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계룡 논산” 운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2025-2026 충남방문의해를 맞아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를 오는 10월 25일 계룡과 논산에서 진행한다. ‘맛있는 충남 노포맛집 힐링투어’는 수십 년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만들어온 충남의 노포맛집을 투어하는 여행으로 “서해안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당진·태안·서산 지역에서 지난 9월 19일과 20일에 처음 시행되었다. 지난 여행에서 참가자들은 당진의 우렁이쌈밥, 태안의 향토음식인 게국지 등 지역 고유의 맛을 경험했으며, 특히 태안에서 개최되는 친환경 캠핑페스티벌 및 선셋다이닝과 연계하여 로컬 식재료로 만든 저녁식사와 함께 서해의 낙조와 낙화놀이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번 계룡과 논산 미식투어는 “역사 속 인물과 노포의 맛을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강경 젓갈백반 정식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맛보고, 계룡대 육군본부, 강경산 소금문학관 등 역사·문화 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충남은 바다, 산, 평야가 고루 발달하여 사계절 다양한 식재료가 나는 지역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찐 맛집들이 많다”며, “최근 출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