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 내손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흥미 유발을 위해 각 자료실별 전시 공간에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전시한다. 1층 유아글마루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를 주제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이와 연계해 ‘호랑이 만들기’독서 활동을 준비했다. 2층 어린이글마루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맛’이라는 주제로 도서를 전시중이며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또한, 4층 문헌정보실에서는 동·식물, 자연, 타인, 자신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같이 하는 삶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위한 ‘With(같이) 가치’를 주제로 한 20권의 도서를 3월까지 전시한다. 정유헌 내손도서관장은 “특정한 주제에 맞는 다양한 도서 전시운영이 시민들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새로운 주제의 도서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글마루 및 어린이글마루의 전시 도서는 2월 12일부터 대출이 가능하며, 문헌정보실의 전시 도서 대출은 2월 14일부터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10일 시청 시민소통실에서 김상돈 의왕시장과 민현기 ㈜의왕스마트시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지식산업센터 내 공공지원시설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스마트시티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채납 시설의 규모는 1층 5개호실(면적 1,886.38㎡)로, 분양가로 약 50억원에 상당하며, 시는 기부채납 받은 시설을 기업 및 시민을 위한 컨퍼런스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 예정인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지식산업센터는 38,264㎡부지에 6,200억원을 투입해 지하 3층, 지상 10층(연면적 269,144.44㎡)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제조 및 업무형 공장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운동시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과학체험박물관이 함께 들어서 의왕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에 약 6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지역 상가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돈 시장은 “기부채납을 약속한 ㈜의왕스마트시티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시설이 의왕시민과 관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2022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2월 10일 공고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조치, 방범과 보안 시설 개선, 노후시설물 개선, 주민생활편의시설 개선 및 설치 등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시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승인)일로부터 7년이 경과한 30세대 이상의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며,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은 사용검사(승인)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30세대미만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이다. 기 지원 받은 후 2년이 지나야지만 신청이 가능했었으나 조례개정을 거쳐 기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이어도 동일 사업이 아니라면 신청가능하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오는 3월 8일까지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조사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선정과 지원금은 사업의 시급성, 노후도, 단지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에서 4월중에 결정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창전동에서 승리스포츠를 운영하며, 관고동 바르게살기협의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강상율 회장은 지난 2월 10일 어르신들의 생활 편익증진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고급 목욕타올 80장을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설성면분회(분회장: 김진식)에 기탁하였다. 강상율 회장(승리스포츠)은 이천시 14개 읍면동 중에서 노인의 비율이 높고, 열악한 교통으로 생활 활동이 불편한 설성면 어르신들을 위해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머무르게 되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에, 이재석 설성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넘어 모든 이천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식 대한노인회 이천지회 설성면 분회장은 “작은 나눔의 실천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힘든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역사회의 훈훈한 나눔의 실천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는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시청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일반 무인민원발급기와 운영체계가 달라 수수료를 현금으로만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현금보다 카드 사용이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민원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신용카드 결제방식을 도입,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로 부동산등기부등본,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총 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시청 내 법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관내 등기소 부재로 법인 민원서류 발급 시 인근 시·군 등기소를 방문해야 하는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발급기 이용량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수요 분석을 통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금사면은 신경기변전소 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선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74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서 박선학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내자”고도 말했다. 강종희 금사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신경기변전소 반대 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생활개선회에서 지난 10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부럼세트 100개를 전했다. 박정례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차상위계층 등에게 부럼세트를 전달해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에서는 키오스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 2월 10일부터 “키오스크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자동화 단말기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식당, 영화관, 병원, 관공서 등이 점차 늘어나 젊은 층의 생활은 한층 편해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 등에게는 무인 점포에서 키오스크로 음식 주문하기란 쉽지 않을 일이다. 이에 여주시에서는 키오스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키오스크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여주시 노인복지관(1호점)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2호점)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여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키오스크 사용법을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키오스 체험존 1호점에서는 여주시노인회 임원들을 모시고 키오스크 체험 교육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백신 패스 발급 및 활용법 등의 강의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 관계자는 “2022년부터는 매년 실시하던 정보화교육장 시민정보화교육 뿐만아니라, 키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인 산모심리상담지원서비스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사업이다 시는 상반기 산모심리상담지원서비스 이용자를 총 10명 추가모집 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임신 12주 이상 임산부와 출산 후 3년 이내 산모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필요한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월 10일, 2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독거로 혼자 외로이 지내고 있는 분들의 심리적인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인 지지를 위하여 2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서 외출이나 대면으로 생일축하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 및 안부확인과 함께 생일축하 케익을 전달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케이크전문점 2곳의 케익 후원과 화원의 화분 후원 그리고 직원들의 축하 인사로 마련되었다. 생신을 맞으신 백석읍의 권OO님(68세/여)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지원이 일상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깜짝 생일파티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평소에 화분을 가꾸는 것이 취미인데 화분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열심히 가꾸어보겠다’라며 고마워했다. 양주1동의 고OO님(68세/남)은 ‘독거로 지내면서 평소에 사람들의 왕래가 없어 이렇게 생일축하를 받는 것이 굉장히 쑥스럽지만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올해 군포시 주민참여예산 사업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군포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대상으로 제안된 107건의 사업, 총 사업비 28억천4백만원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해 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5건, 14억2천8백만원에 비해 건수로는 64.6%, 액수로는 97% 늘어난 수치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제안사업 59건, 19억2천만원, 동 단위 계획형 사업 45건, 2억6천2백만원, 시 정책형 사업 3건, 6억3천3백만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에 주민참여예산규모를 시 일반회계 총 예산의 1%로 제한한 규정을 삭제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의 탄력적 편성과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군포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추진과 관련해, 동 지역회의 운영을 통한 창의적인 주민제안 발굴, 지역회의와 사업부서간 숙의과정 활성화, 시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 코너에 주민들의 투표기능 신설 등, 주민의견 수렴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들이 특정분과로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고 사업분야에 적합하도록 분과구성을 현실성 있게 재편하는 한편, 예산편성 외에 사업집행 모니터링과 환류과정까지 시민들이 확인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이용자 인식 조사를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이용자 인식 조사는 공공도서관이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조사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이용하지 않는 시민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설문 문항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및 만족도 조사와 비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관한 문항, 도서관이 개인의 삶에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며 개인과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묻는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이용자 인식 조사를 시행하는 도서관은 화성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진안도서관, 봉담도서관, 삼괴도서관, 송산도서관, 송린이음터도서관, 태안도서관, 정남도서관, 노을빛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 왕배푸른숲도서관,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두빛나래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새봄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진행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공직자·도매시장법인 직원·시장 상인 등 30여 명은 지난 9일 동절기에 시장 내 바닥에 쌓인 묵은 먼지를 청소하고, 점포 주변 묵은 때를 제거했다. 또 시장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역 소독 작업도 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도매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방역 관리도 빈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과일동과 수산동을 이전 개장했고, 올해 3월 중으로 채소동을 준공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승환)은 10일 수원시홍재복지타운에서 염태영 시장에게 위촉패을 수여했다.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이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에 기반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보호를 위한 인권실태 조사, 인권친화형 시스템 구축 ▲관내 초·중·고등·특수학교에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들기 위한 복지대타협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해 염태영 시장을 명예사회복지사로 선정했다. 박일규 경기도사회복지사협의회장은 “염태영 시장님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인권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며 “수원특례시가 전국 복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개선될수록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는 높아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복지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65년 창립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법정단체다. 회원 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팔달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PCR검사를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중국어·베트남어 통역을 지원한다. 또 외국인 주민들에게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접종을 완료한 불법체류 외국인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직원(중국·베트남어 통역)과 ‘수원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활동가가 2월 18일까지 평일 오후 2~5시에 진단검사를 하는 외국인들에게 검사 신청서 작성방법, 문진 관련 상담 내용 등을 통역해준다. 수원시는 또 외국인 주민들에게 백신 3차 접종을 독려하고, ‘불법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인센티브’를 홍보한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비롯한 3개 유관기관 홈페이지,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중국·일본·필리핀어 등 7개 국어로 만든 ‘국내 체류 외국인(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안내문과 ‘3차 백신접종 완료 불법체류 외국인 인센티브 부여방안’ 안내문을 게시했다. 외국인 주민으로 이뤄진 시정홍보단 ‘다누리꾼’은 SNS를 활용해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10일 저녁에는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수원시 공직자와 재수원 중국교민회원, 수원중부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신천동 로데오거리 주변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골목길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민간 토지 소유주와 협력해 최근에는 신천동 상가식당인 ‘박장돼소(신천동 771-6번지)’ 건물주와 부설주차장 10면 개방에 합의하는 결실을 맺었다. 나눔 주차장은 식당 영업이 종료되는 23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주민들에게 자율주차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된 나눔주차장은 신천역세권으로, 그동안 로데오거리 인도설치 조성 등과 관련해 대체 주차장이 절실한 상황에서 마련된 것이라 지역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뜨겁다. 주민들은 사유지를 흔쾌히 개방한 ‘박장돼소’ 측에 매우 고마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업주관 부서인 박명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장은 “주민편의 개선과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차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지난달 로데오거리 나눔주차장 개방에 이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인근 종교시설(은혜와 진리교회)과 KT 부설주차장 등도 추가 개방을 목표로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자녀가 있는 시흥시 부모를 위한 다양한 부모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 필요한 육아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와 생애 주기별 맞춤형 부모교육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가정양육 활동 지원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부모 교육은 예비부모교육, 바람직한 조부모의 역할, 아버지 놀이교육, 가정 내 인성교육 등 8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3월 부모 교육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태교와 순산요가를 주제로 열린다. 관심있는 시민은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클로버 부모교육과 부모-자녀체험, 자녀권리 존중 교육,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마을공동체를 통해 마을에 필요한 일을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2022년 시흥시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해결하고 주민 간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업으로, 올해 1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공모 유형은 크게 ‘공동체 활동’과 ‘공유 공간 조성’으로 나뉜다. 공모 유형별 2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동체 활동’은 단계별로 ▲씨앗마을(공동체 형성) ▲줄기마을(공동체 발전) ▲열매마을(공동체 정착) 3개 분야로 나뉜다. 기후변화 위기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지킴이 마을, 마을공동체 활동이 마을자치로 연결되는 확장적 활동인 ▲마을자치 이음마을 등 다양한 마을 활동을 공모한다. ‘공유 공간 조성’은 지역 단위 마을회관, 아파트단지 등 기존 공간의 활용도가 낮고 방치된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공동체활동의 거점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흥시에 생활기반(거주지, 직장, 학교)을 둔 주민중심 공동체를 대상으로 신규 주민모임은 3인 이상, 마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원활한 영농작업을 돕기 위해 농기계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시흥시에 주소 및 농지를 두고 영농을 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재배면적 1,000㎡ 이상 농가가 해당된다. 지원 한도는 농가당 농기계 구입비의 40%로, 700만 원(5천만 원 미만)에서 최대 1천만 원(5천만 원 이상)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기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에 수록된 농업기계들로, 농업인이 영농에 필요한 기종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기 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접수된 농기계를 대상으로 영농 규모와 여러 제반사항을 검토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농촌의 고령화와 다양한 작목에 필수적인 농업을 위해 지원하는 농기계 구입비 지원이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 해소와 더불어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시흥시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사회적경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적기업가로 육성하고자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정의, 사회적기업가의 마인드 및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방법 안내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소셜 미션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는 법 등으로 총 10회(기초 15시간, 심화 15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을 80% 이상 수강하면 사회적경제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창업아카데미와 연계한 창업지원사업비를 총 22개소에 4억 원을 지급했고, 14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창업 아카데미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창업으로 이어질 디딤돌이 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기회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시흥시는 청년이 지역의 일원으로 살아가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이 일환으로 2022년도 신규 사업인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의 참여 기업에서 근무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은 지역경제와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활용 직무 및 미래신산업 분야와 지역 내 우수·혁신인증기업 등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경제구조 전환·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음이 통보된 때로부터 3개월 내 전입하면 된다.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의 청년 모집규모는 14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참여기업 정보를 참고해 참가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새롭게 도약해, '청년 뉴딜일자리'사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노후화된 상수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해 약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매화동 외 3개소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를 시작해 매화동 일원, 미산동 일원, 월곶동 일원, 포동 일원에 노후화된 상수도관 교체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법 제74조에 의거해 5년마다 시행하는 상수도관망 기술 진단 결과, 노후관으로 판정된 구간을 대상지로 결정해 진행하는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를 통해 매설 후 16~20년 이상 경과한 수도관 중 부식이 심한 수도관을 중점적으로 교체한다. 올 상반기에는 매화동 일원(3.4km), 미산동 일원(1.6km), 월곶동 일원(8km), 포동 일원(4.6km)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가 완료된다. 시는 앞으로 년도별로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특히 올 한 해는 약 531억 원을 투입해 62.5km의 노후관을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는 거모동 일원(16km), 목감동 일원(3.6km), 은행동 일원(0.9km), 시흥스마트허브 일원(42km)에 공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죽전3동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활용, 기초생활수급이나 긴급지원 등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주거‧의료‧교육비 등 생계비 부족으로 인한 저소득 가구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중위소득 120% 가구가 대상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별도의 예산 편성 없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활용한다. 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대상 가구를 발굴해 이달부터 지원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고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수지구 죽전동 1180번지 일대 무지개 근린공원의 시설을 새로 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은 3252세대 대단지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만 2012년 이후 시설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낡은 시설을 교체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지난해 12월부터 정비에 나섰다. 곳곳이 패여 있던 기존 산책로를 대신해 목재데크를 설치,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했다. 스텝사이클, 크로스컨트리 등 운동기구도 설치하고 주민들이 산책하다 쉴 수 있도록 피크닉 테이블, 벤치 등도 만들었다. 또 경관 개선을 위해 맥문동, 비비추, 수선화 등 11종의 초화류 2207본과 화살나무를 비롯한 3종의 관목 1370본을 심었다. 시 관계자는 "새로 정비한 무지개 근린공원을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 2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를 이끌 구심점인 주민 활동가를 양성하려는 취지다.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도시재생대학’ 과정과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공유플랫폼 안에 설치된 북카페 운영을 위한 ‘시니어 바리스타’ 과정 등 2개가 마련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뉴딜 사업 대상지인 신갈 1·8·12·20·36통 구갈 1·5·11·44통 주민,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18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신갈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진행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축제 기획, 선진사례 탐방, 사회적경제, 소통 기법 등을 배운다. 시니어 바리스타교육은 지난 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뉴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행정제도 및 주요 사업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했다. 구가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은 휴대가 편리한 포켓형 수첩 크기로, 총 14가지의 주요 행정제도 및 주요 사업을 담았다. 특례시 출범에 따른 국민 기초생활보장 및 기초연금 사업의 혜택 확대는 물론 소상공인 氣살리기 카드수수료, 청년 소프트웨어 구입 비용, 안심통학버스,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만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아이와의 첫만남이용권 지원, 아동수당 지원 대상 확대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리플릿은 기흥구청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했으며, 구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각종 단체 회의 시에도 리플릿을 소개하고, 달라진 제도와 주요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중 주민 관심도가 높은 보건·복지 분야 등의 행정제도를 정리해 리플릿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특례시의 사무 권한을 담은 ‘지방분권법 개정안’이 국회 행전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용인시의 실질적인 특례 권한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11일 용인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행안위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국회 행안위를 통과한 지방분권법 개정안에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물류단지 개발·운영 ▲산지전용허가 ▲환경개선부담금에 관한 사무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 개발 및 운영 ▲지방관리무역항 항만구역 공유수면 관리 등 총 6건의 특례사무와 그에 따른 121개 단위 사무를 특례시로 이양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11월 10일 4개 특례시 국회의원들의 공동발의로 국회에 제출됐지만, 좀처럼 행안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시장은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긴밀히 대응, 이번에 지방분권법 개정안이 행안위를 통과하면서 특례권한을 확보하는데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성과를 거뒀다. 법안은 추후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국회 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의회는 10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교육 정책토론회를 열고 뉴노멀 시대 양주시 교육조례의 혁신방향을 집중 탐색했다. 이날 시의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제자와 지정토론자만 참석해 진행하고 유튜브로 토론회를 실시간 생중계하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덕영 의장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토론회를 꾸몄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조명희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장이 맡아 발제했고, 최병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과 한미령 의원은 지정토론을 통해 의견을 전달했다. 조명희 원장은 지방교육자치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역사를 살펴보며 '양주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의 개정방향, 핵심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양주시 교육보조금을 심의하는 ‘교육발전심의위원회’의 위촉직 위원인 시의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우리 시의 생활권이 동부와 서부로 나뉜 점을 반영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제발표에 대해 최병운 과장은 교육경비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보조금 사용 주체인 학교장에게 일정한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미령 의원은 발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0일 제6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6기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장애, 이주민, 청소년, 노인 분야와 인권교육,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전달, 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권위원의 역할과 행정에 필요한 인권 등에 대한 인권교육도 진행했다. 위원들은 인권 기본계획 수립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공무원 및 시장이 지도 감독하는 기관 및 시설 등의 인권침해 진정사건을 심의·권고하며 시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 의견 제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광명시 인권위원 덕분에 각 분야의 인권 정책 사업들이 세심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그간 수어통역 인권영향 평가에 대한 의견 표명, 광명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향상을 위한 인권실태 조사, 광명시 위탁사무 노동자 인권 개선을 위한 시정 권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권 개선 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민선 7기 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전략으로 단순 일자리 지원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시민과 협력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한편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융합, 노인, 신중년, 여성, 청년 5개 분과위원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시민참여 커뮤니티, 청년위원회, 노인위원회 등과 일자리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책대상별로 고용·노동 정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올해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제안한 일자리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여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광명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 때마다 광명시민 우선 채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헀으며, 코스트코 ․ 이케아 ․ 롯데아울렛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광명스피돔 등 주요 기업이 광명시민을 우선 채용했다. 올해 3월 개원 예정인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는 지난해 12월에 인력 채용 시 광명시민을 우선 고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9개 직군에 광명시민 일자리 연계를 적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10일 코로나19 방역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대응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본격 확산세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고가 많은 포천보건소 및 포천종합운동장, 소흘읍사무소 내 선별진료소와 포천보건소 재택치료 TF팀 등 4개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손세화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우리 포천시의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위너스는 지난 8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멀티탭 200개를 기부했다.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시에서 학습용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부방을 지원함으로써 학습 격차를 예방하고 학업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너스는 지난달 18일에도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인 ‘디딤씨앗통장’에 2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 전달식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의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멀티탭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번에 전달받은 멀티탭 200개를 ‘스마트 온라인 공부방’ 책상에 설치해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위너스 김창성 대표는 “지역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동들의 학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는 지난 8일 평내동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도 챙기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남양주소방서 주변 골목길과 근린공원 등 평내동 곳곳에 쌓여 있는 쓰레기 130kg을 수거해 분리수거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평내동위원회 노진국 위원장은 “거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가면서 활동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천하는 데 평내동위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10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경증 재택치료자 지원을 위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코로나19 재택 치료체계 개편에 따라 이날부터 코로나19 확진자는 집중관리군(만 60세 이상 및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다.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는 무증상 또는 경증인 일반관리군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시청 별관에 설치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는 의료·간호인력 등을 갖추고 기초 의료상담, 호흡기 진료 의료기관 연계, 행정민원 처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관리군 대상자는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면서 필요한 경우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와 전화상담 처방 가능 동네 병·의원을 통해 전화상담 진료 및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중 문의사항이 있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상담센터에 전화하면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전화상담 진료가 필요할 경우 호흡기 의료기관과 연계한다”며 “원활한 재택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김민석 선수가 안양의 큰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안양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 중인 황대헌 선수는 9일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우리선수단 1호 금메달이다. 김민석 선수는 앞서 8일 남자 1,500m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동메달을 거머쥐며 선수단 첫 메달을 안겼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다 중국의 홈 텃세를 딛고 따낸 메달이어서 온 국민에게 큰 선물이 됐다. 황대헌 선수는 안일초·부림중·부흥고를, 김민석 선수는 범계초·평촌중·평촌고를 각각 졸업하며 안양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안양시가 키워낸 인재이기도 하다. 두 선수는 동갑내기로 중학생 시절인 지난 2013년부터 황대헌 선수가 2020년까지, 김민석 선수는 2018년까지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장학생으로서 자신의 꿈을 키워왔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예체능계 학생과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재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 5기 단체장 시절이던 2011년 1월 12일 출범했다. 최 시장은 당시 임기 4년 동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2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매장문화재가 출토된 석수동 218-6번지 일원의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부지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부지는 보물4호 중초사지 당간지주 인근으로 구릉 경사면에 건물지와 마당을 3개단으로 조성한 승방 유구와 함께 안양사지 출토품과 동일한 고려시대 기와 유물 등이 출토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매장문화재 출토현황과 함께 문화재 보존방안과 향후 다세대주택 건축과 관련하여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석수동 중초사지 당간지주 인근은 대부분 문화재가 매장되어 있는 지역일 것”이라며, “중초사지 주변지역의 매장 문화재에 대한 일제조사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하여 중초사지 관련 문화재를 보존함과 동시에 문화재 출토에 따른 시민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가 영유아기 올바른 미디어 교육환경 조성과 어린이집 보육콘텐츠 지원 확대를 위해 1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남양주시 어린이집총연합회, 육아종합지원센터 간 업무협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활발한 자원 연계와 교류를 통해 관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들이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더욱 다양한 미디어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유아 대상 놀이형 미디어교육 공동 개발 및 운영을 비롯해 △양육자 및 보육교직원 대상 매개자 맞춤형 미디어교육 등 지원 △시설과 장비 등 보유 인프라 공유 및 협력 △정보의 상호교환 및 홍보활동 지원 등의 내용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인애 복지국장은 “디지털 문화가 일상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어려서부터 올바르고 건전하게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영유아·보호자를 지원하는 사업은 지역사회의 과제다. 세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올바른 미디어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남양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장은“우리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시설 연계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주민자치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오후 16:30분 이천시 5층 중회의실에서 14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해 모가면, 창전동에 이어 올해 이천시의 12개 읍면동 모두가 주민자치회로 전환함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 “주민자치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날 협의회는 주민자치회 전면실시 이후 최초로 구성된 것으로 임원 선출과 정관 개정안 및 22년 주요사업 계획을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협의회 임원으로는 ▲회장에 중리동 이성우 회장, ▲부회장에 관고동 조완동 회장, ▲감사에 장호원읍 정재창 회장, ▲사무국장에 마장면 장경희 회장이 선출되었다. 이성우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자치회 성공적 안착을 위해 14개 읍면동이 하나 되도록 주민을 위해 성실하게 봉사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가 주민자치회 전면실시의 원년인 만큼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실시,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비 공모 등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스스로 발굴하여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는 10일 지역 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학교돌봄터,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 등 984개 보육·아동시설에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마스크는 시설 이용 아동 1인당 10매, 종사자(교사 등)에게는 1인당 15매씩 총 14만 4515매를 지원했고, 손 소독제는 시설당 4개씩 총 3936개를 배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감염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역물품을 지원했다”며 “관내 어린이집·아동복지시설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관내 어린이집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5000키트)를 지원하고, 지난해 7월에는 어린이집에 마스크(6만 8878매)·손 소독제(4545개) 등을 배부하는 등 방역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중대재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공사현장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10일 대형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점검을 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 현장, 수원시의회청사 건설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사고 발생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은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빙기에는 급격한 지반 침하 등 예상치 못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이날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 중 곧바로 시정할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추가 작업이 필요한 것은 보수·보강·사용제한 등 행정 조처를 내릴 예정이다.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 법인, 공무원 등 책임자의 처벌을 규정했다.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법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에도 광주광역시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양주시 채석장 토사 매몰사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월 27일 고양시 제2킨텍스에서 열렸던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9차 정례회의의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수상이 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화성시의회는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황광용(더불어민주당, 반월,병점1,2, 진안), 김경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각각 의정활동개선, 행정감사, 예산절감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황광용, 김경희 의원에 대한 수상식만 따로 시의회 차원에서 조촐하게 치러졌다. 황광용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관 집행부서의 업무와 법령에 대한 높은 이해능력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행정력이 미치지 못할 수 있는 부분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화성시 행정을 더 발전시키는데 힘써 왔기에 행정감사 분야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김경희 의원은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특히 제205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며 재정 건전성을 재고하였다. 지속적인 코로나 19의 확산과 재유행으로 예산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만안구에서 매주 수요일 현안 발생지역에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만문현답(만안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운영한다. 만안구는 안양의 원도심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고, 노후된 건축물이 많아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 현안을 확인하기 위해 구청장이 지역을 돌아보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김산호 구청장은 지난달 안양 디오르나인 신축 현장, 예술공원 주변지구 재개발사업(아르테자이) 지역을 방문한 데 이어 이달 7일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성원5차아파트 및 구청장 경로당 방문 건의사항으로 “정비사업으로 도로가 폐쇄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었다. 지역 주민, 관계자 등과 소통하고,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셔틀버스 운행 등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산호 구청장은 “최근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처럼 현장 관리 미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잦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행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박형구(국힘, 오전·고천·부곡)의원이 10일‘제2회 기호자치의정대상’공약이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약이행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 의원은 초선의원 답지 않은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입으로만 하는 정치꾼이 되지 않겠다’고 시민과 약속한 그는 시민을 위해 마을버스 노선확대, 고천중심지 개발 노력, 왕림천 정비, 주거지역CCTV설치, 주거단지 소공원 조성, 소상공인 활성화 등의 공약 관련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하고 관련 분야 예산도 꼼꼼히 챙긴 공로가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아픔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의왕시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의 뜻을 잘 헤아려 그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성심껏 의정활동에 전념하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최청환 의원(무소속, 우정·장안·팔탄)이 지난 10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의회의원 의정대상’ 상장을 전달받았다. ‘2021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상은 2021년 한 해 대한민국의 국가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되었다. 최청환 의원은 2018년부터 제8대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평소 지역 발전과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가리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원 선출 이후로 14번째로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여러 조례를 제·개정하였는데, 특히,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여 기피시설이 지역에 들어올 경우 지역주민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토록 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 의원은 “지역의 토박이 정치인으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채석순)는 지난 9일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및 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2개조로 나눠 관내 취약지역인 공원, 놀이터 및 버스승강장, 경로당 등 주변일대 공공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채석순 자원봉사나눔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 및 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분들에게 격려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방역활동 자원봉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우리 마을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세교동 주민분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오는 14일(월)에 세교동에 위치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환경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치만)는 10일,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동 직원 및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오미크론 폭증세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박치만 통장협의회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비전2동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홍보에 통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는 설연휴 이후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지난 9일 원평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일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시민 왕래가 많은 평택역 일원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황종구 원평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시민들께서 평택역 등 원평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황종구 통장협의회장님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원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오미크론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수)는 10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1번국도 주변 도로입양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이면도로, 인도변, 화단 등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처리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조정수 통장협의회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로 정화활동을 하는데 힘들었지만 우리 동네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여 뿌듯하다”며,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을 통해 큰 감명을 받았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원립, 부녀회장 박영남)는 10일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태평아파트 상가 등 상업밀집지역과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원립 지도자회장과 박영남 부녀회장은 “오미크론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어 주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 시 방역활동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방역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업밀집지역 등 중심으로 매주 목요일에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8일과 9일 2일간 경기도의회 광교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관 실·국과 직속기관에 대한 2022년 주요업무보고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 받았다. 이틀간 진행된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경기연구원, 감사관,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에 대한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는 회의 시작에 앞서 광교 시대가 활짝 열렸음을 알리며 “광교 신청사에서 2022년 첫 임시회를 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임인년 새해에도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도민중심의 정책개발과 도정운영 지원▲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공공기관 경영효율화▲핵심 아젠더별 2022년도 연구사업 방향▲공공투자관리센터를 통화 道재정 효율화 지원▲공정하고 투명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