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이 지난 2월 7일과 14일 달성군청소년센터의 방역수칙 준수로 인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격일 등원에 따른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참여 청소년 70명에게 긴급 돌봄으로 간식 및 도시락을 지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의 건강상태 파악 및 학습지도 등 필요사항을 지원하며 개별 유선상 지도관리를 실시하여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긴급 돌봄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로 청소년들이 제대로 된 돌봄을 받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긴급 돌봄 지원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속하겠다.”며 참여 청소년들과 학부모님들을 격려했다. 한편,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 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학년 ~6학년 학생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수성 글로벌 ESD 실천연대는 지난 21일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백만 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2012년부터 수성구청에서 진행한 수성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성 글로벌 ESD 실천연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꾸준히 후원했으며 수성구의 인재육성과 미래교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오춘희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을 통해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학생들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기탁금은 장학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대표 여성 리더 단체인 수성 글로벌 ESD 실천연대는 현재 169명의 회원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 받고 있다. 환경, 에너지, 인권, 평화 등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지구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며 관내 초등학교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2년 ‘가족참여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육아종합지원센터(영유아플라자) 정회원으로 등록된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간 체험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증진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울랄라베베’, ‘키즈힐링가든’, ‘아이-홈 쿠킹’ 등 3가지 영역별 강좌로, 코로나19 개인방역 및 시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된다. 울랄라베베는 7개월부터 38개월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오감 통합놀이프로그램이다. 이는 3월8일부터 5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 12주 과정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키즈힐링가든은 자연물(식물 등)을 활용하여 부모-자녀가 함께 ‘나만의 가드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4세부터 7세까지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이는 3월10일부터 5월12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아이-홈쿠킹은 월별 주제에 따른 밀키트를 활용한 비대면 요리프로그램으로, 4세부터 7세까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남부도서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대구북부도서관이 3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남부도서관은 2월 21일부터 3월 3일까지 새싹학교 봄학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새싹학교는 4년 과정의 독서교육으로, 독서습관 형성기에 있는 6~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는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길러주고자 3월 7일부터 연중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놀이터’, ▲‘초등1학년 교과연계 그림책 수업’, ▲‘질문으로 생각을 키우는 하브루타’등 2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새싹학교에 참여하는 예비 초등학생과 초등 1학년 학생을 위해 가정으로 찾아가는 독서튼튼 책꾸러미(초등1학년 교과연계 맞춤형) 60권을 제공해‘초등 1학년 교과 연계 그림책 수업’과 병행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자녀의 독서지도를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한 ▲‘우리 아이 세상을 열어주는 그림책 육아’, ▲‘내 아이 일기쓰기 지도’ 등 학부모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2월 21일부터 교과수업과 관련한 영역별 책을 읽고 다양한 활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남부도서관은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한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2·28민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2·28민주운동 특별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운동으로, 독재정권의 불의와 부정에 맞서 자유·민주·정의를 외친 운동이다. 이번 전시는 2·28민주운동 사진 25여 점을 전시한다. 민주화를 위한 열망으로 대구를 가득 채웠던 학생과 시민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통해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전시는 지역 주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남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사정 또는 코로나19 변동 추이에 따라 운영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숭고한 정신과 뜻을 알고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교육 정책에 대한 일선 교사의 이해를 돕고, 교원들이 출장 부담 없이 새 학년 준비에 몰입할 수 있도록 ‘2022 새학년 학교 핵심사업 온택트(On+tact) 연수’를 시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은 각종 교육정책 및 학교대상 사업 안내를 기존 대규모 집합 대면 연수에서 온라인 영상 연수 형태로 개편하여 온택트 시대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도 스마트하게 개선하고 있다. 연수 영상은 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해야 하는 18개 주요사업을 2021년과 달라지는 점, 학교가 실무적으로 해야 할 핵심사항 위주로 담당 장학사가 직접 출연하여 설명하는 방식으로 한 편당 15분 분량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2022 새학년 학교 핵심사업 온택트 연수는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지원 ▲2022 달라지는 대구유아교육 ▲2022 기초기본학력향상 지원 계획 안내 ▲2022 초등 학생주도수업-평가 추진 계획 ▲2022 고교학점제 추진 기본 계획 안내 ▲2022 대구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 안내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강화 대책 등 안내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추진 계획 안내 ▲ 위기학생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하고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운영 요령’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운영 요령’은 사립학교법 개정사항 및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이행과제를 반영하여 사립학교의 채용비리를 근절하고 사학의 공공성 추구를 위해 개정했다. 먼저, 사립학교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채용, 징계, 승진 등 사무직원 인사운영 시 위법·부당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인건비 지원 제한 ▲사무직원의 업무전문성 신장을 위해 연간 20시간 교육훈련 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승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학의 책무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제도개선 과제를 반영하여 ▲신규 채용 2개월 전 교육청과 서면 사전협의 ▲응시원서 접수 20일전 공고, 접수기간 7일 이상 확보 ▲교육청 홈페이지 및 외부채용기관 등 4곳 이상 홈페이지 게시 ▲채용관련 특수관계인 채용업무 배제 및 채용심사위원회의 외부 심사위원 1/3 참여의무 등으로 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개정된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운영 요령은 오는 3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지난 17일 내당2·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을 위하여 전기밥솥 34개를 후원하였다. 후원한 전기밥솥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4세대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홍관표 내당2·3동장은‘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매번 빵과 연탄 등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심미진 본부장 및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취약계층의 2월 중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구매하여 어린이집 및 노인시설에 우선 지원하고,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에도 순차적으로 무료로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남구는 최근 오미크론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조달 구매 계약하여 2월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수급자, 장애인등 취약계층이 이용 및 거주하는 시설에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함으로써 구매 부담 완화 및 자율적인 선제 검사 지원으로 고위험군 및 집단시설에 대한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구청은 2주간 어린이집 노인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량 19,425개를(1인당 4개) 계약 완료하였고,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매주 정기적 구매로 사회복지시설에 우선지원하고 수급자, 중증장애인에 차례로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신속항원검사키트 뿐만 아니라 투명 마스크, 핸드타월 등 다양한 방법의 지원으로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 중구청은 2022년 음식물류폐기물 절감 우수 공동주택 수수료 지원 대상 공동주택으로 남산 휴먼시아 1단지, 센트로팰리스, 청라 센트럴파크, 동인삼정그린코아를 선정했다. 중구청은 2020년부터 관내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기기(RFID방식) 운영 공동주택에 대해 음식물류폐기물 절감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하여 음식물처리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왔으며, 2021년 참가를 희망한 22개 공동주택 중 전년도 대비 절감율 5% 이상 공동주택 4개소를 선정했다. 향후 1년간 남산휴먼시아 1단지, 센트로팰리스, 청라센트럴파크는 각각 50%, 동인삼정그린코아는 30%의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지원받게 된다. 음식물류폐기물 절감 우수 공동주택 수수료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자발적으로 감량할 수 있도록 전년도 대비 배출량 절감률에 따라 다음 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며 2024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선정된 공동주택 주민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음식물류폐기물 절감을 위해 더욱 힘써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구가 되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