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이 지난 24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4 사회공헌기업대상’ 에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은 말 그대로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골프존은 골프와 정보기술을 결합한 ‘스크린 골프’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골프문화를 창조하였다. 더 나아가 골프의 생활체육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은 물론 문화 예술 및 체육 분야 후원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골프존의 사회공헌 활동은 문화분야에도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 2010년 설립된 골프존문화재단은 도예가 이재황 명장, 한지공예가 이종국 명장 등 10명의 문화예술인을 후원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 골프 꿈나무 청소년에게 연간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프로그램도 있다.
이 날 시상식에는 골프존을 비롯해 NH농협은행 등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임지아 기자 / yoursolucky8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