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지역 전략산업인 물류와 커피산업을 접목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청년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부산·경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커피·물류 융합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국제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청년들의 산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이고, 커피산업과 물류산업을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은 경자청과 (사)한국커피협회가 지난 5월 체결한 '커피·물류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업이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공동 추진하며 산업 간 연계형 전문인재 육성에 협력하고 있다. 교육은 부산지역의 경우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남지역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회차별 20명 안팎의 대학생이 참여해 모두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날 교육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물류 전문가 특강과 홍보관, 물류센터 현장 견학으로 시작된다.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물류거점의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국제물류 산업의 역할과 공급망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부안 800MW)'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수원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조성 예정인 총 2.4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800MW를 우선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전체 지분의 50% 이상을 보유하는 것을 공모 참여 조건으로 내걸었다. 한수원은 한국동서발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IBK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삼일C&S,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주요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공공성과 사업 추진 역량, 지역 상생 방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수원 컨소시엄은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세부 협의를 거쳐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수원의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역량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이 우수 고객을 초청한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문화예술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5일 부산콘서트홀 챔버홀에서 우수 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융서비스를 넘어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이탈리아 출신 실내악 3중주 그룹인 트리오 코발트(Trio Kobalt)가 무대에 올라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앙상블을 약 70분간 선보였다. 트리오 코발트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내악 연주단체로, 이번 공연은 한국 순회공연 일정의 하나로 진행됐다. 공연장을 찾은 고객들은 초여름 저녁의 분위기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옥영수 BNK부산은행 개인고객부장은 "이번 클래식 음악회는 우수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금융 서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 진해신항을 연계한 '트라이포트(Tri-Port)'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외 투자유치 확대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026 BJFEZ 국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글로벌 복합물류기업과 외국공관, 투자유치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부산항만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참여해 트라이포트 시대를 대비한 협력 전략과 투자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From Port to Airport, BJFEZ 트라이포트 밸류체인의 완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신항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복합물류체계를 집중 소개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대한민국 대표 물류거점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는 UPS Korea, Maersk Korea, Nippon Express Korea, C.Steinweg Korea 등 글로벌 물류기업을 비롯해 주한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제1회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열고 학계와 산업현장,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는 한수원이 추진하는 안전경영 정책에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산업안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을 비롯한 안전 분야 주요 사업 추진, 제도 개선, 정책 수립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는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경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안전경영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현장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안전혁신 자문위원회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 실내건축학과가 한 학기 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공간디자인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실내건축학과는 지난 19일 교내 본관 106호에서 'Creative Party 2026'을 열고 우수 작품 발표와 전문가 크리틱, 시그니처학과 선포식,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수진,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학과의 교육 성과와 발전 방향을 함께 살펴봤다. 행사 1부에서는 교과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학생 11명이 공간디자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설계 과정과 디자인 개념을 직접 설명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소개했다. 외부 전문가들은 발표에 앞서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작품 전시를 둘러본 뒤 공간 구성과 설계 전략, 표현 방식 등에 대해 실무 중심의 평가와 조언을 제시했다. 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작품이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학과의 미래 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시그니처학과 선포식이 진행됐다. 학과는 AI 활용 설계교육 확대와 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통안전용 우산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5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어린이 안전우산' 전달식을 열고,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 우산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비 오는 날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산 세 면을 투명 재질로 구성해 어린이가 주변 차량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장자리에는 반사띠를 부착해 야간이나 우천 시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부산은행은 이번에 제작한 안전우산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만7천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어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체코 현지에서 진행한 ‘2026 체코 글로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과 체코 간 문화·스포츠 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다. 한수원은 지난 16일 체코로 파견한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이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체코 글로벌 봉사단에는 한수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소속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한수원이 추가 원전사업 수주를 추진 중인 테믈린 인근 틴나트 블타보우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인근 트레비치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첫 일정으로 지난 17일 틴나트 아동·청소년센터를 찾아 한국문화교실을 열고 케이팝(K-POP), 태권도, 국악, 한복, 전통놀이 등을 소개했다. 이어 18일 지역 예술축제에 참가해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19일 틴나트 예술회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체코의 대표 대중가요인 ‘네니 누뜨노(Neni nutno)’를 봉사단이 합창하며 현지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연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공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2026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한수원은 내달 24일까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가로등 플러스 사업은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과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한수원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에는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태양광 가로등 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폴 설치가 지원된다. 태양광 가로등은 별도의 전력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 시설로, 고효율 LED 조명을 통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폴은 CCTV, 비상벨, 공공 와이파이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안전 인프라로 범죄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수원은 지난 13년간 안심가로등 사업을 통해 전국 93개 지역에 총 3,605본의 가로등을 설치하며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야구 체험과 전문 훈련이 가능한 복합시설을 조성하며 지역 야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기장군은 지난 23일 일광야구체험관 및 실내야구연습장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일광읍 체육공원2로 92에 들어선 해당 시설은 지상 4층, 연면적 7,570.83㎡ 규모로 조성됐다. 국내 유일의 야구 전용 체험시설과 대규모 실내야구연습장을 한 공간에 갖춘 복합시설로, 야구 인재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구체험관은 투구와 타격, 수비, 주루 등 야구 전 포지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와 포토존도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야구를 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실내야구연습장은 50m×50m×28m 규모의 실내 그라운드를 비롯해 투구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샤워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전문 선수는 물론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들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KBO와 기장군체육회, 기장군야구협회 관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 4년간 48개 아동친화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은 2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6년 제1회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9년까지 추진할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아동친화정책의 중장기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아동이 정책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운영 방안과 성과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유관기관 관계자, 전문가, 아동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돼 아동친화도시 조성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수립된 4개년 기본계획은 ‘아동의 발걸음에 맞추어 나아가는 울주’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군청 15개 부서가 참여해 아동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울주군은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대 분야에서 총 4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충,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지역 산업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인재 확보와 정주 문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기업·지자체가 함께하는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24일 국회부산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제4회 BJFEZ 기업현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자청과 BJFEZ 입주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입주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NCHOR 기반 현장 맞춤형 지역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정부는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로 확대 개편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를 연계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자청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과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이날 부산대학교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5극 3특 공유대학'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기업 수요를 교육과 연구, 채용으로 연결하는 공동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교육과정 공동 설계, 산학 공동연구, 기술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KOSPI200 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 정기예금(ELD) 상품을 비대면 채널로 선보이며 고객 투자 선택지 확대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24일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BNK지수연동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금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고객의 금융상품 가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6차(상승참여형 6호)’와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7차(상승터치형Ⅱ 1호)’ 등 2종이다.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6차’는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자를 겨냥한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상승률에 연동해 최저 연 2.40%에서 최고 연 5.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장금리가 적용된다.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7차’는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저 연 1.50%에서 최고 연 11.50%의 금리를 제공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펀드 조성에 참여하며 해양금융 지원 확대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22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과 함께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총 조성 규모는 2231억 원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은행, 신한은행이 공동 출자기관으로 참여하며, 이지스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이 공동 운용을 맡는다. 투자 대상은 항만터미널과 항만 배후단지, 항만 물류센터를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등 국내 항만산업과 연계된 핵심 자산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15년으로 설정됐다. 장기·안정적 투자 구조를 기반으로 항만 물류 인프라 확충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국가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금융권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대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 응급구조학과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가 재난응급의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는 지난 16일 포항 선린대학교 재난공유협업센터에서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및 재난공유협업센터와 재난응급의료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명대 응급구조학과 장윤덕 교수와 선린대 응급구조과 김병용 교수, 재난공유협업센터 현진숙 센터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비롯해 전문 강사진과 교육자원 공유, 재난대응 훈련 프로그램 개발, 학술 및 연구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동명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및 응급의료 분야 전문 자격과정인 BDLS(Basic Disaster Life Support), ACLS(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NDLS(National Disaster Life Support) 등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의 도시공간에 축적된 역사와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청년들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문화콘텐츠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도시공간에 담긴 역사와 지역 자산을 기록하고 세대 간 공감과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대이음 메모리얼스토리 사업’은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기억을 기록·보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에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도시공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담는 형태로 확대 개편됐다. 공사는 부산의 도시 형성과 변화 과정을 ‘생존의 뿌리’, ‘성장의 동력’, ‘창의적 진화’, ‘치유와 여백’ 등 4개 주제로 나눠 도시 정체성과 지역의 변화상을 기록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청년 참여형 콘텐츠 제작이다. 청년 문화콘텐츠 제작자와 지역 대학 웹툰 전공 학생들이 직접 현장 조사와 취재, 기록 활동에 참여해 도시의 기억과 공간의 가치를 콘텐츠로 재해석한다. 이를 통해 제작되는 결과물은 영상 4편과 웹툰 4편, 스토리북 1권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올해 하반기 열리는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20일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하절기 안전 상생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과 장마 등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이웃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은행 임직원들은 직접 생활 안전용품 제작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유엔평화기념관에서는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모기기피 방향제를 제작했고,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응급상황에 활용 가능한 캔버스 구급용품 키트를 만들어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정성껏 제작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지역봉사단을 중심으로 매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이 보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시니어 세대가 전문 모델 교육을 통해 런웨이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동명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지난 17일 교내에서 패션모델과정 수료식과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과 가족, 시민 등 다수의 관람객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축하했다. 동명대 평생교육원은 2026년부터 모리텍스 모리모델협회와 협력해 패션모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이원호 강사와 유서목 강사가 맡아 워킹, 포즈, 무대 표현 등 모델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료식과 함께 열린 패션쇼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천연염색 패션 브랜드 아이리스 정석남의 의상이 무대에 올랐다. 수강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워킹과 표현력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동명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패션모델과정은 초급·중급·워킹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생교육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 확대와 전문 예술 역량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패션쇼 총연출을 맡은 유서목 강사는 "처음에는 무대를 낯설어하던 수강생들이 교육을 거치며 자신감을 얻고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보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체코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글로벌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하며 민간 교류 확대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16일 ‘2026 체코 글로벌 봉사단’을 체코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올해 봉사단에는 한수원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23일(현지시간)까지 다양한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단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두코바니 지역 인근 트레비치시와 추가 원전 사업 수주를 추진 중인 테믈린 지역 인근 틴나트 블타보우시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K-팝, 태권도, 국악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지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올해 처음 방문하는 틴나트 블타보우시에서는 교육시설 방문 봉사활동과 지역 예술축제 참여를 통해 교류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10년째 방문을 이어오고 있는 트레비치시에서는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는 20일에는 트레비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경주시 유소년 축구단인 한수원 유소년FC와 화랑FC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전국적인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이 제조업과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재투자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축허가와 착공 실적이 증가한 데 이어 기업들의 후속 투자도 확대되면서 산업과 주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는 평가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내 건축행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건축허가와 착공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자청에 따르면 올해 1~5월 건축허가(신고) 건수는 5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건보다 크게 늘었다. 허가 면적도 8만1천586㎡로 전년 동기 2만6천848㎡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로얄러셀스쿨 신축사업과 고모텍의 신규 공장 건립 등이 투자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투자 집행을 보여주는 착공 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착공 건수는 46건으로 지난해 21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고모텍 신축 공장과 케이에스피 생산설비 증축 등 첨단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인 건설경기 위축 속에서도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산업 투자 확대는 기업들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지 정부와 산업계,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두코바니 원전사업 본계약 체결 1주년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체코를 방문해 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18일 체코 산업통상부에서 열린 '두코바니 프로젝트 이행점검 협의체(Dukovany Steering Committee)' 제2차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체코 제1부총리 겸 산업통상부 장관, 발주사인 EDU II 관계자,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 등 양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두코바니 원전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일정,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양국 정부와 사업 참여 기관들은 사업 성공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지속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같은 날 프라하에서는 '한·체코 원전기업 파트너십 행사'도 개최됐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와 발주사, 원전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코바니 원전사업 계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하고 양국 기업 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 신디케이트론 차입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외화 조달 기반을 강화했다. BNK부산은행은 18일 총 5개국 13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미화 4억달러 규모의 외화 ESG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차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달은 글로벌 금융기관 HSBC가 주관사로 참여해 대주단 모집을 진행했다. 신디케이트론은 여러 금융기관이 하나의 대주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자금을 대출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과 안정적인 차입 구조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SG 신디케이트론은 친환경 사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 ESG 관련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부산은행은 당초 3억달러 규모 조달을 목표로 추진했으나 최종 투자 수요가 5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투자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초과배정옵션인 그린슈(Greenshoe)를 적용해 최종 조달 규모를 4억달러로 확대했다. 차입 기간은 3년물과 5년물로 구성됐다. 조달한 자금은 친환경 금융과 사회적 금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ESG 사업에 활용된다. 동시에 기존 고금리 외화 차입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대한민국 최초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건설사업 부지로 부산 기장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차세대 원자력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8일 한국수력원자력의 혁신형 SMR 건설사업 부지선정평가 결과 기장군이 최종 부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부지선정평가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장군은 종합평가 점수 87.11점을 받아 84.56점을 기록한 경주시를 제치고 최종 부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주민 수용성, 사업 추진 여건, 부지 활용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특히 주민 수용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여론조사 결과에 반영되면서 경쟁 지역과의 격차를 벌렸다는 평가다. 부지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도 큰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기장군 5개 읍·면 191개 마을 이장들이 중심이 돼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SMR의 안전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시재생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2026년 경상남도 도시재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남도와 18개 시·군 공무원,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첫날 진행된 정책 분야 세션에서는 변화하는 도시재생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토지주택연구원 이상준 연구위원은 지역 자율성 확대에 따른 지방정부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기철 연구위원은 신경제기반형 혁신지구 정책의 이해와 준비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도시재생 사후관리 분야에서는 허정은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도시재생 사후관리 마스터플랜과 운영 방향을 소개했으며, 손재현 양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조례 및 통합조직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임진정 의령군 도시재생과장은 인정사업 우수사례로 ‘중동어울림센터’를 소개하며 사업 성과와 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가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전문 기업과 손잡고 실무형 콘텐츠 인재 양성과 지역 문화관광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동명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은 지난 15일 스튜디오이너스 본사에서 웹툰·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제작 기업인 ㈜스튜디오이너스와 ‘문화관광 분야 웹툰·애니메이션 특화 Open UIC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지역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고, 부산 문화관광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 연계 웹툰·애니메이션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학생 인턴십 등 실무 중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산학 공동연구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스튜디오이너스는 웹소설과 출판소설 등 다양한 원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각색, 작화, 배경, 연출, 채색 등 전문 인력을 갖춘 웹툰 제작 기업이다. 체계적인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업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동명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부 학생들은 기획 단계부터 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와 부산시가 지역 도시문제 해결에 나설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청년도시재생사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도시공사와 부산시는 지난 13일 ‘2026년 청년도시재생사 심화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도시재생 분야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도시와 지역의 변화를 주도할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부산지역 7개 대학에서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등 도시재생 관련 전공 수업이 진행됐다. 이어 심화과정에는 총 45개 팀, 133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까지 ‘청년이 생각하는 부산의 도시문제와 해소방안’을 주제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각 팀은 현장 조사와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오리엔테이션에는 42개 팀 85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팀별 프로젝트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시재생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보훈가족 지원에 나서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생계가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지역 저소득 보훈가족 100명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원씩 특별생계비가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 확산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매년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병기 부산은행 경영지원그룹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이 존중받고 기억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예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보훈가족 사랑나눔 사업 외에도 고령의 독거 보훈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 울주군(군수 이순걸)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울주군은 17일 ‘2026년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리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건축물과 주요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체계적으로 시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사용검사 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이다. 구체적으로는 2010년까지 사용검사(승인)를 받은 150세대 미만 공동주택과, 1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가운데 승강기가 없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해당된다. 울주군은 전문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안전 상태를 진단하고, 점검 결과와 유지관리 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시설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적절한 유지·보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다음 달 15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울주군청 주택과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15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부산세관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무역지역 커피산업 실무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11월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과 3월 후속 회의를 이어갔다. 회의에서는 통관, 재고관리, 제조·물류 연계 운영, 원료과세, 위·수탁 가공 등 다양한 제도적 이슈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했다. 협의체는 향후 기업이 자유무역지역 내 커피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와 행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협의체에서는 기존 물류업체의 제조업 확대 가능성, 통관 및 재고관리 체계, 복합물류와 제조 기능을 연계한 신규 관리 체계 마련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과제와 현장 애로사항을 검토해 왔다. 또한 자유무역지역 내 위·수탁 가공, 원료과세 제도 도입, 손모율 인정 기준, 부지 활용 방안 등 단계별 비즈니스모델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왔다. 이번 4차 회의에서는 부산세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가 몽골 교육기관과 지방정부를 잇달아 방문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확대와 우수 유학생 유치 기반 강화에 나섰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현지 대학과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교육·학술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동명대학교는 몽골 글로벌 리더십대학교(GLU)와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학생 교류와 교육과정 연계를 바탕으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국제 공동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동명대학교는 몽골 지방정부와의 협력도 확대했다. 수흐바타르주와는 교육·문화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아르항가이주와는 우수 인재 양성과 한국 유학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아르항가이주는 앞으로 매년 20명 이상의 우수 학생을 선발해 동명대학교에 입학시키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동명대학교는 안정적인 몽골 유학생 유치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의 홍수기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5일 전국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회천 사장 주관으로 ‘2026년 수력·양수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각 발전소의 홍수기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상태, 비상시 행동 매뉴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 등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의 실효성과 현장 가동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우기 대비 사전 점검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과 후속 조치 계획을 공유하고, 발전설비 안전성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댐 운영과 수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주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수력·양수발전소는 전력 생산 기능뿐 아니라 홍수 조절과 수자원 관리 역할도 수행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장마철 안정적인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지속적인 헌혈 활동과 생명나눔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2026년 혈액사업유공 표창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혈액사업유공 표창은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이다. 부산도시공사는 혈액사업유공 분야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하며 생명나눔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사업 발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정기 단체헌혈을 꾸준히 실시하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써왔다. 또한 헌혈 참여 문화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며 생명나눔 가치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실천에 적극 나선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생명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경주시, 위덕대학교와 함께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10일 경주시, 위덕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경주 청년 新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 창업팀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창업팀은 모두 8개 팀이다. 요식업과 디저트,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에 나선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접목한 사업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창업가들에게 현판을 직접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수원은 2020년부터 경주시, 위덕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경주 원도심인 황오동 일대에 ‘新골든창업특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지원금 3억 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1억5천만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건설현장과 주요 관리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5월 19일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4BL 공공분양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안전 예방 활동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안전 취약 시설물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최근 기후변화와 대형 건설사업 증가로 재난·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점검은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도시공사는 정부 추진계획에 맞춰 지난 5월 4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건설현장과 관리시설물 등 총 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창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시설·소방·전기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구간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모두의 안심카’ 차량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한수원은 2026년도 ‘모두의 안심카’ 사업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승합차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진행된다. ‘모두의 안심카’는 기존 ‘안심카 플러스’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한수원은 지난 2012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통학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15년간 전국 아동복지 현장에 총 687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아동복지시설뿐 아니라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까지 확대하고 사업 명칭도 ‘모두의 안심카’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지원 규모 역시 기존 23대에서 32대로 늘어났다. 지원 대상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22곳,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10곳이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복지시설에는 친환경 다목적 승합차와 전기차를 지원해 이동 편의성과 환경 가치도 함께 고려했다. 공모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신청 방법과 세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5일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AI·DX(디지털전환) 기반 헬스케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명대가 추진 중인 ‘TU 부산형 AI·DX 융합인재 틔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디지털 기술 활용 사례를 이해하고, 융합형 인재로서 필요한 역량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난달 29일 열린 ‘AI·DX 기반 고령친화산업 국제학술대회’에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동향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특강은 하루하루움직임연구소 정고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초고령사회와 운동취약계층, AI·DX로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 병원 밖 건강관리의 미래와 헬스케어 혁신’을 주제로 진행했다. 정 대표는 AI와 디지털전환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사회 기반 헬스케어 혁신 모델과 미래 산업 변화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헬스케어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인재상을 제시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미래 산업에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가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의 비전과 도시디자인 가치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체험형 홍보관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8회 부산디자인페스티벌’에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관 ‘준호의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동안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도시디자인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내며,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이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홍보대사인 배우 이준호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부산의 낮과 밤’을 따라 도시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위주의 관람형 공간을 넘어 시민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몰입형 콘텐츠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은 △준호의 방 △유니버설 버스 스테이션 △광안 브릿지 △WDC 부산 가든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조성된다. ‘준호의 방’은 홍보대사 이준호를 활용한 포토월과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체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기업 중심의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지난 1일 시행한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혁신성장부’ 출범식을 9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해 조직개편의 의미를 공유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 성장 전략과 비전을 점검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략산업 육성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 입주와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통합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경자청은 기존 투자전략본부 산하에 혁신성장부를 신설하고 전략산업과와 기업혁신과를 배치했다. 전략산업과는 핵심 전략산업 육성과 신산업 발굴, 규제 개선 및 특례 제도 추진을 담당한다. 기업혁신과는 디지털 전환(DX), ESG 경영, 산학연 협력 등 기업 혁신성장 지원 업무를 맡는다. 기업 지원 기능도 대폭 개편했다. 기존 기업지원부는 민원지원부로 변경하고 건축과, 입주지원과, 토지환경과를 배치해 기업 입주와 인허가 관련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와 부산시가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도시공사(BMC)와 부산시는 ‘2026년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거점시설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에는 20개 지역단체가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0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단체에는 총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해 사업의 지속성과 지역사회 파급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지역사회 아동 돌봄 프로그램 △래추고 공방 소잉 클래스 △세대공감 아미동 마을축제 △도시농업 힐링데이 △구포 음식문화 페스타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상생마켓 △육아 지원 ‘너의 좋은 DAY’ △청소년 앙상블 음악공동체 등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도시재생 거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은행이 금리 경쟁력과 고객 선택권을 강화한 맞춤형 정기예금 특판에 나선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최고 연 3.40% 금리를 제공하는 ‘BNK내맘대로 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총 1조 원 한도로 진행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법인이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억 원까지다. 가입기간은 12개월, 18개월, 24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24개월 상품은 1,000억 원 한도로 판매된다. ‘BNK내맘대로 예금’은 고객이 가입금액과 가입기간, 우대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정기예금 상품이다. 특히 5가지 우대조건 가운데 원하는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금융거래 형태에 맞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기간별 최고 금리는 12개월 연 3.30%, 18개월 연 3.35%, 24개월 연 3.40%다. 12개월 상품은 기본금리 연 2.30%에 특별 우대금리 0.80%포인트와 상품 우대금리 최대 0.2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30%를 제공한다. 18개월 상품은 기본금리 연 1.80%에 특판 우대금리 1.35%포인트, 상품 우대금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상해한국상회 및 경남도 상해사무소 관계자와 중국 현지 한국기업 투자동향 파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하이와 인근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현지 경영환경을 청취하고, 국내 복귀, 한국 내 확장투자, 물류거점 이전 등 잠재 투자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자청과 경남도 상해사무소, 상해한국상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상해한국상회에서는 봉현준 부회장, 박계주 부회장, 홍석경 부회장, 김영 국장, 지홍순 과장, 김덕기 물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중국 현지 한국기업의 경영 여건과 투자 관심 분야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국 현지 기업환경 변화와 한국기업의 투자동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중국 현지 관심기업 발굴, 사전 네트워킹, 상하이 진출 한국기업의 현지 경영 애로, 국내 복귀·확장투자·물류거점 이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상해한국상회는 중국 상하이 지역에 소재한 한국기업과 기관, 교민사회를 대표하는 경제·교류단체다. 상하이 및 인근 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으며, 법률상담, 채용정보 제공, 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가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부산도시공사(BMC)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제3회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DIVE 2026’에 발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DIVE 2026’은 지역 데이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문제를 제시하는 ‘협력형 컨소시엄’ 방식을 처음 도입해 참가자들이 실제 현안 해결에 도전하는 실전형 대회로 운영된다. 부산도시공사는 데이터 전문기업인 선도소프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민간 데이터 융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서비스 개발 과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민간의 창의적인 데이터 활용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에는 국내외 대학생과 직장인, 일반인 등 누구나 2~4인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부산 빅데이터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본선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지난 7일 서울시청 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미래세대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인 ‘2026 마인드마라톤(Mind Maratho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수원이 주최하고 더버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소셜혁신연구소가 후원했다. 행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마인드마라톤에는 전국에서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에서 하프코스, 10km, 5km 코스를 함께 달리며 미래세대의 마음건강을 응원했다. 특히 이번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ʻ기부러닝ʼ 형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한수원은 이날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을 외부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초록우산 등 21개 비영리기관에 전달했다. 이들 기관은 연말까지 아동·청소년 심리 상담, 정서 회복 프로그램 운영 및 마음건강 인식 개선 사업 등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기금을 사용할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일본 대표 할인점인 돈키호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여행용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1일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돈키호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일본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전략적 제휴의 첫 사업이다. 이벤트는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한 환전 고객, 김해공항 및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영업소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일본 전역의 돈키호테 매장에서 1만 엔 이상 구매할 경우 기존 면세 혜택 10%에 더해 추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만 엔 이상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율이 7%로 확대된다. 비대면 환전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는 2026년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할인쿠폰의 QR코드를 현지 매장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면 환전 고객을 위한 사은품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부산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김해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영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넘어 화장품과 헬스케어 분야까지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달 29일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를 방문해 연구시설과 교육 인프라를 둘러보고, 지역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기존 바이오의약품 중심의 산업 육성 전략을 화장품과 뷰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경성대 화장품학과 교수진, 지역 화장품·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역 화장품 산업의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CCA)를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의 운영 현황과 산학협력 모델, 지역 화장품 산업 생태계 발전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과 연계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바이오의약품 기업인 프레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대학교 연구팀이 세계적인 양자기술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의 연구 경쟁력을 국제무대에 입증했다. 부산시가 추진해 온 글로벌 연구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략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산시는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부 황원주 교수 연구팀인 ‘Team PNU’가 지난 달 2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 양자기술 경진대회 ‘글로벌 퀀텀 이노베이션 챌린지(Quantum Innovation Challenge)’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제약기업 노보 노디스크를 비롯한 국제 기관들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제약·바이오 분야의 난제를 양자기술로 해결할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 연구팀은 임상 초기 단계에서 환자별 최적 약물 투여량을 예측하는 ‘양자 AI 하이브리드 모델’을 개발해 출전했다. 연구팀은 예선을 통과해 세계 상위 5개 팀에 선정됐으며, 유럽 최대 규모 양자기술 학술행사인 ‘유럽 양자 컨퍼런스(EQTC 2025)’ 무대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후 미국 UCLA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 세계 유수 대학 연구팀들과 경쟁한 끝에 연구 완성도와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가 원전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원전시장 선점을 위해 도내 원전기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1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2026년 경남 원전기업 수요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원전기업 13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와 창원시,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선정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원전기업 수요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남도와 창원시가 총 1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을 맡아 도내 원전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시제품 제작과 시험평가, 생산장비 개선, 인증 획득, 지식재산권 확보, 홍보·전시회 참가 등 기업별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기업당 최대 8천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공정기술 개발과 장비 개선, 사업화 과제가 다수 포함돼 차세대 원전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이 신한울 4호기 원자로건물 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신규 원전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수원은 29일 신한울4호기 원자로건물 기초지반 상부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최초 콘크리트 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초 콘크리트 시공은 부지 정지와 굴착 등 사전 공정을 마치고 건물 구조물과 내부 설비 공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원전 건설 과정에서 핵심 이정표로 평가되는 공정이다. 신한울 3·4호기는 지난해 9월 건설허가를 받은 뒤 부지 굴착공사를 진행해 왔다. 앞서 신한울 3호기는 지난해 5월 첫 콘크리트 시공을 시작했다. 신한울 4호기는 앞으로 구조물 공사와 주요 기자재 설치, 단계별 시험 등을 거쳐 오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신한울 3·4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 모델이 적용되는 신규 원전 사업이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안정적 전력 수급 전략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한수원은 원전 건설 과정에서 안전성과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신한울 3·4호기는 대한민국 에너지 미래를 떠받칠 단단한 기반이 될 것”이라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위축 등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조·산업 인프라 중심 투자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신규 건축 허가·신고 면적은 7만7643㎡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만558㎡ 대비 277.7% 증가했다. 건축 허가·신고 건수도 지난해 24건에서 올해 47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경자청은 이를 두고 침체됐던 투자 심리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로 분석했다. 실제 현장 투입과 연계되는 착공 실적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1~4월 착공 면적은 1만7956㎡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 1만1008㎡보다 63.1% 늘었다. 착공 건수 역시 13건에서 23건으로 증가했다. 경자청은 부동산 PF 시장 위축과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확정된 주요 산업 프로젝트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최근 건설업계는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공사비 급등,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이 겹치며 전국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특히 민간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PF 자금 조달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퇴직연금 거래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정책 변화와 금융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연금 세미나를 열었다. 부산은행은 지난 27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2026 퇴직연금 거래기업 실무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제도 운영과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산은행의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거래기업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용노동부 출신 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최근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이슈와 기업 실무 리스크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자산운용 전문가가 최근 금융시장 흐름과 자산배분 전략,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운용 방향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노사관계 변화가 퇴직연금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 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중심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 종료 이후에는 거래기업 실무자들과의 네트워킹과 개별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퇴직연금 시장은 제도 개편과 노동환경 변화, 금리 변동성 확대 등이 맞물리며 기업들의 연금 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