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삼척시는 2월 17일, 2월 18일 이틀간 오후 2시에 평생교육의 질 향상 및 품격 높은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삼척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월 17일 오후 2시, 강은미'강사의 롱~런 비결' ▲2월 18일 오후 2시, 이도경'재미와 참여가 있는 강의, ‘스팟·아이스브레이킹’'이라는 주제로 인터넷 사전 접수를 한 8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줌(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연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과 맞춤형 강사 역량강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어 삼척시 평생교육 관계자 및 강사 80여 명이 사전 신청 하는 등 온라인 역량강화 연수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박수옥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역량강화 연수를 온라인으로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시대 평생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을 수 있고, 다양한 교수기법과 재미와 유익을 주는 강의 설계법을 습득하여 전문성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