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실업, 질병, 빈곤, 사망 등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출산, 양육, 결혼 등 생애주기별 환경변화에 따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 다해 신곡1동은 권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2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을 희망하는 내담자와의 초기면담 과정에서 통합신청 활성화와 신속한 자료요청 및 회신된 공적·금융자료와 초기상담 내역을 복합 검토해 책정기준을 산출, 신속한 보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청된 급여 외 추가보장이 가능한 급여를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보장 불가 시 통합사례관리 등과 연계해 필요한 보호에 나서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공정한 복지사회 실현에 최선 신곡1동은 통합신청 수급권자에 대한 매월 상시조사와 상하반기 정기·확대 조사를 실시해 소득평가액, 근로능력,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 등 변동사항을 검토하고 그에 맞는 자격과 급여수준의 적정성을 점검해 추가 보장, 자격 중지, 기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원천봉쇄하고 부정수급 근절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 현진CS는 지난 14일 생연2동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추천받은 8가구를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 활동 실시했다. 현진CS는 2020년부터 저소득 취약가구의 보건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1회 관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게 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여원 대표는 “집안 구석구석 손이 잘 가지 않는 공간까지 꼼꼼하게 방역 및 소독을 해드렸는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역 봉사에 힘써준 현진CS에 감사를 표하며,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4월 13일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교육’수료식을 수강생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창업지원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 4강을 교육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13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하여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도 수강생의 욕구를 반영하여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법인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지정을 받고자 할 때 진입방법을 안내하여 일반 법인의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의정부형 사회적경제 육성 공모 사업 전 사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수료 후 진행되는‘의정부형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앞으로 우리시를 책임질 사회적경제분야의 역량 있는 신규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교육수료생에게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수료생들이 의정부형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업개발비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의정부형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공모’는 4월 중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기업 3개소를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4일 농협동두천시지부와 함께 농번기를 맞아 관내 농가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영농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채소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농협동두천시지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인과 함께 잡초 뽑기, 하우스 주변 환경정리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철현 지부장은 “농촌의 어려움 중 가장 큰 것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인데, 앞으로 우리 농협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농촌일손 돕기에 최선을 다하고, 각 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덕환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영농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농협과 함께 농촌 인력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는 오는 7월까지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 240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활동이 증가하면서 건강 취약 계층을 위협할 수 있는 오염된 실내공기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환경성 질환 등을 사전 예방하여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일산화탄소(CO), 총부유세균, 라돈(Rn)으로 총 7개 항목에 대한 오염도를 측정한다. 측정 결과에 따라 실내공기질 개선사항 및 시설별 맞춤형 관리 요령도 함께 제공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 환경관리과장은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이 증가하면서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되고 있는 요즘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실내 생활 비중이 높은 노인, 장애인 등의 건강 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새로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반기 진로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진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아동 특강과 학부모 특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아동 특강에서는 '나도 패션 디자이너, Do dream!'을 주제로 어린이가 직접 액세서리, 머플러,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학부모 특강에서는 '하브루타로 만나는 우리 아이 독서교육'이라는 주제로 자녀와 함께 책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하브루타 방식을 활용한 독서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동 특강의 수강 신청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내용과 추후 추가 공지될 학부모 특강에 대한 안내는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정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송산2동 주민센터는 4월 14일 용민로 및 용현로 일대에 가자니아, 디모르포세카 등 봄꽃 4천 본을 식재하는 봄맞이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송산2동 통장협의회, 시의원 등 56명이 참여하여 디모르포세카 600본, 가자니아 3천400본을 식재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미관에 활력을 더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우리 동의 G&B 사업 및 꽃길 가꾸기가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활력과 기운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관수, 시비, 제초작업 등 관리를 통하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The G&B City 프로젝트는 의정부시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더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의정부시 전체를 대상으로 녹화 및 공간 정비를 추진하는 전방위 사업이다. 송산2동은 유휴지 1천800㎡를 대상으로 팬지, 꽃잔디 등 초화류 1만 8천본 및 철쭉, 사철나무 등 관목 2만 주를 심어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의정부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개인택시 조합 등 택시운송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관내 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패동 252-2 번지 일원 대형자동차 주차장 부지 내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택시 쉼터 조성한다. 내년 완공 예정인 택시 쉼터는 도비 지원 및 기존 대형자동차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300㎥ 규모에 2층으로 조성되며, 사무실, 휴게공간, 체력단력실 등을 설치하여,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위한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공유재산활용계획수립 등 행정절차(의회 보고 등)를 진행하며, 택시운수종사자들과 함께 현재 택시 쉼터를 운영 중인 다른 시·군 등을 벤치마킹하여, 최적의 쉼터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정한 안심식당 237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요건 준수 여부 점검 등 사후관리를 4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공용 음식을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이번 사후관리는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2회 이상 미준수 상황이 적발될 경우 안심식당 지정이 취소된다. 또한,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대해 위생용품을 지원하여 생활방역실천 및 지정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장연국 위생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 기피 현상이 발생하는 시기에 안심식당 운영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일조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 호원삼일교회는 4월 14일 호원삼일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대상 식사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좋은이웃' 외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정미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박성민 호원삼일교회 목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동네 좋은이웃' 외식지원 사업은 호원삼일교회에서 회룡역 인근 3~4개 식당과 제휴하여 쿠폰 발행 및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10명에게 주 2~3회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결식 우려 없는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원삼일교회는 2019년부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우리동네 좋은이웃' 반찬지원 사업을 매주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의정부시와 호원2동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3천매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에서 적극적인 나눔 실천으로 민관협력 사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성민 호원삼일교회 목사는 “반찬지원 사업에 이어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영양 가득한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또한 이번 외식지원 사업 추진으로 코로나19 장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