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고, 2월 17일부터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주민자치회 위원 일동은 임기가 종료되어 위원직을 이임하는 조용찬 전 주민자치회장과 고윤옥 전 사무국장, 임현빈 전 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용찬 전 회장은 “오랜 기간 주민자치 위원으로 활동했다. 진정한 주민자치를 위해 많이 봉사하며, 개인적으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고윤옥 전 사무국장은 “다른 꿈을 좇아 주민자치회를 그만두려한다. 하루의 절반을 할애하여 애정을 쏟았던 주민자치회를 떠난다니 아쉽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임현빈 전 재무국장은 “새로운 보직인 기획&예산 분과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감사하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2022년의 주민자치회를 응원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주민자치회를 격려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1월 2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잡곡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이사장 박운주)은 더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 산하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직업훈련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복지시설 운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박운주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며 행복한 세상을 나누는 더행복나눔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덕분에 평택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잡곡세트는 비전1동, 신장2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에서는 합정동 소재 배미공원 내 지하공영주차장을 최근 완공하고 2월 시험 운영을 거쳐 3월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배미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은 85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지하1층 규모의 지하주차장으로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 2020년 11월에 지하주차장과 공원 조성을 위한 공사를 시작해 금년 3월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는 배미 토지구획정리사업과 2018년 생활도로 및 주정차 금지 구역 지정에 따라 주차여건이 열악한 배미지구에 대한 주차장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조성됐으며, 이로 인해 배미지구 주거 및 상가시설 이용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되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미공원에는 물놀이 시설 등이 설치되어 배미지구 주거 및 배미공원을 찾는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놀이공간과 휴게 공간 등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이번 준공된 배미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은 2월 말까지 무료로 시험운영하고 3월 2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정기권 발행 등 세부 운영내용은 평택도시공사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 자전거도로변 꽃길 조성 및 환경정비 사업, 도서관 정원 가꾸기 사업, 깨끗한 하천 만들기 사업 등 4개 분야이다. 사업기간은 3월 14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4개월간 추진되며,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로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대학 휴학생, 장애인,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이며, 임금은 최저임금(시간당 9,160원)을 지급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최현주)은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따라 연장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설점검을 지속추진하고 있다. 광교2동은 ‘현장점검의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동장 및 각 직원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이어나가면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업소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단속 및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방역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동 직원이 사업장을 방문하여 ▲ 영업시간 준수 ▲ 마스크 착용여부 ▲ 발열체크 ▲ 영업시간 준수 ▲ 방역패스 확인 등의 사항에 대하여 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지역사회 방역수칙 준수부터가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망 확보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이고 주기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도로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시설물의 효용성을 증진시키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상반기 정밀안전점검 4개소 등 총 76개소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지하차도·보도, 교량, 육교, 생태교량 등이 해당된다. 영통구는 상반기 5월까지 구조물별 균열 및 누수, 철근노출, 세굴조사 등으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손상에 따른 효과적인 보수·보강방안 및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고 구조적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점검 또는 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정기안전점검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일 매탄4동 소재 YTA태권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2월부터 두 달 간 수련생들에게 기부받은 라면 400여 개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YTA태권도장 원생들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두 달간 자발적으로 라면을 모아 트리를 만들었다. 이 행사는 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1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김태정 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벌써 2년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 행사를 지속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수련생들의 호응이 좋아 예년처럼 라면트리를 만들 수 있었다. 아이들의 정성을 모은 선물이니 관내 꼭 필요한 곳에 나눠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YTA태권도장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정과 나눔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TA태권도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 관내 사회단체 및 기업들의 이웃돕기가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온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양평군쌀사랑연구회(회장 함영석)에서 쌀10kg 184포, ▲정금에프엔씨(대표 정창교) 소고기 장터국밥 1,000포(380만원 상당), ▲한국공예전문가협회(대표 유정수) 아동용 겨울용품(300만원 상당), ▲선다코리아(주)(대표 조장현) kf94마스크 3만매(1,000만원 상당), ▲창대산업과 그 임직원(대표 김광일)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쌀사랑연구회 함영석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함께 전달돼 모두가 복된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금에프엔씨 정창교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공예전문가협회 유정수 회장은 “양평과 인연이 되어 기쁘다.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다코리아(주) 조장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에 본사 또는 지점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중 올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했거나 참가 예정인 기업이다. 시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기본부스 임차료(100%), 장치비 및 홍보비(60%), 온라인 전시회 참가비(100%), 콘텐츠 제작비(100%), 바이어 대상 샘플 발송비(100%) 등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까지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정부·타 지방자치단체 또는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동일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석승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 확대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하남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에서는 지난 1월 2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으로 스팸 100세트(금 2,583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장로교회는 매년 명절에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전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 목사는 “지역에서 오래된 교회로써 지역을 잘 챙기는 것 또한 교회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이웃들이 춥지 않게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동절기 추위와 코로나19, 오미크론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분 한분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4일 관내 양수삼성요양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1호)과 남양주 한양병원(2호)에 이은 세 번째 협약 체결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윤석 양평군 보건소장을 비롯해 이금문 양수삼성요양병원장 및 코로나1`9 대응 업무 관계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재택치료 수요에 대응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재택치료 추진체계 강화 및 안정적인 건강관리기반 마련을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주요내용은 ▶상호 협약기관은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 우세종 확산과 동시에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 ▶군은 코로나 관련 행정업무총괄, 의료기관 애로사항 검토 및 행정지원을, 양수삼성요양병원은 군민의 재택치료 관련 불편이 없도록 원활한 진료체계를 유지, ▶병원은 대상자 재택치료 가능여부의 임상적인 판단과 건강모니터링 및 비대면 진료와 같은 환자의 직접적인 건강관리업무 담당 등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의료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한 단계적 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이들을 위로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고 7일 밝혔다. 안나의 집(안아주고 나눠주고 의지하는 집)은 2013년 설립돼 현재 만 5세부터 18세까지 7명의 남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20년 11월 발생한 아동학대피해 무국적 미등록 체류 아동도 지난해 8월부터 5개월째 보호 중이다. 안나의 집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확장된 의미의 가족으로, 때로는 부모·할머니의 역할로 도와 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안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지난 4일 안나의 집 아동들과 함께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소외 가족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살펴달라”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설연휴를 앞둔 지난 23일과 28일, 관내 봉사단체인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와 물맑은양평시장에서 취약계층 성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의 기부로 이루어진 떡국떡과 마스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성금을 마련했다. 또한, 바자회에 이어 관내 독거노인, 다자녀 가정에 마스크 등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함께 전했다. 봉사회 관계자는 “2022년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이웃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주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기용 센터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아름다운동행봉사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추운겨울을 대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봉사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동행 봉사회는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김장 김치 전달, 독거노인 음식 및 물품후원 등 지역사회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4일 구절초 상인회(회장 백승조)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135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와 생수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승조 회장은 “지난해 11월 상인회를 구성해 포천에 대한 애정으로 상인회 이름을 포천시 시화인 ‘구절초 상인회’로 했다. 앞으로 포천을 대표하는 상인회가 되도록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을 통해 14개 읍면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청년 외식 창업가를 지원하는 ‘청년밥상 ’ 참가팀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 밥상’은 외식 창업 육성 전문기업, ㈜씨알트리(대표 유지상, 한식대첩 4 심사위원)가 예비 외식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실전 창업의 경험을 제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외식 창업 안착의 발판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사업대상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부터 39세의 청년으로, 선정자는 2월 17일부터 사전 교육 후 약 3개월간 용문면 동부 청소년 문화의 집 1층에 위치한 ‘청년공간 오름’ 에서 영업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씨알트리는 메뉴개발 및 외식경영, 상권분석, 원가관리 등 분야별 맞춤형 지도를 진행하며, 한식뷔페 ‘올반’을 개발한 박종숙 원장, 미슐랭 더 플레이트 정상원 셰프 등 국내 대표 외식 전문가 자문단을 통해 실전 창업을 위한 현실 중심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청년밥상’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은 참가자 몫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문가들로부터 창업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2022년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 등 총 24명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과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단체별 건의 사항과 자일동 소각시설 등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은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자일동 소각장 이전은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로 자일동으로 소각장 이전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이원웅 의원은 “의정부시에서 추진하는 자일동 소각장 이전은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상당한 문제가 있다. 향후에도 추진상황을 단체장님과 공유하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소흘읍노인회 송태원 회장은 “환경피해와 주민여론을 무시하는 자일동 소각장 이전에 대하여 소흘읍이장협의회와 더불어 도울 수 있는 것은 함께 도우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연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이번 회의에 참석해주신 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포천의 관문인 소흘읍을 지속발전 가능한 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월 10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3주 간 진행된 새해 읍.면 순회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월 10일 양평읍에서 시작해 1월 28일 개군면을 마지막으로 진행 된 이번 새해 읍·면방문은 지난해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주요업무계획,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군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12만 양평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내부적인 소통과 연대를 통해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며, “올 한 해도 군민과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민선7기 핵심가치인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포천시는 지난해 국·공유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지적공부에 등록되지 않은 숨어 있는 땅 123필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했다. 이는, 1910년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누락 된 미등록 토지 및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 미등록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하여 토지분쟁 해소 및 국가재정을 확충하고자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 창수면, 이동면, 영북면 3개 지역에 대해 미등록 토지 123필지(49,630㎡)를 등록사항 정정, 신규등록, 자료정비 등을 통해 지적공부에 등록하였고, 올해도 관인면, 화현면, 선단동 3개 지역에 대해 숨은 국·공유지를 지속적으로 조사·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공유지 숨은 땅 찾기 사업을 통해 지난해는 9억 6천여만 원 상당의 공공 재산을 확보하였으며, 올해도 사업을 추진하여 누락된 도로, 구거, 하천 등 비과세 토지를 지적공부에 등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가 4일 ‘2021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지수 측정부문에 총 171개 지자체가 응모해 15개 자치단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포천시는 ‘기량향상’ 부문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이번 생산성 대상은 지역경제 역량 등 7개 분야, 17개의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 수준을 측정한 것으로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의 노력과 역량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는 반증으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 포천시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자체의 종합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2월 4일 시장실에서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물품 지원, 봉사 활동, 헌혈 수급 등 각종 인도주의 활동 및 여주시 지역단위봉사회장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 부터 올해 1월 31일 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이 진행 되었고, 2차 모금은 2월 15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진행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학습프로그램개발 경진대회 공모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3개 프로그램 강사에 대하여 3일 여주시 2월 월례조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작으로 뽑힌 프로그램은 ▲디지털 스토리텔링(김대완) ▲흙을 품은 여주민화(이경미) ▲미니어처로 만드는 마이홈인테리어(김미애, 김현주) 3개 과정으로 여주를 홍보하고 여주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특화프로그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2022년도 특화된 평생학습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설명회를 통해 공모를 진행하였고, 최종 3개 우수작을 선정하여 선정된 프로그램 강사에게 여주시장 훈격의 상장과 함께 2022년 한해 평생학습센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작 3개 과정 포함 특화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최종 6개 과정에 대하여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이 진행되며, 2월 21일 개강하여 6월 10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여주시평생교육과 관계자는 ‘매년 프로그램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특화과정 및 정규과정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학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5만 88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조사는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1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조사기준일(‘21. 12. 31.)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장소재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이다. 올해부터는 사업체 개념을 ‘물리적 장소’에서 ‘장소’ 로 변경해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사업체 등도 추가돼 2020년(2만8천195개 사업체) 대비 77.6% 증가했다. 시는 정확한 현장 조사 수행을 위해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백신 접종자 위주로 86명의 조사요원을 선발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서 비대면조사(전화조사, 조사표 배포 후 회수, 팩스, 이메일)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도척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정기회의에 참석한 제4기 위원들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튼튼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성할 제4기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4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안용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척면 협의체는 지난해 주거환경 정비사업 온정하우스, 이불빨래 지원 사업, 방역과 홈클린 서비스, 계절별(여름·겨울) 맞춤형 용품 지원 사업,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5명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노인일자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교통안전사고 예방, 안전사고 예방, 사전운동, 노인일자리 구역 획정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 및 노인일자리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지식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제4기 광주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을 콘텐츠로 재창조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선발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취재 활동에 따른 활동지원비가 지급되고 도시재생 사업관련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이야기 발굴, 현장탐방 및 문화역사관광인물 자원 등을 취재해 SNS홍보,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및 발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교육 및 광주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현장 답사 등을 거쳐 정확한 정보와 현장감 있는 소식을 광주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내 새소식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신헌동 시장은 “지난 3년간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이 도시재생사업 관련 내용과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에 큰 도움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자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2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소장형 전자책이 지닌 동시 대출인원 제한의 불편함을 개선해 수요가 많은 인기도서의 경우에도 예약 또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출간되는 신간 도서도 적시에 제공해 이용자의 자료 선택권도 확대된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매월 3권, 14일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4일,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아동학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 사례 및 문제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등으로 구성돼있는 동영상을 시청하며, 아동권리와 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공적 책임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아동의 권리가 적극적으로 보호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보호를 위한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사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코로나19 확산상황 등을 고려하여 동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민원대, 화장실, 각종 손잡이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청사 방역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동 방문 시 QR코드 확인 및 발열체크 등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동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환경오염물질 및 비산먼지 배출업소’에 대한 특별 감시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인 1조로 편성된 특별 감시반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5개소의 폐수처리장 및 대기배출시설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대형공사장에는 △비산먼지 발생 및 소음 등 주민피해 최소화 △야간과 휴일 공사 자제 등을 안내했다. 한송현 환경위생과장은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적인 시설점검과 개선에 힘써주신 업주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당부했다. 한편, 장안구에서는 설 연휴 기간 구청에 환경오염 상황실을 운영해 서호천 등 관내 하천과 대형공사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에 따른 구청 내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이틀간 ‘재택근무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장안구청 11개 부서 및 10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 약 3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직원들은 각자 자택에서 개인 PC 또는 노트북으로 재택근무 이용자 권한을 신청하고 모의훈련 기안문을 결재해야 한다. 개인 PC나 노트북이 없는 직원에게는 구 정보통신팀에서 보유한 노트북을 대여해줌으로써 재택근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택근무로 처리가 어려운 필수 대면 업무 담당자의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 격리 시 △대직자 △다른 팀 부서원 △다른 부서 부서원 등이 순차적으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민들이 구청 업무를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왕시가 지난 해에 이어 청년일자리사업인 ‘2022년 희망의왕 청년 내일로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기업 5개소와 청년 5명이다. ‘청년 내일로 사업’은 관내 기업과 청년의 지역정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에는 매달 인건비의 80%(160만원 한)를 2년간 지원하게 되며, 참여청년에게는 2년 근속할 경우 3년차부터 분기별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지난 해 의왕시는 총 21개 기업에 21명의 청년을 매칭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청자격은 기업의 경우 관내 주소가 되어 있는 4대 보험가입 사업장으로 ▲온라인화 ▲AI적용 ▲기술개발 등 전문적·기술적 직무 도입 및 성장 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며, 청년의 경우에는 의왕시에 주소를 둔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를 구비해 2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과 청년정책팀(포일어울림센터 4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장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전력 연천지사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연천군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환경을 비롯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아동발달 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농촌사랑상품권은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아동 20명에게 전달됐다. 금동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더욱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전 전직원은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연천군 아동복지에 관심과 후원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광명시 집수리 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작년 한해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으로 24호, 노후 주거지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하는 그린 집수리 사업으로 8호, 총 32호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시는 집수리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집수리 추진단, 현장 상태와 시공 전후를 점검하는 집수리 점검단, 그리고 관내 집수리 업체 풀(Pool)을 운영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집수리 사업은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그리고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하고 중요한 사업이다”며, “그린뉴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는 올해 도시재생 집수리 사업 30호, 그린 집수리 사업 15호로 총 45호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전곡읍 소재 익명의 사업체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전곡읍 지역사회복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방향과 성과를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정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성금은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특화사업비로 마을복지계획에 따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지역 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보내주신 성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마을복지계획에 따른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황경희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수질 및 수생태계의 관리 등에 관한 수원시장 및 시민의 책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수질보전활동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 민간단체의 수질보전활동, 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모니터링 활동, 수질보전을 위한 교육·홍보 및 각종 캠페인, 수질 및 수생태계에 관한 연구·조사활동 등의 사업에 관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 등도 담아냈다. 황경희 의원은 “조례 시행으로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적정하게 관리 보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현구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일부개정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개정조례는 수원시 연화장 운영수탁자로 하여금 친환경 장례용품 등을 적극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규정을 신설해 다량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등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봉안 사용료의 부과단위를 기존 “기”에서 “위”로 현실에 맞도록 개정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명확히 했다. 이현구 의원은 “자연친화적 장사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장례 과정에서 친환경 장례용품을 적극 사용해 환경오염문제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과세 형평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6천만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누락세원이 발생되기 쉬운 분야인 법인 취득 부동산 및 개인이 신축한 건물 등에 대하여 집중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추징사례를 살펴보면 △법인의 과점주주 신고 누락 △부동산 취득 과표 누락 △신축건물 과소 신고 △종업원분 주민세 △법인세분 지방소득세 전국 안분 착오 등이다. 그 결과 법인 정기세무조사로 11억 8천만원, 법인의 과점주주 조사로 1억 8천만원, 개인이 신축한 대형건축물 등 취약분야 조사로 10억원을 추징해 총 23억 6천만원을 부과했다. 시는 2022년에도 세무조사를 더욱 강화해 공평과세와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으로 안정적인 세입예산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안나현 세무조사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영세기업 및 성실기업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세무조사 일정·방법 등 법인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등 납세자 편의의 친기업적 조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4개 시공사와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파인건설㈜ 등 13개 시공사와의‘부천형 新뉴딜정책 경제활력’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무원 등의 행위금지에 따라 대면에서 서면으로 변경해 1월말에서 2월초에 협약했으며, 협약기간은 합의 서명한 날로부터 준공 완료시까지로 체결됐다. 부천형 新뉴딜정책은 건축·주택분야 지역기업 정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건축물 생애주기(설계-시공-유지관리-해체)동안 관내 기업과 인력 등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딜정책은 공공건축물 전체분야, 총 공사비 10억원이상 민간 건축공사, 건축물 해체공사, 건축공사 관련 용역사업(설계, 감리, 안전점검 등) 및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지원에 협력하며, 협약을 체결한 시공사는 공공 및 민간건축물 공사 추진 시 전체 공사기간 동안 ▲지역기업의 장비와 자재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 인력 고용 및 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2학년도 제15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 및 제4회 이천농업생명대학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대학 모집인원은 친환경농업과(과수) 30명, 소득작목과(시설채소) 40명, 대학원 모집인원은 농업전문CEO과 20명이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대학원은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농업인상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2022년도 신둔면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 하였다. 신둔면은 학습전환을 계기로 상시학습과 월간학습 학습동아리로 분류하였으며 직장인, 학생, 가족 등 평소 학습을 접하기 어려운 대상을 위한 월간학습을 신설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 하였고, 도자 예술마을에 마을캠퍼스를 운영 학습클러스터를 활용한 워라벨 학습으로 일과 삶의 균형적 조화를 위한 평생학습 운영계획을 발표 하였다. 우선 신둔면에서는 페이퍼 플라워 등 13개의 상시학습과 4개의 동아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특히 월간그릇, 월간푸드 등 8개의 월간 학습을 신설하여 평소 지속학습이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온가족 시민학습을 리드하고자 노력하였다. 신둔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일정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 이후의 상황을 주시하면서 일상과 학습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신둔면의 특성인 창의도시의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상시학습과 월간학습이 시민의 삶을 회복하는 행복한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일, 권선구 입북동(동장 정신구)는 비상잉글리시아이(대표 김은영)에서 교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인용 기저귀 15팩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은영 대표는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 세대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기부의 취지를 전했다. 기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으로, 해당 가구의 생활실태 확인 및 상담을 병행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신구 입북동장은 “교직원들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세대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4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윤식)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장애인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파티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월의 주인공은 지적 장애인 가구로 호매실동 관내 음식점 훈장골(대표 이정관)에서 소불고기정식을, 호매실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생일케이크를 후원받아 대상자에게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주인공은 "생각지 못한 생일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덕분에 생일을 뜻깊게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이번 생일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4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동장 양은미)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면역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방문하는 관내 경로당(6곳)을 직접 방문하여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배부한 마스크는 대하엔지니어링(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권선구에 기부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권선구 관내 12개 동에 전달되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감염이 지역사회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께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셨더라도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을 꼭 부탁드린다. 저희 동에서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코로나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줌(zoom)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2월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 지속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따라, 세류1동 단체의 비대면 영역 역량강화와 안정적 회의 추진을 위하여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정례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는 2022년 1월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결과, 2022년 2월 자원봉사활동 참여의 건, 주민자치위원 위촉의 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종권 위원장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소통방법을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코로나19라는 상시변동 상황에 다양한 비대면 채널 이용 활동을 추진해 세류1동 주민자치의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미)는 관내 고교 신입생을 위한 장학금 20만원을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석)에 기부했다. 이는 지난 12일 현금 60만원을 청소년 가정 3가구에 기부한 이후 올해만 벌써 두 번째 기부이다. 정현미 회장은 “지난 1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었는데 추가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 예정인 청소년 가정이 있다면 그 가정에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구운동 한부모 가족의 고등학교 입학생 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7일 정책지원관 2명의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사회복지와 시설 분야 전문가를 1명씩 채용 예정인 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관련 분야(사회복지, 시설 및 토목) 3년 이상 실무경력,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 등의 요건을 갖춘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면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합격 발표 23일)과 면접(25일)을 통해 합격자가 결정되며, 임용 기간은 1년으로 일반 임기제 7급 대우를 받는다. 성복임 의장은 “의원들과 논의한 결과 주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복지 제도 점검과 각종 시설의 건립·운영 확인 분야 정책 역량을 시급하게 높여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다”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원이 9명인 군포시의회는 총 4명의 정책지원관 채용이 가능한데, 올해와 내년에 2명씩 각 분야 전문가를 임용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의회는 지난 4일 사상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 8명을 포함해 총 9명을 위촉한 자체 인사위원회를 구성, 첫 회의에서 임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가림, 금곡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권선구는 2022년 지적재조사지구로 ‘가림지구(오목천동 350-1번지 일원 269필지(258,822㎡))’와‘금곡지구(금곡동 509-3번지 일원 203필지(227,489㎡))’를 선정하여 2023년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사업개요 및 배경, 추진절차, 주민협조사항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및 권선구청 홈페이지(권선핫소식) 링크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권선구는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에게 온라인 주민설명회 자료 및 안내사항을 개별 통지했으며, 영상시청에 어려움이 있는 토지소유자에 대해서는 직접방문 또는 지적재조사 시 현장에서 개별적으로 사업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춘기 종합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불부합지를 해소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2월 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해 국제 사회 공조를 촉구하는‘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아프간 여성과 연대한다는 의미인 ‘#SaveAfghanWomen’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챌린지 동참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이용주 교육장은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지목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양주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업무가 과중한 양주시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사랑의 빵과 음료 각 100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빵과 음료는 오회장의 사비를 들여 흔쾌히 후원하였다 오수영 회장은“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추세에 고생하는 양주시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직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빵과 음료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총 여섯차례에 걸쳐 양주시 보건소에 빵과 음료, 생수, 일회용 도시락, 아이스 커피 등을 후원한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채명기 수원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가 7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 조례는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을 위한 시장의 책무, 대상사업, 연구 및 조사, 교육 및 홍보 등의 시책 수립 노력에 관한 사항과 필요사업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통해 공동주택 자체적으로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한 적립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입주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명기 의원은 “장기수선충당금이 부족한 노후 공동주택 등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공동주택의 유지 및 관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에 따르면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