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성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사용 고객을 위해 ‘새해맞이 경품이벤트’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를 이벤트 기간 내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선결제 포함) LG스타일러(총 30명), 카드 충전 인센티브 4만점(총 1,000명)을 매주 화요일 추첨하여 지급한다. 이벤트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건별 10만원 이상 이용할 때마다 추첨권 1회가 부여된다.
전북은행 JB카드 관계자는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 경품이벤트를 통해 고객님의 일상에 행운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총 10주차 중 8주차까지 진행되었으며, LG스타일러 총 24명, 충전인센티브는 총 800명의 고객이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