여형 자원순환운동이다. 이에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중촌마을 내 설치된 싹쓰리 챌린지 대상지역 및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단체와 함께 담당구역 정화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무단투기 쓰레기 파봉․행위자 적발 등의 업무를 실시한다. 지난 14일 진행된 정화활동에는 도시건축과와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자치과와 통장협의회가 짝을 이루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 약120kg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남양주시 인구증가에 따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각이나 매립 등의 사후처리방식이 아닌 폐기물 발생 억제, 순환자원 이용 극대화 등 사전적 폐기물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0년 7월 ~ 11월에 실시한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370개 기관 중 1위로 최상위기관 및 3년 연속 90점 이상 고득점 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3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고객에게 전화와 면접조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370개 평가대상기관 평균점수(80.68점)보다 10.66점 높은 91.34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얻었다. 분야별 점수로는 서비스 환경 91.34점, 서비스 과정 91.67점, 서비스 결과91.40점, 사회적 만족 91.21점, 전반적 만족도 91.18점으로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기업’을 목표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용고객 자체만족도 조사 실시, 고객모니터 운영, 시민운영위원회 운영, 고객접점부서 CS자격증 취득 및 사내 친절교육 실시, 2020년 10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 획득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14일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유치를 희망하는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월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의 안성 유치를 위한 안성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현하고자 마련됐다. 안성3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가진바 있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바라는 동민들의 마음을 담아 단체별로 꾸준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한승규 안성3동장은 “공공기관 유치 응원전을 가져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염원대로 경기도 공공기관이 안성시에 유치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초평동은 지난 14일 오산농업협동조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을 위해 백미10kg 10포(37만원상당)를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오산농업협동조합은 백미 기탁 외에도 청소년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산농업협동조합의 이기택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유례없는 위기상황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농업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에 마음과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보개면 노인회가 지난 14일 보개면사무소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윤재 보개면 노인회 총회장 및 각 마을 노인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였으며, 경기도 공공기관의 안성시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윤재 보개면 노인회장은 “우리 안성시민은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최고의 효율성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보개면노인회가 보개면을 대표해 공공기관 유치 염원을 모았다”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이 안성시로 이전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동참이 필요한 상황에서 먼저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3일 민관협력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파랑새 든~든해 집수리사업'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부터 대림제지 노조위원회화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초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집을 방문하여 벽지나 장판 도배, LED 전등 교체, 전기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림제지 노조위원회 강봉주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회원 7명은 대상자인 어르신이 인근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 낡은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전면 교체, 유리창과 창틀·가스렌지·후드에 찌든 때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대림제지 노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시 유치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응원전은 지난 2월 17일 경기도에서 산하 공공기관 7개소를 경기 동·북부 접경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전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안성시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지지하고자 실시됐다. 이전계획 발표 이후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기관 유치 서명부를 작성하고 현수막을 제작·게시하는 등 응원에 참여해왔으며, 14일에는 ‘경기도 공공기관 안성 이전 희망’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구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성시에 공공기관이 유치되어 진정한 경기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며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남부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부터 남부청소년문화의집과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청소년을 위한 키즈플라잉요가 등 체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고, 2019년부터 ‘따뜻한 동행’캠페인(문화행사 후원, 신생아모자뜨기 후원)에 동참해 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협력하에 교육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 프로그램 진행시 상호 시설물 등 관련 편의 제공, 공공시설물 운영에 대한 기술 공유,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으로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오산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 사무실을 개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개소한 사무실은 특색사업 실시를 위한 회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접수 등 주민자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주민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무실이 마련되어 주민자치 업무를 진행하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성1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해 주민자치센터 외벽 녹색커튼 조성, 폐현수막으로 만든 재활용봉투 나눔 행사 등 각종 사업들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도 낙원역사공원 환경정비, 사진콘테스트 진행 등 주민들을 위한 특색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