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가 작년에 이어 청년들의 취업준비 부담을 경감하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구직비용 패키지 지원(일명 동두천청년합격지원세트)’사업을 시행한다. 면접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정장과 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비용을, 시험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교재비와 수강료, 응시료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규모로는 면접준비 청년들에게 최대 17만원(면접정장구입·대여 12만원, 사진촬영 2만원, 헤어·메이크업 3만원)까지 지원되며, 시험준비 청년들에게는 연간 10만원 범위 내에서 필요한 서비스(교재비 3만원, 수강료 10만원, 응시료 3만원)를 선택적으로 지원한다. 신청은 2022년 2월 14일부터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지원받고자 하는 서비스에 따라 면접확인서, 응시표, 영수증 등 간단한 증빙자료만 구비해서 신청하면 사용한 금액만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2022년 기존주택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란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안성시 총 공급호수는 20호이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 가능한 주택이다.(※반드시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대상 주택을 물색해야 함) 지원한도액은 호당 1억2천만원이며,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 및 월 임대료는 입주자 부담이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최장 2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2.02.04.) 현재 다음에 해당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토일요일 접수 불가)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입주대상자 발표는 신청 접수일로부터 약 3개월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총회에서는 작년 활동성과보고(동영상시청)와 인준장 수여 등이 이뤄졌으며, 표창패 수여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민완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뤄진 일들은 협의회원 모두가 공동의식을 가지고 도와주셨기 때문이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매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풍요로운 안성으로 발전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축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매년 바르게살기실천운동, 태극기바로알기운동, 불법촬영근절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솔선수범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와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집, 학교, 병원, 기업 등의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12월까지 관내 모든 집단(위탁)급식소 360개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회 50명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위탁)급식소와 대상으로 불시 현장 방문할 예정이며 쌀, 콩, 배추김치, 돼지고기, 닭고기, 오징어 등 음식점 표시대상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용자(소비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판, 메뉴표 또는 게시판 등에 원산지표시 여부를 점검하며,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급식소의 경우 가정통신문(전자적 형태 포함)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추가 공개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원산지표시가 미흡한 시설의 경우 올바른 원산지표시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는 5만원~1천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안성시 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장남면(면장 오릴리)은 장남면 주민 조윤제씨가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윤제씨는 “추운 겨울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릴리 면장은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이장협의회는 11일 군남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장단과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단체복을 마련했다. 군남면 이장협의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남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장단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단체복을 장만했다. 안동식 이장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단체 외출복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항진 군남면장은 “직원들의 사기양양을 위한 이장협의회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 행정으로 면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군남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0일 2022년 1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2년 오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장수노인 만수무강꾸러미 지원사업, 취약게층 쿨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영양가득 한끼식사 배달 지원사업과 동절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선정하였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제도권 밖 이웃들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7월부터 이웃 및 군부대의 CMS 정기자동이체, 일시기부 등으로 모인 후원금과 기탁된 후원 물품 등을 바탕으로 오복주머니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서면 수급자,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 가구에게 주거환경개선, 식료품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김승주, 신영옥 공동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2022년 논의된 연간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우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지난 9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별 인원 배정, 사전 체온 측정, 소독 및 마스크 착용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해 헌혈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헌혈 증서 21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응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문제 해결과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연천군시설공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전사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이 올해 1월부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운영, 영농폐기물 소각 계도·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주변 정리 등 다방면의 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천군은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한 실업률 감소와 쓰레기 없는 깨끗한 연천군 만들기를 목표로 환경부와 경기도의 보조금을 받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으로 선발된 기간제 근로자들은 관내 생활쓰레기 관련 부적정 행위(불법투기 및 소각 등) 상시 감시, 주민들에 대한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 방법 홍보 및 미세먼지 발생량을 감축시키기 위해 농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소각 지도·단속 등을 하고 있다. 현재 총 4명의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 및 민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으로 투기한 봉투를 파봉하기도 하고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단속증거를 확보 및 행위자를 추적해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이들은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영농 폐비닐 및 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통해 관내 미세먼지 발생량 감축에 앞장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목공체험장 전문목공특별과정 신청을 받는다. 연천군 목공체험장은 2019년 12월 준공돼 월별(일일)체험 프로그램과 정기(월4회) 프로그램,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원데이 프로그램, 고대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전문목공특별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기본반 4개월, 심화반 4개월로 나누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동공구 사용 방법, 짜맞춤 등 목공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수업이다. 수업료는 기본반과 심화반 각각 6만원이며, 30~40만원 상당의 별도의 재료비가 있다. 심화반 수업은 기본반 수료자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커리큘럼과 신청방법은 연천군청 통합예약 홈페이지(체험프로그램-연천군 목공체험장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실습 중심의 특별교육, 개인 창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의 운영으로 지역자원 활용 및 수강생 재능기부 환원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목재 이용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9일 읍·면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읍·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홍정표 강사의 ‘비대면 시대 속, 그래도 지역사회,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읍·면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실제 사례 공유를 통해 돌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를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막연했던 개념을 정립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지역돌봄과를 신설하고, 지역에 적합한 통합돌봄 모델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의 서비스를 맞춤으로 지원하는 ‘양평군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 중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7일 아신대학교와 양평행복캠퍼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평행복캠퍼스는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돕고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하기 위한 고품질 교육 등의 종합서비스로 ▶중장년 재사회화 및 생애전환기 교육 ▶중장년 전용공간 제공 ▶지역사회 커뮤니티 활동 지원 ▶지역사회공헌 활동 지원 ▶중장년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 등 5개 분야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정홍열 총장은 “군내 유일한 대학교로써 지역사회에 평생학습과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군 중장년 인구는 29.5%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로 다양한 현안사항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역량 있는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중장년을 위한 지원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평군은 부서별로 시행되는 도로굴착 및 도로포장 공사의 중복을 막기 위해 대책회의를 건설과 주관으로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및 위탁사 관계자와 함께 지난 9일 가졌다.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도로의 포장사업과 굴착공사의 경우 통행에 불편을 끼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러나 부서 간 사전 협의가 되지 않을 시 반복되는 도로굴착 및 포장으로 인해 통행자들의 불편이 야기 될 뿐 아니라 예산낭비도 불가피하다. 가평군에서는 부서간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사전 업무협의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설비교체를 위한 도로 굴착공사담당 부서인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및 도로 포장, 관리를 담당하는 건설과, 위탁사가 모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로굴착공사 진행현황 및 향후일정을 점검하고 공사구간 중복여부를 체크하여 도로공사에 따른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가평군은 “부서간 업무 공유와 협의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막고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최대한 불편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로나 19 확진자 치료가 고위험군 집중관리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기존 관리방안 체계를 변경하여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방지에 집중하고 일반환자군이 일상적인 수준에서 방역·의료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재택치료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하였다. 이에 가평군에서는 변경된 체계를 접목하여 코로나19 확진자 관리 및 예방에 돌입하여 가평군 보건소 내 24시간 재택의료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재택의료 상담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일반환자에 대한 의료 상담을 실시한다. 확진자 중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기존대로 경기도 포천의료원에서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한다. 가평군은 이외에도 집중관리 대상자 관리를 위하여 가평군 내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을 코로나19 집중환자관리 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곧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며, 일반관리군에 대한 전화 상담 및 처방을 위하여 가평군 내 희망하는 병의원 3곳을 신청 받아 승인 절차에 있으며, 곧 일반 환자 관리를 위한 진료를 실시 할 예정에 있다. 현재 일반 환자 진료 처방을 신청한 의료기관은 가평읍 새희망마취통증의학과 의원, 청평면 홍인의원, 지명관내과의원 3곳이다. 가평군은 “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평군이 지난 9일 세이브일렉트릭㈜과 ‘기업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세이브일렉트릭㈜은 2020년 서울시 송파구에 설립돼 같은해 경기도 안양시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현재 전기절감기 사업분야를 중점사업으로 확장 중이다. 특히, 전기절감 분야 특허기술 획득과 ISO14001,9001 인증 획득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유망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세이브일렉트릭㈜의 공장 입주 및 지자체 인·허가와 관련해 법령과 조례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세이브일렉트릭㈜은 양평군 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성실히 협조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세이브일렉트릭(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불황이 오래 지속 되겠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긍정적인 신념으로 군과 세이브일렉트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수도권개발제한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등 중첩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 우리군에 청정지역을 오염을 시키지 않는 에너지 절감 사업의 세이브일렉트릭(주)은 딱 맞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가 개편 시행됐다. 개편된 재택치료 체계는 확진자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하며, 집중관리군은 확진자 중 ▲60세 이상인 자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자로서 지자체에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모니터링을 받게 되고, 그 외 일반관리군은 격리 기간 동안 별도의 모니터링 없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리하며 발열 등 증상이 발생하면 동네 병·의원에서 전화를 통한 비대면 진료처방·상담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집중관리군 모니터링을 위한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으로 3개 기관(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남양주한방병원, 양수삼성요양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일반관리군 확진자의 원활한 전화 처방·상담을 위해 관내 16개 병·의원과 협력 체계 구축을 완료했다. 집중관리군은 현행처럼 3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되며, 일반관리군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이 모니터링하지 않고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하고 필요시 코로나19 비대면 진료에 참여하는 16개 동네 병·의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미래교육센터는 2022년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로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진로서포터즈는 관내 만19세 이상 성인들을 모집, 선발하여 용인미래교육센터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과 지역 네트워크 연계활동,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보조활동, 진로체험처 발굴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미래교육센터의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고 있는 진로서포터즈는 전문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자기개발 및 다양한 청소년 행사의 부스운영등의 보조활동, 진로체험처의 발굴 및 안전점검등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발전에 이바지 해왔다. 특히 서포터즈 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님은“중학생이 되는 자녀의 진로교육이 궁금해서 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니 내 자녀의 진로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진로교육을 직접 확인하고 참여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미래교육센터에서 진로교육에 대해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전문교육을 통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등의 활동소감을 남겼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진로서포터즈 활동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하남교육재단은 고3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대입 정시 설명회’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SKY캐슬’ 김주영 역의 실존모델로 알려진 진동섭 입시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2학년도 수능 결과를 분석하고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19일 오후 2시 하남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특별방역 대책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사전접수를 받은 130명이 현장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미참여자들은 하남교육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대입 관련 자료집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며 3월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강의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하남교육재단은 올해 1대1 진학컨설팅,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코치단, 온라인 진학 멘토링, 고등학교 진학 관련 설명회 등 다양한 진학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윤영상 하남교육재단 사무국장은 “내년도 대입 정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수능 결과를 분석하고 2023년도 정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오성면 소재의 소규모 공동주택 12개소를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동절기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기에 처한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집중 발굴・지원하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소규모 공동주택을 방문해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오성면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발굴된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민간자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올해 기습 한파 등 큰 폭의 기온 변화로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활동을 통해 오성면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지역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행정협의회인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8일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가 지난 4년간 협의회를 통해 경기지역 공동문제는 물론, 지역의 굵직한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는 경기도 시장·군수들과 공동 대응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폐촉법) 개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슈 공동대응 체계 구축 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시는 ‘LH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부담금 소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9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를 하남 유니온타워에서 개최했다. 이어 특별위원회 구성과 함께 관련 법령 개정 등 의견을 담은 공동 입장문을 이끌어냈다. 이후 특별위원회와 함께 국회 및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2020년 5월 ▲폐기물처리시설 지하 설치 ▲설치비용 상당 부담금 납부 ▲지자체 협의를 통한 주민편익시설 설치를 내용으로 하는‘폐촉법 개정’을 이뤄냈다. 시 관계자는 “폐촉법 개정은 폐기물처리시설 소송의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10일 건설과, 도로관리과 및 회계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7일차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보고를 진행한 건설과는 선동IC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선동IC 확장 개선 공사’를 오는 5월 착공, 12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동IC 일원 1.4㎞ 구간의 연결로 확장 및 교차로 개선 사업으로, 올림픽대로 진입연결로 차량 대기공간이 현재 약 43대에서 86대까지 늘어나게 돼 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북동 숙원인 ‘가무나리마을 진입로 개설 공사’도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간다. 연장 0.68㎞, 폭 11m, 왕복 2차로로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확장에 따른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도 신설에 따른 보행권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건설과는 지난해 시민·기업·사회단체 등과의 민관협치로 하천 수질개선, 생태계 복원 등을 실시해 주목받은 ‘1단체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산곡천변, 덕풍천 등이 대상이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 망월천 수질개선과 한강변 공원화를 위한 특별한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시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주민자치회 위원 17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소진광 가천대 교수는 ‘주민자치가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를 주제로 주민자치회의 개념, 운영 체계,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주민자치 사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마을의제 발굴과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 진행 후,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의견과 소감을 나누면서 마무리되었다. 이날 참석한 한 위원은 “주민자치회에 관심을 갖고 최근에 위원 모집에 지원해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해 교육을 자주 실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2020년 주민자치회를 전 동으로 확대한 이후 주민자치회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하여 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총회와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마을중심 복지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주도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마을복지계획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경)가 참석했으며 그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을 되돌아보며 최종 선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선경 위원장은“최근 마을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민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어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주민복지욕구조사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복지사업을 선정했다는데 의의가 크다”며“2022년 마을복지계획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천2동 2022년 마을복지계획은 지역주민들이 평소 느끼는 복지환경과 복지 욕구에 대해 조사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마을복지의제를 발굴하고, 나아가 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 설문조사 등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수립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금순)는 지난 10일, 홀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관내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영양 가득 ‘한소반’을 전달했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 – 문고리 반찬 나눔’사업은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수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반찬나눔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음식점 5개소에서 마련한 고기, 찌개, 밑반찬, 김치 등을 직접 대상자 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안전 모니터링까지 전담하고 있다. 허금순 위원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온정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영양이 가득한 ‘한소반’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그동안 주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던 서둔동(동장 김상우) ‘여기산 커뮤니티가든’ 텃밭이 올해에도 분양을 개시한다. ‘여기산 커뮤니티가든’은 여기산 자투리땅을 정비하여 만든 텃밭을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어 경작물 나눔, 팜파티 활동 등을 통해 주민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살기 좋은 수원시 마을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분양신청은 서둔동, 탑동 주민을 대상으로 2. 14.(월) ~ 2. 25.(금)까지 2주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대리접수 불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우선분양 또는 일반분양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고, 분양자는 2. 28.(월)에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여기산 커뮤니티가든 이영미 대표는 “2022년 여기산 커뮤니티 가든은 농업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의 활동을 지원하며,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의 거점 및 주민소통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및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권선구청을 포함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 저녁 권선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실 및 화장실 등 청사 내 모든 공간에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권선구는 이외에도 행정기관을 찾는 많은 민원인들로 혹시 모를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일 청사 방역은 물론 수시 환기를 통해 관공서 내 확진으로 인한 행정기능 마비 등 민원인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효과적인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하여 직장 내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소독,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0일 이귀만 수원시 권선구청장이 지난 10일 권선구 세류1,2,3동 관내 권선구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세류1동 △권선로488번길 일원 경사로 미끄럼방지 포장 △덕영대로963번길~세류로11번길 일대 주택밀집지역 소방도로 개설, 세류2동 △현대경로당 신축 △한주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세류3동 △수원천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정비 △수원천 버들교 안전펜스 정비 사업 현장 등 6개소를 둘러보며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진행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현재 세류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사업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사업 진행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차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박서원, 송용훈)을 포함해 총 15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사회보장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자원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민간위원장 선출과 2022년 남한산성면 특화사업,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제4기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방득준 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시니 무거운 책임감이 더해진다”며 “남한산성면 지역복지 증진과 협의체 발전을 위해 위원분들의 의견을 모아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 및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 협력기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지역 선행봉사 실천자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1월 중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선행도민으로 표창을 받은 심유림 힐스테이트 태전5지구 입주자대표 회장은 지역공동문제 해소를 위한 재능기부, 나눔 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통한 지역공동체 형성 확대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받았다. 심 회장은 “지역을 위한 작은 마음에서 시작한 활동이 이런 큰 상으로 돌아와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지역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기울인 유공자에게 표창을 직접 전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차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민간위원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제4기 위원으로 20명을 위촉했다. 또한, 민간위원장은 김진구 제3기 민간위원장이 재선출 됐다. 김진구 민간위원장은 “다시 한 번 믿고 맡겨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직도 제도권 밖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제4기 김진구 민간위원장을 주축으로 20명의 위원님들이 뜻을 모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들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며 “올 한해도 건강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체회의 및 시정현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체회의에서는 2022년 임원 구성 및 오포읍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권용석 읍장 및 임일혁 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읍정에 대한 설명과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의장과 권 읍장은 오포읍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질문에 대해 12만 오포읍민들을 위한 행정구역 개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 읍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 중립과 법정선거 사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올해 ‘한마음 오포의 날’은 더욱 다양하게 추진할 방향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주시협의회 김정봉 회장 및 민주평통 임원위원 14명 등은 최근 ‘북한이탈주민 새해맞이 사랑의 물품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에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개최됐으며 사랑의 물품(라면 52박스, 170만원 상당)을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52세대에 전달했다. 김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뵙지 못해 아쉽지만 설 명절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안타까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민주평통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역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역동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매주 목요일 ‘역동 주민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역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기회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역동 주민협의체 회원과 역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회의는 마을의제 발굴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2020년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역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역동 주민협의체와 역동 주민, 중간지원조직인 역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0회 이상의 정기비정기 회의를 개최하며 도시재생 사업을 이끌어 왔다. 신동헌 시장은 “역동 일원에서 추진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한 주민의 의견수렴과 참여, 거버넌스를 통한 탄탄한 연대와 협력 속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검천 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도예 ▲도예토 ▲목공 ▲서각 ▲바리스타 ▲전통주 수업 등이다. 수업은 평일 오후에 운영하며 그 외 주말 가족 단위 일일체험은 수시접수·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회 총 12주간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 지역감염 전파 상황에 따라 개강 시기나 운영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센터(남종면 산수로 2600)를 방문하거나 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여가선용 기회 제공을 위한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차량취득세 관련 세무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제작 및 활용해 ‘세무길라잡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매년 취득세 감면사항과 납부방법을 문의하는 민원인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시행하던 감면 차량 사전안내문 발송, 자진신고 안내 콜서비스 외에도 추가로 납세자가 세무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세무길라잡이’ QR코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취득세 고지서 및 각종 안내문에 QR코드를 추가해 차량취득세 관련 다양한 세무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납세자가 세무지식을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용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세무길라잡이’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지방세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근거리 생활권 내 시민들의 평생학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을 공모했다고 밝혔다. 1차 현장 심사와 2차 서면 심사로 나누어 진행돼 소흘읍, 군내면, 영중면 3개 주민자치센터가 최종 선정되어 향후 해당 읍・면・동의 거점 평생학습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2022년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주민자치센터의 기존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역 브랜드 발굴과 마을 인적자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궁극적으로는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지역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우선 지역주민 활동가를 행복학습매니저로 채용하여 주민들의 학습과 학습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마을의 인적자원을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으로 연계하여 학습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한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 관내 14개 읍면동 별로 특화된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영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영북면이장협의회(회장 박명희), 영북면 유관단체협의회와 함께 2022년도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및 현안사업 등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영북면 현안사업인 영북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과 새로 부임한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권영식)의 사업 일정 등이 진행됐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영북면 자체숙원사업과 포천시 각 부서에서 2025년까지 중장기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이장님과 단체장님의 포괄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명희 회장은 “이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와 함께 영북면의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여러 의견을 들어 영북면민이 보다 편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영북면행정복지센터와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신북면 새마을회(회장 송용규, 최계남)는 지난 10일 헌옷수거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신북면 체육문화센터에서 마을별 시간을 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며, 30개 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약 13톤 가량의 헌옷을 수거했다. 송용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신북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계남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적극 참여해 주신 덕분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새마을회 수익금으로 적립해 어려운 이웃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8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복지지원과 대학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6년부터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활동, 대학생 실습 및 봉사활동, 아동 도서지원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2019년부터 지역사회정신건강실습 수업 참여 미술치료학과, AI보건의료학과 사회복지전공 대학생들의 전공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우울감이 높아진 지역 아동의 정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범 관장은 “업무협약 체결로 대학생에게는 전문성 향상과 사회공헌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복지욕구 및 이슈에 대응하여 복지서비스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포천시는 10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기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6월 설계용역 공모에서 당선된 ㈜메조파트너스 건축사사무소의 이민선 소장이 발표를 맡아 건축도면 및 설계 내용에 대하여 설명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8,454㎡) 부지에 연면적 5,2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며, 지난해 2월 포천도시공사에 위탁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는 각종 전시관, 세미나 및 패션쇼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은 물론 회의실,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업무시설을 갖춰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ONE-STOP, ONE-ROOF 기업지원 등 양질의 기업지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후 착공 등 사업추진을 착실히 준비하여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을 통해 친기업적 도시로 성장하고, 강소기업 육성에 힘써 기업인들과 시민들 편의 도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종보고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10일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1년 결산(안) 및 2022년 예산(안) 의결, 임원 선출 등이 진행되었다. 이경묵 회장은 “지난해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생명·평화·공동체·지구촌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공동체 통합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 여러분께 감사하다. 시에서도 포천시새마을회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해 청소년새마을봉사단 발대식, 새마을공동체 김장 담그기, 알뜰벼룩시장 및 밑반찬 나누기, 방역봉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이임하는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임 주민자치위원장뿐만 아니라 취임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전임 위원장의 공로패 수여를 함께 축하했다. 공로패를 받은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재임기간 동안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여 포천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비롯한 ASF 등 많은 바이러스에 함께 맞서 싸워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위원장이라는 직함을 내려놓으시지만, 포천시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처럼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에 소재하는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기요양요원의 권리 보호와 요양보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5년마다 세부시행계획 수립·시행 ▲세부시행계획 수립 시 또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실태조사 ▲장기요양요원의 근로조건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등 추진 ▲장기요양요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용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이다. 장정순 의원은 "노인 돌봄에 대한 사회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처우가 좋지 않은 장기요양요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구갈·상갈·보라·상하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을 정비하고자 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이·미용서비스업 관계자 관련 교육·훈련 등 사업 수행 ▲이·미용서비스업 육성을 위하여 관내 기관·단체·협회 등 지원 ▲이·미용서비스업의 진흥에 현저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등 포상 등이다. 김운봉 의원은 "조례를 통해 날로 규모가 커지는 이‧미용서비스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이 더 질 좋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박연숙, 임채덕 의원은 10일,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는 노인복지과 주관의 △(가칭)매송주민편익시설 건립사업지(매송면 어천리 700-1, 330-6 일원)와 교통지도과 소관 △동탄일반산업단지(주2)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부지(방교동 828)이다.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위원들은 회계과, 노인복지과, 교통지도과 담당자들과 함께 해당 심의대상지를 둘러보고, 사업계획을 청취하였다. 화성시에서 제출한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의하면 △(가칭)매송 주민편익시설 건립사업은 함백산 추모공원 주민지원기금을 활용하여 매송면 내 부족한 주민편익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동탄 일반산업단지(주2)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동탄일반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주민 및 입주업체 근로자의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인근 도로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여 교통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제209회 임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시민들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22년 도시농업체험장(도시텃밭) 참가자를 모집한다. 분양 텃밭(2개소)은 문화동산텃밭(상동 529-55, 영상문화단지 인근), 소사나눔텃밭(옥길동 512-1,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 인근)이며, 일반회원·특별회원·단체회원·도시농업공동체회원으로 구분하여 총 680구획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022. 2. 17. 10:00 ~ 2022. 2. 23. 18:00까지이며, 기간 내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중앙 이벤트창을 통하여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인 시민이며, 모집 분야 중 특별회원은 장애인, 만65세 이상 어르신, 3자녀 이상 가정, 결혼이민자·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 가정(신청시작일 22.2.17.기준)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1세대당 1구획만 신청이 가능하며 반드시‘세대주명’으로 신청하여야 한다. 각 텃밭의 단체회원은 관내 소재 유치원·어린이집·학교·회사·요양원 등 단체의 대표자가 신청하면 되고, 도시농업공동체회원은 5인 이상 공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책 문화센터 구축·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책 문화센터 구축운영사업은 지역 주민에게는 독서문화 향유권을, 지역 기반 출판사에는 창업과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1개 지자체를 전국에서 선정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실사, 3차 PT발표 등 심도있는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부천시는 문화창의도시 인프라를 토대로 한 문화도시 강점과 펜데믹시대 새로운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시립도서관의 서비스 혁신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국비 4억8천만원을 지원받고 국비 포함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낙후된 꿈빛도서관(3층)을 책 문화센터로 탈바꿈하며 △출판체험 공간 △독서쉼터 △출판창업지원공간 △독서문화프로그램실 △강정규 작가코너 등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와 출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특히 공간조성에 이어 작가와 출판창업을 꿈꾸는 시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작프로그램과 어린이 그림책 만들기, 전자책 출간, 독립출판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책 문화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2020년 10월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2021년 10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초등학교 6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를 위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전국 어느 시군구보다 가장 먼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차를 해 아동이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발빠른 행정조치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불법주정차 단속장비는 오전 8시부터 오후 20시까지 가동되고 10분 이상 주차할 경우 단속대상이 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1월까지 추진해 전체 6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설치를 완료했다. 1차로 21년 10월에 기존 설치 포함 36개소에 설치를 진행하고, 이어서 22년 1월에 28개소에 설치를 마쳤다. 특히 적은 예산으로 빠른 대처를 하고자 기존 다목적CCTV(방범·관제용) 지주를 활용해 거치대와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했으며 인도에 지주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 예산을 70% 대폭 절감했다. 설치과정에서 인근 주민들과의 갈등도 일부 있었으나 어린이보호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1차로 설치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올해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지원사업의 대상과 급여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전월세 가구에 기준임대료 범위 내에서 임차료를 지급하고 자가가구에는 주택노후도에 따른 수선유지비(수리비)를 지원하는 주거복지제도로, 이전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통합급여 중 하나였으나 2015년 7월 제도 개편을 통해 통합급여에서 개별급여 방식으로 전환 시행해 꾸준히 대상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예년에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45%(4인가구 219만 4,331원)이하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 최대 371,000원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기준중위소득의 46%(4인가구 235만5,697원)이하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 최대 391,000원을 지급한다. 2020년에 소득인정액이‘기준 중위소득 44%이하’에서‘45%이하’로 선정기준이 완화되고 대상이 확대된 지 2년 만에 다시‘46%이하’로 완화되어 더 많은 주거취약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청년주거급여 분리지급의 연령기준(만19세)이‘출생월’에서 ‘출생년’으로 조정된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취학·구직 등을 위해 부모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시민들의 온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경제활성화 혁신적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외부재원과 지방채발행 등 확장적 재원들을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에게 신속히 수혈하는 한편, 자금이 시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관내 기업의 생산제품 및 서비스 구매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혁신적 실행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을 높이는 중점시책 4개 분야(△국·도비 등의 외부재원 확보 증대, △예산 신속집행,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 확대,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주요 도구로 선정하고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추진은 자금의 최종 지출부서인 회계과에서 총괄하고, 예산법무과에서는 ‘외부재원 확보 및 신속집행’을, 회계과에서는 ‘관내기업 생산품 이용’을, 건축허가과에서는 ‘대형공사 관내기업 참여 확대’를 각각 분담하여 실행한다. 성공적 사업추진을 뒷받침하고 추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하여 결과에 대한 평가와 추진부서 및 직원에게 성과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