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이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시민회관에 구축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담당직원들을 격려하고 예방접종의 모든 과정을 순차적으로 꼼꼼히 둘러보며 차질 없는 시설운영을 당부했다. 이번 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예방접종은 하루 600명 정도의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것으로서 접종센터는 지난달 29일 시작하여 4월 5일 구축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4월 13일 백신이 입고 완료되어 신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김동석 사장은 이날 백신 저장을 위한 초저온냉동고 등 접종센터 현장을 둘러보며 차질 없는 접종을 위해서는 원활한 주차 공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회관외 추가 주차공간을 상황에 맞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으며,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들의 충분한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김동석 사장은 “예방접종이 우리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진행되는 만큼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는 마음과 자세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는 지름길임을 명심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남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 유관단체와 교회, 시민이 함께 정성을 모아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담은 행복밥상 지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사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명이 만든 소불고기 등 밑반찬 3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일일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방문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미사동 소재 함께하는 교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활절 헌금 전액을 기부하고, 이 중 일부를 항균반찬통 400개(146만원 상당)으로 후원했다. 정 목사는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에는 차오차오 식당 미사역점 사장인 김종섭 씨도 함께했다. 김 씨는 짜장 100그릇을 반찬통에 담아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끼니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걱정되어 참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주해연 미사2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민간 후원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4일 상산곡동 소재 음식점인 ‘만두집’에서 효자지팡이 350개(4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선 대표는 “어렸을 적 어머니의 아낌없는 사랑이 항상 그립고 생각나 매년 효자지팡이를 기탁해 왔다”며 “제2의 고향인 하남에서 늘 행복하게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부모님들의 무한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면서 하남시 효 실천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효자지팡이 300개를 하남시에 전달하는 등 매년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4일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제휴카드 적립기금 6751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립기금은 하남시가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와 사회단체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됐다. 적립금은 올해 세입예산에 편성돼 시민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시는 공무원 복지카드에서 발생한 적립기금으로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158가구에 총 1억 1457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상호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재원으로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하남시는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가 정식 개소, 15일 오전 9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시예방접종센터인 미사보건센터에서 지난 8일부터 75세 이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시작된 백신접종이 이날부터 예방접종센터에서 이뤄지게 됐다. 특히 센터에서 이뤄지는 예진에 하남시의사회가 적극 참여, 코로나19 대응 민관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의사회에서는 김영철 회장과 김경아 부회장을 비롯해 의사회 회원인 지역 내 민간병원 원장들이 월별·요일별 순번을 정해 예진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시는 백신접종 의료진 확보 등 백신접종 운영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호흡기감염 클리닉 운영 및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활동 등 민관협력 거버넌스 사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상호 시장도 이날 센터 첫 개소에 맞춰 현장을 방문,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이용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폈다. 김상호 시장은 “민관협력 거버넌스는 시 코로나19 대응의 큰 축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하남시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북한이탈주민에게 신속한 대응으로 이웃의 따뜻한 위로와 정을 담은 쌀과 라면, 이불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여 자립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지원은 평소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소장의 재치로 북한이탈주민 A씨가 어려운 상황임을 인지하고 맞춤형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이에 사례관리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 매우 심각하고 열악한 상태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긴급하게 적십자김포지구협의회에 지원을 요청하였고, 지원 요청을 받은 적십자김포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신속하게 100여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이불 등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을 모아 요청한지 하루만에 A씨에게 전달하였다. 적십자김포지구협의회 임상희 회장은 “코로나로 너, 나 없이 힘든 가운데서도 회원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적극적으로 구호세트를 준비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잘 이겨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으며, 이회숙 마산동장은 “적십자김포지구협의회 회원님들의 훈훈한 위로와 신속한 도움에 감사드리며, A씨의 상황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김동석 도시관리공사 사장이 화이자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시민회관에 구축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여 담당직원들을 격려하고 예방접종의 모든 과정을 순차적으로 꼼꼼히 둘러보며 차질 없는 시설운영을 당부했다. 이번 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예방접종은 하루 600명 정도의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것으로서 접종센터는 지난달 29일 시작하여 4월 5일 구축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4월 13일 백신이 입고 완료되어 신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김동석 사장은 이날 백신 저장을 위한 초저온냉동고 등 접종센터 현장을 둘러보며 차질 없는 접종을 위해서는 원활한 주차 공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회관외 추가 주차공간을 상황에 맞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으며,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들의 충분한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김동석 사장은 “예방접종이 우리가 관리하는 시설에서 진행되는 만큼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지원한다는 마음과 자세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는 지름길임을 명심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구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래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와 자치계획 전반에 걸친 교육을 시작으로 CONET 한재랑 트레이너와 구래동 주민자치회와 자치계획단으로 구성된 구래동 주민자치계획단이 함께 참여했다. 구래동 주민자치회장 김윤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래동 주민과 구래동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구래동 주민자치계획단은 “주민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 3번의 워크숍을 더 진행하며 마을 자원을 조사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담은 자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계획단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계획단 역량 강화를 위한 1차 교육 &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경희 강사가 ‘주민참여와 주민자치회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주민의식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기본교육 및 8월 개최 예정인 주민 총회,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심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되었다. 한편 황영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향후 장기본동 주민자치 계획단은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주민의 지역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장기본동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주민자치 계획단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정하영 시장이 14일 신임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과 만나 환담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은 단순 수혜대상이 아닌 김포시의 시민”이라면서 “한 곳을 제하고는 전체 학교에 실내체육시설을 갖추게 됐다. 교육환경 개선 등 의견을 모아서 교육청과 역할분담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협의회장은 “김포시가 학교교육과 관련해서 제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혁신교육을 추진하고 또 수학여행 경비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시는 6월초까지 지역별 학부모 면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