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시군종합평가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진석 부시장을 주재로 23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년도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와 함께 신규지표의 진행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점을 논의했으며,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올해 시군종합평가는 국정목표와 연계된 정부합동평가 67개 지표와 경기도 도정목표와 연계한 도정주요시책지표 33개로 총 100개의 지표를 평가한다. 동두천시는 2021년 시군종합평가의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우수한 성과 달성을 위해 연초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지표별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확정된 지표에 대한 대응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표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가지표에 대한 주기적인 실적 점검을 통해 부진한 지표를 집중 관리하고,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여, 철저한 평가대비 업무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4월 13일 허가안전과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하여 이동형 스마트 경고판을 4대 추가 설치했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2017년부터 CCTV를 통한 무단투기 감시와 자동 동작감지 센서를 통한 경고 음성 안내기능이 있는 고정식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해왔으며, 2020년 기준 총 21대의 경고판을 설치·운영해왔다. 기존 고정식 스마트 경고판 설치 지역은 종량제 봉투에 담지 않은 무단투기가 현저히 감소하는 예방 효과와 더불어 과태료 부과 처분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나, 다른 지역으로 이전 설치가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 2021년 추가 설치된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은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설치했다가 추후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되면 다른 지역으로 손쉽게 이전 설치가 가능하며, 태양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하여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 기존 고정식 경고판의 한계를 해결해 줄 예정이다 유창섭 허가안전과장은 “이동식 스마트 경고판의 설치로 더 많은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 다발지역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가 의정부음악도서관의 개관을 맞아 도서관의 운영 시작과 끝에 송출할 시그널뮤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시작’이다. 6월 개관을 앞둔 의정부음악도서관을 시민과 함께‘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청소년기본법 기준)을 대상으로 한다. 3분 이내의 MP3 형식의 곡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4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르 및 녹음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최우수 출품작은 의정부음악도서관의 운영시간 시작과 끝에 송출할 예정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당초 주민과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하는 토론의 자리로 준비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로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주민공청회로 진행됐다. 시는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경제 및 공동체 회복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려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의 목표, 기본구상,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도시재생 관계전문과 5명이 토론을 진행한 후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오는 5월 신청 예정인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도록, 공청회에서 건의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1년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당초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일정은 7월이었으나 5월로 두 달을 앞당겨 지급한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함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취업, 소득과 상관없이 지급하는 사회보장적 금전으로 지역화폐(분기별 25만 원, 1인당 연 100만 원)로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분기별 25만 원으로 신청인이 일괄지급 신청을 한 경우에는 2021년 지급분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지급대상은 현재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1996년 4월 2일부터 1997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기도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2021년 4월 15일 이후 발급, 최근
G.ECONOMY 조도현 기자 |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14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곤지암 내 5개 대표단체의 열정을 이어간 대한적십자 곤지암봉사회는 규제에 묶여있던 광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의 간절한 목소리를 높였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 곤지암봉사회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러한 결속력을 모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꼭 광주시에 유치돼 지역발전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이웃돕기가 가능하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의 먹거리 지원을 위한 열무김치 김장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농산물을 활용해 담근 열무김치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와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공공기관의 광주시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를 준비한 정우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와 광주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1년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주관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지원 대상자 공모’에 선정돼 1천만원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는 2021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산을 편성, 본격적인 진로교육 지원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학교별 교육경비 지원과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총 3억7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는 학생들의 개별 특성에 맞춰 진로 역량을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총 3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학교당 1천600만원 내외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전문직업인특강 ▲학과체험 ▲진로직업체험 ▲진로박람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직접 진행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사전 진로적성검사와 더불어 진로교육, 그리고 사후 학과계열 검사까지 진행해 학생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경기도와 연계한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 찾기’ 사업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으로 진로적성과 생활기록부를 연계해 도내 전문 상담교사와 학생 및 학부모가 1:1로 진로·진학 상담을 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가 운영하는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 텃밭이 16일 개장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광주시 공영도시농업농장은 모집 첫날 분양이 모두 완료될 정도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하는 건강한 여가활동으로써 도시농업의 가치를 인식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 텃밭은 4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년 2월경 분양자를 새롭게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한 도담텃밭은 모두 193구획으로 광주시는 텃밭 분양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텃밭 가꾸기 교육을 6차례에 걸쳐 현장에서 실시했으며 향후에도 광주시도시농업협동조합 도시농업관리사들이 소규모 맞춤 친환경 텃밭 관리 교육을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기홍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들이 텃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건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여가활동 등 다양한 농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담은 ‘건강하게 자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는 15일 ‘나만의 행복 쌈 스토리 영상 공모전’을 오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31일 신동헌 시장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주제는 쌈과 관련된 재미있고 자유로운 영상이다. 공모내용은 쌈 관련 ASMR, 먹방, 요리, 브이로그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나만의 쌈 레시피, 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 쌈을 주제로 1분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만들면 된다. 단, 광주시 ‘자연채’, ‘BI’, ‘그리니, 크리니’ 이미지 중 1개 이상을 영상에 활용해야 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접수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담당자 이메일로 영상(원본파일)과 응모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1명(팀)당 1개만 접수 가능하다. 선정방법은 부서평가 후 광주시 유튜브 조회수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발표는 오는 5월 31일 시 홈페이지와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편(50만원), 우수상 1편(30만원), 장려상 1편(20만원), 노력상(10만원) 5편 등 총 8편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