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4월 13일(화), 충남 부여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231야드) 사비(OUT), 한성(IN)에서 열린 ‘KLPGA 2021 XGOLF-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에서 국가대표 출신 실력파 기대주 이예원(18,KB금융그룹)이 프로 대회 첫 출전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로 선두에 오른 이예원은 최종라운드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67-70)로 경기를 마치며 결국 생애 첫 우승을 이뤄냈다. 첫 우승을 기록한 이예원은 “프로 데뷔 후 첫 대회라 긴장과 설렘이 공존했다. 결국 우승이라는 열매를 맺어 정말 기쁘고 좋다.”라고 말하며 “오늘이 1라운드보다 경기가 잘 안 풀리고, 16개 홀에서 연속으로 파만 기록해서 답답했다. 하지만, 마인드를 컨트롤하면서 차분하게 강풍을 대비하며 한 홀 한 홀 쳤더니,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예원은 “지난달 KB금융그룹과 연을 맺었는데, 이렇게 우승이라는 겹경사까지 맞게 되어 감사하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와 함께 꿈을 실현하는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하고, ㈜물과산소 농업회사법인과 청소년 사업 및 지역사회 건전한 나눔 실천 등 사업 활성화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3일 실시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김포북부권에 위치하고 있어, 도‧농복합도시 특색을 살린 특화사업 개발 및 참여를 통한 청소년의 균등 성장 실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한 유기농 인증 받은 친환경농산물 사업을 추진하는 ㈜ 물과산소 농업회사법인(하성면 소재)과 연계하여 청소년에게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한 저탄소 농산물과 지구온난화 개선 및 환경보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연친화 교육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지속적인 교육을 연계 운영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보드레침대 정준형 대표는 지난 13일 도척면에 거주하는 주민을 찾아 침대 1대를(시가 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편히 잠을 잘 수 있는 침대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침대를 기탁 받은 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도 살림이 어려워 그동안 낡은 매트리스만 깔고 생활했는데 이번에 새 침대가 생겨서 편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창립한 보드레침대는 도척면에 위치한 침대 제조 및 도·소매업 기업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퇴촌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을 알리는 봄 맞이 꽃을 관내 주요도로변에 식재했다. 퇴촌면은 추운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튤립, 비올라, 펜지 등 봄꽃 9종의 초화류 3만여본을 주요 관내 입구 등 11개소에 식재해 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꽃의 볼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퇴촌면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했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퇴촌토마토축제 및 지역행사 미개최 등 방문객들이 줄어들고 정부 방역지침 등으로 관내 상권이 위축되는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봄맞이 꽃 식재를 통해 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봄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광주시로 유치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박상영 시의원, 광주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중학교 에서 경안시장을 거쳐 이마트까지 거리 행진을 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동참을 홍보했다. 신 시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원이 광주시로 이전하면 경기도 전역을 어우르는 허브 역할이 가능한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과원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3월 ‘광주시 공공기관 이전유치 추진단’을 출범해 기업인과의 간담회, 범시민 결의대회, 찾아가는 주민 순회공청회 등을 추진하며 유치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시민참여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40만 광주시민의 뜻을 모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종면 상임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오랜 세월 중첩규제와 각종 제약으로 특별한 희생을 했던 광주시에 봄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특별한 보상이 확실시 실현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경제성장과 함께 미래 세대가 누리는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는 퇴촌면 광동리 209-5 일원 광동하수처리장 앞 남종 입구 교차로 우회전 차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팔당호, 벚꽃 길, 팔당물안개공원 등 많은 탐방객들이 남종면을 방문하고 있지만 광동사거리에서 광주 방면 우회차로 폭이 협소해 극심한 교통 정체로 탐방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교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차로 개선공사를 추진했다. 시는 교통량을 감안해 우회전 차로 추가 확보(L=90M) 및 교통체계(노면표시 등) 개선을 통해 교통 혼잡 해소는 물론 내방객 및 시민들의 통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의 통행 안전을 위해 노후 도로, 보도 및 자전거도로의 개선 등 유지 보수뿐만 아니라 차량 정체로 인한 불편 문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장기동 주민자치회는 4월 13일 장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치계획단 30여명이 참석하여 본격적인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첫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현안과제를 발굴하기에 앞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치계획단이 마을을 위한 의견을 모으고 계획을 구상하는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4개월간 자치계획단은 마을의 자원 및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을 직접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마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구상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병철 주민자치회장은 “이렇게 마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만큼, 마을을 샅샅이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자치계획단이 마을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나 스스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활동에 자부심을 가져 주시고, 앞으로 4개월 동안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는 지난 12일 한국전력공사 동부전력지사와 ‘다문화자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영희 센터장과 한국전력공사 동부전력지사 오강환 과장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좀 더 나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다문화자녀 및 취약계층 아동들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녀 성장지원 사업 및 자녀 심리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강환 과장은 “현장의 전문가를 통해 우리지사가 생각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유의미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영희 센터장은 “다문화자녀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이 공적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자녀를 비롯한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광주시가 지원하며 (사)한국지역복지봉사회(이사장 조승철)에서
G.ECONOMY 조도현 기자 | 김포시 양촌읍생활안전협의회가 정기적인 활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위기가구 생필품 지원사업을 통해 13일, 2가구에 직접 방문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방문은 곤란한 상황이지만 직접 어려움을 보고 추가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양촌읍과 함께 해결하려는 양촌읍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벗이 되고 있다. 김재호 회장은 “안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살펴보는 것이기에 늘 함께 하는 생활안전협의회가 되겠다”며 지속적인 동행의지를 밝혔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일수록 보다 많은 관심과 복합적인 확인이 필요한데 양촌읍생활안전협의회에서 솔선수범 해주어 지역의 안전이 지켜질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