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철궁이가 펼치는 철원 로드 매직 버스킹이 5월21일부터 5월23일까지 철원군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철궁이와 함께 꿈을 만드는 사람들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5월21일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에서, 22일은 철원읍 뚜루문화의 거리, 23일은 고석정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다.
마술사들이 펼치는 매직 버스킹으로 마술쇼 공연시간은 오후2시와 5시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 철원군을 대표하는 캐릭터 철궁이가 참여하며 이벤트로 마술 퀴즈 상품인 철원 특산물이 선물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우울증을 날려버릴 신비한 마술쇼가 펼쳐진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