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월 28일 관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사랑의 떡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1.5kg 떡국용 떡 105봉지를 준비했다. 준비된 떡국 떡은 35개 마을별로 각각 3봉지씩, 총 105개의 떡국떡이 죽산면 내 독거노인 가구에 집집마다 배달됐다. 이번 행사는 죽산면 내 생산된 쌀을 소비하여 관내 취약 농가의 소비를 촉진하고, 독거노인을 개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창태현 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평온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오늘 전달된 떡으로 맛있는 떡국 드시고 올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옥화 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쌀을 받으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농가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오늘 준비한 떡국떡이 잘 전달됐길 바라며, 항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28일, 명절대표 음식인 동태전, 동그랑땡, 산적꼬치, 흰떡, 과일 등으로 ‘사랑의 행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54가구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행복꾸러미’ 나눔행사에서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부모님께 드린다는 마음으로 4시간 동안 명절음식을 조리해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삼죽면 각 마을 54가구에 따스한 정을 전달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 여러분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삼죽면 마을 어르신들에게 설명절의 풍성함을 전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삼죽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0년 4월 개소된 후 지역방역·순찰활동과 환경개선사업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색사업 등 12개 분야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주택과에서는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고 재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관내 주택건설공사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성시 관내에 건설 중인 주택건설사업장 9개소 각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며 안내문도 배부했다. 또한 최근 광주광역시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안전사고 사전 예방내용을 전달하고, 해당 건설현장 감리자에 대한 감리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공사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대책 마련과 향후 입주할 주민들을 위해 견실시공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김지원 안성시 주택과장은 “안전한 주택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여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안성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2022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체납자 실태조사원’ 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안성시민으로,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안성시 행정과 공무노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의 심사를 거쳐 면접 후 2월 22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안성시 홈페이지에 게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채용되는 실태조사원의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일정기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유선 독려 또는 자택과 사업장 현지실사를 통한 실태조사 및 납부안내를 전담하게 된다. 조현광 안성시 징수과장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우리시 자주재원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라며 “이번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채용해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안성시 행정과 공무노사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월 12일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에서 ‘2022년 임인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월 12일 천문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동영상 관람(To the moon, Capcom GO!), 겨울철 별자리(오리온자리, 황소자리, 마차부자리 등) 관측, 대형 굴절망원경을 통한 달 관측 및 스마트폰 달 촬영, 부럼깨기 행사와 대형 달 풍선 포토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6회차로(14시, 15시, 16시, 19시, 20시, 21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회당 30명 정원으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관련 상세사항은 ☏031-675-6975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4천원, 청소년 2천원이며 안성시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내에 위치해 천문과학관뿐만 아니라 맞춤랜드 내 호수공원, 잔디광장 등도 이용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250mm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3일부터 2월 24일까지 제3기 농업기술평생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2년 제3기 농업기술평생교육은 포도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3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13:30 ~ 17:30, 총 18회로 운영되며 안성시민 30명을 선발한다. 3월 10일 개강하는 이번 포도 전문가 양성과정은 샤인머스켓과 다양한 포도품종의 전반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포도 분야별 전문가의 이론교육 및 현장견학으로 안성시 대표 농산물인 포도 품질의 상향평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창희 안성시 농촌사회과장은 “농업기술 전문가 과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기술 역량을 키워, 지금보다 더 나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지원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농업인 우선선발), 접수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에 상세히 안내돼있다. 기타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생을 2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말했다. 2022년 귀농창업지원과정은 안성시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13:00 ~ 18:00, 총 20~25회 진행되며 새내기 농업인들의 조기 영농정착을 위한 귀농정책, 작목선택, 농업관련 법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비대면 실시간 교육이며 현장실습은 대면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귀농창업지원과정 교육은 귀농관련교육과 함께 9월 중 우수 교육생 2명을 선발하여 귀농창업 시드머니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안성시 귀농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은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예정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에 상세히 안내돼있다. 기타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031-678-3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농업용 드론 활용 인력양성 교육(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모집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안성시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계획)하고 총 25명을 선발, 교육비의 약 65~70%를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 일정 및 장소는 3월 ~ 10월 중 개인별 협의(교육기간 15일) 후 경기도 내 드론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이창희 안성시 농촌사회과장은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드리고자 모집인원을 전년보다 확대했다”며, “안성시 농업인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 접수 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에 상세히 안내돼있으며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사회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제철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통장류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이 직접 전통 방식의 장류에 대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전통장 교육 농장과 협력해 전통장 담그기, 장 가르기, 장 나누기 및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장아찌 3종 만들기 등의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재료비까지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용석만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통장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전통 식문화와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간식을 전달했다. 정찬해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3일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정광량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에게 귤(12상자), 커피(200캔), 과자류(빵·소시지 등), 음료 등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재택치료추진단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간식을 나눠 줄 예정이다.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해 5월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4개소)에 생수 200상자를 기부했고, 지난해 8월에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올해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녹슨 수도관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지은 지 20년 이상 된 연면적 130㎡ 이하 단독 또는 공동주택으로 녹물이 발생하는 수도관의 교체, 세척 등 개량 공사비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이 지원된다. 그 외 주택은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옥내급수관은 세대별 최대 180만 원까지, 공동주택 공용배관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받아 화성시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시설과로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현장 실사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 정구선 맑은물사업소장은 “가정 내 배관이 노후되면 아무리 맑은 물을 공급해도 녹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전국 최초로 ‘반려가족과’를 신설한 화성시가 반려가족 문화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3일 ‘반려가족 종합복지정책’을 수립하고 ▲반려가족 네트워크 구축 ▲책임의식 강화 및 건강한 문화 정착 ▲반려가족 동행 문화 조성 ▲반려문화 축제 ▲반려가족 테마파크 조성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 강화 6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사업은 단연 반려가족 네트워크와 테마파크, 축제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19일 수의사와 관련 학과 교수, 민간 전문가, 기업가, 동물애호가 등으로 구성된 ‘반려가족복지위원회’를 출범하고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약속했다. 여기에 기존의 동물명예감시원을 증원하고 ‘길고양이 돌봄 주민참여 간담회’로 주민이 참여하는 동물보호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남면 일원 국유지에 축구장 6개를 합친 규모인 46,729㎡ 넓이의 반려가족 힐링 테마파크 건립을 위한 ‘사전 타당성 용역’도 추진된다. 테마파크에는 실외 놀이터와 애견 수영장, 유기견 입양센터 등이 들어서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가족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그간 방역대응에 애쓴 소속 공무원 전원에게 이틀 씩 특별휴가를 주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및 공무직 단체협약 등에 따른 것으로 휴일에도 제대로 쉬지 못한 직원들의 쌓인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대상은 일반직, 임기직, 청원경찰, 공무직 등 화성시 전 직원 3,176명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 대응 업무는 물론, 지원 근무에 투입된 전 직원을 격려하고자 특별휴가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시는 모든 공직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에도 전 지원 대상 코로나19 대응 특별휴가를 부여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윤원균(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더불어민주당)·이건한(신봉·성복동/더불어민주당)·이미진(구성·동백1·동백2·동백3동/더불어민주당)·김희영(풍덕천2·상현1·상현2·상현3동/국민의힘)·강웅철(신봉·성복동/국민의힘) 의원은 3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상패를 전달받았다. 상패는 김기준 의장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을 대신해 전달했다. 윤원균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 이건한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이미진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김희영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강웅철 의원은 의정활동개선 분야 등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원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해 왔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민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8일 비전1동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설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진행해온 네 번째 설날 꾸러미 전달식으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마련해 주신 불고기, 김치, 사골육수, 과일과 비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님이 후원 한 떡국 떡 등 명절에 필요한 음식으로 구성해 이웃사랑이 담긴 풍성한 꾸러미를 전달했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하는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설날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준 비전1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복지시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어수상인회는 지난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kg 백미 20포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어수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쌀, 라면 등의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석철 회장은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에 앞장서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꾸준히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어수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고통받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7일 송탄역 부근 공원 및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합동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신장2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회원이 동참했으며 송탄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길광덕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과 최금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으며, 바쁜 일정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합동 방역활동에 앞장서 함께 해 주신 두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렵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자주 손 씻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또한 백신접종 독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용택)는 지난 1월 28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특별방역을 실시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번 방역활동은 2월 3일부터 개강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것으로 출입구 손잡이 및 강의실, 엘리베이터 등 수강생들이 자주 접촉하는 곳을 위주로 실시되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이 조심스럽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특별방역으로 좀 더 안전하게 수강생들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원활한 프로그램 개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시장상인회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평택시에 잇단 화재사고로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여느 때보다 중시되는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시민들 및 관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진수 상인회장은 “상인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점검을 통해 송탄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께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고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송탄시장상인회 상인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화재 없는 송탄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작은사랑나눔회는 지난 1월 27일 설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오미현 작은사랑나눔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와 회원들이 정성껏 명절음식을 준비하였다. 이런 마음이 음식을 드시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한 명절 음식에는 각종 전과 떡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역 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나눔회는 2001년 설립 이후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매년 설과 추석에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에 위치한 브니엘교회(전정윤 목사)에서는 지난 1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과일과 식료품 상자 5개를 기탁했다. 브니엘교회는 매년 연말과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정윤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이 교인들이 모은 정성어린 물품으로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청년 미취업자의 공공기관 업무 경험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34세 이하 고등학교(최종학력) 또는 대학교 졸업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9일까지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4명이며,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40%(10명)의 우선선발과 신청 자격을 갖춘 60%(14명)의 일반선발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컴퓨터 자동추첨 방식으로 결정하고, 최종 선발자는 2월 18일 평택시 누리집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시청, 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3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2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0,4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8일 지역주민과의 상시 소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모두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관계자는 “그 방안이란 중앙동 SNS 페이스북 계정 생성을 생성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발생함에 따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즉시 추진 가능하고 효과성이 높은 것이 무엇일지를 연구한 끝에 해답을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7일 SNS 계정을 만들어 곧바로 운영, 주민과의 소통을 시작하였고, 최근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과 설 명절 이웃돕기 성품 전달 기념식 관련 게시물을 등록하였다. 중앙동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등 주요 복지제도 설명,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주민에게 알리고 소통하여 지역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이번에 개설한 SNS가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게시물을 통해 발굴된 복지위기가구 주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5가구에 온정 가득한 식사와 밑반찬을 후원했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 다복식당은 2019년 1월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3년 동안 매월 빠짐없이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지난 1월 27일에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식사를 기탁하여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와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의뢰되어 위기상황이 확인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이해밀 대표님을 비롯하여 많은 착한식당 덕분에 생활고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8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구의 지원 상황에 대해 다각적으로 점검하는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우자와 사별하고 상실감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가 진행된 이후 욕구 변화 및 문제해결 정도, 서비스제공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논의하고 모색하였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경제, 주거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사례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어려움에 놓인 분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보산할머니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여운성 보산동장, 맞춤형복지팀장이 함께 했으며,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산할머니경로당 최경해 총무는 “최근 노후 보일러 교체로 경로당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경로당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는 보산동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공간인 경로당은 지역사회의 현안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경로당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2022년 1분기 개강을 앞두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환경 정비와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1월 28일 밝혔다. 보산동 주민자치센터 내 문화체육교실, 다용도회관, 문예창작실 전체를 대상으로 일제 청소, 집기 정리 등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청사 전체 방역 소독으로 방역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개강 예정인 6개 프로그램(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자수&퀄트, 몸살림운동) 대부분이 성황리에 접수 마감되었으며, 오는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이 즐겁고 안전하게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여운성 보산동장은 “주민자치위원 뿐만 아니라 동 직원 모두 솔선수범하여 코로나19 예방활동과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월 26일,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 후원으로 설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매년 명절 및 어버이날, 연말 등에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복지관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동두천지사(지사장 양지웅)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 양지웅 지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창운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새해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컸으나,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외롭지 않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주민 불편 해소 및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지난 1월 27일부터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두천시에는 시청 민원실, 동두천중앙역, 생연2동·불현동·송내동·상패동·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지행역, 농협 하나로마트 등 총 9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중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 민원실, 생연2동·불현동·상패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가 추가되어 5개소로 확대되었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요산 및 산림욕장, 박물관 등의 관광시설과 동양대학교, 지방 산업단지 등 타 지역 유동 인구가 많이 방문하고 있어 24시간 발급 가능한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의 설치로 소요동 주민들을 포함한 다수의 민원인들이 언제든 편리한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다수의 시민들이 원활한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백미(10kg) 35포와 김 6박스를 후원했다. 문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 어르신들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다들 어려움이 많으신데도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거르지 않고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수원중앙로타리클럽’에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123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김장담그기 지원, 저소득가정 장학금 지원, 아동도서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현민 회장은 “코로나19로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울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사랑이 가득한 파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관내 홀몸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8일, 음식물 쓰레기 감소와 마을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기여하는 ‘공유냉장고’가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냉장고에 채워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의 냉장고이다. 정자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3개 단체에서 운영하게 되며, 향후 관내 음식점이나 사업체 등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동 단체를 비롯한 후원자들은 떡국 떡, 모둠전, 참치, 쌀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냉장고에 채우며 오픈을 축하했다. 한 주민은 “공유냉장고에 명절 때 필요한 식재료들이 꽉 차 있어 너무 좋다. 나도 혼자 살기 때문에 남는 재료들이 많은데 앞으로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며 환경보호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공유냉장고가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기반으로 서로 교류하고 위안을 얻는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길 희망해본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일,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구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으로 2월 한 달간 진행되며, 겨울철 많은 화재 사고의 원인이 되는 전기, 가스 안전에 대한 국민행동요령 등을 다룰 계획이다. 특히 △외출 시 전열기기의 전원 차단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전열기 근처 가연물 제거 등 겨울철 전기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전기 사용 실태를 미리 점검할 것을 권장할 예정이다. 고기남 생활안전과장은 “안전 문화의 확산은 생활 속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발견하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7일 ‘2022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1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에게 공로패 수여와 신규 위원 위촉장 전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에 대한 도지사 표창장 전수식과 함께 지난해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3기 이황용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내 취약계층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4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남기환 위원장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광남1동이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해 행복가득 다온 사업, 에그-wifi 틈새 없는 복지망 구축 프로젝트, 침구류세탁 딜리버리 사업과 코로나19 자가방역 프로젝트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쳤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 100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후원물품은 백미 100포(10㎏)와 설 꾸러미로 보다 풍요로운 설이 될 수 있도록 명절 전에 관내 100가구에게 모두 전달했다. 설 꾸러미는 지역사회로부터 기탁 받은 떡국 떡(3㎏)과 견과류,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마스크, 핫팩, 수건 등으로 꾸려졌다. 물품 전달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너른고을이웃보드미와 연계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서준규 면장은 “이번 설 맞이 후원물품을 통해 나눔의 정이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빈틈없이 챙길 수 있는 따뜻한 도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박광성)는 지난 설 연휴기간인 1월 30일부터 2월2일까지 마스크, 손소독제, 전자 체온계 등 5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자가 격리 위생 키트를 코로나 재택 치료자들을 방문하여 배부했다. 최근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으로 확진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극심한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지회장 등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직접 배송에 나선 것이다. 이에 전담 공무원과 보건소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 재택치료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박광성 지회장은“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그동안 최일선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의료용 방호복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왔다”며, “이번 자원봉사가 설 연휴 기간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에 거주하는 김주희·안분녀 부부가 매년 끊임없는 기부활동으로 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3일 광남1·2동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김주희·안분녀(대한적십자사광남봉사회장) 부부는 백미 70포(10㎏·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주희·안분녀 부부는 “설을 맞이해 관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 부부는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 뿐 아니라 나눔 활동도 매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상오 광남1·2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주희·안분녀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백미 70포는 광남1동 50포, 광남2동 20포로 나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기르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영도시농업농장인 도담텃밭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3-2 일대에 위치한 도담텃밭은 팔당호가 펼쳐진 아름다운 전망을 품고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도담텃밭은 우선선정(국가유공자, 고령자, 장애인, 다자녀, 다문화) 80구좌, 일반선정 100구좌 등 총 180구좌로 분양하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분양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현장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4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한정인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있는 시민들이 공영도시농업농장 도담텃밭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텃밭 이용으로 수확의 기쁨과 농업 농촌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ICT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기반 기초역학조사 설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에 따른 조사인력 부족과 조사시간 지연 및 높은 업무 피로도 등의 인력관리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초역학조사는 40여개 항목(인적사항, 기저질환여부, 감염경로 등)에 대해 일대일 전화응답 구두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1명당 20~30분이 소요돼 지금과 같은 신규 확진자 폭증에는 효과적 대응이 어렵다. 이에 따라 시흥시의 협조로 도입되는 이번 시스템은 확진자가 역학조사에 필요한 항목을 본인이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조사 대상자 중 71%의 높은 응답률을 보여 방역 현장에서 반복되고 있는 누적된 피로도 및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역학조사 설문 시스템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면 링크된 웹페이지로 이동해 개인정보 수집동의와 통신사를 이용한 본인인증 후 설문서를 작성 제출하면 완료되며 이에 따른 신속한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화된 자료를 활용한 통합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월 28일 보건소에서 신장동 소재 글로벌 다문화센터를 방문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별 예약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이 현장에서 접수 후 원스톱 서비스를 해 당일 접종이 이뤄지도록 도왔다. 시 보건소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주간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관내 기업인협의회, 경영자협의회, 외국인고용사업장 대표 등을 통해 외국인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외국인 고용사업장(96개소)과 외국인센터(6개소)를 통해 단체 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 및 외국인단체는 방문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하남시보건소와 협의해 근로 현장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얀센 백신 접종 희망자는 9일과 23일 미사보건센터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다. 현재 3차 접종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18세 이상의 경우 기본접종 후 3개월, 얀센 접종 및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 후 2개월이 경과하면 위탁의료기관 방문 및 SNS(네이버, 카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적극적으로 높이기 위해 ‘2022년 기금운용 개선계획’을 수립해 이행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0회계년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결과 인구규모와 재정규모 등을 고려한 20개 비교 시·군 가운데 상위 수준인 6위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의 기금운용에 대해 ▲효율성 ▲건전성 ▲기금정비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토대로 기금 고유목적사업의 적극적인 수행과 여유자금의 원활한 활용 등을 분석·평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성과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기금운용 개선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부진지표별로 목표치를 설정해 분기별 기금담당자와 예산팀 간 협의 및 컨설팅을 추진하고, 저성과·불필요한 기금은 폐지하거나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박춘오 정책기획관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의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하남시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기금운용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는 일부 부진한 분야를 적극 개선하고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을 통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기금 운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포천시는 영중면 양문지구, 영북면 운천3지구 등 2개 지구(951필지/296,686㎡)를 대상으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종이 지적을 최신기술로 정밀·정확하게 새롭게 디지털 지적으로 등록하는 국가사업으로, 우리시는 6‧25 당시 격전지로 지적공부가 소실되는 등 토지 경계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가 발생되어 토지의 경계와 면적을 바로 잡기 위해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되어 현재 50여년간 불부합으로 토지경계 분쟁이 있었던 신읍동 시내지역을 포함한 9개 지구(2,916필지/1,606,500㎡)를 완료했고, 운천2지구 등 4개 지구(1,792필지/520,898㎡)는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2022년 신규 사업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향후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 및 현지측량을 실시하고 경계결정과 조정금 산정 절차를 거쳐 2023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항진 여주시장이 1월 3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직접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했다. 이날 이항진 여주시장은 민족 고유의 설을 맞아 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며 현장에서 꿋꿋하게 경제활동에 임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감사하며, 전통시장이 활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장 내 방역소독과 위생관리 등 코로나19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의 행정, 치안, 소방을 책임지고 있는 3개 기관이 반딧불이 안심협의체를 구성해 소흘읍민의 안전한 정주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소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기진), 소흘지구대(대장 최봉규), 소흘119안전센터(센터장 최병규) 등 3개 기관은 지난 1월 27일 소흘지구대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반딧불이 협의체의 주요 활동 내용과 각 기관별 역할 등을 논의하고, 기관간 협업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소흘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3개 기관에 협업해 시민생활 불편요소를 파악하고 공유해 한발 빠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반딧불이 안심활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최봉규 소흘지구대장은 “주민불편사항이나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개선활동 등 3개 기관에 협심해 시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규 소흘119안전센터장은 “일상생활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소흘읍 기관단체 회의시 찾아가는 소방교육과 함께 소방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3개 기관의 협업사항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사례관리가구 20가정에게 지난 1월 25일 아름다운가게로부터 전달받은 ‘2022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생활용품과 식료품, 이불로 구성된 나눔보따리는 1인가구 및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 대신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종사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꾸려진 보따리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2004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2022학년도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신입생 모집을 당초 1월 28일에서 대학은 2월 18일까지, 대학원은 2월 28일까지 기간을 연장한다. 신청 자격은 대학은 포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대학원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을 졸업한 자이다. 모집학과 및 인원은 대학과정은 학과별로 6차산업과 40명, 원예특작과 40명, 청년CEO과(신설) 20명을 모집하며, 본 교육은 3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되고, 총 교육 시간은 100시간 이상이다. 대학원과정은 친환경농업전공으로 30명을 모집하고, 3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1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으로 대학과정의 6차산업과는 농업부가가치향상을 위한 △SNS을 활용 마케팅 전략 △ 식품위생법의 이해 및 HACCP관리 △농업법률 등, 원예특작과는 작물 전문 재배를 위한 △토양학 △품목별 재배기술 △시설하우스 환경관리 등이다. 청년CEO과는 경영능력향상을 위한 △창업 및 사업설계 △마케팅 △온라인쇼핑몰 입점 실습 등이고, 대학원은 △친환경농업 이해 △유기농자재 자가 제조 실습 △친환경농업 시험연구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월 27일, 1월 4일부터 4주간 진행된 겨울방학 지방행정체험 학생들에게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열린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 2부에 걸쳐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행정에 대한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직접 작성한 연구과제 우수자를 시상하고, 그 내용을 학생들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지방행정체험에 대한 학생들의 진솔한 소감을 듣는 순서로 진행했다. 우수 연구과제로는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행정체험을 한 하리나 학생 등 13명이 선정되었으며, 그중 3명은 1월 26일 일일 명예시장·부시장·국장으로도 활동했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지방행정체험이 학생들에게 왜 우리가 일상의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지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5060세대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전문기술 습득 및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의 일환인 식품가공기능사(필기) 과정이 5일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401호 강의실에서 실시된다. 식품가공기능사(필기) 과정은 국가기능사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식품의 성분 및 소화·흡수과정, 식품 위생 관리, 식품 가공 및 기계 등에 대한 이론을 익히는 과정으로 총 41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과정 이후에는 실시과정을 개설할 예정으로 교육생들에게 기능사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자는 50 ~ 60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은퇴를 준비하는 연령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청년회의소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을 위해 백미 50포를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제69차 한국청소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에서 연천 DMZ 평화의길 걷기·환경정화 캠페인으로 연천청년회의소가 1위를 수상하고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정에 행복한 설 명절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예정이다. 유창민 회장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더불어 사는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고 계신 유창민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민간위원장 선출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제4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선출 및 민간위원 12명의 위촉식을 진행하고, 2022년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및 지원 등에 관하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4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는 권윤근 차탄1리 이장이 위촉됐으며, 마을별로 지역사회 이해도가 높은 위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연천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연천읍 행복나눔 특화사업 구축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지역사회 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필수적이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연천읍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