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 16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될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주민에서 주인으로’를 기본 방향으로, 금천형 주민자치 3.0 시대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촉식에서는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과 함께, 지난 2년간 금천형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제4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제5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금천구 주민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사명 선언문을 낭독한다. 주민자치의 주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주민자치회 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 안내와 함께, 공무 수행사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청렴 활동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구는 이번 제5기 위원 위촉에 앞서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전체 주민자치회 정원의 약 10%를 사회적 약자와 청년층으로 우선 선발하도록 해, 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12일 구청 강당에서 2026년 겨울방학 청년 행정체험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청년 행정체험사업’은 겨울방학 동안 지역 청년들이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민원안내, 자료정리, 프로그램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 겨울방학 프로그램에는 총 14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4주간 주 5일, 하루 4시간씩 근무한다. 시급은 12,121원으로 2026년 구로구 생활임금이 적용됐다. 만근 시 약 116만원이 지급되며, 보험료 등은 별도 공제된다. 오리엔테이션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구청장 인사말,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주일 리얼리더십 대표가 ‘진로는 선택이 아닌 탐색이다’를 주제로 약 90분간 특강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진로 설계와 구직 역량 강화를 도왔다. 신 대표는 삼성전자, 쿠팡, 배달의민족 등 주요 기업에서 교육 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구는 참여자들이 행정 경험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고 진로 탐색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국제구호개발 NGO글로벌쉐어와 손잡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관악구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지원에 나섰다. 2025년 11월 말 기준 관악구의 자립준비청년은 총 138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이에 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자 글로벌쉐어와 협력하여 면접 복장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자립준비청년 8명(남 4명, 여 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인당 56만 7천 원 상당(총 예산 454만 원)의 면접 복장 구입비를 전액 지원했다. 구는 사업 홍보와 대상자 모집 및 연계를 담당하고, 글로벌쉐어는 예산 지원을 맡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기성품을 일괄 배부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브랜드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청년들은 면접 정장 상·하의를 포함해 셔츠, 구두, 벨트 등 본인에게 필요한 품목을 자유롭게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관악구와 글로벌쉐어 직원이 총 3회에 걸쳐 현장에 동행하며 구매 과정을 세심하게 도왔다. 구는 청년들이 취업 면접이나 경조사 등 격식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자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함께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1월 15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5일간 관내 5개 권역별 거점에서 열린다. 18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권역별로 한자리에 모여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공통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구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순서는 ▲신년 기획영상 시청 ▲구정 주요 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및 새해 소망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 자리에서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복합문화공간 조성(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브라이튼 도서관, 선유도서관 사이로) ▲구립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등 영등포의 핵심 구정 사업과 생활권역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마주하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핀다. 신년인사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 가운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56세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올해부터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가건강검진(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실제로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RNA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동네 의원급에서 검사한 경우만 비용이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등 대형 의료기관을 이용해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56세(1970년생) 구민 중 1차 검사에서 C형간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다. 지원금은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에 드는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포함해 최대 7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작년에 56세였던 1969년생 구민 중 종합병원에서 확진 검사를 받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경우, 올해 3월 31일까지 소급 신청이 가능해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간경화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확진 검사를 통한 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구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노선 중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하철(2·5호선 양천구청역·까치산역, 5호선 목동역·오목교역)과 연계한 비상수송차량 23대를 투입한다. 파업 시작일인 13일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임시로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간에는 20분 간격으로, 그 외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구간은 ▲신월3동주민센터 ~ 까치산역 ▲국립과학수사연구소 ~ 목동역 ▲서부트럭터미널 ~ 오목교역 ▲(신정7동)목동우성아파트 ~ 양천구청역 총 4개 노선으로 운영한다. 구는 비상수송차량의 노선경로와 운행시간 등 세부사항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 1대당 공무원 1명을 배치해 현장에서 승‧하차 지도와 노선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시내버스 파업에 따라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평소 대중교통 이용이 취약한 지역에 우선 투입하고, 인근 지하철역과 연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3일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에 따른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한다. 구는 2개 권역에 총 11대의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투입한다.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오전과 오후 10~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한다. 1번 버스는 석수역에서 출발해 시흥대로(중앙차로 버스정류소 정차)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2번 버스는 시흥2동(범일운수종점)에서 출발해 독산로, 구로전화국사거리를 지나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이동한다. 정확한 운행 시간과 임시정류소 위치 등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 블로그,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 시내버스 전면 운행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예상돼 무료셔틀버스 운행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마을버스·경기버스·지하철 등의 대체교통수단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아 13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12일 오후 3시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이하 보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존위원회의 고문인 김대중재단의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인 김종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자리로,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마포구와 소유자, 유족, 관계자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 특히 마포구와 사저 소유자가 ‘김대중 가옥의 역사적 가치 영구 보존’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이어온 소통의 노력이 꽃핀 순간으로, 보존위원회는 사저 보존이라는 가치를 이끌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1차 회의에 앞서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 권노갑 고문은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게 힘써주신 마포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가옥이 후세에도 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용인특례시가 베트남 다낭시 광푸구에 지은 도서관 준공식 참석과 다낭시와의 우호협약 체결을 위해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한다. 이 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대표단은 12일 출국해 첫 일정으로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다낭시와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튿날인 13일 다낭시 광푸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 내에 용인특례시가 ODA 사업으로 조성한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한다. 시는 ‘용인시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경제 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중 하나로 다낭(전 꽝남성 땀끼시) 도서관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도서관 건립을 위한 예산 2억원을 지원했다. 이 시장은 준공식 이후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국제연꽃마을 종합복지타운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국제연꽃마을 종합복지타운은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이 지난 2015년 현지에 조성한 한국형 복지 마을로, 현지 인재 양성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청년 구직자의 실질적인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해당 분야 직무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3개월간 배치돼 현장 직무 경험을 쌓게 된다. 참여 청년들의 급여는 월 평균 251만 원(세전) 수준으로 시가 직접 지급하며, 기업은 별도의 인건비 부담 없이 우수 인재를 직접 검증할 수 있다. 실습 이후에는 정규직 전환도 가능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형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 대상 기업은 화성특례시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기업·기관·단체 중에서 반도체·전자부품·제약바이오 분야 기업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화성시기업지원플랫폼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병희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이 인건비 부담 없이 필요한 인재를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년 채용을 고민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