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민간한옥 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한옥 건축·수선비 지원 사업은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한옥을 신축하거나 기존 한옥을 고쳐 짓는 시민에게 공사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옥 촉진 지역(신풍동·장안동 일원)’에서 한옥을 신축·개축(改築)하면 공사 비용의 50% 내에서 건축 연면적에 따라 최대 1억 5000만 원, 그 외 지역(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신·개축은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옥 수선(리모델링)은 공사 비용 50% 내에서 한옥 촉진 지역은 최대 1억 1000만 원, 그 외 지역은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거주 기간 ▲공공 활용도 ▲우선 지원 지역(한옥 촉진 지역) ▲한옥 보존·육성(대수선, 일반 수선(내·외부 리모델링) 여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후 ‘수원시 한옥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와 지원 금액 등을 결정한다. 수원화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토지·한옥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3월 2일부터 31일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서와 증빙 서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영흥공원의 명칭을 시민 공모로 선정한 ‘영흥 숲공원’으로 변경한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영흥공원 명칭변경 시민 공모’를 진행했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응모작을 1차 심사했고, ▲수원숲 ▲영흥 숲공원 ▲영통어울공원 ▲영통수풀공원 ▲수원 시민의 숲 등 5개 이름을 후보로 선정해 지난 1월 온라인으로 선호도 조사를 했다. 수원시는 1차 심사 점수와 선호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흥 숲공원’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는 937명이 참여했다. ‘영흥 숲공원’을 응모한 시민은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영흥공원이라는 명칭을 유지하면서 대형 수목원 등을 갖춘 ‘숲’이 연상되는 명칭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최우수로 선정된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우수(2·3위)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0만 원을 증정한다. 수원시는 공원조성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새로운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로운 명칭을 공원 안내판 등 각종 시설물에 사용할 것”이라며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영흥 숲공원이 수원시를 대표하는 명품공원이 되도록 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50만 대도시 진입 기념과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흥 1.1.55.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흥 1.1.55. 프로젝트'는 ‘1인 1문화 55만 문화도시’의 줄임말로, 50만 대도시인 시흥의 상징적의 의미와 함께 그 속에서 특별하거나 특별하진 않아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공유하고 싶은 시민 55명의 문화생활 노하우, 취미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1인 미디어 플랫폼이 더욱 활성화되는 시대를 맞아 진행된 이번 '시흥 1.1.55. 프로젝트'는 자신만이 알고 즐기는 독특한 문화를 발굴하고, ‘나만의 차별화된 문화 100배 즐기기 노하우’를 발굴, 공유, 지지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시민들의 이야기는 다양하다.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서핑을 즐기는 회사원, 서해 바다에서 바다 수영을 즐기는 중년, 하루의 기분을 작곡으로 표현하는 청년예술가, 시흥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전하는 농업인, 아이와 함께 줍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을 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주부, 수어를 통해 세상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본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정왕본동(동장 오을근) 동장실에서 체육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체육회 이·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체육회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전영옥 이임회장에게는 공로패를, 권병훈 취임회장에게는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새로 취임하는 신임회장의 취임사, 이임회장 및 동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전영옥 이임회장은 “지난 7년 동안 체육회를 이끌어 오면서 울고 웃었던 일들이 생각난다. 그럴 때마다 체육회 한 분 한 분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협력해 주셔서 본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권병훈 취임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모든 체육회 이사님들을 모시고 이·취임식을 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전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을 이어받아 체육회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과 더불어 지난해 체육회와 체결한 입양도로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체육회 활동이 주춤해 아쉬웠지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오곡밥 나눔 행사’를 펼쳐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구 정왕1동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정성 가득한 마음을 보탰다. ‘정월대보름맞이 오곡밥 나눔행사’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해 오곡밥, 나물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다.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잇고 있다. 조수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회원들과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관내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과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정왕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학생 장학금 사업, 불우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후원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가 원도심의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눔주차장 사업이 올해에도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시는 능곡역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지난 14일 새하늘의교회(목사 박승식/ 능곡동 535번지)와 교회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새하늘의교회에서는 2025년 2월까지 3년간 우선 주차면 14면을 제공하고, 시는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설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차장은 시설 개선과 이용자 모집이 마무리되면 오는 4월부터 개방한다. 이용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이다. 단, 예배가 열리는 일요일과 교회 행사가 있는 수요일(18:00 ~24:00), 금요일(19:00~24:00)은 개방이 제외된다. 또한, 주차장은 안전 및 보안 등을 위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새하늘의교회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에 동참하면서, 능곡역 주변의 주차난이 일부 해소돼 시민 편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공기관 등 부설주차장 개방,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노후 공동주택 주차장 설치 지원 등의 다양한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및 정왕·배곧 주거지역의 대기 환경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는 제30기 민간환경감시원(기간제근로자 9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스마트허브 및 인근 주거 지역의 악취 문제가 대두됐던 지난 1997년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감시 활동을 계기로, 1999년 7월부터는 경기도와 시흥시의 예산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주로 스마트허브를 순찰하며 악취, 미세먼지, 폐기물 무단투기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 관내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부터 만 60세 이하의 운전면허를 취득한 자로, 상시 현장근무를 위해 운전을 할 수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어느덧 제30기를 맞이하는 민간환경감시원의 활동은 사업장들의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나아가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로써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문해교육을 운영하고자 하는 관내 평생교육시설을 대상으로, 기초 및 생활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 학습활동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 운영기관 지원으로 안정적인 문해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센터팀으로 문의하거나 또는 시흥시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한 코로나19(오미크론)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해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는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유․아동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자가진단키트 배부는 정부의 오미크론 유행 방역·의료 대응체계 변경에 따라 신속항원 검사 키트 구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행한 선제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어린이집연합회 5개 분과(민간, 가정, 시립, 법인, 직장)가 함께 참여해 관내 어린이집 유‧아동과 종사자들에게 자체적으로 구입‧공급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총 32,000개의 진단키트를 1차분(2월 18일 이전)과 2차분(2월 28일 이전)으로 나눠 어린이집별로 배부‧공급한다. 유연희 시흥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어, 어린이집의 유‧아동들과 교직원들에 대한 안전을 도모해 집단 감염의 진로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확진자 수를 최소화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시민들의 각종 생활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해소하기 위해 민원처리기동반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민원처리기동반은 도로, 보도, 하수, 교통 등 파손된 공공시설물을 신속하게 보수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수목과 제초작업 등 주민생활 전 분야와 관련된 민원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시흥시는 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로 인한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민원처리기동반 처리 건수는 2019년도 586건에 비해 78.3% 증가한 1,045건에 달한다. 주로 도로보수와 수목 작업, 예초 작업, 우수관로 정비 순으로 민원처리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처리기동반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외에도 시민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구도심과 민원사각지대, 자연재해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활동을 주 3회 이상 시행 중이다. 이러한 상시 순찰과 현장 보수를 통해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재익 시흥시 시민고충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이 만족하고 더욱 안전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기자동차 471대(승용 360대, 화물 111대)와 수소전기자동차 80대의 민간 보급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승용차 1대당 최대 1,000만 원(국비 최대 700만 원, 도비 최대 300만 원), 화물차 최대 1,900만 원(국비 최대 1,400만 원, 도비 최대 500만 원), 수소전기자동차 정액 3,250만 원(국비 2,250만 원, 시비1,000만 원)이다. 2월 14일 공고를 시작으로 충분한 홍보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1일 9시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의 신청 자격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로 보조금 지급 시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보급 물량의 10%를 우선순위 대상(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차량 구매자, 택시, 노후경유차를 무공해차로 대체 구매)으로 보급하고, 전기 택시는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만, 차량 구입 시 차량 가액에 따라 기초 연금, 장애인 연금, 임대주택 등 수급 대상에서 탈락될 수 있기 때문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기흥구가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진행한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총 6000만원을 투입해 골드CC 내에 위치한 시립테니스장과 동백산오름공원테니스장, 상하동 다목적구장, 하갈동 족구장의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테니스 경기가 열릴 골드CC 시립테니스장은 실외 코트의 노후화된 LED램프와 펜스를 교체하고 실내 코트 차광막 등을 설치했다. 동백산오름공원테니스장은 캐노피를, 상하동 다목적구장과 하갈동 족구장은 외곽 펜스를 추가로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공체육시설 개선 사업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전통한옥을 전통문화체험 숙박시설로 육성(사용)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추진하는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52곳이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2곳이 포함됐고, 2곳 모두 용인시에 소재한 전통한옥이다. 선정된 한옥은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울’과 ‘the한울’로, 연간 약 4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한울와 the한울은 2500만원의 문체부 지원금과 시비 등 총 6400만원의 사업비로 전통매듭, 전통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한옥체험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힐링을 안겨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통한옥과 함께 주변 관광지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에 3개 사업이 새로 선정돼, 국도비 21억2200여 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에 적합한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 강소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직접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는 ‘용인 강소기업 청년인턴’, ‘용인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Ⅰ·Ⅱ’ 등 3개 사업을 제출, 최종 선정됐다. 3개 사업 모두 채용 기업의 종류가 다를 뿐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 시가 2년 동안 인건비(월 160만원)를 지원하고,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에게 1년간 인센티브(분기별 250만원)을 지급하는 게 핵심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도비 21억2200여 만원, 시비8억4300여 만원, 기업부담금 5억5700여 만원 등 사업비 35억2200여 만원이 투입된다. 강소기업 청년인턴(23명)은 관내 소재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Ⅰ(15명)은 관내 사회적기업·협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여성비전센터는 지역 여성 소모임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지역여성 풀뿌리공동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신청은 성남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 예정 중인 성인 여성 4인 이상으로 구성되고, 타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지 않은 소모임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성평등 문화확산 ▲여성역량강화 ▲안전 및 돌봄 3가지다.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대 5개의 소모임을 선정하며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다. 선정된 소모임에게는 정기 모임 공간, 공동체 네트워킹, 활동 컨설팅 등과 함께 강사 섭외비, 모임 공간 대관비, 활동 홍보비 등 소모임별 최대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모임은 성남시청 및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월 21일부터 2월 25일 17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체납자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성실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체납액 통합안내문을 발송한다. 재산의 강제적 침해 등 불이익 처분을 사전 예고하여 자진 납부 권장 및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발송 대상은 과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13,210명(110,377건, 체납액 387억3500만원)이다. 주요 체납 비율은 지방세의 경우 지방소득세 33%, 담배소비세 24%, 자동차세 8.0%, 재산세가 7.0%이며, 세외수입의 경우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 과징금 15.9%, 개발부담금 7.1%, 변상금 6.2%,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과태료 5.8%이다. 체납자 소유로 확인되는 차량·부동산·예금·급여·각종환급금 등 재산압류와 자동차번호판 영치, 자동차 공매, 부동산 공매 등 체납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기관에 공공정보등록, 출국금지 행정조치 등 체납액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반기에는 도 단위의 체납액 1000만원 이상자에 대한 명단공개와 감치 등 더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여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체납 통합 안내센터 운영을 통해 체납에 관한 전반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가 주민과 함께 만드는 ‘2022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주민제안 일반공모 5개분야(▲마을만들기 활동 단계에 따라 공동체 형성, ▲성장, ▲지속, ▲네트워크, ▲공간조성)와 마을의 비전을 수립하고 구체화하는 ‘주제공모’, 동 단위 공동체가 주민 자치 경험을 통해 발굴한 마을 의제를 실행하는 ‘기획공모’ 7개 분야다. 시는 지원 유형에 따라 사업 시행 공동체에 200만~2000만원을 지원한다. 모두 4억9천만원(도비 8천만원 포함) 규모다. 공모 신청은 일반공모의 경우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 기획공모사업은 3월 16부터 3월 18일까지, 주제공모사업은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마을만들기 예산 편성 기준에 활동비 비목이 추가돼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의 대표자 또는 실무자 1인에게 활동비(1일 최대, 5만원한도)를 지급한다. 공동체가 마을 의제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해 공모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공모 심사 과정은 주민참여형 상호 평가로 진행된다. 전문가와 참여 공동체가 직접 심사하며, 서류심사와 면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 의원(가 선거구)이 지난 2. 7일부터 2. 15일까지 9일간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 2건, 수정 발의 5건의 조례안을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월 15일 하남시의회에서는 제30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가 개의된 가운데, 김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 및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다. '하남시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안'은 하남시가 소유하고 있는 공용차량을 공무에 사용하지 않는 공휴일에 취약계층에 대부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이 조례 제정을 통해 앞으로 하남시 내 자가용을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하남시에서 연 2회 운영하고 있는 하남시 대학생 시정참여 대상자 선발시 우선 선발 대상자에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를 신설하는 내용으로, 이른바 “꿀알바”로 불리며 관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정 참여 아르바이트의 다자녀 가정의 자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박춘호)가 15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식'에 참석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스웨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에서 인증한다. 이에 시흥시는 작년 12월 만장일치로 공인 결정을 받음으로 국제안전도시 네트워크의 전 세계 433번째, 국내에서는 26번째 회원도시로 등재된 바 있다. 이날 공인식은 우리 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승인에 따라 그 간의 수고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안전도시 조성 노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 김태경 의원, 오인열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금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우리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시흥시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승인에 축하의 마음을 전했으며, 시흥시의회에서도 국제안전도시에 걸맞는 지원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GH이전추진단 이전에 관한 협의를 마치고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으로 GH이전추진단 사무실을 이전한다. 안승남 시장은 15일, 이전한 사무실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GH 직무대행 및 관계자와 업무 간담회를 가지며 GH공사의 조속한 구리시 이전 추진을 독려했다. 구리시는 이전사업 대상지에 대해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지구단위계획, 용도지역)을 위한 관련 전문용역을 발주하여 계약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GH는 지난 2월 9일 새로운 이전추진단 단장과 실무자 2명에 대한 인사를 추진한 바 있다. 안승남 시장은 “당초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했던 GH이전추진단이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GH와 우리 시가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여 본격적으로 GH공사의 구리시 이전 추진이 가속화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21년 3월 23일 경기도의 3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대상지 공모에 응모하여 2021년 5월 27일 이전 대상에 선정, 세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가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대면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왔으나, 작년부터 코로나19확산 방지와 「그린뉴딜, 구리」정책 실천을 위해 사업목적, 절차, 협조 사항 등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의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토지소유자 267명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안내문 발송한다. ‘2022년 구리시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3월 8일까지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해피GTV-구리시’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11월 2022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예정지구로 인창동 30-17번지 일원 등 2개 지구 212필지 78,575㎡를 선정했다. 온라인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구지정을 위한 충족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2/3 이상 동의를 얻은 후 경기도에 지적재조사 지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기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구리시 구리혁신교육공동체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2월 25일부터 26일(09:00~16:00)까지 이틀 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나눔동 1층 로비에서 ‘구리알뜰교복은행’을 운영한다..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16개교 중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7개교가 참여하며, 총 4,000여 점의 교복 구입이 가능하다. 졸업생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향균 세탁해 저렴하게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참여한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 기부와 나눔 문화 정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장소 대관 및 사업비 등을 후원하며 구리알뜰교복은행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구리알뜰교복행사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선배들의 교복을 물려받음으로써 자원 재사용의 교육적 가치를 체감하는 그린뉴딜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15일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10kg) 8포와 김 8박스를 기부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물품까지 전달했다. 김영두 회장은 “나눔과 봉사로 이웃에게 정을 나누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세심한 관심과 도움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대 명품 아카데미 14기 봉사대는 지난해 남양주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릴레이 후원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관내 노인복지관 부설 노인상담센터 3개소(남양주시노인복지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해피누리노인복지관병설)는 지난 14일 경기도 내 최초로 ‘솔루션위원회 위촉식 및 네트워크 사례 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솔루션위원회는 노인상담센터 유관 기관인 남양주보건소동부치매안심센터,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남양주시법률홈닥터,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의 실무자들로 구성됐으며, 노인 문제 전반에 대한 전문 심리 상담 및 복지 종합 상담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대한 서비스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적인 사례 관리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종규 관장은 “도농 복합 도시인 남양주시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인 만큼 다양한 노인 문제를 갖고 있다.”라며 “사례에 대해 신속하고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 기관의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솔루션위원회를 구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김미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노인 심리 방역을 위해 31개 시군의 노인상담센터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도 내 최초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는 2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기도노인심리방역 심리 상담 키트 프로그램 'G+ 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 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집단 상담은 상담 키트를 활용해 총 7회기로 운영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활동이 제약되고 일상생활의 고립이 장기화됨에 따라 우울감, 외로움, 불안감 등을 겪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지역 사회의 연결, 슬픔과 상실감 대처법, 건강 유지 및 심리 안정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희 어르신은 “항상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고 말했으며, 호○민 어르신은 “가족만 보살피다가 나 자신을 위해서 발표하려니 쑥스러웠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동안구청은 15일 안양시민프로축구단 2022 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연간 회원권 구매는 자발적인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한것으로, 이충건 동안구청장은 “내고장 안양에 있는 축구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간 회원권 구매릴레이에 동참했고, 올해에는 FC안양이 꼭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C안양은 오는 19일 오후 4시 전남 드래곤즈(2021 시즌 4위)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펼친다. 한편 2022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2022년 안양혁신교육지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5일 업무 부속합의 및 협약를 체결했다. 안양혁신교육지구는‘학교와 마을의 동행, 꿈과 삶을 잇는 안양미래교육’을 비전으로, 지난해 2월 안양시와 경기도교육청 간“혁신교육지구 시즌 Ⅲ” 협약(5년)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2022년 세부사업에 대한 부속합의를 진행했다. 2022년 안양혁신교육지구는 ▲안양혁신교육포럼 ▲안양시 희망창조학교 운영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생동아리 ▲학부모 아카데미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17개 핵심 세부 사업으로 운영되며, 총 사업비는 63억 4천만원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교사회복지사업은 2013년부터 초·중등교육법 및 안양시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에 따라 학교 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와 교육청이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의 안정성 도모 및 상호 협력하고 있다. 2022년은 협력학교 6개교(초등 4개교, 중등 2개교)에 교육경비 3억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공무직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하남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에는 공무직의 고용안정을 위한 단체협약의 성실 이행과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비롯해 차별적 처우 금지, 인권과 사생활 보호, 공민권 행사의 보장 등의 조항이 담겨 있다. 또 공무직의 채용, 보수의 결정, 후생복지, 교육훈련 및 고충처리 등 공무직의 권리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이 규정되어 있어 공무직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아 의원은 “평소 하남시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조례를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기본권을 보장함으로써 상당수를 차지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공직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아 의원은 이번 임시회에서 대행건축사의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업무 대행수수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이 15일 향남읍에서 열린 ‘공유냉장고 제막식’에 참석했다. 공유냉장고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촉진하고자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화성우리신용협동조합 1층 입구에 설치한 공유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음식을 채우거나 가져갈 수 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고민하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막식에 참석한 서 시장은 “추운 겨울, 따뜻함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더불어 사는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옥주 국회의원, 김인순 경기도의원과 윤효석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변용석 화성우리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봄맞이 마을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설월리 곳곳을 다니며 생활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유태현 주민자치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위원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정안진·부녀회장 윤경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4일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및 나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갖가지 나물과 오곡 찰밥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30 가정에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대보름 음식을 챙겨 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전해줘 고맙다”며, “덕분에 올 한해 무탈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민족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요와 복, 건강을 기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밥 한 끼라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대보름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0일 열린시민청 2층 광명 기후정의 교실에서 올해 첫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 관계자와 카페 대표들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더욱 폭넓게 진행하기 위해 카페의 특성을 살려 대표 회의를 박람회 분과, 영화제 분과와 텃밭 분과로 나누기로 의견을 모았다.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는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체험활동에 대해 시에서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활동을 지원하고 카페는 공간 일부를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작한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는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민간 카페의 일회용품 사용 자제 홍보를 위한 제1회 광명형 넷제로에너지카페 박람회, 시민에게 지구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광명 넷제로 환경 영화의 날’ 등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시민 누구나 5인 이상이 모여 교육·체험활동을 신청하면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에서 교육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하며, 올해도 31회의 교육·체험활동에 300명 이상의 시민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경기 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건축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 꿈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2020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덕정 경기꿈틀 사업으로 선정돼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복합화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해 정덕영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간부 공무원, 공공건축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실시설계 추진경과, 생활SOC 복합화 시설의 반영사항, 향후계획 일정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복합화 시설은 국비 포함 총 332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덕정동 140-1 일원에 건축 연면적 10,108㎡ 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로 기존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스포츠·문화·교육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시설과 결합해 조성된다. 시설 내에는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5개 기반시설이 들어서며 시민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뿐만 아니라 돌봄, 창업, 교육 등 주민의 생활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1지역 7개 클럽(대표 조효식 외)에서 후원하는 커뮤니티 공간 ‘초아’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1지역 총재 지역 대표, 덕소 로타리클럽, 광릉 로타리클럽, 퇴계원 로타리클럽, 남양주크낙새 로타리클럽, 남양주진건 로타리클럽, 남양주가운 로타리클럽, 남양주수석 로타리클럽이 함께 참여했다. 앞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해 12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제1지역과 서부희망케어센터 이용자 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했으며, 설립 후원금 2400만원을 지원받아 공익 카페 ‘초아’를 개소하게 됐다. 자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아’에서 활동하는 ‘초아지기’들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됐으며,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적·경제적 자립 능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초아’에는 모니터링 활동가도 배치돼 카페를 찾아오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발굴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덕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에 소재한 ㈜무한유통은 지난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KF-AD 마스크 9,000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무한유통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을 위해 6번에 걸쳐 총 61,32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을 계속 이어 갈 뜻을 밝혔다. ㈜무한유통 정명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라며 “취약계층분들이 마스크가 부족해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무한유통의 지속적인 후원이 남양주시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 주신 마스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무한유통이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남양주시 내 발달 장애인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남부 권역 호흡기 취약계층 및 주거 취약계층 27가구에 가습 청정기와 온열 매트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오미크론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흡기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건조한 겨울, 쾌적한 실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모금명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으며, 총 4,905,700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감염병의 위험과 추위는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라며 “가습 청정기 및 온열 매트를 각 가정에 잘 전달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겠다. 나눔에 동참해 주신 카카오 같이가치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법무법인 현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와부읍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에 관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와부읍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대한 지원 협력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비용에 대한 부담과 법률 지식의 부족으로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다.”라며 “법무법인 현담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생긴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진호 변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우리 이웃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15일 115-8(팔달8) 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현장 노동자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권고했다. 조청식 시장대행은 사업 현장을 점검한 후 시공사 현장소장, 안전책임자 등을 만나 “최근 중대재해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수시로 안전교육을 해 노동자들이 스스로 위험 요소를 파악하도록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개선해 재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별개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안전이 항상 최우선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 힘써 달라”고 말했다.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 법인, 공무원 등 책임자의 처벌을 규정했다.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지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광주광역시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양주시 채석장 토사 매몰사고, 판교 승강기 추락사고 등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공사 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15일 오후 1시 용인시노동복지회관 1층에서 열린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제12대 의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준 의장은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무거운 중책을 또 한 번 맡아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를 이끌어주실 이상원 의장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용인시의회는 노사민정의 단합을 통해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보다 나은 일자리 여건 형성 및 환경 조성으로 '경제자족 용인특례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의회는 15일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연천군의회는 2021회계연도 연천군 결산검사위원 5인을 선임하고, 지뢰 사고 피해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서희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회기 대표 발의했던 '연천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재의요구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 밖에 주요 안건으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과 관련한 연천군의회의 조례와 규칙 개정안 3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역사회 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심의 중에 있으며, 연천군수로부터 재의요구된 ▲ 연천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당일 부결 처리되었다. 최숭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해 보다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의정활동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남은 임기 동안 변함없이 주민 생활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의회 의원 일동은 15일 제267회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본 결의안을 제안설명한 박충식 의원은 “한국전쟁 이후 매년 지뢰사고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당하고 있으며, 유실지뢰로 국민들은 생명과 신체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는 안보상 불필요한 지뢰를 제거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이 지뢰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실효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이번 결의안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뢰피해 민간인에 대한 보상체계를 명확하게 마련하기 위해 합리적인 보상을 법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하다”며 지뢰사고 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이날 처리된 결의문을 국회, 국방부, 경기도의회, 접경지역 9개 시·군 등 관련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게 건강한 오곡 밥상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후원금으로 신서 오복 주머니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양가득 한끼식사 배달사업으로 지난번 설명절 맞이 떡만둣국 세트 지원에 이어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나물, 땅콩, 호두로 구성된 건강한 오곡 밥상 세트를 만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한 오곡 밥상을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김승주 공동위원장은 “식사 지원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의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2월 7일부터 일주일간 공사에서 위탁·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과 양주시 관내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급식소)을 방문하여 특별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50,000명을 돌파하는 대유행 상황에서 공사의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했다. 자체 연무·분사형 소독기를 활용하여 체육시설 및 장애인 급식소에 대한 연무 소독과 야외운동기구, 출입문 손잡이 등 이용객의 접촉이 잦은 시설물에 대한 표면 소독을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하여 자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과 대응·복구 실행력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았다. 이재호 사장은 “앞으로도 선제적 위기상황 대응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여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비엠에스글로벌 백승명 대표이사는 15일 광주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광주시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희망기금 1천700만원을 기탁했다. 백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광주시의 복지사각지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남부무한돌봄센터에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희망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비엠에스글로벌은 2009년 설립된 회사로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에 위치해 있으며 포장용 원단 거래, 수출입, 내수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15일 시장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로부터 미용산업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1월 기준 광주시 관내에 영업 신고된 이·미용 업소는 908개로 관련 산업 종사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맞춰 시는 지난해 광주시 이·미용 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관내 이·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관내 미용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며 “상반기 중에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해 이·미용 업소 운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식회사 삼기는 지난 1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 400박스를 전달했다. 주식회사 삼기는 자동차 부품 및 합금을 주제품으로 하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친환경자동차의 내연기관 시대로의 변화를 준비하며, 전기차 부품 및 차량경량화(샤시) 제품을 개발, 양산할 수 있는 기술과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순천 상무와 황윤영 차장이 참석해 식료품이 들어있는 희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홍순천 상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내길 바라며 후원을 결정했다”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삼기와 그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희망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ULVAC은 1952년 설립된 일본 ULVAC lnc.을 모회사로 하여 1995년 설립된 한국 법인이다. 2000년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래, 지난 20여년 진공 장비의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Flat Panel Display, Semiconductor 그리고 Electronic device 분야의 전 공정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한국ULVAC은 지난 2021년 8월,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 12월에는 성육보육원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 알찬박스(생활용품꾸러미)는 한국ULVAC 관계자분들과 평택행복나눔본부가 함께 에바다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각각 16개, 28개를 전달했다. 한국ULVAC 김선길 사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과 함께 힘든 상황 속에 놓인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한 관심으로 큰 사랑을 전달하는 한국알박이 되겠다”고 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평택시 지역사회를 위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11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여성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문화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2006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국내・외 교육과 문화를 나누고 지원하여 전 세계 소외계층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실천하는 국제구호 NGO단체이다. 이날 전달해준 여성용품세트에는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파우치, 생리통완화 온열팩, 핸드크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달식에는 임재중 과장과 홍기웅 과장이 참석해 물건을 전달했다. 임재중 과장은 “청소년들이 매달 지출되는 구매 비용의 부담을 덜고 안정된 상황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용품세트를 제작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희망으로 가득찬 밝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들의 교육・문화뿐만이 아닌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까지 고려해 지원을 해주신 세계교육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평택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여성용품세트를 저소득 학교 밖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의 시정 참여 확대 방안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는 ‘인재은행’에 등록할 시민을 모집하기 위해 2월과 3월 두 달에 걸쳐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시민이 가진 전문성을 시정 운영과 관련된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재은행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80여 명의 시민이 등록돼 있다. 과천시는 각종 위원회 구성과 자문 등이 필요한 경우에 인재은행에 등록된 시민을 우선적으로 활용하여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과천시 인재은행에는 행정, 교육, 문화, 경제, 복지, 도시, 건설, 녹지, 환경 등의 분야에서 학력 또는 자격 면허 등으로 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 해당 분야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경력이 있는 시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인재은행 등록은 과천시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인재은행 게시판에 직접 등록하면 된다. 시에서는 위원회나 자문 등으로 인재은행의 인재를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개별 연락하여 참여를 요청하게 된다. 김동석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겸비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1-2022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경기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여자부 총 14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 기간에 광명시를 연고로 하는 SK슈가글라이더즈팀(대표 차규탁)은 18일 오후 5시(대 부산시설공단 전)와 20일 오후 2시(대 인천광역시청 전) 두 차례의 홈경기를 갖는다. 이번 홈경기는 작년 1월 광명시와 임오경 국회의원, SK슈가글라이더즈(대표 차규탁) 간 연고지 협약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관중 경기이다. 광명시는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내 조명설비 개선공사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기간 내 포토존, 유니폼 판매 매장 등을 운영해 경기장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며 광명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SK슈가글라이더즈 인형, 머그컵, 보틀, 핸드볼 기념 공 등 소정의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18일에는 경기 중간 후반전 첫 득점자를 맞추는 퀴즈 시간과, 하프타임에 철산중학교, 소하중학교 댄스팀 공연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