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2년 백두대간 주민지원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이다. 신청자격은 생산자 단체·법인으로서 최소 1억원 이상 3억원 이하의 사업규모에 보조사업이 90% 지원된다. 태백시에서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지역인 황지, 화전, 적각, 창죽, 상사미,하사미, 소도, 혈동 등 지역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대상 품목은 △수실류(14개) △버섯류(8개) △산나물류(12개) △약초류(18개) △약용류(20개) △수목부산물류(1개) △관상산림식물류(6개) △그 밖의 임산물 등으로 6월 30일까지 태백시 공원녹지과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시군 평가와 도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지원 대상시설 및 공모사업 세부기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공원녹지과 산림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10일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 ‧ 단독주택 자원관리 도우미를 채용 모집한다.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위기대응 고용안정 특별대책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자원관리 도우미를 선발하여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 배출방법을 홍보 ‧안내하고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채용인원은 16명(사무보조 2명, 공동주택 10명, 단독주택 4명)이며, 근무기간은 6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1. 5. 26.)전일 기준 태백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 이상 60세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자로, 자원순환 관련 근무능력이 있는 자에 가점을 부여한다. 신청 접수는 태백시청 환경과로 본인 직접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시는 서류 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2021년 6월 27일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환경과 생활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착한의원연합회(회장 김남동)는 26일 14시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밖 및 상담대상 청소년 지원을 위한 성금 16백만 원을 강릉시에 기탁한다.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는 연 2~3회 맞춤형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이 14회차이며, 후원금은 학교밖 청소년 및 상담대상 아동들의 검정고시 학원비, 의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착한의원연합회는 지역복지 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강릉지역 병·의원 의사 33인이 발족한 단체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3차에 걸쳐 1,724명에게 123백만 원을 후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는 강원양돈축산업협동조합과 26일 11시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유천지구 공영주차타워 조성 상생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김한근 강릉시장, 송영국 건설교통국장, 강원양돈축산업협동조합 고동수 조합장, 지시환 수석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양돈축산업협동조합은 유천지구 내 주차장 부지를 강릉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강릉시에서는 지상 6층 300면 규모의 주차타워(홍제동 1028-1) 조성을 위한 예산확보 및 각종 인・허가 등 사업을 총괄하며, 준공 이후 강릉시에서 유료 공영주차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교통안전진단용역을 수행하여 최적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하여, 유천지구 내 주차난을 해소는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 개선을 통한 시민편익 증진도 기대하고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시가 다양한 국제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번 공영주차타워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은 민・관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해나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 고성군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추진 인력 171명을 모집한다. 고성군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고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한다. 올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로 공공근로 49개 사업 51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30개 사업 120명 등 총 79개 사업 총 171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5월 26일)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만 64세 이하 근로 능력자로 저소득층 인정기준에 따른 저소득층이거나 가구 재산 합산금액이 3억원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 참여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등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행정지원팀에 오는 6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근무시간은 주 40시간 이내로 일일 8시간 근로하며, 군청 실·과·소와 읍·면 등 주요 사업장에 배치되어 행정업무지원, 공공시설 관리 분야 업무지원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 고성군은 고성군에서 설치 운영하는 모든 기금을 대상으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비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에 지방재정 회계(기금) 상호 간 재원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법령이 신설되어 기금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도 적기 활용하지 못함에 따라 비효율성을 개선하고자 함이다. 기존에는 기금의 원금 활용을 통한 고유목적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에 관련 규정을 명시하여 운영되었으며, 저금리 기조에 따른 이자 수입 감소로 인해 목적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고, 또한 관련 기금 조례에 이자 수입 범위 내로 사업이 제한되어 원금 재원이 있음에도 고유목적 사업으로 활용하지 못함에 따라 불합리함을 해소하고자 상위 법령 개정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 또한, 각 기금의 기금심의위원회 운영의 적정성을 정비하여 기금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제고 하고자 하는 것으로, 민간위원 참여율을 50% 이상 확대하여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집회의 개최 횟수를 증가하고 위원 참석률을 높임으로써 운영 활성화를 꾀한다. 아울러, 매 회계연도 실시하는 기금 운용 성과분석 향상을 위해 성과가 부진하거나 불필요한 기금을 파악하여 기금의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5일 오후 4시,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강원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18개 시․군 중 17개 시․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하여 2021년도 임원으로 △회장 최현식(횡성), △수석부회장 공진길(삼척), △내무부회장 전영태(고성), △외무부회장 원석연(양구), △감사 정연범(강릉), 최창배(영월)을 선출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민병희 교육감은 5월 도협의회 임기를 마치는 길기수 전(前)춘천협의회장, 곽문근 전(前)원주협의회장, 이주호 전(前)양양협의회장, 이법원 전(前)철원협의회장, 박상만 전(前)인제협의회장에게 교육감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총회에서는 △학교교복 지원사업 현황, △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내실화 방안, △학교급식 지원현황 보고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번에 선출된 최현식 회장(성남초 학교운영위원장)은 강원도교육행정협의회 및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제1기 강원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최현식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강원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릉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정규민 의원 - 자전거 도로가 실용성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전반적으로 검토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 김용남 의원 - 면단위의 지역도 주택이 많아져 지방상수도가 공급이 되어야 된다고 말하며, 현재 마을상수도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김미랑 의원 - 건축물 허가 시 주차법상 주차구역을 만들어야하는 경우에도 인도 위 등 실질적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주차구역이 도심권에 많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사전·사후 관리감독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광민 의원 - 당초 계획을 세운 사업들을 실행 시 시민과 함께해야 하는 사항들은 협의와 공유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열린 행정 운영을 강조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지역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원주시는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지역사회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시행한 사회적 거리 2단계를 확진환자 감소 추세를 고려해 26일 0시부터 1.5단계로 하향 조정해 6월 13일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일평균 3.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든 가운데,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역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집단 발생 초기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접촉자 위주로 일부 발생하고 있으며, 24일 유흥시설 종사자 458명을 선제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유흥시설 관련 감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31일과 다음 달 7일에도 추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리두기 1.5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클럽, 룸살롱,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무도장(콜라텍), 홀덤펍 등 유흥시설의 집합 금지를 비롯해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및 목욕장업의 운영시간 제한은 모두 해제된다. 또한, 결혼식장과 장례식장도 개별 예식당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WK뉴딜국민그룹과 시니어가이드가 25일 용인 기흥노인복지관에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