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가 “민간사업자(코리아센터)와 민관협력 방식으로 운영 중인 배달앱「일단시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외식활성화 캠페인 사용처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외식활성화 캠페인’은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피해 극복을 위해 방역은 물론 국민의 안전을 우선으로 추진하는 비대면 외식소비 촉진 행사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카드사(9개 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응모(신청)한 뒤 배달앱「일단시켜」를 통해 주문‧결제하면 된다. 신청(응모)한 카드로「일단시켜」앱에서 2만원 이상 3회 결제 후, 4회 차에 2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해당 카드사에서 1만원을 환급 또는 청구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사는 5월 24일 오전 10시 이후에 시작되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밖에도, 강원도는 이미 지난 5월 7일부터 31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업계도 지원하고 코로나로 찾아 뵙지 못하는 부모님, 지인 분들에게 지역 맛집 음식을 배달시켜 드리자는 「일단시켜」가정의 달 효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효도캠페인’에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 삼척시가 문체부 주관 2021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노후·유휴 문화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잠재력 있는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별로 4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 120억 원 이내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는 서울·제주 및 광역시를 제외한 8개 도가 자체 선정과정을 거쳐 16개 시·군에서 사업을 신청하여 문체부에서 공모 시 공개된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평가를 진행해 최종 5개 시·군의 사업을 선정했다. 강원도는 지난해 정선군에 이어 삼척시가 사업지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에 신청한 삼척시 사업은 「동굴은 살아있다! 삼척케이브파크178 조성」 주제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대이리 동굴지대를 활용하여 동굴 힐링생태프로그램 개발, 스마트동굴 콘텐츠 개발, 미디어 숲 조성 및 축제 개발, 체류형 동굴 조성, 동굴의 재탄생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여 관광목적지로서의 재활성화와 지역 소득 증대와 지역주민 문화 향유 공간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삼척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1 삼척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발식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은실 삼척경찰서장, 이덕하 강원도자원봉사센터장, 정영옥 삼척시자원봉사센터장, 봉사단체 대표 7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릴레이기 전달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 ▲노블레스 오블리주 활동 ▲교통안전캠페인 연합 봉사활동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삼척시와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으로 참여와 나눔의 문화 정착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1일까지 19일간 관내 70여 단체 1,00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교통캠페인,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가 5월24일 세종시 중앙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과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신철원과 산안고개 군도1호선 도로개설사업을 비롯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인도교 설치사업,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전망대 조성사업, 금학산 생태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 등 7개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660여억원에 대하여 내년도 국비(527억원)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수요를 위한 2021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사업(35억원)으로 지역 현안사업인 철원 멀티스튜디오 건립과 남북산림협력센터 진입로 군도 3호선 도로확포장사업, 지경리 상습침수지와 삼막골천 무명 2교 정비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상반기 특별교부세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며 “사업 반영을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농정국)는「농촌일손돕기 집중기간(5∼6월)」운영에 따른 붐조성을 위하여 농정국「농정현안 기동단」을 선두로 일손돕기 릴레이를 추진한다. 5. 24. 농정국 담당급 직원 12명은 춘천 서면 서상리 농가를 방문,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아스파라거스 순따기 농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현장 의견수렴 등을 진행하였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는 오는 5월 25일 14시에 춘천시 서면 소재 강원창작개발센터(지하1층)에서「스마트토이 비즈센터 개소식」과「스마트토이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개소식 및 업무협약은 지난 2017년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로 지정된「레고랜드 연계, 스마트토이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본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160억원으로 춘천 일원에 차세대 첨단 정보통신기술 융합 제품인 스마트토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춘천시,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래고랜드코리아 리조트, 강원도 스마트토이 미니클러스터 기업협의체, 한국완국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아이러브캐릭터,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등 스마트토이 관련 10개 기관과 「스마트토이 클러스터 조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서 2022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레고랜드와 연계하여 강원도의 새로운 첨단 산업으로서 스마트토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 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스마트토이 비즈센터는 강원창작개발센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역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민‧관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지자체를 직접 찾아가는 ‘혁신현장투어’를 마련하였다. 이에 첫 번째로 강원·충청권역의 혁신사례를 발굴 공유하는 ‘제1회 혁신현장투어’가 5월 24일 춘천사회혁신센터에서 개최되며, 행정안전부 이재영 차관이 강원도를 방문한다. 혁신현장투어는 ▴지자체 1호 리필트럭 커팅식, ▴강원(춘천)민관 협치 ‘의제 주민공론장’ 방문, ▴강원‧충청권역 혁신사례 공유회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혁신현장투어의 우수사례로 지자체 최초로 자원순환 이동식 리필트럭을 운영하는 ‘담아가게’의 사례가 소개된다. 리필트럭은 강원도 횡성에서 생산되는 전기자동차 회사 디피코로 부터 제공받아 사용할 계획으로, 주민 누구나 빈 용기를 들고 와서 세제와 목욕용품 등 20여 가지 제품의 원액을 용기에 채워서 리필하는 사업으로 탄소중립과 주민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 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어 춘천 지역주민이 70여 일간 함께 소통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한 ‘소소한 동네연구’ 사례, 마지막으로 강원과 충청권역의 혁신사례를 공유한다. 혁신 사례는 강원 화천군의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는 도내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는 초대권 112장(680만 원 상당)을 2021년 5월 25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금번에 기탁하는 초대권은 2020년 5월 강원도와 키자니아 서울 간 파트너십 혜택에 따른 것이다. 도는 수도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도내 관광지와 지역축제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키자니아 서울에 도내 지역축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어린이 직업체험 형식의 축제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홍보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선정한 도내 16개 우수축제를 분기별로 홍보하고 있으며 홍보관내에 방송시스템을 설치하고 어린이들이 아나운서 복장을 한 후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는 매년 파트너십으로 제공받는 초대권을 도내 어린이들이 직업 체험을 할 수 있고 더불어 강원도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탁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24일 강원도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원주 기업도시 고등학교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유석연 의장, 이성규 부의장, 이숙은 행정복지위원장을 비롯해 황기섭, 이용철, 안정민, 조상숙, 김지헌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함께 했다. 전달된 건의문은 지난 제225회 임시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으로 원주 기업도시 내 고등학교 설립 필요성과 사전절차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원들은 민병희 교육감과의 면담 자리에서 “원주 기업도시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청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7월 실시되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는 학교 설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절차인 만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코오롱과 (사)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차 예선이 24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오픈 대회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2006년부터 예선전 제도를 도입한 코오롱 한국오픈은 지난 2014년부터 참가선수에 더 많은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본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1차와 최종으로 나누어 예선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예선을 통과한 최호성이 코오롱 한국오픈 본대회에서 ‘낚시꾼 스윙’을 선보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코오롱 한국오픈 1차 예선은 5월 24일(월)과 31일(월), 6월 7일(월), 8일(화) 총 4차례 열리며 각 예선에서 상위 20명이 선발돼 최종 예선에 진출한다. 총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는 최종 예선에는 144명이 출전하며 상위 20명에게 코오롱 한국오픈 본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올해 1차 예선전에는 총 671명이 지원해 본대회 티켓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코오롱 한국오픈 조직위원회는 올해 예선전부터는 기존 한 조당 인원을 4인에서 3인으로 축소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