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27일 설을 맞아 백미 30포를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청산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남세규 소장은 “연구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으로 전해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다 함께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주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삼성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장애인가족에게 안전시스템이 적용된 난방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가족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적, 시각 등 일부 장애유형가족과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는 장애인당사자 가족 등 난방기 관리에 취한 가족을 대상에 한하여 겨울철 난방기로 인한 화재 및 사고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모션감지 또는 안전시스템이 적용된 난방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물품은 삼성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하는 ‘희망나눔지원사업’ 후원금 (240만원)으로 12가정에 지원가능한 난방물품을 준비하였으며, 필요에 맞게 지원될 수 있도록 군·행정복지센터, 지역 유관기관이 협력하였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장애인 가족은 소득분위와 상관없이 돌봄, 경제, 교육, 정서, 안전 등 각종 어려운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인가족이 행복한 꿈을 꾸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3동은 지난 2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 및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중심상가 및 구름광장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상가와 광장에 무단투기된 각종 생활쓰레기, 적치물 등을 수거했다. 아울러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캠페인도 전개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정류장 등에 코로나19 방역소독을 병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인식개선과 자발적인 실천이 필요함을 느꼈다.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흔쾌히 대청소와 방역활동에 참여해준 단체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방문객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설맞이 행복한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와 관내 후원업체에서 후원한 물품들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17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세트와 명절음식(떡, 만두 등)을 마련했으며, 백양티앤에스에서는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여 지역 이웃들 30여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했으며 대상가정 대문 앞에 선물세트와 명절음식을 두고 안부전화를 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물품을 나누며 더욱 풍성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 영통2동 장영훈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 상황으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후원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선재 수원시 영통구청장은 지난 2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장은 “바쁜 업무에도 영통구지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노인복지를 위해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박수철 전곡읍장과 왕규식 전곡읍방위협의회장이 27일 설을 앞두고 제306경비연대 제22예비군 관리대대를 위문했다. 이날 박수철 전곡읍장과 왕규식 전곡읍방위협의회장은 제22예비군 관리대대를 방문해 군장병을 위한 위로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왕규식 전곡읍방위협의회장은 “접경지에서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로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와 서로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7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흰떡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회원 30여명이 흰떡(2kg)을 개별 포장해 관내 소외이웃 70가구에 가가호호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흰떡을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떡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올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폐자원 모으기 행사, 먹거리 나눔행사, 송편 나눔행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평생학습장터’ 학습공간과 지정된 공간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평생학습장터’란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성시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평생학습 공간을 혁신하여 안성시 전통시장 상인 생활․유휴 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해 전통시장 안에서 장도 보고 평생학습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습공간은 정기적으로 일정 시간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이어야 하며, 평생학습 관련 게시 등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하고자 하는 학습동아리는 지정 학습공간의 시설주와 시간 협의 후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평생학습장터 지정 신청 대상은 전통시장 내 카페 및 공방 등 학습동아리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또한, 지정된 학습공간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시 강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에서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스마트폰 기본 활용부터 고급 활용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가르치는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3회, 총 14회(42시간)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로서의 기본역량을 갖추고 스마트폰 활용 강의를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격을 취득한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는 학습자들이 원하는 교육 장소로 찾아가 급변하는 사회 속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디지털 강사로 활동하게 돼, 학습형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대상은 스마트폰 활용 지도 교육 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2년 2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권명상(權命相, 1883~1951) 선생을 선정했다. 권명상 선생은 1919년 임시정부 특파원 신덕영으로부터 군자금 모집 밀명을 받았다는 정인옥의 말을 듣고, 조국 독립에 헌신하기로 결심한 후 군자금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1919년 12월 강원도 영월군에서 대한민국 군본부인(軍本部印) 및 군자금 납입을 권유하는 내용의 유고문·격방문 등을 지참하고 군자금 1,000원을 모금했다. 이후 동지들과 충청도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활동을 이어가던 중 체포됐다. 그 후 1923년 1월 27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 6월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1991년 선생은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다.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031-678-2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2022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2016. 12. 31. 이전 출생자)이고, 지원내용은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며 1인당 연 10만원의 금액이 지급된다. 발급기간은 올해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주민등록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부터 자동재충전 제도가 시행돼 2021년 카드발급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 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2년 지원금(10만원)이 문화누리카드에 충전된다. 김학재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문화생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읍·면·동과 협조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돌봄 취약 노인 892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전담 수행인력 103명을 지원해 669명이 늘어난 1,561명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주 2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위생관리, 영양 및 건강교육, 사회참여활동 지원 등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은 2개 사업권역으로 나누어 안성시노인복지관(서부권: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안성2동, 안성3동)과 파라밀노인복지센터(동부권: 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친족, 생활지원사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근 발생한 광주광역시 아파트 신축현장의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일죽면 주천리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사망사고와 관련, 안성시는 지난 26일 안성시 양성면 소재의 대형물류창고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 근로자 작업 및 관리실태, 안전관리 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대체적으로 양호하게 관리·운영되고 있었으며, 특히 양성면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는 작업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전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스마트 안전시스템’이란 건설공사장 내 작업자 동선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만일의 사고나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히 주변 근로자들의 스마트폰으로 ‘위험알림 메시지’와 ‘경고 알림음’을 보내 근로자가 안전지역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타 건설공사장에도 ‘스마트 안전시스템’이 활용될 경우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인·허가 시 일정규모 이상의 민간 건설공사장에 적용할 방안을 검토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7일, 정자동에 위치한 ‘동원F&B 수원공장’에서 후원한 건강발효음료 청미채를 홀몸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주거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황용광 공장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명절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재석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히 확인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강음료를 후원해주시는 동원F&B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훈훈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연말, 익명의 기부자가 건넨 성금 500만 원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와 ‘MG수원새마을금고’에서 백미(20kg) 55포, ‘수원세관’에서 6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수원세관 김용익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현승 연무동장은 “주변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번 설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아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과 명절 선물세트 40개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소불고기, 잡채, 전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과 샴푸, 치약, 마스크 등 28종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하여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천주교 수원교구 자원봉사자분들과 발로 뛰며 도시락을 전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천주교 수원교구에서는 매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정어린이집협의회 반찬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떡국과 사골곰탕 22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비어린이집 김혜연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김명옥 정자2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반찬뜰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반찬뜰은 장안구 소재 13개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2020년 10월 이후 매월 2회 홀몸노인 등 위기에 처한 22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MG수원새마을금고’에서 2022년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 라면’ 194박스(총 5천8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충규 이사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MG수원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충규 이사장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후원물품은 각 동으로 배부되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MG수원새마을금고에서는 이날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백미(20kg) 55포를 별도로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61회 임시회를 오는 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이·미용서비스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폐수처리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3건, 보고 3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해 건강 목표를 세웠다면, ‘그린헬스포인트 쓰리GO’로 운동습관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 화성시와 화성시체육회가 지난해 야심 차게 도입한 ‘쓰리GO’는 걷기, 자전거타기, 등산으로 운동목표를 달성하면 5천에서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행복화성지역화폐로 충전해 쓰거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첫 도입돼 11월까지 8개월간 19세 이상 화성시민 약 7만 명이 참여했으며, 총 2억3,000만 포인트가 지급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에 시는 올해 대상을 대폭 확대해 14세 이상으로 연령대를 낮췄으며, 관내 기업체 근로자와 학생까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인트 지급한도를 높여, 걷기 15만 보, 등산 15㎞, 자전거 150㎞를 달성하면 5천 포인트를, 걷기 25만 보, 등산 25㎞, 자전거 250㎞ 달성 시에는 1만 포인트를 지급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2월 1일부터 스마트폰에 ‘트랭글 앱’을 설치하고 종목을 선택해 운동기록을 측정하면 된다. 비만관리가 필요한 만 19세 이상 화성시민 또는 직장인이라면 화성시보건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 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희망찬 병원과 의료취약가구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희망찬 병원은 연간 4명까지 척추 및 관절수술, 재활치료 등에 필요한 본인부담금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진안동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으로 척추 또는 관절 질환으로 의료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다. 김진균 희망찬 병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설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설 당일인 2월 1일을 제외하고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며,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연휴기간동안은 3인 1조로 구성된 기동반을 통해 방치폐기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과 택배 등으로 포장재와 폐기물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과 배출일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설 선물은 과대포장 대신 친환경 재질로 포장된 제품을 구매해 주시고, 생활폐기물 배출일을 꼭 확인해 배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자가키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인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검사체계 전환을 위해 실시하게 된다. 신속항원검사 대상자는 PCR 검사 우선 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 또는 방역패스목적의 음성확인서 발급을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동탄보건소, 병점역 공영주차장, 동탄2수질복원센터,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하면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검사소를 방문해 검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경우 필요시 방역패스확인증을 발급하고 양성인 경우 PCR검사 실시 후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게 된다. 다만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종합중앙병원, DS병원, 유일병원 등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대상자 구분 없이 기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비안한의원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이비안한의원은 한의학과 과학적인 치료기술을 접목하여 얼굴이 비뚤어진 구안와사, 얼굴의 순환을 막는 비염·축농증, 얼굴의 위험신호인 이명·난청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수많은 치료에 실망하여 포기하고 방치된 삶을 살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신뢰와 정성이 담긴 치료로 환자에게 끝까지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해 온 안면부 질환에 특화된 한의원이다. 민예은 대표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 대상자 분들의 면역력 형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 힘들어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고 싶어서 녹용쌍화탕과 사향공진단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대 확산과 겨울철 추위로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MG하남새마을금고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백미 300포를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던 전통에서 유래한 것으로 1998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왔으며, 새마을금고의 임직원 등이 정성껏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 MG하남새마을금고 이점복 이사장은 2020년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00kg를 전달하였고, 2021년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보다 더 많은 쌀 3,000kg를 전달하였다. 또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비용 지원, 취약계층에게 침구류 및 마스크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한 걸음 한 걸음 나눔의 영역을 넓히면서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점복 이사장은“하남의 지역금고인 MG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웰메이드 푸주옥 하남점이 1월 25일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설렁탕 500인분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송한모 대표는 “다들 힘든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더해드리고 싶었다. 정성으로 만든 음식 드시고 건강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명은주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매년 후원해주시는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온전히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푸주옥 하남점은 2018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설렁탕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달된 설렁탕은 구도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먹거리 그냥드림코너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명절 맞이 나눔 행사’를 2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긴급 먹거리가 필요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신 취약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대접하여 명절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전달할 꾸러미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전을 만들고, 한과, 떡국떡, 만두, 사골국물 등 풍족한 음식을 담아 설 명절 나눔 키트를 구성해 100명에게 전달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명은주 관장은 "가족이 있어도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에 복지관에서 조금이나마 명절음식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하남시민에게 사랑받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에서는 민족대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이럴 때일수록 더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떡국떡과 정을 함께 전달하는 등 따뜻한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온다. 박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종삼)는 지난 25일 관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 가족 등 총 30가구에 설 명절 떡국 떡을 전달했다. 이번 떡국 떡 전달행사는 24~25일 이틀간 추진했던 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준비했다. 평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강애)는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총 105만원 상당의 떡국떡 100kg와 식탁용 김 50박스를 준비했으며, 1가구당 떡국떡 2kg과 시각용 김 1박스씩을 “따뜻한 설명절 보내세요!”라는 격려문구와 함께 전달했다. 석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추자)는 27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석수1동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해 전장김, 도시락김, 다시마, 미역 등 저렴하고 질 좋은 물품을 판매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신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도 앞서 25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떡국떡, 식탁김을 명절선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더이움(김태훈 대표)의 후원(1,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노인과 겨울철 난방비 지출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14개동협의체와 영락재가노인서비스센터, 드림스타트로부터 독거노인 21명, 한부모가정 19명을 추전 받아 총40가구에 가구당 25만원을 난방비로 현금 지원한다. 민복기 민간위원장은 “겨울이면 난방비 지출증가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 되는 때, 14개동협의체로 부터 고르게 추천받아 지원한 점에 의의가 크다며, 특히, 현금으로 지원하여 취약가정에 더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민과 관의 협력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성학 연합회장은 “겨울에 추워도 난방비 걱정으로 최소한의 난방만 하고 지내는 가정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지원으로 각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길 바란다. 뜻 깊은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이웃 돕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MG중부새마을금고에서 식용유 50세트,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떡국떡 50세트 및 선물 세트 50개, ㈜쌍용스텐에서 청국장 50개를 지원했으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밀키트 50개를 기탁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옥균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웃분들이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양정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7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책 연구 사업 중 하나인 ‘남양주시 복지 기준선 설정’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케어센터장 등 복지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 기관인 경기복지재단 민효상 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소득·돌봄(아동, 장애인, 노인)·건강·교육·주거 총 5가지 영역의 남양주시 현황 및 욕구 분석 결과와 시·군별 비교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남양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 기준선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남양주시의 복지 현황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남양주 시민들의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새로운 정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남양주시 복지 기준선 설정 연구’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보완해 오는 2월 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는 지난 27일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께서 명절에 드실 음식을 준비해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명절 음식은 특별히 준비한 잡채, 사골곰탕, 과일, 요구르트, 우유, 가래떡 등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영양과 건강을 챙기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위원들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화도읍, 수동면의 독거노인 26분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설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이 명절을 즐겁게 나실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눴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화도읍위원회 조근상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걱정되는 마음에 음식을 준비해 찾아뵙게 됐다.”라며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잘 지키셔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전통 시장 살리기 등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27일 설을 앞두고 행복지킴이 가정에 떡국떡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 다문화 가정 16곳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돼 드리며 가정 내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라며 “오늘의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 해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순이봉사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 교육 및 위령제 실시, 생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에코플로깅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지킴이 활동 등 환경과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김은영‧오지훈 의원이 28일 제11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도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각 의회에 개별 전수된 가운데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협의회를 대신해 우수의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은영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오지훈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에서 각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김은영 의원은 하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연구회’에 소속으로,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발굴과 청사진 제시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하남시 공정 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원도급자와 하도급자가 대등한 지위에서 상생 협력하며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했다. 오지훈 의원은 공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관내 업체와 지역 봉사단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설 선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물품은 평내새마을금고의 후원금으로 준비한 설 선물 60세트, 호랭이떡방에서 떡국떡 30세트,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간편식 108개, 한누리교회 여전도회에서 라면 및 쌀국수 10박스를 후원받아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선물세트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많이 움츠러든 시기임에도 지난 연말과 올해 초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라며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분들과 열심히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2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제4기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첫 회의로 ▲민간위원장 및 임원진 선출 ▲위원 위촉장 전수 ▲2022년 특화사업 선정 등 주요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복지대상자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복가득 다온사업’,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이 있는 대상자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내 마음에 green 식물 키우기’ 등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탁찬길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임을 하게 됐다”며 “광남2동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공공위원장은 “제4기 협의체 활동을 시작하는 데 있어 위원분들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를 함께 꾸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시장, 박관열 도의원, 이미영·이은채 시의원, 표동진 경안동장, 박성영 쌍령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광주시 행정구역 개편 이후 통합 운영되고 있는 경안·쌍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28명(신규위촉 6명, 재위촉 19명, 고문 3명)을 선발했으며 신임 위원 4명 및 고문 1명에 대해 경안·쌍령동장이 관할 구역별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새롭게 위원회를 이끌어갈 임원(부위원장 1명, 감사 2명, 분과장 4명, 사무국장 1명)에 대해 김경일 14대 주민자치위원장이 위촉장 및 임명장을 전수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각종 봉사·문화활동 등 연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WITH, ONENESS, MAKING’(함께, 하나 되어, 만들어 가는 주민자치)라는 운영 방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자는 의견을 모았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위원들의 봉사 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설맞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남한산성면 특화사업인 ‘사랑의 꾸러미’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쓸쓸하게 설을 보내야 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필요한 물품들을 위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정성껏 포장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이다. 이날 물품 전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 준수 및 방문 인력을 최소화해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올 설에 아이들이 못 온다고 해서 걱정도 되고 쓸쓸한 마음도 컸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서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임동길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지난 27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맞이 이웃돕기 스팸세트 5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상철 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명절 느낌이 나지 않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외로운 명절로 다가올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매년 명절마다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오포읍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총 16회(3천만원 상당) 기탁하며 이웃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학생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텃밭활동을 함으로써 협동심과책임감 등을 배울 수 있는 ‘학교·유치원·특수학교 치유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참여한 학교의 호응이 커 올해는 초·중·고등학교 외에도 유치원 및 특수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학교 치유텃밭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광주시 도시농업관리사가 학교에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텃밭 가꾸기는 물론 생태, 원예활동,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정서를 순화하는 활동이다. 한정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직접 흙을 만지고 작물을 가꾸는 텃밭 활동을 통해 경쟁에 지친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신체 건강의 향상 등을 기대한다”며 “많은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에서 치유텃밭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광주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가구 맞춤형 밑반찬 배달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식생활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한 것으로 광주시와 남부무한돌봄센터, 광주지역자활센터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자 선정 및 개인별 맞춤형 밑반찬을 제공, 정기적 안부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된 공동모금회 사업비로 진행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사업을 주관하고 대상자 발굴 및 선정을 담당하고 남부무한돌봄센터는 사업진행 및 사업비 집행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지역자활센터(외식사업단 진이찬방)는 저소득층을 사업에 참여시켜 자립·자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생산적 복지 구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원발굴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적극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시는 올해 실행계획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을 목표로 △적극행정 추진체계 및 역량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강화 △소극행정 혁파 등 5개 과제를 선정하고 부서별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서간 상호 협업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 전담부서 및 지원부서를 선정하고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전컨설팅 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다방면으로 적극행정 문화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생활 밀착형 민원 등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담당부서에서 적극적인 검토 및 개선을 통해 규제혁신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제고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신청제’를 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 방역’과 ‘생활불편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이를 위해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09:00~13:00), 자가 격리자 관리를 위한 24시간 모니터링, 재택치료관리반 등을 운영해 물품 전달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총 9개반 115명의 직원들이 상황반별로 연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교통‧재해‧청소‧환경 등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부분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긴급 의료처치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760-2110)을 운영하고 민간의료기관(20개소), 약국(48개소)에서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줄을 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남시 초이동은 지난 26일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인 기부자는 “추운 겨울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겼으나,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의사를 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기탁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올들어 익명을 요구한 기부천사들은 이번 외에도 신장2동에 500만원, 미사1동에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들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하고 자신을 밝히기를 사양했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본인이 알리기를 원하지 않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러한 선행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려 훈훈한 정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한 기부자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난 25일과 26일, 새봄아동청소년심리발달센터(서울시 동대문구·센터장 조은주), 신화언어심리상담센터(하남시 미사동·센터장 유민영)와 ‘드림스타트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심리치료와 기초학습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심리치료 지원 사업’은 심리상담 및 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정서발달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마련했다. 대상자에게는 심리초기 진단비, 심리상담 및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비용은 센터의 후원과 양육자 자부담, 시 지원으로 이루어진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심리치료 지원사업에 대해 협약기간이 만료된 5개 센터는 올해 재협약을 체결했다”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하고 내실을 높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일상에서도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치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월 4일까지 ‘2022년 하남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12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포용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관내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사회적경제 분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분야 기업을 연계해 청년에게는 직무 경험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청년 채용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하남시에 소재지를 둔 5인 이상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 인건비(월 최대 168만 5000원)를 1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공직자들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할 설 선물을 직접 골라 참여하는 색다른 나눔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첫 나눔행사로 ‘꼬꼬복(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지)과 함께하는 하남시 공직자 희망나눔 상자’ 기부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꼬꼬복 희망나눔 상자는 참여 공직자들이 자비로 3만원 상당의 선물을 구입하고, 배부받은 선물 케이스에 넣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시는 평소 추진하는 기부활동과는 별도로 올해 처음 ‘꼬꼬복과 함께하는 하남시 공직자 희망나눔 상자’라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꼬꼬복 희망나눔 이벤트는 반응이 좋아 시작 3일 만에 공직자 100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나눔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희망나눔 상자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만 내는 것보다는 소외 이웃에게 어떤 것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면서 선물을 고르다 보니 나눔활동이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테마기획-꼬꼬복’을 추진해 ▲주거취약계층 일제조사 ▲폐지 줍는 어르신 실태조사 ▲국민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탈락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은 소재지 주요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버스승강장 스티커를 제거 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하였다. 이외에도 세종대왕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별로 마을입구, 도로 주변 등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파출소, 우체국, 농협, 새마을회 등 각 기관·단체에서도 관할구역을 청소했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설 맞이 대청소는 찾아오는 고향 방문객을 맞이하는 행사다. 대청소에 동참해준 기관·단체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찾는 분들은 적겠지만 마음만은 넉넉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깨끗한 세종대왕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홍기, 민간위원장 안은엽)는 지난 27일 '설맞이 ‘세종愛(애) 설꾸러미’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성금을 재원으로 하여 떡국 떡, 만두, 사골곰탕 팩 등 따뜻한 명절 음식을 드시는데 꼭 필요한 식료품 위주로 설꾸러미를 구성하였고,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80명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확인도 함께 하였다. 선물세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설 명절은 가족들도 만나기 힘들고 적적한 마음이었는데,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으니 큰 위로가 됐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명절 전에 설꾸러미 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주는 기쁨이 더 큰 것 같다” 고 말했다. 장홍기 공공위원장(세종대왕면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온정을 부탁드리며, 나눔과 배려로 세종사랑을 전하는 세종대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흥이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27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여흥이봉사단이 직접 준비한 떡국 떡, 만두, 양말, 동치미를 여흥동 취약계층 52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진숙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춥게 느껴질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 나눔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의 복지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