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2021년 경영실적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1년도(2020년도 실적 평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획득했다.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는 주요사업, 기관관리, 정책기여도 등 지역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테크노파크의 본질적 역할과 고유 기능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이번 경영실적평가에서 각 지표별 전국 최고수준의 평가점수를 획득하여 최우수등급(S)을 획득하였다. 특히 △기업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중점추진분야 운영성과, 지역일자리창출 등 지역기업 중심 사업운영 △지역균형뉴딜 전담조직 선제설치 및 기초지자체 연계협력 중심 조직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 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설립 23년째를 맞는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산업 및 기술기업 지원거점으로의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2020년 경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한 6건의 대표사업 평가결과 모두 최고등급(S)을 획득하여 기관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 받은 바 있다. 사업실적과 경영실적 전 부문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평가결과를 받아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