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구래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수)는 지난 14일 구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래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와 자치계획 전반에 걸친 교육을 시작으로 CONET 한재랑 트레이너와 구래동 주민자치회와 자치계획단으로 구성된 구래동 주민자치계획단이 함께 참여했다. 구래동 주민자치회장 김윤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래동 주민과 구래동을 위한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구래동 주민자치계획단은 “주민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 3번의 워크숍을 더 진행하며 마을 자원을 조사하고 마을 의제를 발굴하여 다양한 주민 목소리를 담은 자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14일 오후 정하영 김포시장이 신임 김포시학부모회장협의회 임원진과 만나 환담했다. 정하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은 단순 수혜대상이 아닌 김포시의 시민”이라면서 “한 곳을 제하고는 전체 학교에 실내체육시설을 갖추게 됐다. 교육환경 개선 등 의견을 모아서 교육청과 역할분담을 잘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협의회장은 “김포시가 학교교육과 관련해서 제일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혁신교육을 추진하고 또 수학여행 경비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시는 6월초까지 지역별 학부모 면담회를 갖고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는 신도시 자족기능 확충과 그린인프라 조성을 위해 솔내공원을 비롯한 4개소 공원녹지를 대상으로 수목·초화 보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식사업은 주민 거주 환경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계절 다양한 공원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공원과 주택단지 도로변 녹지대를 대상으로 총38종의 교․관목 7,761주와 초화류 9,000여본의 식재작업을 4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솔내공원은 토사유실과 자연침하로 공원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만큼 산책로변 침하지 식생기반을 개선하여 화관목을 보식하고, 계류형 수경시설을 따라 옥잠화, 꽃창포 등 다양한 초화류를 선보여 계절별로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기동 김포한강3로와 운양동 김포한강1로 녹지대에는 주민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목련, 화살나무 등 수목 보식으로 방음과 차폐기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관리과장은 “풍성한 식생환경 조성으로 공원 이용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연차별 보식사업 추진을 통해 회색빛 도시를 치유하고 그린인프라 비율을 높여 초록 도심 속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는 4월 13일 시청 참여실에서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 준수하에 제2기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2기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50명으로 위촉직 위원 43명 전원 시민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또한, 주민참여율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여 제2기 위원 수를 20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위원회는 4개의 분과위원회로 나눠 활동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일반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주민제안사업의 심의·조정, 모니터링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날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전체 위원장·부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회별 임원 선출과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와 위원회의 역할, 연간 운영계획 등을 안내 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김포시민을 대표하여, 김포시 예산과 관련된 어떤 의견이든 적극적으로 제시해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극복을 위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마스크 7,000매를 구입, 지원한다. 김포시가 지원하는 마스크는 김포경찰서 신변보호관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코로나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승호 행정과장은 “마스크 지원은 조그마한 사업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새로운 정착지에서 안정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기준 김포시에 등록된 북한이탈주민은 약 800명이다. 김포시는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초기정착 물품지원사업, 입주청소 지원, 자격증(운전면허) 취득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는 신도시 자족기능 확충과 그린인프라 조성을 위해 솔내공원을 비롯한 4개소 공원녹지를 대상으로 수목·초화 보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보식사업은 주민 거주 환경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계절 다양한 공원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공원과 주택단지 도로변 녹지대를 대상으로 총38종의 교․관목 7,761주와 초화류 9,000여본의 식재작업을 4월말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솔내공원은 토사유실과 자연침하로 공원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만큼 산책로변 침하지 식생기반을 개선하여 화관목을 보식하고, 계류형 수경시설을 따라 옥잠화, 꽃창포 등 다양한 초화류를 선보여 계절별로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기동 김포한강3로와 운양동 김포한강1로 녹지대에는 주민 생활만족도 향상을 위한 목련, 화살나무 등 수목 보식으로 방음과 차폐기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관리과장은 “풍성한 식생환경 조성으로 공원 이용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연차별 보식사업 추진을 통해 회색빛 도시를 치유하고 그린인프라 비율을 높여 초록 도심 속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는 “도시안전정보센터가 365일 24시간 실시간 집중 관제로 범죄현장을 포착, 신속히 대응하여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3월까지 1분기 실적으로 6회 실시간 검거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3명의 관제요원이 김포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실시간 범인검거 사례로는 교통사고 음주운전자 바꿔치기, 도로 한가운데 차에서 자고 있는 음주운전자 발견, 새벽녘 길거리 본드 흡입상황, 사우동 모병원 무단침입, 하천둑 화재 및 후평리 마을회관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경찰과 소방서와의 선제적 대응으로 현행범 검거,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큰 사고를 예방 할 수 있었다. 센터 관제요원은 10년 이상 관제경력을 자랑하며, 의심스러운 상황을 꼼꼼히 살펴 철통보안으로 김포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이루어내고 있다. 또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수사기관에 고화질의 영상정보를 제공 및 관제를 통해 신속히 대응하여 김포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014년 개소한 이후 현재는 24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극복을 위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마스크 7,000매를 구입, 지원한다. 김포시가 지원하는 마스크는 김포경찰서 신변보호관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코로나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승호 행정과장은 “마스크 지원은 조그마한 사업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새로운 정착지에서 안정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김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기준 김포시에 등록된 북한이탈주민은 약 800명이다. 김포시는 이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초기정착 물품지원사업, 입주청소 지원, 자격증(운전면허) 취득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김포시는 15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접종에 사전 동의한 김포시의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이며 전체 인원은 약 2만 3,962명이다.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어르신만 접종이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종을 원하는 75세 이상 김포시민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순서가 통보되면 해당 날짜에 신분증을 가지고 접종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개별 이동이 원칙이지만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읍면 거주 어르신들의 경우 접종센터까지 관용차량을 임시 투입해 운행한다. 또한 읍면동의 독거 어르신 등은 전화통화 등을 통해 접종 후 이상반응 유무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하루 600분 정도의 접종을 예상하고 있다. 원활한 백신 접종만이 코로나 상황 종식을 앞당길 수 있다”면서 “순위가 밀리지 않도록 반드시 자신
G.ECONOMY 조도현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4일 동부공원 및 용죽지구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촬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4인 1조로 팀을 이뤄 점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손찬호 청소년지도 위원장은 “불법촬영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점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이러한 범죄로부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민감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비전2동 청소년지도위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전자기기의 발달로 디지털 성범죄도 지능화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