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공에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입힐 수 있다면?골프공 아트 ‘BALLPOP’ 골프에서 골프공은 필수적으로 필요한 용품이다. 하얗고 작은 골프공은 골프를 치기위해서 꼭 필요하다. 골프공은 선물로도 자주 사용된다. 골프공을 이용해 예술적인 감각을 뽐내는 많은 사람들 중에 김수정(29, 이하 김)씨와 고혜원(30, 이하 고)씨는 골프공에 마음을 담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마음에서 마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이 두 사람은 특별한 일을 하면서 뿌듯함을 느낀다. 이 둘은 캘리그라피부터 캐리커처, 춘화, 이모티콘 등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골프공에 입혀준다. 다가올 2015년에 맞춰 신년선물로 'BallPop‘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마음을 전하는 작은 선물을 기대해보자. 취재_임지아 기자 사진_박형진 기자 골프공에 그림이라니 특이하다. 김, 고 고맙다. 그림이라는 게 꼭 컨버스나 종이에만 그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웃음) 그런데 우리뿐만 아니라 골프공에 그림을 그리는 분들은 많다. 취미생활로 하거나 공방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정보가 많다.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 'Ballpop&lsquo
골프의 강국 대한민국, 장애인골프도 강국이 되고파!! 지난 10월 27일 용인에 있는 한화리조트 플라자CC에서 ‘제1회SRC 장애인골프대회’가 열렸다. 사회복지법인 SRC(이사장 민오식)와 대한장애인골프협회(회장 김광성)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한골프협회(KGA) 등 많은 협회와 기관들이 후원했다. 특히 최상호, 정일미, 임진한 프로 등 대한민국 골프 1세대 시니어 선수를 필두로 KLPGA 소속 프로선수, KGA 국가대표 상비군, (주)골프존 G투어 선수, 연예인들이 장애인 골프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대회에 참가해 장애인 선수와 한조를 이루어 대회를 치러 대회개최의 의미를 높였다. 대회는 샷건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채점됐다. 대회에 참여한 조는 32개조로 128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여했다. 김흥국, 김국진, DJ DOC의 이하늘 등 다수의 연예인도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회 개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골프선수 지원(발굴과 장학금 지원, 장애인 골프 국제대회 참가 지원 등) 및 장애인 문화체육 발전 기금지원 등에 활용해 좋은 의미의 대회로 거듭나기
‘TIME for CHANGE’ “변화하라!”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나서는 A대표팀의 슬로건이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나서는 23인의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협회는 23인의 선수 명단과 함께 아시안컵에 나서는 대표팀의 슬로건을 ‘TIME for CHANGE’로 결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임과 함께 변화를 꾀하는 A대표팀의 마음가짐이 슬로건에 들어있다”며 변화를 통해 아시안컵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슬로건의 뒤에는 55라는 숫자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이 지난 55년간 아시안컵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며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55라는 숫자를 함께 넣었다”고 슬로건의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국이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룩할 수 있을까. 변화를 외치는 A대표팀이 23인의 최종 명단 발표와 함께 우승을 향한 진군을 시작했다.
박주영(알 샤밥)의 이름 석자는 없었다.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60)이 오늘 2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년 호주아시안컵 최종엔트리(23명)를 공개했다. 최대 관심은 역시 원톱의 구성이었다. 지난달 중동 원정에서 처음으로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은 박주영이 제외됐다. 역시 골 침묵이 원인이었다. 지난 10월 알 샤밥 유니폼을 입은 박주영은 7경기에 출전, 1골에 그쳤다. 경기력은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데뷔전에서 마수걸이포를 터뜨린 뒤 6경기 연속 침묵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제주 전지훈련을 앞둔 10일 박주영에 대해 "득점이 없는 것은 고민"이라며 "박주영을 뽑는다고 확답을 주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했다. 결국 박주영은 골침묵의 덫에 걸렸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도박같은 선택을 했다. 박주영이 제외된 최전방에는 이동국(전북)과 김신욱(울산)도 없었다. 1m98의 김신욱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부상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1m87인 이동국(35·전북)은 10월 26일 수원전에서 종아리를 다쳤다. 둘다 현재 재활훈련 중이다. 100% 활용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들대신 이정협(상주 상무)이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지난 12월 9일 전국 275개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2014-2015년 동계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80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영업하고 42개 골프장들이 일정 기간 전면휴장(27개사)과 주중에는 휴장을 하고 주말에만 개장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휴장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전국적인 강설로 인해 제설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골프장들이 많아 아직까지 휴개장 계획이 미정인 곳이 많고, 기상여건에 따라 휴개장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폭설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강하할 경우 해당골프장에 문의가 필요하다. 이후 확인되는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과 변동사항은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홈페이지(www.kgba.co.kr)에 업그레이드되니 참조하시길. 동계휴장 현황(12월 22일 현재) O 휴장 없음(80개)강남300,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주, 군산, 김포씨사이드, 그랜드, 꽃담, 남서울, 남안동, 남촌,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라온, 라헨느, 레이크힐스용인, 렉스필드,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제주, 마우나오션, 무등산, 발리오스, 베어리버, 베이사이드, 부곡, 부산,
삼성 라이온즈는 18일 '2014 투게더 라이온즈 4 U'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의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류중일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50명, 적십자 봉사단 40명, 라이온즈 프런트 직원 10명 등은 이날 대구적십자사에서 2.1t의 김장을 담가 대구아동복지센터, 성가양로원 등에 전달했다. 또 어린이 글러브`회원복, 겨울 목도리, 핫팩 등의 선물도 함께 기증했다. 류중일 감독은 "생각보다 허리가 꽤 아프지만 기분 좋게 김장을 했다. 선수들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으니 분명히 맛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투수 윤성환은 "야구 말고 김장도 이렇게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 뜻에서 하는 행사라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국프로야구 윈터미팅이 오늘 19일부터 1박 2일 동안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처럼, 한국프로야구 10구단 단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여러 제도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선 트레이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반면, 한국프로야구 윈터미팅은 각종 현안의 수정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년 최다 금액을 경신하고 있는 FA 제도가 도마 위에 오를 예정. FA 제도를 포함해 반드시 손을 봐야할 현안들을 꼽아 본다. ▲ FA 제도 수정 FA 시장이 매년 더 과열되고 있다. 특히 FA 계약이 체결되는 과정에서 매번 물음표들이 붙곤 한다. 템퍼링(사전접촉)으로 인해 7일간의 전 소속팀 우선교섭기간이 유명무실해진 것이다. 규정상 FA 시장 개막 후 7일 동안은 전 소속팀만 FA 협상에 임할 수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지난해 FA 대박 터뜨린 A선수는 우선교섭기간에 B구단으로부터 “전 소속팀에서 제안한 금액보다 10% 더 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우선교섭기간이 끝나자마자 B구단과 계약했다. C선수와 D선수는 우선교섭기간에 앞서 서울 모호텔에서 E구단 단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진] 슈틸리케 감독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로 2014년을 마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11월과 같은 69위를 유지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0월 역대 최저였던 66위를 기록한데 이어, 11월에는 그보다 더 떨어진 69위를 기록한 바 있다. 51위로 5계단 도약한 이란이 54위로 1계단 하락한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올랐다. 한국은 지난달에 이어 우즈베키스탄(74위)을 누르고 아시아 3위를 지켰다. 세계 랭킹 1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브라질월드컵 우승팀 독일의 차지였다. 2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 역시 동일하게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 벨기에, 네덜란드, 브라질, 포르투갈과 프랑스, 스페인, 우루과이가 차지했다. A매치가 없어 큰 순위변화가 없는 가운데, 4계단 하락한 코트디부아르(28위), 8계단 올라선 세르비아(38위), 16계단 상승한 잠비아(46위) 등이 눈에 띈다. ▲12월 FIFA 랭킹 1위 독일 2위 아르헨티나 3위 콜롬비아 4위 벨기에 5위 네덜란드 6위 브라질 7위 포르투갈 7위 프랑스 9위 스페인 10
아는 만큼 보인다!팬들은 선수들의 화려한 스파이크와 블로킹에 주목하지만, 로테이션으로 선수의 위치가 바뀌고 서브를 돌아가면서 넣는다는 점을 쉽게 알지 못한다. 중계 화면의 특성상 로테이션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팬들을 위해 2회로 나누어 로테이션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한다. [기획 = 한국배구연맹 홍보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