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제시, 단기일자리 확대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다

 

지이코노미 김성수 기자 | 김제시는 단기일자리인 희망근로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코로나19등으로 침제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1년도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실업자 및 무급휴직자 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 사업은 3개 유형에 56명이 참여하며 △백신접종 지원사업 25명 △보건소 생활방역 지원사업 22명 △읍면동 생활방역 지원사업에 9명이 각각 배치되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김제 시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 사업이 조금이나마 시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중 하나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김제 시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희망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희망근로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여 상반기에 총 120명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