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2021년 제1차 검정고시를 맞아 상촌중, 수원칠보고, 율전중학교에서 검정고시 시험을 치르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격 응원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 날 아웃리치는 시험에 응시하는 26명의 안양시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 지원하기 위해 왕복버스, 도시락, 간식키트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과 꿈드림 센터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민미연 센터장은“지난해 안양시 꿈드림센터 청소년 13명이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하는 성과를 이뤘는데, 올해에도 학교밖 청소년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한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의 개인별 욕구를 파악하여 원하는 분야의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영아, 유아(66개월 미만)이며, 코로나19 방역 조치 후 실시하는 영양평가 결과 저체중, 저신장, 빈혈, 식사섭취불균형 등 영양위험요인에 따라 순위별로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영양교육을 받으며 생애주기에 따라 총 6가지 식품패키지로 구분, 쌀, 감자, 달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당근, 닭가슴살 통조림, 오렌지주스 등의 식품을 비대면 방식으로 공급받는다. 또한 빈혈이나 편식 예방, 단계별 이유식, 식사구성안 등 올바른 식생활 영양관리·방법에 관련한 교육·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접수 문의, 평가일 확인 후 주민등록등본, 소득확인서류(건강보험납부확인서, 수급자증명서 등), 건강보험증 사본, 산모수첩 등을 가지고 방문하
G.ECONOMY 조도현 기자 | 양주시가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신접종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양주시는 오는 19일과 21일 양일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에서 합동점검과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과 모의훈련은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해 사전준비부터 이상 반응 대처 등 접종 과정을 시연하며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접종센터 실무 인력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오는 19일 경기도,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5기갑여단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운영 적절성과 돌발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접종센터 설치기준 충족 여부, ▲백신 보관장비, 지원인력 등 현황, ▲전력공급선로·전기설비 안전사항, ▲이상 반응 발생환자 긴급 이송체계, ▲우발상황 대비태세 ▲백신 보관구역 경계·감시 등이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냉동 보관용 백신 보관을 위한 초저온 냉동고와 정전에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비상발전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어
G.ECONOMY 조도현 기자 | 군포시는 4월 15일 시민체육광장 1,2,3체육관에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먼저 4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장기요양 주야간 보호센터의 이용자와 종사자 38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이어 4월 19일부터는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15,200여명을 상대로 역시 화이자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어르신 접종은 고령자 우선 접종 방침에 따라 91세 이상, 81세 이상, 75세 이상 순으로 이뤄진다. 접종시간은 평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은 평일에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 위주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며, 일요일에는 접종하지 않는다. 체육관별 용도는 제1체육관(대기구역)은 예약여부 확인, 예진표 작성, 접수 공간, 제2체육관(접종구역)은 예진실, 접종 전 대기, 접종실, 그리고 제3체육관(접종 후 구역)은 접종 후 이상반응 여부 관찰실, 이상반응자 응급처지실,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 대기 공간 등이다. 시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 등을 위해 동별로 셔틀버스 1대씩을 배정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2021. 4. 8일 ‘책울림사무국’으로부터 도서 100여권을 지원 받았다. 해당 도서들은 도서전문가들로 구성된 도서선정위원회를 통하여 선정된 ‘인성’관련 청소년 권장 도서이며,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책울림 베스트리뷰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원 받게 되었다. 책울림 사업은 아동 ․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리모델링)을 지원해주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날 도서전달식과 함께 칠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인터뷰도 진행되었다. 책울림 인성 관련 도서 100여권은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독서공간에 비치되고, 청소년 교육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6일부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문화센터 청소년봉사단 ‘유미소’가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포스터와 교통안전 맵 전시회, 안전한 길 건너기를 위한 교통안전용품 ‘옐로카드’ 보급, AR(증강현실)로 만나는 교통안전체험 코너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달 24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아름도서관 내에 마련된 캠페인 존에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외부 화장실을 설치하였다. 사업비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4월 2일 준공한 외부 화장실은 장애인 시설을 포함하여 박물관 공간 효율성 및 디자인을 고려하여 이용에 편리하게 하였으며, 시각적으로도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시립박물관은 연인원 14만여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나 그동안 외부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노약자 및 장애인과 등 몸이 불편한 관람객들과 매표소에서 대기하거나 관람을 마치고 나온 관광객이 화장실 이용을 위해 박물관 내부까지 들어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김한기 시립박물관장은“금번 외부 화장실 준공으로 박물관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관람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여 다시 찾아오고 싶은 박물관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속초시가 15일부터 속초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제10회 속초시농업인대학 로컬푸드’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속초시농업기술센터는 속초시 로컬푸드 활성화와 작지만 강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속초시농업인대학에 로컬푸드반을 신설하고 지난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입학 신청접수를 받아 교육생 20명을 선발했다. 올해 속초시농업인대학은 4월 15일 교육을 시작으로 11월 4일 수료식까지 총24회 100시간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내용은 로컬푸드 성공 사례, 로컬푸드의 유형, 미래농업 전략 등 로컬푸드 활성화 및 소규모 농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박재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코로나19로 정상적인 교육 진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육준비와 방역에 최선을 다해 만족도 높은 교육운영과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농업인대학은 201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과정에 2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 농업·농촌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속초 청년의 창업과 자립을 위해 조성된 속초 청년몰“갯배St”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지방비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2018년 '청년몰 조성사업'으로 탄생한 속초 청년몰 “갯배St”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구)속초수협 건물의 원형을 살려 재구성한 뉴트로 감성의 공간이며, 지역 해산물 등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속초감성선물·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속초 청년 20명이 2020년 4월 24일 개장하여 운영 중이다. 속초시는 이번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확보된 사업비로 청년몰이 속초의 주요 관광지와 주변 상권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홍보물 제작과 SNS채널 및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영상제작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핫플레이스 연계 패키지 상품개발 및 청년 감성을 살린 수제 맥주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청년 상인이 점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몰이 활성화되어 속초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동해시 시립 발한도서관은 2021년도 상반기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을 4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총 56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상반기 웹툰창착체험관은 5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3개월간 발한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개 과정, 중·고등학생 3개 과정, 성인 1개 과정 총 5개 과정을 매주 1회 2시간 운영하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발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올해 웹툰창작체험관 프로그램은 과목과 수강인원을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대비해 비대면 수업도 계획하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