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이 남한강과 북한강이 시작되는 두물머리와 동양 최대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산 관광지에 느린우체통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느린우체통은 누구나 무료로 두물머리관광안내소와 용문산관광안내소에서 엽서를 받아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광지에서 가졌던 추억을 예쁜 엽서에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1년후에 적어둔 주소로 보내준다. 두물머리와 용문산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은 좋은 추억을 다시 떠올리며 그 날의 감동을 다시 선물받을 수 있다. 또한, 엽서는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산관광지, 용문사, 구둔역을 전문 일러스트 작가가 동화 속 배경처럼 그려넣은 삽화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느린 우체통을 통해 양평군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며, “힐링하고 휴식하기 좋은 양평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물머리와 용문산 관광지는 수도권에서 천혜 자연이 잘 보존된 곳으로 연간 100만명이 찾아오는 유명 관광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소재 페리카나(대표 임아영)에서는 최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4가구에 치킨을 후원하였다. 2019년부터 매월 치킨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임아영 대표는 지난 1월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하였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겨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정기적으로 귀한 음식을 제공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기탁된 치킨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희망나눔상자를 통해 생활고에 놓인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희망나눔상자는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민 생활안정과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현재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어 많은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나눔상자 운영을 신규 특화사업으로 추진 결정하여 연간 필요한 소요 예산을 주민이 후원한 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집행하여 안정성과 효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여 운영 시 발생하는 장·단점을 파악, 희망나눔상자가 복지사각지대 주민에게 명칭 그대로 희망을 나누는 상자가 되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서는 2022년 새해와 함께 달라지는 행정제도를 행정, 경제, 복지, 농업 등 분야별로 소개했다. 먼저, 행정 분야에서는 올해부터 주민이 양평군 시행규칙의 제정·개정·폐정에 대한 의견 제출이 가능하게 돼 행정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해졌고, 기존 운영 중인 양평군 무료법률상담이 기존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되며 더욱 많은 군민들이 법률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월세를 한시적으로 최대 월 20만원을 12개월 간 특별 지원해(6월 중 시행예정)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실시간 일자리정보 제공을 위한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해 관내 구직자의 효율적인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한편, 올해 하수도 사용료는 작년대비 20% 인상 돼 사용료 납부 시 주의해야 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한 대상자를 발굴,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물색, 이주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하며, 주거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임시주거지를 제공하는 디딤돌주택사업을 추진해 주거공백 문제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주거안전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아빠들의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월 50만원 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안동분 회장이 최근 열린 경기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지구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안동분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하남지구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며 매주 수요일 사랑듬뿍 조리배달 반찬봉사,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희망풍차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하남지구협의회는 안 회장 수상 외에도 최양순 홍보부장이 우수봉사원에 선정돼 협의회 결성 이래 첫 우수봉사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안 회장은 “이번 수상은 하남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적십자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지구협의회는 올해도 사랑듬뿍 조리배달 사업,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의 온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보산동에서 부업대학생(심규철 님)으로 근무했던 심규철 학생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규철 학생은 “부업대학생으로 근무하며, 보산동의 행정과 시정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기탁된 라면은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탁 라면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보산동 희망나눔상자에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이웃을 위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생의 기부활동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 작은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귀빈당구장(대표 장기형)에서는 지난 3일 부영1단지 경로당에 노인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당구시설을 무상으로 수리 지원하여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귀빈당구장 장기형 대표는 “오래 전부터 부영1단지 경로당의 당구시설을 무상으로 수리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수시 방문하여 사용법 등을 알려드리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부영1단지 경로당 회장은 “당구대 설치로 나이 많은 노인들의 단순 쉼터 역할만 하는 경로당이 젊은 노인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경로당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일 생연2동장은 “고령화 시대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는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요동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음식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소담쓰담' 어르신 종합 돌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게 종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은 떡국 떡과 전 100인분을 준비하여 소요동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고, 특히 홀몸어르신 10가구에는 직접 떡국과 갈비, 전을 만들어 명절 상을 차리고 세배를 하였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설날 같은 명절에는 홀몸어르신들이 더 큰 소외감을 느끼시곤 한다”며, “반갑게 맞이해주시며 눈물까지 보이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소요동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2022년 1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지난 3일부터 개강했다. 1분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차밍댄스, 7080노래교실 등 총 9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2월 3일 기준 112명이 수강 접수하여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 등에 한하여 접수하였으며, 시간대별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2020년 휴강한 이후 2년여 만에 프로그램을 개강한 만큼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해소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통장협의회는 설 연휴 다음 날인 지난 3일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오미크론의 거센 확산세로 인해 불안감 속에 설 연휴를 보낸 주민들을 위해 용이동 각 마을 통장들이 설 연휴기간 이용량이 많았던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환경정비에 참여했다. 김충안 통장협의회장은 “설 연휴의 피로가 채 가시기도 전에 우리 지역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과 환경정비에 함께한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감염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만큼 용이동 통장협의회도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홍보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설 연휴가 끝난 직후 임에도 각 통장님들이 마을과 주민들을 걱정하며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마을의 청결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모습에 공직자로서의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동 차원의 적극적인 방역활동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 이웃사랑 온도가 코로나19 한파에도 펄펄 끓었다. 4일 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5억원을 목표로 ‘희망 2022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성금 및 현물이 7억6천406만원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기 여건으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나 역대 최고액으로 집계된 지난해 모금액 6억5천657만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등 침체된 경제활동 분위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시는 모금된 성금으로 저소득가구 생계지원,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사업, 사랑의 빨간밥차,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업 등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사랑의 온도가 153℃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해주신 기업체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과 현물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아파트에 소규모 공동텃밭을 조성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생산적 여가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도심 속 소규모 텃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텃밭 운영에 필요한 자재와 상자텃밭 등을 지원하고 도시농업관리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작물재배 교육이 이뤄진다. ‘도심 속 소규모텃밭 활성화 사업’은 아파트 주민공동체(입주자대표회, 부녀회, 경로당 등)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웃 간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현대사회에서 아파트 공동텃밭을 통해 주민간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주거생활권 가까이에서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 우려가 높은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과 국을 지원하는 ‘건강가득찬(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가득찬(饌)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지역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손수 반찬과 국을 전달하며 안부 및 생활실태, 욕구 등을 파악함으로써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반찬을 직접 만들기 어려워 매번 식사 때마다 큰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여러 반찬을 지원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다듬길 정성운 대표와 ㈜디케이로드 온은주 대표는 지난 3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다듬길 정 대표와 ㈜디케이로드 온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 문화에 참여한다는 것은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며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다듬길은 쌍령동에 위치한 콘크리트 블록 제조업체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디케이로드는 2021년 설립한 ㈜다듬길의 자회사로 이번에 나눔 문화 참여의 첫걸음을 걸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행정복지센터에는 2022년 새해부터 시작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설 명절에도 진행됐다. 총 450만원 상당의 기부된 생필품 및 떡 등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명절 전에 전달됐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을 것이라 생각하며,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비전1동행정복지센터로 기부해주신 분들은 사단법인 더나눔, 밝은눈안경 평택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한국체대현태권도장, 구세군복지재단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최네집 평택점 등 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주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GH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은 저소득 계층이 저렴한 임대료로 도심 내에서 현 생활권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기존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모집대상은 1·2순위 100호이며 국민주택규모 85㎡ 이하(1인 가구 60㎡ 이하, 5인 가구 이상은 초과 주택 지원 가능) 면적 기준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2. 2. 4.)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 생계·의료 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가구당 월평균소득 70% 이하의 장애인인 자, 주거지원 시급가구, 전세임대(고령자) 유형의 경우 만 65세 이상 수급자, 2순위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 기타 국가유공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이며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도심 속 텃밭정원을 가꿀 텃밭정원사를 모집한다. 올해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동탄 신도시 센트럴파크 썬큰광장뿐만 아니라 향남읍에도 광장을 추가 조성하고 각 광장마다 6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텃밭정원사로 활동이 가능한 시민으로 최근 3년 이내 자원봉사 실적이 많거나 농업 관련교육 이수시간이 많은 시민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텃밭정원사로 선발되면 3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21회차에 걸쳐 텃밭 및 원예교육 수강 기회와 우수현장 견학, 텃밭정원 가꾸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일부터 28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차재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심 속 텃밭 가꾸기를 통해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주민간 소통 기회도 커질 것”라며, “텃밭정원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텃밭정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농업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소상공인에게 방역패스가 가능한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강화된 정부 방역패스 시행으로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전자출입명부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 6천632개소에 2월 초부터 정부 방역패스에 준하는 안심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안심콜 서비스는 편리성은 좋으나 정부방역패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대부분 업소에서는 QR코드를 많이 활용해 왔다. 그러나 QR코드는 고령층과 취약계층의 이용 불편은 물론 기기에 QR코드 인식오류와 고객이 분비는 피크타임 때는 대기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어 많은 업소에서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안심콜서비스와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한통의 전화로 체크인은 물론 접종증명까지 문자로 회신해 주는 정부 방역패스에 부합한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심콜 방역패스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인터넷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유선(031-760-2000) 또는 시청(정보통신담당관)이나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주민의 삶과 밀접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4억9천만원을 투입해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 선제적인 미세먼지 저감 행정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2억4천500만원과 시비 2억4천500만원을 들여 추진하며 대상자는 신청 지역 내 등록된 경유차량을 폐차(수출말소 포함, 이하 같음)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소형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소유자(신고 예정자 포함)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로 차량 1대당 7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시 신분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위탁제공 동의서,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신청하는 경우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2월 2일까지로 예산범위 내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문의 및 접수는 광주시 환경정책과(760-2982)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광주시 미세먼지 발생을 감소시켜 보다 나은 시민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최근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디지털 소외계층의 학습권 보장 및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위해 2022년도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환경에 따른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을 위한 남양주시만의 정책사업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습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 기기뿐만 아니라 인터넷 통신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등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 앞서 2020년에 취약계층 2,852명에게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지원내용 및 지원대상을 확대해 4,252명에게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학습용 스마트 기기 등 지원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학습용 스마트 기기의 신청기간은 오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일(2022.2.7.) 기준 남양주시에 주소지를 둔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학생은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중·고등학생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정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4060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부터 남양주플러스(N⁺) 생활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생활기술학교는 일반경비원, 방수기능사, 타일기능사, 소형 중장비 면허 과정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 과정 중심으로 매월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40~69세(1953년~1982년생) 신중년 세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첫 번째 과정으로는 경찰청 지정 교육 기관을 통해 오는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1기)이 진행되며, 교육은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남양주시청제2청사(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522) 인생다모작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초본 및 구직확인등록증을 지참해야 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N⁺생활기술학교 과정별 일정 등 향후 진행되는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청년의 일상생활 스트레스 조사 결과, ▲경제상황 ▲직장생활 ▲취업 및 진로 순으로 외부요인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광명시가 위탁하여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상황과 취업 등 어려움이 있는 광명시 청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작년 9~10월에 광명시에 거주 중인 청년(만 19~34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명시 청년 정신건강 정책 및 서비스 관련 수요 조사(2021)’의 결과다.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공간 마련이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으며, 프로그램 주제로 ▲스트레스 해소 ▲심리학 ▲소통의 기회 마련 ▲청년들과의 교류 등을 희망했다. 정신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전문가 상담을 받아본 경험이 없는 청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 상담을 주저하는 이유로 ‘주변의 시선이 부담된다’, ‘상담이나 치료 기록 때문에 이후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된다’라고 답했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디나미카-k(스트레스 측정기구)를 통한 심층평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18일까지 제3기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 교육일정은 오는 3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총 89시간이며 도시 치유농업의 이해, 디자인 텃밭의 이해, 도시텃밭 조성 등의 이론교육(45시간)과 도시 치유농업 실습교육(44시간)이 농업기술센터와 원예치유실, 선도농장 등에서 진행된다. 추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수업 일자가 연기될 수 있으며 이론 수업은 비대면으로 대체될 가능성도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컨설팅, 교육, 기술을 보급하는 전문가로, 교육 수료생은 유기농업, 화훼장식, 조경 등 기능사 이상의 농업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 1종을 소지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안성시는 2022년 제3기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종자기능사 자격증 과정도 별도 운영한다. 안성시는 도시농업관리사를 취득한 자에게 주말농장 관리, 원예치료, 도시농업 전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소외이웃 164가정에 사랑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공도우미린, 광신, 꽃동산, 낙원, 뜨란키즈, 명작동화, 별초롱, 봉남, 새로미, 서희, 아양, 아이세움, 아이원, 아침햇살, 앙쥬도만스쿨, 이화, 참아름, 채움, 푸르지오 숲, 하늘빛, 하솜, 행복한 어린이집 및 안성유치원 총 23곳의 원아들이 모아준 쌀 1,007kg으로 만든 떡국 떡과 태인정밀이 후원한 명절물품포장박스, 농심켈로그㈜이 후원한 씨리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가 후원한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동진포장비니루가 후원한 화장지세트가 명절꾸러미로 구성돼 전달됐다. 또한 서안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지석)에서는 지난 26일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식품을 지원하고 소외이웃 4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봉사까지 진행했다. 이지석 회장은 “올해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위로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행건 관장은 “안성 관내 여러 기관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명절 선물을 지원할 수 있었다.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복지관도 소외이웃을 더욱 살피며 큰 힘이 되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한 여가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화학당, 5060힐링스쿨 참여자를 오는 2월 16일까지(1.25.~2.16.) 모집한다. 매화학당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군자ㆍ서예ㆍ요가ㆍ웃음과 건강 총 4개의 강좌가 진행되며, 5060힐링스쿨은 5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및 여가활동을 주제로 모임을 하는 동아리를 모집해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복지관 강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행건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에 삶의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나눔을 실천하는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광수 광명지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사 봉사회원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시장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으나마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며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명시는 각종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 구호활동과 아동․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금융기관 창구, 인터넷지로, 적십자 홈페이지, 가상계좌, 휴대폰 간편 결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19일, 26일 2회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한다. 이 교육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민주주의 체제 내 시민과 정부의 역할놀이를 하며 국정운영을 배우고 정당 만들기, 공약 발표, 모의투표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선거 시스템 원리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18세로 선거연령이 낮춰진 후 첫 선거를 치르는 청소년은 물론 민주주의와 민주시민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싶은 모든 청소년(9세~24세)이 참가대상이고, 오는 2월 1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문화의 집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방선거 즈음 민주시민교육을 또 준비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최고 A등급을 받으며 교통문화 개선 부문 전체 2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지자체의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교통문화지수를 조사·공표하여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여 지자체의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고 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인구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영역 18개 항목을 측정한다. 광명시는 교통문화지수 84.52점으로 전년 대비 10점 이상 상승하여 인구 30만 미만 시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교통문화 개선 부문에서는 전체 2위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광명경찰서와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해 매주 운영하는 한편, 안전속도 5030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 정비, 어린이보호구역 및 상습 교통사고 구간 개선 공사, 교통안전 캠폐인 등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이러한 시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광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 농업인의 농산물가공창업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안성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지난해 12월 30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과채가공품과 곡류가공품 2가지 유형 8품목에 대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안성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개별 제조시설 투자 없이 가공 상품화할 수 있는 농업인 가공창업 지원 시설로 과채주스, 잼, 액상차, 분말, 과립 환 등으로 가공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돼있으며 가공된 농산물은 ‘보배마춤 안성’ 공동브랜드로 상품화되어 판매되고 있다. 특히 2021년 1월 잼류, 과·채주스, 액상차에 대해 HACCP 인증을 받은 후 상품개발, 표준화, 마케팅 전반에 걸쳐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했다. 여기에 이번 건식 가공품의 HACCP 인증까지 취득하여 ‘보배마춤 안성’ 가공상품의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안성시가공지원센터는 농산물 가공원료의 입고, 제조, 가공 및 유통 등 판매되는 모든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기준을 수립해 위해요소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올해 1억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관이 노후화돼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주택의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된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등으로 관 내부 부식이 진행되어 적수가 나와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희망가구는 시 홈페이지 및 상하수도사업소에 문의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해당 기간내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지원금액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표준 총 공사비의 30~90%로,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 180만원이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주택은 표준 총 공사비의 100%를 지원한다. 20년 이상된 주택은 대부분 지원되나 최근 5년이내 지원주택이나 재개발사업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득한 주택은 제외된다. 윤창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맑은 물을 주택까지 공급하더라도 옥내배관이 노후되면 녹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하여 맑은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경기도의 시 직원 중징계 처분에 대한 법원의 취소판결과 관련해 4일 입장을 밝혔다. 2020년 3월 남양주시의 A팀장은 시장 업무추진비로 구매한 커피 상품권 20장을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맡은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2020년 5월 경기도는 소극행정 실태 특별조사 명목으로 보복성 감사를 나왔고, 12월 A팀장에게 중징계 처분을 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입장문 전문] 남양주시장 조광한입니다. 지난 1월 25일 의정부지방법원은 우리시 6급 공무원이 시장인 저의 업무추진비로 코로나로 고생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구입한 2만5천원짜리 커피 상품권 20장중 10장을 보건소 외에 함께 고생하는 지원부서 직원들에게 지급하였다는 이유로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은 위법 부당하기 때문에 징계와 관련된 모든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20년 5월 경기도가 소극행정 실태 특별조사 명목으로 보복성 감사를 나와서 시장인 제 업무추진비를 이잡듯이 뒤져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지원부서 직원들에게 커피 상품권을 지급한 것을 이유로 치졸하게 그 공무원을 중징계하라고 요구하여 벌어진 어처구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8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성문 회장은 “동절기 한파에 코로나까지 겹쳐 힘든 상황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이웃주민들 위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및 배분 관련 법령을 준수하여 필요한 이웃들에게 성금이 올바르게 쓰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영업장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주인없는 노후간판’을 일제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방치된 노후간판 및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간판이며, 정비를 원하는 건물주, 건물관리자, 간판 관계자 등은 오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해당 구청 건축과 광고물관리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서식을 이용하여 작성하고, △위치도 및 현장사진을 포함한 옥외광고물 철거 신청서 △광고주 또는 건물주의 서명을 받은 옥외광고물 철거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구에서는 현장 확인을 통해 폐업 여부 등을 확인하고, 노후 정도와 철거 필요도 등을 검토한 후 최종 선정 대상자에게 3월까지 유선으로 통지할 계획이다. 박종만 건축과장은 “강풍, 폭우 등 자연재해 시 안전사고를 야기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간판에 대한 무료 정비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연천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연천읍에 따르면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윤근 민간위원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통현2리 조동호 이장이 농사지은 백미 20포(20kg)를 기탁하는 등 연천읍 곳곳에서 따뜻한 기부행렬이 줄을 이었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부된 지정기탁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새해부터 연천읍 주민들로부터 기부행렬이 이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이 따뜻한 마음이 관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읍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구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파장동과 정자1동 일대의 반복 민원 발생지 및 주요 현안지 8개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지난해 소음·먼지 민원이 반복 발생했던 ‘우성테크노파크 수원정자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장’과 ‘수원 장안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을 방문하여, 민원의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인 ‘정자초교 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사업지’를 최종 점검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왕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구정에 임하고 있다. 반복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점검을 이어가겠다”라며 강조했다. 한편, 장안구에서는 다수 민원 발생지와 주요 현안지 48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이달 안으로 마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5060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전문기술 습득 및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전기기능사(필기)’ 과정이 7일부터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103호 강의실에서 실시된다. 전기기능사(필기) 과정은 국가기능사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기설비 및 배선 등에 대한 이론을 익히는 과정으로 총 10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과정 이후에는 실시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교육생들에게 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50~60대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은퇴를 준비하는 연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산림조합은 연천군 10개 읍면 노인회 등에 기부금 60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연천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 전국대상 및 산림경영지도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당기수익은 5억여만원으로 출자금기준 출자배당금(3.75%), 이용고배당금(2.0%), 사업준비금(2.3%)을 지급했으며 총배당금 8%를 배당했다. 연천군의 임도, 사방, 숲가꾸기, 조림, 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 및 임산물 유통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과 소득증대에 노력하고 아울러 상호금융, 산림경영지도사업, 상조사업 및 사회공헌사업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찬재 조합장은 “10개 읍면 노인회분회를 직접 찾아가 수익금 일부를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군민들의 안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이 관내 반려동물 소유자의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에 나선다. 연천군은 7일부터 선착순으로 반려동물 200마리에 대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내장형 동물등록제 비용지원 사업은 반려동물 소유자의 동물등록 비용 부담을 낮추고 가입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반려동물 소유자 부담액이 3만원이지만 지원을 받으면 1만원으로 등록이 가능해진다. 예산 소진 후에는 전액 자부담으로 등록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연천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동물 소유자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신청은 관내 동물등록 대행업체(성심동물병원, 사랑동물병원)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자는 방문하고자 하는 대행업체에 전화로 지원사업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 소유자들의 의무 사항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목줄, 입마개 등으로 인한 주민 갈등이 빈번해지면서 동물등록 미 이행자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가 늘고 있으니 아직 등록하지 않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청산면 장탄1리 한탄강 도로변에 인도 보안등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2억 1천만원을 들여 한탄강변을 산책하는 지역 주민들의 보행안전과 주변 경관개선을 위해 장탄리 한탄강변 인도 보안등(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 이달 준공했다. 어두운 밤길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한탄강변 경관을 개선해 강 건너편 전곡읍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볼거리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소통을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연찬은 지난 1월 인사이동으로 신규발령받은 공직자의 적응을 돕고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직원들은 관련법령 및 지침 개정사항과 상황별 민원응대 노하우 등을 공유하여 민원공무원으로서의 소양증진을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민원담당공무원의 업무고충 및 건의사항을 격의없이 나누며 업무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3.9 대통령선거에 앞서 전입신고에 따른 선거일 투표소 안내 및 거소투표신고서 접수 등 선거관련 안내사항을 숙지하고 주민의 혼란과 누락이 없도록 철저를 기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며“앞으로도 주기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뢰도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하고 민원담당직원들의 고충에 귀 기울여 사기진작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2월 한 달 동안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오소영 작가의 ‘미지의 세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소영 작가는 성신여대 동양화과를 올해 2월 졸업예정인 미술학도로서 2017년 대한민국 미래환경예술 공모대전 대상 수상, 2018년 나혜석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수상하고 2019년 달공별갤러리에서 ‘Preview1’展을 개최하는 등 개성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류의 환경파괴로 인한 멀고도 가까운 종말 이후의 세계, 사후세계 등 접하지 못한 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통해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성을 채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람 시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시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음식점 환경조성 및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구축하고자 '2022년 편리한 음식점 환경조성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음식점을 2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천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기존에 설치된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 희망하는 업소로, 지원규모는 총 시설 구입비(테이블 및 의자)의 70%를 지원하고 업소 당 최대 200만원 한도이다. 사업 대상음식점은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로 최종 선정하며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은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주의할 사항은 입식테이블 및 조리장 시설개선 사업 지원 수혜를 이미 받은 업소, 시설을 미리 설치한 경우는 지원 제외대상에 해당되며 상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부천시 홈페이지 일반공고에서 지원신청서 및 제출양식을 내려받아 3월 7일까지 부천시청 식품위생과로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 시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 비율이 전년도 보다 줄어 효과적인 시설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부천시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의한 비상경제 상황 위기 극복 및 경기·민생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유관기관 등 52개 부서(기관)가 참여하고, 7개 분야 75개 사업으로 구성된 1부서 1경제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소비진작 △소상공인·기업 경영안정 △신속집행 △공공일자리 확대 △민생지원 △안심환경(방역) △연대협력 등 7개 분야에 집중해 경제 일상회복을 위한 마중물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소비진작을 이끌기 위해 △부천페이 발행·운영(인센티브 : 설·추석 10% / 평상시 6%)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BI·CI 제작, 공동배송 지원 등) △일상이 여행이 되는 新 부천관광 활성화 △도서관·지역서점 상생프로젝트 등 10개 사업을 진행한다. 경제적 타격이 누적되고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는 전통시장·골목상권 전담 지원을 위한 △부천상권활성화센터 운영 △총 210억원 규모의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운용 △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소상공인 방역물품비·방역지원금 지급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코로나19 버스업체 특별지원 등 14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범죄 우려가 있는 방치된 주택 정비를 위하여 2022년 빈집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빈집정비사업은 ‘부천시 빈집정비계획’수립에 따라 안전조치 및 철거조치가 필요한 3·4등급 빈집을 대상으로 사업비용을 지원하여 빈집 소유자의 자진 정비와 공공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비 30%를 포함한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6개동을 정비하며, 연차별 정비계획에 따라 2022년 정비대상을 우선으로 지원하고, 2024년까지 매년 순차적으로 사업 추진·완료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사업유형에 따라 빈집 철거 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철거 후 3년간 공공활용 제공하는 경우에는 2,000만원까지 확대 지원하며, 울타리 설치 등 안전조치 비용은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비 지원신청은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구비서류를 포함한 시청서를 부천시청 10층 재개발과로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제출해야 하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최종 결정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4일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따라 팔달산, 숙지산, 봉녕사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감시초소와 진화장비를 점검하고 근무자 격려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한편 팔달구는 지난 1월 28일부터 총 12명의 산불종사원을 순찰조 9명, 지원조 3명을 배치해 ‘산불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산불종사원들은 현장 가까이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진화장비 관리와 예방활동으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월 18일까지 포천동에 행정사사무소 업무신고를 한 행정사를 대상으로 마을 행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행정사는 민원행정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포천동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등 취약계층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마을행정사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 가능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2월 중에 마을행정사를 위촉하고 3월부터 무료 행정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통해 기부를 한다는 것은 기쁨이고 축복이라 생각한다. 나만의 재능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기쁨을 누리고 싶은 행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2022년 포천동 특화사업인 ‘포천동 마을행정사’를 처음으로 시행하는 만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자는 포천동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2월 3일부터 11일까지 ‘토석채취 및 산지전용허가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9일 양주 채석단지 내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 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토석채취 및 산지전용허가지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86개소의 채석단지ㆍ토석채취허가지 및 대규모 산지전용허가지로 산림과 산림보호팀 및 산림허가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ㆍ점검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토석 절개면의 유실 또는 낙석의 흔적 여부, 절ㆍ성토면 상단 도복우려목 유무, 재해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와 기타 사업장 일반관리 현황 등이다. 또한, 3일 정덕채 부시장 등은 채석단지 4개소에 대한 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의 안전표지판 보강 및 안전관리자 교육 철저 및 기록 유지하도록 지도ㆍ점검을 나섰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대책이 미흡한 허가지에 대해서는 안전사고 방지대책 수립토록 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3일,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 2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출범식은 대표 학생 선서, 체험 신분증 수여식,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여식에서는 포천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과 국·소장이 직접 모든학생들에게 명찰을 걸어주며 학생들과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행정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고 설렌다.”라고 했다. 이번 2기에 선발된 95명의 학생들은 본청·직속기관 및 읍면동에 배치되어 각 분야의 특성화된 업무를 수행하는 등 직접 지방행정을 체험하게 된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지방행정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시와 지역사회, 그리고 가정에 더욱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의 비전을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 '취업성공 로드맵은 ‘포천일자리센터’에서!' 포천시민들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천일자리센터는 지난 2010년에 개소해 현재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4개소), 포천고용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들을 배치해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구직 등록, 취업상담 및 알선 연계,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버스킹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구인·구직 JOB매칭의 날, 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구인·구직 등록 7,866건, 취업 알선 22,746건, 그리고 3,090명의 취업이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버스킹 운영'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버스킹’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와 사람을 찾는 기업에 새로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든 취업을 희망하는 포천시민 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는 대야물누리체험관 2층에 있는 ‘물누리팜’을 2월 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시범 운영했으며, 문제점을 보완해 2월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물누리팜’은 물누리체험관과 스마트팜의 합성어로, 물의 소중함을 스마트팜 수경재배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물누리팜에서는 영상과 전시물 등을 통해 우리가 사용한 물이 하수처리과정을 거쳐 다시 깨끗해지는 과정을 소개하고, 물과 가장 밀접하면서도 도시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농업을 스마트팜으로 구현해, 현재 3개 재배실에서 딸기, 엽채류, 식용화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물누리팜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군포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상하수도-' 물누리체험관-'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하며, 매주 화~금요일 신청이 가능하다. 박중원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장은 “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지만, 그 소중함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며, “스마트팜 체험을 비롯해 물의 소중함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