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 안권용 국장과 직원 등은 30일‘봉의산 원팀 챌린지’일환으로‘취약계층 음식 기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권용 국장과 직원들은 강원도형 배달앱‘일단시켜’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음식을 주문한 뒤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가구에 음식을 기부했다.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코로나19 및 내수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작은 정성과 실천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도 전역에 퍼져 나가길 소망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투자통상국은 올 한해 3조 5,750억 원 투자와 6,081명 고용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비롯하여 강원수출 11월 기준 25억 155만 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