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둔내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7일, 둔내면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예정인 스마트팜 사업 운영을 위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손용훈 교수를 초청하여 관련 특강을 개최하였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년 12월 10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소소도시리빙랩 MOU를 체결하여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연구체계를 갖췄다.
이번 특강은 ‘스마트 파밍을 통한 새로운 농업 문화 비즈니스 구상’ 이라는 주제로 공간적 제약 없이 어디든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 파밍 기술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근석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지향적 농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ICT를 활용한 농업 구현으로 둔내면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둔내면 주민과 둔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