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 사용시설 안전 검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시설 주변 가연성물질 적체 확인 및 가스누출장치 작동을 점검하고, 겨울철 가스 난방기기와 LPG 저장탱크 설치장소의 안전을 확인했다. 합동점검 결과 108개소 중 12건의 부적합시설을 발견하여 호스의 연결 및 배관 마감 불량, 밸브 가스 누출 등 8건은 현장 조치하고, 3건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또한, 코로나19로 폐업한 점포의 가스 배관 마감상태와 일일점검 사항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가스 중간밸브는 반드시 잠그고, 귀가 후 창문을 열어 환기한 뒤 가스레인지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시민들의 가스시설 관련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5부터 26일 이틀에 걸쳐 ‘행복드림냉장고’ 사업 추진 현장 3개소(갈매동, 동구동, 교문1동)를 방문했다. 앞서 13일에 교문2동, 수택1동, 수택2동 행복드림냉장고 운영 현장 방문하여 동별 운영현황을 살피고 봉사자에 대한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 수칙 준수하에 진행됐다. 구리시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2021년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개 동에 냉장고와 냉동고를 설치했다. 월평균 2회 식품·생필품을 무료 지원하는 내용의 사업으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진행되어 결식이 우려되는 위기가구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2022년 ‘행복드림냉장고’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비를 동별 차등 배분하여 총 2천9백5십만 원 배분한다. 구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결식이 우려되는 위기가구 모두를 대상으로 식품·생필품 등 지원을 8개 동에서 월 2회 동시 운영한다. 매월 2·4주 화요일은 후원의 날인 ‘기부데이(Give Day)’로 지정하고 누구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광명상공회의소,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 시공사인 GS건설(주) 관계자와 광명시 건설 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명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관내 등록된 차량·장비 및 건설자재를 적극 이용하고 지역 업체 하도급을 통해 광명시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는 현재 5곳의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철거 및 공사를 개시하는 구역도 4곳에 이른다” 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건축 정비 사업이 안전하고 견실하게 진행되고 지역 건설 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역 업체 하도급과 관내 생산 건설자재 비율이 70퍼센트 이상 되도록 권장하고 관내 등록 차량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실적이 우수한 자를 ‘자랑스러운 건설인’으로 선정하여 재개발・재건축 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시민을 위해 설 연휴 기간 권역별 대표 도서관 4곳을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안, 광명, 철산, 소하 4개 도서관은 설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1월 31일(월)과 2월 2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자료실과 열람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도서 열람은 물론 대출 반납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며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권역별 스마트 도서관과 전자책, 오디오북 등도 운영한다. 또한, 전자출입 명부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점검 및 개관 시간 전후 소독작업으로 방역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머무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도서관을 개방한다”며, “시민들께서 연휴 기간 동안 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7일 KTX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일직동 주민자치회 출범을 알리는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직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출범한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기존 소하2동 주민자치회 승계 위원 10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36명으로 구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일직동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성을 갖추고 주민을 대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직동 주민자치회는 향후 위원 소양 교육과 우수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고 임원·분과·네트워크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여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8일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과 2022년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부속합의서를 통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성장하는 해오름 교육공동체’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연계 미래 교육 체제 구축,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을 통한 혁신교육 생태계 강화,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의 3대 목표 2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해오름 미래교육 ▶광명 개방형 고교 학점제 ▶해오름 마을학교 ▶해오름 공간혁신 ▶해오름 동아리 ▶우리마을함께 프로젝트 ▶해오름 글참센터 ▶해오름 교육복지 ▶청소년 상담복지 사업 등이다. 특히 청소년 도시재생학교, 넘나들이 학교, 찾아가는 미술관을 신설하고 지역학습 배움터 간 넘나들기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소년의 도시재생과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교, 마을, 지역의 경계를 넘는 협력과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혁신교육을 실현하고 평생교육으로까지 확장시켜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겠다”며, “학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와 테이크호텔은 지난 27일 테이크호텔 에서 ‘문화·예술·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광명시와 테이크호텔은 문화·예술·관광사업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홍보업무를 상호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명시의 문화·예술․관광사업에 더욱 주력하겠다”며,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 관광명소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29일 문을 연 테이크호텔은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228개의 객실과 수영장, 컨퍼런스룸, 야외 웨딩시설, 휘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이다. KTX광명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AK플라자, 아이벡스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어 광명시의 대표적인 관광 숙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7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야간 합동 방범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은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의 정기 야간 방범 활동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임오경 의원이 함께 참여해 관내 우범지역과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엄진호 연합대장은 “자율방범연합대는 28년 동안 방범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평온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한걸음 한걸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합동 순찰 후 자율방범대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광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범죄 없는 안전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광명시 내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활동 및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범죄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인창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1월 26일, 인창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복조)는 회원들의 회비로 구입한 떡국 떡, 만두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덕남)에서도 차상위계층 4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건어물 4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1월 27일에는 34통 김수정 통장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김 20박스(22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어 인창동 취약계층 9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적십자봉사회 기탁 물품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포장 후 적십자봉사회에서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되고 나머지 물품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된다. 안승남 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잇따른 온정의 손길로 마음을 나눠주시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7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신규 복지공무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 15명 대상 ‘2022년 사회보장급여 주요 개정사항’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제도 확대와 신규직원 배치, 코로나19로 인한 보건복지부 직무교육 대폭 축소 등으로 누수 되기 쉬운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업무 처리 절차와 민원 처리 방법, 신규 복지사업 전달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복지사업별 개정된 지침 ▲ 완화된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 신규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포함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 안내 ▲ 이 밖에도 시민들이 사회보장급여 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시민들에게 정확한 안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선정된 기준으로 더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0년 1월 20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만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진행중이다. 이천시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였고 선별진료소 운영․역학조사․자가격리자 관리 등 감염병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해왔으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청년 및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감염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안정화에 집중해 왔다.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2020년 2월 국방어학원 격리시설에 우한교민들을 수용하여 이천시민의 넓은 포용의식을 보여주는 모범사례를 보여주었으며, 현재에도 이천시는 관내 감염병전담병원(이천병원) 1개소, 생활치료센터 4개소(경기도교육연수원, 국방어학원, LG인화원, SK텔레콤)가 운영중에 있으며 고속도로 임시 선별검사소(전국7개소 中 경기도 3개소) 설치로 정부의 코로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는 2022년 1월 26일 0시 기준 확진자수가 3,973명(경기도 코로나19 발생동향 기준)으로 경기도 전체 확진자수의 1.7%로 타시군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사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신학철, 부녀총회장 남광분)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될 생필품은 휴지로 백사면 관내 저소득층 115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학철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때일수록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역할이 중요하고, 백사면 새마을이 이에 앞장서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어김없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업이 있다. 지난 27일 이천시청에서 ㈜시몬스 김영훈 부사장과 ㈜대원고속 허덕행 실장이 한자리에 모여 이천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진행됐다.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매트리스 및 침대 제조업체로 1992년 독자법인을 설립한 한국 시몬스는 2018년 이천시 모가면에 한국 시몬스의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 센터인 ‘시몬스테라스’를 개관하며 이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했다. 시몬스는 2003년부터 이천시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는 냉장고 57대, 청소기 14대(4,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시몬스는 다가올 추석 명절에도 동일 품목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이웃 사랑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대원고속(대표 허상준)은 매년 이천시에 꾸준한 기탁을 이어오며 이번 설 명절에도 온누리상품권 600매(6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결같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원고속 허덕행 실장은 “이번 설에도 코로나와 함께하게 되었지만 온정이 모여 상황이 좋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부의장은 2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기정 부의장과 한원찬 의원과 함께 수원나자렛의 집, 더수원어르신재활노치원, 수봉재활원, 드림케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기정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계층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경제력 향상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정보화 및 자격증 과정등 여성문화대학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연간 상·하반기 나누어 정보화, 외국어, 문화·교양, 건강·생활, 자격증 등 54개 강좌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의 경우 코로나19 상황의 계속적 비상상황 유지로 2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운영은 3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14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수업으로 운영되며, 하반기의 경우는 상황 추이에 따라 대면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천시 여성문화대학은 여성에게 문화·교양강좌 및 자기개발 강좌별 트렌드에 맞는 교육 운영을 통해 다양한 정보 및 지식전달과 함께 지역 사회 인재로 자신감 있게 발돋움 하고 여성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설 연휴를 앞둔 28일 관내 보건소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현구 도시환경위원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장미영 의원과 함께 했다. 조 의장은 장안구보건소 등 4개 보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피로감이 극심해진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을 다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조석환 의장과 의원들은 광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정자동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바다의 별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석환 의장은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시의회가 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시내 보훈복지시설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8일 오전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보훈회관을 찾아 설 명절맞이 위문 방문을 겸해 9개 수원시 보훈단체의 대표들과 함께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명의 지회장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가보훈기본법 및 수원시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훈회관을 비롯한 관내 4개 보훈복지시설에 각각 100만원씩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환담에 참여한 보훈단체 대표들은 보훈회관 건립과 차량 지원 등 유공자 및 가족들을 위한 복리 지원을 확대해 온 수원시에 감사를 전했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보훈행사들이 축소돼 아쉽지만 올해도 유공자와 보훈단체를 위해 다양한 선양사업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염병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유공자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대명절 설날이 다가오며 행복한 동행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26일 비씨엔씨㈜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465포(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해 왔다. 비씨엔씨(대표 김돈한) 2003년 설립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로, 반도체 식각 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을 국내외 반도체 기업 및 장비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비씨엔씨는 지난 2020년에도 행복한 동행에 사과 200상자(2,000만 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김돈한 대표는 “명절이 다가왔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집집마다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되어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은 27일 회원 30여 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명을 위한‘행복 가득, 사랑 가득 설맞이 밑반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반찬봉사에는 설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떡국떡과 불고기, 물김치 등 반찬 3종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원들은 쌀쌀한 겨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상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추운 겨울 외롭게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며 “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에 명절음식을 만들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이 되어 더욱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증포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도움을 드리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토마토어린이집 (원장 최경수)에서 지난 26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토마토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연말 또는 명절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새싹들이 어린이집 텃밭에서 기른 농작물을 팔아서 모은 돈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한 것이며,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에 기부하는 성금으로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후원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며, 매년 부발읍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신갈감리교회(목사 양희철)는 이달 21일 모가면 난방취약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난방쿠폰을 기탁했다. 신갈감리교회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2018년 겨울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양희철 목사는 “작지만 성도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춘우 모가면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고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번에 기탁된 난방쿠폰은 관내 난방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동장실에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2021년 제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경기도형 긴급복지 실무자로부터 의뢰된 취약계층 2가구의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회의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부상으로 수술을 진행했던 독거어르신의 의료비를 공적 복지제도로 지원함으로써 안정을 되찾았고, 나머지 가구 또한 민간복지자원을 지속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사례관리를 계기로 두 가구 모두 현재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앞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보산할머니경로당 노후 보일러를 교체했다. 보산할머니경로당 보일러는 연식이 오래되고 잦은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워 보일러를 새로 교체했다. 보산할머니경로당 회원들은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해주어 감사하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경로당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이번 보일러 교체로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로당 편의 증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익명의 후원자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4박스(160봉)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보산동 희망나눔상자에 비치될 예정이다. 희망나눔상자는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내 있으며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가정이 1일 1회 비치된 물품을 가져갈 수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보이지 않는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희망나눔상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착한식당 나눔데이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나눔데이는 매월 1회 착한식당에서 후원하는 간식류와 식사류로 구성된 식품들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행사이다.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에 백숙, 도시락, 떡, 빵 등으로 구성된 식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선물상자를 전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착한식당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신미정)에서 만든 밑반찬 6종을 관내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8명의 부녀회장들이 모여 홀몸어르신을 위해 불고기, 나박김치, 잡채, 봄동무침 등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만들었다. 신미정 회장은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했다”며“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장님들의 봉사 덕분에 홀몸어르신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코레일 의정부관리역(역장 마우성)은 지난 27일 동두천역에서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320kg을 후원했다. 특별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 큰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였으며, 기탁한 쌀은 관내 취약계층 32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우성 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이웃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따듯한 코레일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코레일 의정부관리역은 지난 추석에도 쌀 320kg을 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는 등 이웃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 고통 분담에 동참하는 철도관리역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시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동두천시 주관으로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학대예방을 위한 회의를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e-아동행복지원사업 추진’상황과 21년 하반기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대상 합동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위원장(사회복지과 오천명)은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이 강화된 만큼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정순욱 부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국장 및 교수·행정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두천시 34개 부서 272개지표의 2021년 업무추진실적을 평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지침, 향후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평가방법과 시정 건의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였다.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안전도시국별로 배정된 위원들은 앞으로 약 3주간 제출자료 검증과 평정을 실시한 후 확정위원회를 통해 그룹별 부서 순위를 결정하고, 우수부서는 3월 중 월례회의 시 시상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발급예정 자동차등록번호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자동차등록번호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 자동차등록번호 사전예고제는 차종, 번호판규격, 번호판제작방식에 따라 배정되는 자동차등록번호를 시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하는 제도이다. 현재는 각 시·군·구별로 배정된 번호대역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를 신청인이 직접 방문하여 선택하는 방식이어서, 부여되는 번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미리 충족시켜 주는 데에 한계가 있었다. 새로 시행하는 '자동차등록번호 사전예고제'는 자동차등록 신규번호를 부여받고자 하는 시민이 배정되는 번호대를 홈페이지에서 사전검색하고 방문하여 공지된 등록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를 보고 선택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이 제도를 통해 자동차부여번호 사전 확인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자동차 행정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학교 자율성을 부여하고 학교별 교육환경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교육사업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 수여식은 동두천시장,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진행되었다. 지난해 동두천시는 열악한 재정상황에도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 ▲학교교육환경 개선 ▲무상교복·무상급식 ▲초등학교입학축하금 등 60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5% 증액하여 6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장은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 대한 지원을 늘려 교육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평준화”라며 소외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미래교육을 대비하여 동두천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색깔을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가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한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대폭 상승한 전국 8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지자체별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고 교통안전정책의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3개 영역 18개 항목으로 관측 및 문헌 등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결과 동두천시의 교통문화지수는 83.03점으로 인구 30만 미만 시의 평균 80.15점보다 2.88점 높고 순위는 8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조사(44위)보다 36위 향상된 성적으로 경기지역 시·군 중 광명시(전국 4위) 다음으로 높은 성적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문화의식 제고 및 기초질서 준수 노력 등이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평가항목 중 보행형태 등 일부 저조한 성적을 받은 항목은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28일 의장실에서 인사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하였다.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에 발맞춰 구성된 화성시의회 인사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등 외부전문가를 포함, 모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3년의 임기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 인사위원회 위원들은 의회 공무원의 채용, 승진, 징계 의결 등 인사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장을 수여하며 원유민 의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공정한 인사절차를 통한 우수한 인력의 배치는 조직의 존속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인사위원회의 출범은 투명한 인사시스템 정착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새로운 자치분권시대에 걸맞은 시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공명정대하고 청렴하게 위원회를 운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의회 인사위원회는 오는 2월 22일 첫 심의회를 열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발생으로 인한 복합적 재난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HU공사의 핵심기능을 신속히 복구하는 등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에는 재난안전 전문기관이 평가단으로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지진발생에 따른 전 직원 실내 대피 ▲지진 종료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핵심 인력 대피 및 업무 재개 순으로 진행됐다. 실전훈련에 앞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 재개를 위한 기능연속성 교육이 실시됐다. HU공사 황의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훈련으로 전 직원의 재난대응 역량이 한 층 강화되고 안전의식이 고취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개군면 향리에 거주하는 김기재 씨가 지난 27일 개인에게 의미있는 날, 환갑을 맞아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배즙 40박스를 기부했다. 김기재 씨는 개군농협이사로 “환갑을 맞아 여행을 갈까 생각하다 코로나19로 힘든 주위를 둘러보며 가장 뜻깊은 일을 찾다가 개군면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환갑을 축하드리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렵고 힘든시기에 개군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개군면 어르신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개군면사무소 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손만두와 떡국떡 100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이금순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의체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에 3번째 떡만두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매년 명절마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먹거리를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매년 수고해 주시는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적극적인 기부금 모집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물품은 행복나눔사업 지정기탁금 마련해 협의체 위원들과 이장들이 직접 수혜 가정으로 전달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서면으로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양평중앙새마을금고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된 후원금 50만원과 쌀 5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고, 양수리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독거 어르신 두 분에게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양평중앙새마을금고와 한강물환경연구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을 이어받아 우리 양서면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더 고립되어있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발로 뛰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지평면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26일 설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90가구를 위한 명절 음식 '모둠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여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인 모둠전을 준비했다. 이날 만든 모둠전은 지평면 30개리 마을별로 3가구씩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장님들이 직접 대상자들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이춘자 회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가족이 다 함께 모이기 어렵지만,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 명절보다 더 많은 소외감과 고독을 느끼고 계실 어르신들이 생활개선회의 진심 어린 마음과 온정을 전달받았으면 좋겠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음식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022년 새해를 맞아 양평읍사무소로 따뜻한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 양평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이서호 학생이 부모님께서 주시는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15만원을 기탁했고, 같은 날 양평중앙교회에서는 노인, 청소년,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용되기를 희망한다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26일에는 행복마을아파트 경로당에서 읍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추운 날씨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양평읍의 노인, 청소년,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단순한 후원금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기부해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의료비 및 난방비, 주거환경 개선과 저소득 독거노인 이·미용, 추석 명절 음식꾸러미,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서종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6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십시일반 기탁된 후원물품들을 모아 온정이 가득한 선물꾸러미를 제작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을 직접 방문,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양재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로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새해에도 나눔문화 확산에 역할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많은 봉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일 쌀쌀한 날씨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평군 옥천면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마음들이 더해져 여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다. 양평군 옥천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7일 옥천면사무소 내 설치된 “옥처니 냉장고”에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식품을 모아 전달했다. 전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를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계획해 봤다"며,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계속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좋은 뜻으로 선뜻 기부를 결정해주신 옥천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말씀 드린다”며, “그 따뜻한 마음을 옥처니 냉장고를 이용하는 옥천면 이웃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옥처니 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양평읍에서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관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양평읍 이장협의회, 체육회, 어울림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시장상인회, 결전전우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적십자제일봉사회 등 12개 단체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담당구역을 나눠 대로변과 시가지 등을 청소하며 곳곳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은 각 리와 시장 상가 지역 내 청결활동을 자체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설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각종 쓰레기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에 위치한 청년밥상 오름 청년셰프들이 지난 26일 ‘청년밥상 오름 매장이용 식사권 40매’를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청년공간 오름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인큐베이팅 창업 교육을 통해 메뉴 개발과 조리 및 판매, 세금 정산 등 실제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창업 공간으로 안정적이고 실패 없는 창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청년밥상 운영뿐만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창업지원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푸드코트 청년밥상 오름 참가팀 범파스타 대표 김범진 씨와 자이언트포 대표 류진, 지성인 씨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식사권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군의 관심과 지원에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청년밥상 위탁운영 업체인 (주)씨알트리(대표 유지상)에서도 오뚜기 식품 8종이 들어있는 선물꾸러기 10상자를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6일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정금에프앤씨, 팔복농산 등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해주는 많은 후원 업체와 함께하는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기업 및 그동안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이 모인 양평군 해피나눔 1인 1계좌로 6천 2백만원 상단의 1,000가구분의 행복 꾸러미가 마련됐다. ‘행복 꾸러미’는 삼계 닭, 돼지고기, 유제품, 메추리알, 사골곰탕, 소고기장터국밥, 만두와 떡국 떡 등 14종류의 물품으로 구성해 용문면새마을회, 양평여성포럼 봉사단체와 함께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구본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친인척간의 왕래가 어려운 명절이기에 어려운 이웃들의 적적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보고자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다해 행복꾸러미를 구성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라 축산농가도 예외는 없지만 설 명절만큼은 서로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 양평축산농협, ㈜정금에프엔씨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희)에서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다자녀가정과 한부모가족 아동·청소년 10세대에 각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희망을 나눠요’복주머니 사업은 11월부터 추진한 매여울 기부천사 기부릴레이를 통해 관내 단체, 기관, 주민들이 모은 성금으로 새 학년을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맞이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은 학생은 “귀여운 호랑이와 복주머니 그림이 그려진 봉투에 담아 전달해주셔서 실제로 복주머니를 선물받은 것 같아 정말 기뻤다”며 “새학기를 앞두고 있어 사야할 책과 학용품이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복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고 싶어 복주머니 사업을 하게 되었다”며 “소소한 나눔이 계속 이어져 매탄3동이 더욱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관내 단체 및 주민들의 작은 사랑이 씨앗이 되어 사랑과 희망으로 피어나 매탄3동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 너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설가네 나주곰탕 매탄점에서 지난 28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곰탕 50인분, 마스크 500장과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과 후원물품은 지역 내 가정위탁 2가정과 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명환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곰탕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설가네 나주곰탕은 2019년과 2020년에도 곰탕 50인분과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다음달 18일까지 미산면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주민이 직접 참여한 미술, 공예,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연천군에서 전시관을 마련하고 연천군미술협회 주관으로 당포성홍보그림과 연천군 주요관광지 사진 및 지역주민이 창작한 니트(뜨개인형)공예, 토탈(점토)공예작품 등 다수가 전시된다. ‘찾아가는 전시회 동네 인(in) 아트’는 18일까지 미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전시 중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천군 전 지역에 분포된 다양한 역사와 연천만이 갖고있는 자연환경과 지역문화 공간에서 주민자치활동과 예술협회활동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며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에 연천군민이 함께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임원선출 등 위원 정비를 마치고 3년 연속 연천군 주민자치센터 평가 최우수상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동복지생활시설 수원나자렛집을 방문했다. 이날 조승원 영통1동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로 후원된 명절선물세트, 백미, 쌀국수를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코로나19로 아동의 안전이 위협되는 요즘 전해드린 물품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육견연합회은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천육견연합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물품(백미, 라면 등)을 꾸준히 후원하여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의 신입대학생을 위한 생활장학금으로 50만원씩 4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민병수 회장는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사회가 뒷받침이 되어 주어야 한다며, 단체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천군 인재 육성과 다양한 복지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민병수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8일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회장 유순모)는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로 생활이 어려워진 고등학생 2명, 중학생 2명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유순모 회장은“코로나로 힘든 상황이지만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한 공부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는 따뜻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사랑장학재단 태장후원회는 망포동 일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와 김장 나눔행사, 장학금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활발한 지역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