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매년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8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광주시 관내에서 경작하는 농·임업인이며 지원금은 총 사업비의 60% 범위(자부담 40%) 내에서 농가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범위 초과 시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 위기종으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 등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신청을 받은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대상자를 선정, 농작물 파종기·수확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이다. 접수는 광주시청 환경정책과 환경정책팀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천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7곳의 농가를 지원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7개 사업으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직장인 퇴근길 평생교육 운영 ▲우리 동네 학습 공간지원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 마을 활동가 교육 운영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평생교육기관 및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며 사업별 자세한 신청자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기관 모집을 통해 관내 시민강사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예금보험공사와 SGI서울보증과 함께 방한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방한물품 지원사업은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보다 폭넓은 지역에 후원물품을 배부하고자 마련됐다. 복지관은 예금보험공사와 SGI서울보증이 지원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코로나19와 겨울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겨울 이불을 구입해 전달했다. 채정선 관장은“이번 지원사업에 후원해준 예금보험공사와 SGI서울보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개발하고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개정 자동차관리법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기한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검사 기간 만료일로부터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가 오른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관련법 개정으로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자가용은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영업용·승합·화물 자동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천재지변, 사고발생, 차량휴지, 비상사태, 해외체류, 병원입원, 법원판결 등의 사유가 있는 경우 자동차검사 유효기간을 연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오정어울마당과 원종2동 주민지원센터에서 원종2동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주민들과 부천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들, 부천시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사례 소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을 잘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총괄코디네이터인 전광섭 교수는“도시재생이란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주민들이 함께 그림을 그려가며 계획을 세우는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없이는 불가능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계획을 수립 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규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원종2동지역 도시재생사업의 국토부 공모 선정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부천시 공식 유튜브에 주민설명회 영상을 게시해 코로나로 인해 참석이 제한됐던 지역주민들에게도 댓글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상수도 급수공사를 3월 2일부터 실시한다. 그동안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공사를 중지했던 것을 재개하는 것이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개인주택 또는 공동주택을 신축하거나 증축하는 경우 상수도 급수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써 부천시(수도시설과)에 신청하고 당해 공사비를 납부한 후 설치 위치 등을 신청인과 협의해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급수공사 3,208여 건의 공사를 시행했으며, 올해에도 신청인(수용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상수도 관련 행정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수도시설과 서강식 과장은 “상수도 급수공사 개시 시점에는 신청이 폭주되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되므로, 2월 21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아 3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실시할 계획으로 적정한 건축공정에 따라 공사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디지털과 예술에 관심 있는 신중년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메타버스로 떠나는 디지털 예술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모임과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융복합된 디지털 세상으로,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창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메타버스는 MZ세대의 공간으로 인식됐으나 이번 교육이 높은 관심과 큰 호응 속에서 접수되면서 신중년의 다양한 디지털 환경을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게 됐다. 이번 교육은 2월 1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디지털 코칭 전문인 이티랩(ETlab)의 주혜정 강사 강의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세계와 아바타를 이해하고 여러 디지털 예술 분야를 체험한 후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며 새로운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자원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은 “변화하는 사회에서 낯설지만 메타버스세계는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과정이다.”며“도전을 멈추지 않는 신중년의 멋진 제2인생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무성한 덩굴식물로 여름 내 구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준 청사 앞 대박터널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빛터널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가을이 끝나고 덩굴식물이 철거된 대박터널을 감성전구로 새단장하여 긴 겨울밤을 밝히는 빛터널로 꾸미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해가 질 무렵 구청을 찾은 한 시민은 “요즘 즐거운 소식이 없어 마음이 쓸쓸했는데, 예쁜 빛터널을 보니 기분이 한층 좋아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어려운 이때, 가까운 팔달구청에서 겨울 분위기를 느끼며 기분전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수원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의미 깊은 한 해인 만큼, 모든 구민 여러분들도 대박인 한해를 보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의용소방대는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0포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백학면 의용소방대원들은 10년째 백학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정만종 백학의용소방대 대장은 “대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온정을 베풀어주신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5060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전문기술 습득 및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조경기능사(필기)’ 과정이 15일부터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103호 강의실에서 실시된다. 조경기능사(필기) 과정은 국가기능사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조경의 양식, 재료, 계획 및 설계, 시공, 관리 등에 대한 이론을 익히는 과정으로 총 6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과정 이후에는 실시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교육생들에게 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50~60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은퇴를 준비하는 연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2022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 접수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 원서 접수 대행서비스는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청소년들이 접수 누락으로 진학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평소 자주 이용하는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꿈드림을 통한 2022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대리 원서접수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시험은 4월 9일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원서 접수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 접수는 14일부터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신분증(여권,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등),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미진학 사실확인서, 검정고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 등) 1부와 3개월 이내 촬영된 여권용 사진 2매이다. 특히 양주시청소년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응시 예정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과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비대면 학습 멘토링을 별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매탄1동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매탄1동에 과일(배) 10상자를 후원했다.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165일대인 매탄 주공4 · 5단지가 대상 사업지인 조합이다. 이진숙 매탄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과일을 후원해주신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과일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은 후원받은 과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후원받은 즉시 저소득가구 중에서도 자녀가 많은 10가구를 선정하여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1일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생 5명에게 책가방 등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학용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해‘꿈드림 책가방’전달식을 가졌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학습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2017년부터 ‘꿈드림 책가방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까지 매년 5가구를 선정하여 책가방, 신발주머니세트를 직접 구매해 지원했으며 올해부터는 책가방 등 학용품 구매를 위한 상품권을 지원한다. 꿈드림 책가방 지원 사업은 지역복지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매월 경기도공동모금회 매탄4동 전용계좌에 십시일반 모아온 기금으로 추진하여 더욱 뜻깊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교 새내기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꿈과 희망을 사랑으로 가꾸는 산드래미 마을을 위해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잘 살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1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통구 민방위 급수시설 중 수질검사대상 시설은 7곳이며 현장방문 채수 후 상수도사업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2022년 민방위 업무 지침에 따른 6개 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먹는물 관리법 제5조'등 관련 규정에 따라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운영을 중단하고,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 보호에 힘쓰고 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민방위 사태발생 시 주민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급수 제공을 위해 시설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설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김선재 영통구청장이 지난 14일 관내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건설과 관계자와 시 도로계획팀장·도로정비팀장 등과 함께 광교마을40단지 보행안전통학로 설치 사업 현장과 최근 공사가 완료된 이의초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준공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광교마을 40단지에서 이의초등학교로 이어지는 보행안전통학로 설치사업은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또한 이의초 통학로 환경개선을 통해 협소하고 어두웠던 통학로를 밝고 쾌적하게 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산업의 다양화와 고도화, 기술개발 등을 통해 드론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평군에서도 공공분야로 확대되는 드론 활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 대상 드론전문가 양성교육 및 드론 공공지원단 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드론의 공공분야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짐에 따라 적극적 대응을 위해 지난 21년도 9명의 공직자가 드론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특히 수요가 많은 홍보, 지적조사, 구조물점검, 농업자원관리, 환경․산림자원감시, 불법행위 추적감시를 위해 관계 부서 담당자 중심으로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2022년에는 교통과장을 지원단장으로 방제예찰 및 수색탐색조와 불법행위 추적감시조로 드론 공공지원단을 구성하여 보다 체계적으로 드론을 행정에 접목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가로 공직자 6명에 대해 드론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 자격을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분야별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공공분야 특화교육을 실시하여 전통적인 공공업무와 드론이라는 다재다능한 업무수단 간 융합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또한 정찰형 드론 및 부속장비를 추가 구입하고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나만의 수제 초콜릿 만들기’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의왕시 꿈드림센터 내 자립작업장에서 대면으로, 각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나눠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며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하고, 초콜릿을 직접 포장하고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도 함께 가지며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집에서 혼자 초콜릿을 만들 때는 어렵고 힘들었는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만드니 재밌고 즐거웠다”며 “평소에 전하기 어려웠던 마음을 직접 만든 초콜릿과 편지로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부순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한 관계형성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서 2022년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디자인 공모전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거나, 의왕시 소재의 학교를 다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면 지원가능하며, 공모주제는 장학생 모집, 공모전 모집 등의 홍보 포스터다. 접수 기간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며, 시상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대상에게 50만원, 최우상 30만원, 우수상에게는 20만원의 연구비가 지급된다. 제출서류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기타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이영아(더불어민주당, 덕풍1ㆍ2ㆍ3동, 풍산ㆍ초이동) 의원은 11일 하남고등학교의 제47회 졸업식에 앞서 김광욱 하남고등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하남고등학교는 졸업식을 맞아 그간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학교발전에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감사패를 통해 전했다. 이영아 의원은 하남고의 졸업생으로서 학교 시설개선 및 교육환경개선 등 모교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왔다. 김광욱 교장은 “학교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표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영아 의원은 “평소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최선을 다해 왔다”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신학기 교복구입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매년 남녀 새마을지도자에서 관공서 및 농협 등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일년동안 모은 동전 200만 원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복 구입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작년 3월에도 100만 원을 취약계층 아동 교복 구입비로 전달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모금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교복 구입비와 교육비까지 지원하게 됐다. 포천동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매년 나눔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연계한 기부문화 확산에 포천동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달식 행사 후 새마을지도자 포천동부녀회에서는 임기만료에 따라 퇴임하는 부녀회장님에게 감사장 전달 행사와 이효순 회장의 시정발전 유공 포천시장 표창장 전달 등이 진행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제258회 임시회에서 군포시가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63억4천804만원)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관련 10일과 11일 진행된 예결특위에서 의원들(장경민, 홍경호, 이희재, 이우천 의원 등)은 특히 금정역 시민 공론화 사업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고, 해당 사업의 지연과 불확실성을 염려 중인 시민들을 위해 시의 자세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특히 금정역세권 개발 사업은 도시 가치를 높이는 주요 사업이기 때문에 신속하면서도 꼼꼼하게 계획을 추진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합리적으로 수렴해 사업 성공 확률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이번에 공공행정, 보건, 사회복지 분야 등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업비 15억여원의 세출 증액을 보고했다. 또 시의회는 금정역 새로 만들기 시민 공론화 사업 기술 자문비, 산본역 서부 및 동부사거리 녹지조성공사를 위해 1억7천여만원을 증액하는 등 12개 부서에서 편성한 시의 추경 예산안을 세밀하게 심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10일 오전 조례특위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영중면 주민자치회 운영세칙(안)에 대한 논의와 지역사회발전과 쌀 기증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한의봉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호식 회장은 “올해도 영중장학회 선발에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부탁드리며,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보건복지분과 등 4개 분과위원장에 선출되신 위원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분과위원들과 소통하며 주민의 다양한 생각과 경험을 논의하는 자치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행정업무의 단순한 자문기구에서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포함한 실질적 주민자치 업무를 수행하게 될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영중면 회의실에서 20여 명의 부녀회원과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퇴임 부녀회장 인사와 신임 부녀회장 인준서 전달, 2022년 새마을부녀회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조선호 회장은 “지난 한 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각 리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올해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영중면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올해 새마을부녀회에서 하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반찬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헌옷수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가산면분회는 지난 10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1년 결산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임기 만료로 결원이 발생한 임원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은 가산면분회 부회장에 우금2리 원종현 부회장을 비롯해 감사 2명, 이사 1명 총 4명이다. 또한, 각 마을 경로당을 위해 일하고 임기를 다한 마산1리 노인회장 등 5명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됐다. 그리고 2021년 지역주민의 정서 안정을 위한 ‘국화꽃 가꾸기’ 시상을 진행해 대상에 정교2리 경로당 등 9개 경로당에 시상했으며, 가산농협에서는 23개 경로당에 소정의 유류비를 지원했다. 가산면분회는 이번 총회에 제3회 가산면 민속경기대회 개최,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꽃 화분을 경로당별로 가꿔 공공장소에 전시하기로 하는 등 2022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용근 회장은 “2022년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회원 간 다짐을 도모했다. 이영구 가산면장은 “대한노인회 가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 주민자치센터는 10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솔모루 학당 중등 문해 교육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최기진 소흘읍장, 손세화 포천시의회의장, 박춘범 주민자치위원장, 중등문해교육과정 졸업생, 솔모루학당 지도교사가 참석했다. 이재흥 졸업생은 “글자가 보여도 읽지 못하는 설움으로 살아오며 부끄러울 때도 많았다. 나이가 많아 암기가 어려워 뒤늦게 시작한 배움의 길이 어려웠지만 선생님, 동료들과 함께 재밌게 공부한 덕분에 졸업을 할 수 있었다.”면서, “조금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대학교 졸업까지 했겠지만, 지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춘범 주민자치위원장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신 여러분들의 중등학력 취득과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만학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글을 통해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세화 의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얻고 긴 과정을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졸업을 이루어내신 여러분들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한 귀감이 되었을 것이다.”며, “2022년에도 배움의 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민원토지과를 민원과와 토지정보과로 부서를 분리해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발굴에 힘썼다. 또한, 민원과 내 허가민원관리팀과 생활민원TF팀을 새롭게 설치해 시민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 행정 구현에 나섰다. 허가민원관리팀은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법정 민원과 고충 민원을 접수하고 각종 민원 처리를 점검하는 등 허가 민원의 전 과정을 지원하면서 원스톱 민원처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민원 1회 방문처리제의 내실화를 위해 허가민원 상담창구, 사전심사청구제, 민원 후견인 제도 등을 시행한다. 허가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체계적인 허가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처리단계 업무 매뉴얼 제작 등 안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민원TF팀은 민원인 불편사항에 대한 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처리부서를 지정하고, 24시간 내 초동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민원처리 과정을 민원인에게 알리고,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 등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문가들로 경영상담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군포시는 2월 14일 시청 토론방에서 소상공인 경영상담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가졌다. 박명희 경기경영컨설트 협동조합 대표와 이사, 조합원 등 9명으로 이뤄진 자문위원단은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상권분석을 비롯해 무인결재시스템 설치, 마케팅, 상인회 구성, 프랜차이즈 구축, 정책자금 정보 등에 관한 맞춤형 상담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한대희 시장은 “자문위원단은 경영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생생한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지역경제과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법인·단체를 모집한다.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은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우수 사업·프로그램을 기획해 응모한 법인·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공고일(1월 24일) 기준으로 주사무소가 수원시에 있고, 수원시 내에서 활동 중인 모임 또는 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외국인 주민 밀집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한다.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다문화·이주배경청소년 교양·예체능 프로그램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지원·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등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다문화정책과(팔달구 경수대로 446번길 24, 니트로빌딩 3층)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해서 접수해야 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올해 본격적으로 ‘주민자치회’를 확대 운영하는 수원시가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멘토링·주민자치 교육 등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이달부터 ‘주민자치회 멘토·멘티제’를 운영한다. 기존에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하던 송죽·율천·서둔·호매실·행궁·인계·매탄2·광교1동 등 8개 동이 ‘멘토’,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하는 신규 동(36개)이 ‘멘티’로 참여한다. 멘토링 활동은 분기별로 추진한다. 1분기에는 4개 구별 활동 계획 수립, 멘토·멘티 동별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때 발생했던 문제점 등을 공유한다. 2~3분기에는 멘토 동(洞)의 주민총회 준비 과정 등을 참관하고,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할 때 멘토 동을 견학하는 ‘멘토 동 벤치마킹’을 한다. 4분기에는 주민자치 사업의 우수 사례와 문제점을 공유한다. 한 해 동안 전개한 주요 주민자치 사업·활동을 돌아보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수원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담당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직자 대상 주민자치 기본 교육(3월)’, ‘주민자치회 위원 대상 주민자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차량등록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했다. 신규등록이나 변경등록 등 등록업무 처리가 월 평균 1만 2935건에 달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덜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안내다. 시는 '자동차365'를 활용해 자동차등록이나 자동차등록원부를 비롯한 서류 발급‧말소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365'는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온라인 서비스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자동차365를 검색하거나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공동인증서가 있으면 PC나 모바일에서 자동차 관련한 민원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개인명의 차량은 자동차등록 업무와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등록원부의 발급‧신규‧이전‧말소가 가능하다. 단, 신규 등록한 후 번호판은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해 직접 수령해야 한다. 법인명의 차량의 상호나 주소변경 등록은 기업지원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동명의나 상속 이전 차량은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365를 통해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 활동을 돕기 위해 “2022년 건강아파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마을을 모집한다. 질병관리청의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강아파트/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및 마을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분위기의 환경을 조성해 주민 스스로 건강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목감동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비만율 감소를 목표로 설정해 인제대학교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아파트/마을 필수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정보 게시 및 공유⌟, ⌜건강계단 만들기⌟, ⌜건강체험부스 운영⌟, ⌜건강캠페인/이벤트 운영⌟, ⌜PLAY WEEKEND⌟ 등이 있으며 선택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아파트/마을 동아리 운영⌟ ⌜공동부엌⌟ ⌜금연 아파트⌟ 등이 마련돼 있다. 선정된 아파트/마을에는 건강한 식생활, 신체활동, 걷기, 좌식생활 등 분야별 올바른 건강상식 이해를 위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월 1회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주말을 활용해 아파트 내 공유공간에서 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제6기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시흥시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수립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의 평가 및 제도개선 등을 심의·의결하는 청년 참여형 기구다. 청년위원의 혜택은 다양하다. 청년정책 참여를 비롯해 위촉장 수여, 회의참석수당 지급, 시정참여확인서 발급, 유공포상이 주어진다. 모집 기준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시흥시 소재의 직장‧학교에 소속된 만 19~34세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2명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0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시 청년청소년과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의 체감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이 중요한 만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력 개발 지원 ‘2022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에 참여할 여성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은 경기도와 시흥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 준비를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실전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지원 시스템이다. 취업‧창업을 원하는 자발적 모임의 여성 동아리를 대상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교육 훈련을 탈피해 최소한의 경력 개발과 숙련 기회를 1년간 제공한다. 여성새일본부는 다양한 프리랜서 유형(강사활동형, 기술숙련형, 공동창업형)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훈련형 공동체)를 선정해 전문 직업인으로 활동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또 지역의 대표 브랜드 창출을 목표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다량 확보하고, 창업 인큐베이팅 과정 등을 거쳐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으로 성장(설립)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지원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직업 준비를 위한 성장 발판이 마련돼 사회적 경제 창업으로도 이어져 지역사회에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관내 성인장애인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22년 시흥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 촉진 및 자립 기반 마련을 도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7개 기관을 선정하고 교육 프로그램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기관당 최대 39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관내 기관 및 단체가 해당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시흥시 평생학습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14일부터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 물품비 지원금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2차 신청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인 16개 업종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체다. 지난 1월 실시한 방역 물품비 1차 지원사업 미신청 사업체 및 신청 안내 문자를 받지 못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방역패스 적용 대상인 16개 업종에는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021년 12월 6일 이후 방역패스 전면 확대에 따른 적용을 받는 업체가 해당된다.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 등과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 물품의 영수증을 첨부해 시흥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1개 업체당 최대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청 기간은 14일에서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2월부터 발행하는 모든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과 다양한 언어로 번역이 가능한 바코드를 삽입한다고 밝혔다. ‘보이스아이’ 앱을 통해 고지서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내용을 문자로 확인하고 음성으로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58개 언어로 번역도 가능하다. 고지서 1단 바코드는 간략한 안내 내용을, 2단 바코드는 납부자, 세목, 세액, 납부기한, 담당자연락처 등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음성변환 및 번역 서비스를 통해 시각 약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의 납세자도 고지서의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위례 지역학 강사 양성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 위례 지역학 강사 양성과정은 위례 지역에 대한 문화적 소양과 지식을 함양해 지역학 강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위례평생학습관(수정구 위례동로 91)에서 실시된다. 위례 지역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모집하며, 학습비는 5만원으로, 1학기 기본과정(3.3.~5.12.)과 2학기 심화과정(6.2.~8.4.)을 합해 총 20회로 진행된다. 기본과정에서는 위례의 역사와 인물, 환경과 풍수, 문화재를 알아보고, 심화과정에서는 남한산성의 역사와 유적을 공부하고, 영장산 둘레길과 문화유산을 현장 답사한다. 또한 역량 있는 지역학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강의기법 등 이론 수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위례평생학습관과 위례역사문화연구소가 협업해 전문성을 더한다. 시는 과정을 우수하게 이수(출석률 70%)한 학습자들이 2022년 하반기(9월 이후)에 지역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과 한성백제 시대부터 2천 년의 역사를 지닌 위례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청년들이 창의적 생각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만 18세~34세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성원의 50% 이상이 광명시 거주자이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2월 14일부터 3월 14일 18:00까지 광명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와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는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사업 종료 후 우수팀에게는 시상도 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더 나아가 지역공동체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올해는 환경, 기후, 소자본창업 등 지속가능한 청년모임을 적극 발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그간 102개 팀 573명의 청년들을 선정하여 기후위기 극복, 독립영화 제작,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바리스타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시민이 걷고 싶은 길 조성을 위한 도시 비우기의 일환으로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고 자전거 보관대 230개소를 중심으로 도로, 전철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점검 결과 바퀴에 바람이 없거나 파손이 심해 무단 방치로 판단된 자전거는 10일간 정비 안내문을 부착 후 처분 공고기간을 거쳐 수거된다. 수거된 페자전거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인 ‘5060 싸이클링’을 통해 수리된 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매일 걷는 길이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도시 비우기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방치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광명시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총 589대의 무단 방치 자전거를 수거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한규·민간위원장 권영지)가 지난 10일 베이커리 카페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대표 최석률)을 방문하고,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판에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하는 곳 착한가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에 서농동 착한가게 3호점으로 선정된 더노벰버라운지 용인서천점은 매주 50~60개 빵을 기부하는 등 정기적인 선행을 약속했다. 최석률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사업 운영은 힘들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저희 가게 빵의 따뜻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더노벰버라운지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과 함께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할 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 금액이나 상품, 재능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서농동 착한가게 1호점은 강미용실, 2호점은 코끼리비스켓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지역 예술인 지원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두 가지 공모사업을 신설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공모사업은 ‘수요 문화마당’과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이다. 각 7500만원 씩 총 1억 5천만원 규모다. 수요 문화마당은 국악, 음악, 무용, 연극 등 공연 분야의 단체에 각 1500만원 내외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은 문학, 미술, 사진, 도자 등 시각·예술 분야의 개인(300만원 내외)과 단체(1천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시에 소재한 단체나 거주하는 예술인이면서 3건 이상의 문화예술 활동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시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에 공모사업을 추가로 신설했다”면서 “현재 공모하고 있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장 대관료, 미술작품 임차·전시, 거리로 나온 예술과 더불어 지역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스마트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용인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모였다. 지난 12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결과 발표와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용인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인 ‘스마트도시 리빙랩’을 운영하고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참여단은 시민,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4차례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이들은 유동 인구의 정보를 파악해 버스 배차를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버스 배차시스템’을 비롯해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기능으로 주변 명소 및 맛집을 추천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안전한 자전거’, 태양광으로 축적된 자체 에너지로 냉·난방과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지난달 10~28일까지 진행한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7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어린이 보호 구역 또는 공원 시설 내 가로등에 담배 연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누구든지 끼니를 거르지 않았으면 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난 1월 관내 4통 과림교회 입구에 ‘사랑의 쌀독’을 추가 설치해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쌀독’은 과거에 발생한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없거나 요청을 원하지 않는 경우를 고려해 시행되고 있다. ‘사랑의 쌀독’은 현재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주민들의 자율적인 기부로 운영 종이다. 기존에 설치된 3개소(1통 : 양평서울해장국 입구, 3통 : 과림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5통: 북시흥 농협 과림지점 입구)와 이번에 추가 설치된 쌀독을 포함해 총 4개소 운영으로 과림동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해에는 ‘사랑의 쌀독’에 총 240kg의 쌀이 기부돼 필요한 가정에 지원됐다. 현재 각 개소에는 쌀독 이용 방법 및 후원과 관련된 사항이 기재된 안내문을 부착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기부 문화 일상화에 대한 관심을 높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관내 취약계층의 고독사 예방의 내실을 다지는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동 인적안전망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울타리단과 연계한 독거노인 희망고리잇기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고리잇기 사업은 고령 인구의 증가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경제적 상실감과 우울감이 높은 독거노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은행동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은행동 인적안전망(희망울타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소속된 위원이 혼자서 생활하는 어르신과 1대1로 연계해 물품 지원에 나서고, 더불어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은행동은 지난해부터 돌봄플러그 지원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즉, 세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전에 플러그를 설치해, 일정 시간 전력사용이 없으면 사전에 매칭된 관리자의 휴대폰으로 알림이 가는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독거노인의 안부 살핌을 시행 중이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독거노인 희망고리잇기 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2021년 7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민원사항을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답변해 주는 24시간 비대면 민원응대 챗봇시스템 서비스인 ‘시흥톡’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시는 시흥톡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고자 10일 시흥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서관 등 6개 협업부서가 참석해 ▲주요 고도화 사업 내용 및 추진 일정 ▲협업부서 협조사항 등 비대면 민원서비스 능률 향상을 위한 챗봇서비스 발전 방향 제시와 참석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고도화사업은 그간의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민원응대 데이터베이스 확장 및 편의성 기능 강화 등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되며, 오는 5월경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꾸준히 이용자 수를 늘려가는 시흥톡은 지난해 서비스 개시 이후 현재까지 2만5천여 건의 문의에 응답해왔다. 이용자 만족도는 83%로 집계되면서, 시민 호응이 높은 편이다. 지재익 시민고충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원하는 서비스가 제공돼 시민 편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 및 협업부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양시가 금년도‘안양 청년 인터레스트(人·터·Rest/청년인터레스트) 지원사업’의 2차 대상을 신청 받는다. 신청시간은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청년인터레스트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해줌으로써 주거안정을 꾀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안양 관내 거주하거나 전입할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세대주로서 본인의 연소득이 4천5백만 원 이하이거나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 원에 못 미치면 신청 가능하다. 단, 거주하는 주택이 임차보증금 3억 원 아래면서 전·월세 전환율 5.9%이하인 관내 소재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한다. 시는 이와 같은 조건으로 심사를 통해 2차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되는 대상 청년은 안양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NH농협 안양시지부)에서 전·월세 보증금에 대한 대출추천(최대 2억 원 이내) 및 연2%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이때 지원금 외의 이자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1인당 1회 지원을 기준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2억 원이고 대출기간은 2년이다. 1회 연장이 가능해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가능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영세한 음식업소의 주방시설 개선에 최대 백만원이 지원된다. 안양시가 일반음식업소의 주방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100㎡미만 소규모 음식점으로서 중식당, 치킨판매, 분식점 등을 운영하며 환풍기와 같은 노후 한 주방기기를 개선 및 교체하는 경우며, 영업신고 후 3년이 경과돼야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청결이 요구되고 있어, 영세음식업소의 위생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사업비 지원 신청기간은 이달 14일부터 3월 4일까지다. 음식업주는 안양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계획서, 영업장 내부 사진, 사업자등록증 등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시 해당부서 우편(식품안전과 식품정책팀 /동안구 시민대로 235 안양시청 5층)이나 팩스 또는 이메일 등의 비대면 신청을 시는 권장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만안·동안구지부로도 가능하다. 시는 신청서를 낸 음식점에 대해 영업기간과 규모 등을 심사, 설치 후 현장방문 과정을 거쳐 4~5월중 업소별 최대 백만원까지 공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영세음식점의 주방 환풍시설 청소 또는 노후 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이채명 의원(호계1,2,3동 신촌동)은 2월 11일 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기준 조례의 제정을 안양시에 촉구했다. 경기도 내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21개 시․군 중 8개의 시․군이 해당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채명 의원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제한구역의 관리를 위해 조례 제정 필요성을 주장하며 최대호 안양시장을 향해 소극행정을 지적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무분별한 도시 확산 방지와 환경보전을 위하며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의 보존 가치를 시민 모두가 공유하고 개발제한구역 일부라도 안양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조속히 조례를 제정하여 줄 것을 안양시장께 요청했다.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죽목의 벌채,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을 할 수 없으나, 이 중 일부는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 행위할 수 있으며,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에 따라 조례로 정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과천시가 편성한 추가경정 예산안 중 주요 사업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돼 지역 내 긴요한 각종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11일 과천시에 따르면, 제268회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과천시의회는 과천시 1회 추경 예산안 중 126억원을 삭감했다. 과천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4개소) 지원 △과천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자 했으나, 전부 삭감됐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1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전액 삭감됐다. 또한, 현재 과천에는 원도심 아파트 재건축과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개발 사업으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올해 3월이면 어립이집 세 곳이 폐원 예정으로 영유아 대상 어린이집 확충이 더욱 필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천시는 신규 어린이집 4개소 확충을 위해 49억원을 편성했으나 전액 삭감되면서, 어린이집 시설 확충에 큰 차질을 빚게 돼 영유아 보육의 어려움이 커지게 됐다. 김종천 과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왓썹영어학원(원장 최문희)은 2월 10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간식 600인분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님과 겨울방학 특강을 수강한 안서현, 양정원, 이서진, 강주원, 윤선우, 서채린, 박소율, 변서혁, 함형주, 이찬영, 이서준, 이도현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학습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월 대보름에 어르신들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되었다. 왓썹영어학원은 2018년 복지관에 한복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아이스컵챌린지’로 모은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2021년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쌀과자와 음료를 전달하였으며, 매년 어르신 효 구순잔치에 홍삼, 쌀 과자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최문희 원장은“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로 비대면으로 진행한 겨울방학 특강에 열심히 참여해 주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동참해 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저희 왓썹영어학원은 앞으로도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