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미세먼지 문제를 정책적 시도로 개선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흥시 전 부서가 협력해 미세먼지 저감 1부서 1정책을 추진 중이다. 2021년에는 84개의 전 부서, 167개 과제로 사업을 추진해 고농도의 미세먼지를 저감함으로써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도 전 부서가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국내 최초 “미세먼지 바로 알기” 웹툰을 제작해 각 행정복지센터, 초·중학교 등에 배포했다. 또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감시활동을 위해 드론 및 측정장비 15종을 활용해 비산먼지 사업장 등 불법행위 감시도 강화했다. 첨단 기술을 통한 취약계층 건강보호 및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정왕권 시립어린이집 6개소에 실내외 다중센서 기반의 지능형 공기 청정 환기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는 평균 45%(43㎍/㎥→24㎍/㎥)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흥시는 시흥교육 10년의 대내외 변화상을 듣고, 보고, 말하는 '시흥교육 10년 견문록'스토리북을 제작·배포한다. 스토리북은 지난해 8월 연구 자료정리를 시작으로 9월 심층 인터뷰, 10월 교육 포럼 진행의 최종 결과물로 제작됐다. 세부 구성을 살펴보면, 전입교사, 학생, 마을활동가, 학부모 대상의 심층 인터뷰와 시흥학생 및 청년 10인이 함께한 ‘교육도시 시흥 메타버스’ 내용과 더불어 시민 7,0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만족도 통계를 인포그래픽으로 담아 시민들의 기대치도 담아냈다. 또 서울대 협력 교육프로그램 및 시흥혁신교육포럼 등 대표 사업도 소개했다. 더불어 시민들의 다양한 현장 소리도 담았다. “특히 ‘협력’하는 교육 활동이 많았고, 혼자가 아닌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은 수업을 시흥교육에서 다양하게 경험했다”(은계중 김OO 학생), “교육과정을 교사가 자유롭게 구성하고 운영하면서, 지역과 연계하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을 때 연결고리가 있어 좋다”(서해중 김OO 교사), “학생 모두가 차별없는 교육기회가 가지는 교육”(이OO 교육복지사)이다 등 시흥교육에 대한 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수지구가 관내 공동주택의 관리업무 편의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서류 목록과 최근 법 개정 사항 등을 관내 아파트 단지에 안내했다고 28일 밝혔다.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관리규약의 개정 등의 변동사항이 생겼을 때, 관할 지자체에 변동 내용을 신고해야 한다. 이 경우, 시군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달라 불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거나 미비 서류를 보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수지구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변경 신고, 관리규약 제·개정 신고, 행위허가·신고 등 자주 사용하게 되는 4개의 법정 민원 관련 제출서류 리스트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에 배부했다. 또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완사항과 최근 법 개정으로 인해 추가된 서류 등을 법령 근거를 포함해 함께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들이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데 불필요하게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입주민들이 질 높은 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불편함을 찾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가 2월 18일까지 관내 고시원 6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일제 점검을 한다. 수원시는 화재안전취약 다중이용시설인 고시원의 화재 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관내 모든 고시원의 화재안전시설을 점검한다. 팔달구 고시원은 구도심 다가구밀집지역의 노후화된 건물에 있는 경우가 많아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 팔달구는 62개 고시원에 안전시설 세부 점검표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처 요령이 담긴 홍보자료를 전달했다. 점검 항목은 ▲소화기, 자동확산 소화기 외관 점검 ▲간이스프링클러 설비·경보설비·피난 설비 작동기능 점검 ▲비상구 관리상태 확인 ▲영업장 내부 피난통로 관리상태 확인 ▲창문(고시원) 관리상태 확인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방염(防焰) 소파·의자 사용 여부 등 15개다. 고시원 운영자들은 세부 점검표를 바탕으로 꼼꼼하게 자체 점검을 한 후 점검 결과와 조치 사항을 기록한다. 팔달구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고시원 위치를 파악해 ‘특별화재 안전취약 지역’으로 관리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화재에 취약한 고시원은 순찰을 한층 강화한다. 팔달구 관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쌀 360포를 기부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 김보규 회장은 지난 1월 25일 1000만 원 상당 쌀 360포를 수원시에 전달했다. 김보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 활동을 펼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폐기물이 증가해 쓰레기 수거에 어려움이 있지만, 수원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는 공동주택, 도로변, 골목길 등 수원시 곳곳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을 한다.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는 명절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돼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수원시는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수당 법’ 개정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관내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정부는 아동수당 혜택을 더 많은 아동이 누리도록 4월부터 지급 대상(연령)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한다. 아동수당은 부모의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받을 수 있으며, 대상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동 1명당 매달 10만 원씩 지급된다. 매달 25일 아동 또는 보호자 명의 계좌로 입금된다. 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로 2022년 1월 기준 만 8세 미만(2014년 2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은 만 8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 달까지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7세가 되어 지급이 중단됐거나 올해 1~3월 중단 예정이었던 아동(2014년 2월 1일~2015년 3월 31일 출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처리되며, 4월에 2022년 1~3월분을 소급해 한 번에 지급한다. 수원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박물관이 설 연휴를 맞아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세화(歲畫)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한다. 세화 스탬프는 수원박물관 소장유물인 ‘박유명 초상화’에 그려진 호랑이 흉배(조선 시대에 문무관이 입는 관복의 가슴과 등에 학이나 호랑이를 수놓아 붙이던 사각형의 표장) 문양으로 제작했다. ‘세화’는 새해 첫 절기인 입춘에 국왕이 벽사(辟邪, 귀신을 물리침)와 기복(祈福, 복을 기원함)의 의미를 담아 대궐 안에서 만들어 신하에게 내려주던 그림이다. 또 어린이 동반 관람객 선착순 300명에게 호랑이 흉배 문양이 그려진 풍선을 선물한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새해와 입춘을 맞아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세화를 스탬프로 찍어 간직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휴 기간에 수원박물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들에게 “설 연휴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염태영 시장은 개인 SNS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대시민 호소문’을 게시하고,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하신다면 3차 접종을 받으신 분만 될 수 있는 대로 짧게 머물러 달라”고 권고했다. 국내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월 25일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고, 26일 확진자 수는 1만 451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았다. 수원시 확진자 수는 1월 21일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고, 25일 353명, 26일 365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비율은 1월 셋째 주(1월 17~23일)에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매섭다”며 “수원시는 현 방역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확진환자 급증에 대비해 관리의료기관 확대, 재택치료 전담조직 신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구축 등 설 명절 특별방역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주요제도와 시책을 모아'2022년 달라지는 제도'홍보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올해 이천시의 주민생활 관련 제도의 변경사항을 실었으며 ▲일반 행정 분야 ▲복지·보건·여성·교육·노동 분야 ▲산업·경제·농업·축산·산림 분야 ▲환경·자원·도시·교통·건설 분야 ▲재난안전·문화·체육·관광 분야 총 5개 분야로 구성하여 이천시에서 2022년도에 새로이 시행되는 제도와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바뀐 제도 그리고 시책의 주요내용을 함께 담아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2년 생활임금제도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 ▪친환경 자동차 취득세 감면 연장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전면 시행 등이 있으며, ▪경기 알림톡 확대 개편 ▪경기도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보편지원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소방공무원 신규채용(공채) 필기시험 과목 변경 등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바뀐 제도 및 시책의 주요내용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2022년 달라지는 제도” 책자는 이천시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 하나님의 교회(목사 권영철)는 지난 2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장호원읍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해달라며 식료품 선물세트 15box(75만원 상당)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권영철 목사는 “코로나 19로 쓸쓸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며“장호원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이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중 장호원읍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하나님교회에 감사하다”며 “장호원읍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물품은 장호원읍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단장 이옥선)에서 1월 25일부터 1월 26일까지 이틀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는 매년 징검다리봉사단에서 관고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설과 추석에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행사로, 이번에는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삼색전, 녹두전, 잡채, 떡국떡, 사골국을 준비하여 관고동 57가구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며 전달하였다. 이옥선 단장은 “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을 나누어 드리면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봉사단체로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며 변함없는 봉사 의지를 밝혔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갑자기 눈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설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징검다리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이러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이연수, 정찬하)가 우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은 지난 1년 동안 새마을 활동을 통해 받은 포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총회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연수·정찬하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특히나 더 힘들 수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각 마을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문 중리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실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더욱 발전하고 온기가 넘치는 중리동을 만들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철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리동 새마을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호법면 배드민턴 클럽(회장 이성호)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저소득 계층을 위하여 써 달라며 지난 26일 호법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성호 배드민턴 클럽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모금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실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호법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 27일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교문1동 딸기원 복합회관에서 ‘찾아가는 건강밥차’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임인년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밥차 행사 후 재가장애인 100가구 대상으로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서 후원한 떡국 키트와 구리농수산물시장에서 후원한 과일(사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명절 앞둔 27일 (재)구리시 호남향우회(회장 서한준)로부터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하여 달라며 라면 40상자(100만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 이번 후원은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사업과 연계했다. 후원 물품은 차상위계층 등 수택1동 저소득층 40세대에 각 1상자씩 명절나기 후원품으로 배부 예정이다. 구리시 호남향우회 서한준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고향도 찾지 못하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타까워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고, 보람찬 한 해를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여 주시는 서한준 회장님을 비롯한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어 ‘구리, 시민행복특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근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인간의 일상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환경의 중요성 제고와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부천시의회 박정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천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월 18일 제256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학교환경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환경교육을 활성화하여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환경교육계획의 수립 △학교환경교육 지원 △사회환경교육의 활성화 △사업자 환경교육의 활성화 △홍보 및 표창 등이 포함됐다. 시장의 책무로 체계적·지속적 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4년 주기의 환경교육계획 수립·시행,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과 학교 및 사회환경교육의 교류 및 협력 등 활성화 방안을 명시했다. 박정산 의원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인간 생존의 위협이 되는 현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보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조례 제정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 함양을 돕고, 환경교육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설을 맞아 1인 가정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광명 거주 장애인 70가정에 ‘행복한 설날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설명절 음식과 코로나19 방역세트는 ㈜화영운수, 국민연금공단 광명지사 등 광명지역에 있는 기관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설음식과 방역세트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의 부모님 단체 ‘밝은빛부모회’와 개인 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재가 장애인에게 전해졌다.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행사의 특성상 단체 봉사자의 손이 많이 필요했지만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해 밝은빛부모회와 개인봉사자의 도움이 컸다. 설명절 음식을 받은 양**씨는 “명절이라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혼자 보내는데 매번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안부인사를 전해주어 감사하다. 코로나 확진이 늘고 있지만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이후 22년간 매년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가 장애인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계속해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눔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이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59차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고양시가 개최한 이번 정례회의는 경기도 시·군의회간 현안사항 협의 및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및 고양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 일부개정(안)의 건 ▲제15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제160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상정·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춘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의는 지역 현안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협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경기도 시·군의회와 늘 함께 협력하는 자세로 지역발전 증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년 11월 28일부터 2022년 2월 18일(금)까지 '2022년 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동아리'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을 진행하는 디딤돌 동아리는 총 5개(각 8명, 총 40명) 선발 예정이며, 강사형 동아리와 창업형 동아리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강사형 동아리는 경기도 관내에서 강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입직 초기 강사활동을 뒷받침하여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형 동아리는 소자본 개인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 또는 소모임 단체를 대상으로 창업역량을 강화시키며, 마케팅·판로개척 등을 지원하여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력단절여성으로 구성된 취업·창업에 목적이 있는 동아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동아리는 올해 말까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혜택으로는 강의 역량강화교육 및 실습재료지원, 전문성신장 교육지원, 멘토링 지원, 창업컨설팅 지원 등이 있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담당자는 “20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남양주시의 통합 방위 태세 확립과 민생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과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유관 기관 소속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양정동에 소재한 제73보병사단 충일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고영준 사단장 등 충일부대 관계자들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시민들이 설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장병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에는 남양주시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관내 군부대 및 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는 각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장이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의회는 27일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소방서, 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 나눔 위문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국방의 의무와 재난 예방활동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와 소방서, 복지시설 등 5곳의 관내 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상국 부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 및 소방서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 나눔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시민이 주도하고, 체감할 수 있는 특례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수원특례시 신년 기자인사회’에서 “우리 시는 특례시의 위상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수원특례시 권한 확보 추진 로드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며 “자주성과 책임성 강화, 효율성 증대라는 세 개의 큰 축을 바탕으로 행·재정 권한을 확보해 행정·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권한 확보 추진 로드맵’에는 ▲권한 확보를 위한 태스크포스팀 확대 운영 ▲특례사무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조직 개편 ▲4개 특례시협의회 간 소통·연대 강화 ▲행정안전부, 경기도와 협의 창구 마련 등 내용이 담겨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특례시 출범은 국가 정책에 따라 하향식으로 이뤄져 왔던 지방행정 개편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의해 상향식으로 개편된,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 한 획을 그은 소중한 순간”이라며 “수원특례시가 자치분권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자치권 확대를 위한 훌륭한 ‘테스트베드’(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만들려면 특례사무와 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가평군 의료환경개선 연구회가 1월 27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10개월 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참여의원, 의회 사무과장,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가평군 의료환경개선 연구에 대한 활동내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최종 보고서에 대한 채택이 이뤄졌다. 강민숙 대표의원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제도 정비를 하고,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연구 결과물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작년 3월 발족하여 응급의료취약지역인 우리군의 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국립중앙의료원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등의 전문단체와 토론회 및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연구회는 강민숙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배영식, 연만희, 송기욱, 최기호, 이상현, 최정용 의원 7명이 연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연구결과는 조례개정에 활용 및 집행부에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 제안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국전통음식아카데미 사찰음식과 김치장아찌’ 교육생을 과정별로 모집한다. ‘사찰음식 교육’은 2월14일 9시에 선착순 전화접수로 30명을 모집하며,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 진행한다. ‘김치장아찌 교육’은 2월21일 9시에 선착순 전화접수로 30명을 모집하며,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6회 진행한다. 발우공양 대표쉐프인 ‘김지영’강사가 사찰음식 교육을 진행하며, 농림식품부장관이 인정한 식품명인 ‘강순의’강사가 김치장아찌 교육을 진행한다. 사찰음식과 김치장아찌 교육은 중복수강이 불가하며 별도 수강료는 없고 재료비는 자부담으로 진행한다. 한편 성남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의 욕구에 맞는 한국전통음식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의 동서를 연결하는 안양천 횡단교량‘서로교’(안양천서로129번길 일대)가 28일 개통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이와 관련해 27일 서로교를 방문,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전반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아치형의‘서로교’는 연장 69m에 폭 30.8m인 왕복2차선 교량으로서 만안구인 안양7동과 동안구인 호계2동을 잇는다. 특히 경과조명으로 밤 시간대 장관을 연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교량인근 동화약품 부지에 지상28층 규모의 지식정보센터를 건립하는 아이에스비즈타워 측이 150억원을 들여 건설, 약 1년 5개월만(2020. 9. 14 ∼ 2022. 1. 28)에 준공해 안양시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지식정보센터에는 공장,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1,292호가 확보되고, 입주가 이뤄질 경우 큰 폭의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안양시는 이에 아이에스비즈타워 측과 접촉, 일대에 교통량 전환을 위한 교량 신설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서로교가 건설됐다. 교량 명칭‘서로교’는 지난해 7월 안양시지명위원회에서 선정했다. 경수대로에서 서로교를 연결하는 호계천 복개도로도 정비 및 개설될 예정인 가운데 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개통을 앞둔 진접선 3개 역사 (별내별가람, 오남, 진접)를 방문하여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진접선 복선전철은 총사업비 1조 4천억원을 투입해 서울 노원구 당고개와 남양주 진접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연장선(14.9km)으로 별내별가람, 오남, 진접 등 3개역이 신설되었으며 3월 19일 개통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진접선의 성공적인 개통과 운영을 위해 역사 내 이동 동선, 시설 불편 사항, 운행상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 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진접선 사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대합실, 보행시설, 승강장 등 역사 전체를 세심히 살펴보았으며 직접 열차에 탑승해 이용객 입장에서 별내별가람역에서 진접역까지 노선의 운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의원들은“이번에 개통되는 진접선은 추진된지 16년 만에 결실을 맺은 우리 남양주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3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27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4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서울 중구 의장)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권위있는 상이다. 방미숙 의장은 2010년 7월 하남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3선 의원으로서 12년 동안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방 의장은 2018년 7월부터 하남시의회 제8대 전‧후반기 의장과 경기동부권 시ㆍ군의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균형있는 대안제시와 협력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방미숙 의장은 민생과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입법활동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방 의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 중에는 특히 △하남시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 향상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7일 오후 3시 고양시 제2킨텍스 408호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9차 정례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158차 정례회의 상정안건 및 처리결과, 활동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회칙 일부개정안을 심의했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회의는 31개 시군의회가 지역별 주요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제반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 시군의회 상생과 소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관내 다문화가족 50가구를 대상으로‘설맞이 한상차림, 찜 하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각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돼지갈비찜 밀키트’를 제공하고,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와 센터에서 제작한 영상을 공유하여 조리 방법을 안내하였다. 또한, 한국 요리문화를 익히고 가족들과 소감을 나눌 수 있도록 명절의 유래 및 소감문이 적힌 안내지를 함께 제공하여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를 이용하는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A씨는 “설날에 시댁에 갈 때마다 시어머님이 갈비찜을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직접 갈비찜 요리를 가족들에게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연주 센터장은 “이번 설 명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요리에 더욱 자신감을 얻고, 한국 문화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을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화목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59차 정례회의가 고양시주관으로 1월 27일 고양시 제2킨텍스 408호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정례회에서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 일부개정(안)의 건, 제15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제160회)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과 같은 안건이 심의되었으며,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수상도 진행되었다. 화성시의회는 원유민(더불어민주당, 동탄1~동탄3), 황광용(더불어민주당, 반월,병점1,2, 진안), 김경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각각 의정활동개선, 행정감사, 예산절감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활발히 활동 중으로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의 중심역할을 충실히 하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을 위해 의회사무국 조직 전반의 객관적인 직무분석과 조직진단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조직개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의정활동 개선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광용 의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관 집행부서의 업무와 법령에 대한 높은 이해능력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는 한편 행정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남양주사업본부가 지난 25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의 ‘설맞이 온(溫)기 전달’ 릴레이를 이어받아, 남양주사업본부의 임직원들은 후원금 300만원으로 설맞이 물품을 마련해 직접 꾸러미 포장을 하고 손수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박정우 본부장은 “다산신도시 영구임대아파트의 입주로 다산동에 취약계층이 많아졌다고 전해 들었는데, 우리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의미가 크다.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절꾸러미는 다산동 영구임대 입주민들을 시작으로 권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다산 MG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설날 선물세트 50개(200만원 상당)와 쌀 20kg 10포(6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기탁했다. 김옥진 다산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며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달식이 열린 새로 이전한 서부희망케어센터를 둘러보며 “영구임대 입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적의 환경인 것 같다. 새로운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 “이웃을 위한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의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선물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MG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쌀을 한 줌씩 덜어 좀도리에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했던 옛 전통을 MG새마을금고가 오늘날에 되살린 캠페인으로, 캠페인을 통해 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둔 2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의원은 공동생활가정인 에덴하우스(반월동), 봄볕그룹홈(병점동)과 노인요양시설인 예요양원(향남읍)에 각각 쌀10포씩을 전달하였다. 공동생활가정은 보호대상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에덴하우스와 봄볕그룹홈에는 각각 여아 7명, 남아 6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예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 1~5등급 판정을 받으신 어르신들 28분이 생활하고 계신 시설이다. 황광용 위원장은 “아동과 노인에 대한 관심과 사회안전망 구축은 어른인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할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구현해 나가기 위해 애쓸 것이다. 하루속히 코로나가 끝나 더 자주 찾아뵙고 봉사할 수 있는 시간들이 오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27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산땡ST(대표 송호준)와 용인시청년봉사회(회장 정현민)가 1100만원 상당의 성인용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마스크는 서울시 소재 사업체인 산땡ST와 용인시청년봉사회가 관내 어르신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센터는 이날 기부받은 마스크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호준 산땡ST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고, 정현민 용인시청년봉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한 여러 분야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산땡ST와 용인시청년봉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관내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및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명성테크 박성복 대표는 27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초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기업성장에 지속적인 신뢰와 지지를 보내준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관내에 있는 초월고 학생이 힘든 환경에서도 본인의 목표와 꿈을 찾아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장학증서를 받은 초월고 3학년 재학 중인 학생은 “장학증서를 전달해 주신 명성테크 대표님의 뜻을 감사히 받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가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설맞이 농산물(배·표고버섯·달걀) 팔아주기 착한 소비운동’을 펼쳤다. 이번 소비운동은 광주시농산물유통협회(회장 이혁구)에서 주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자 시중가 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해 시민은 신선하고 좋은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농가는 판로가 막힌 농산물을 출하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설맞이 농산물 팔아주기는 지난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이메일·전화를 통한 사전주문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총 2천640상자(배 1천172상자, 표고버섯 1천27상자, 계란 441상자) 8천여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문기 광주배연구회장과 김학종 표고버섯연합회장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로 판매가 예전과 같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이 팔아주기에 동참해 농가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며 “광주시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농가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착한 소비운동에 관심을 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및 6.25 참전용사회를 대상으로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6.25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별내면 6.25 참전용사회 유공자에게도 설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별내면의 지역 특산품인 먹골배와 된장을 나눔 행사의 선물로 준비해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별내면사무소 김종화 면장은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지역의 든든한 파수꾼이자 지역 봉사자”라며 “면정 활동에도 남다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별내면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등의 활동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6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풍성한 설 명절 나기를 지원하고자 후원금 220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기탁한 후원금은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됐으며,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이 후원금으로 식료품 세트를 구입해 설 명절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와부읍, 조안면 취약계층 80가구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식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로울 수 있는 취약가구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외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수원㈜팔당수력발전소는 지난 2013년부터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남양주시 남부 권역 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호반건설은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지난해 설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한 호반건설 정용영 수석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만 원을 소년 소녀 가장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으며, 지역 및 기관에서 후원한 명절 선물 세트(참치 세트 40개, 식용유 세트 50개, 식품 선물 세트 60개, 대추즙 50상자)를 소외계층 160가구에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한 김길원 다산2동장은 “명절에 특히 외로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진접·오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및 쌀 등 6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 후원한 물품은 진접농협 주부대학 졸업자 모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장애인,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강한숙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복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김유중 오남읍장 또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잊지 않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전개, 각종 판매를 통한 불우 이웃 돕기 등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의 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설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 명절 선물 꾸러미는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산1동 협의체로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소고기, 떡국떡, 간편식 곰탕을 비롯해 관내 업체로부터 후원받은 선물 세트(조리·양념류), 호두과자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다산1동 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마음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다산1동 협의체는 올해에도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승복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 간 모임이 자제됨에 따라 더욱 외롭고 힘들 어려운 이웃에게 이번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에는 모두가 더욱 힘차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1동 협의체 위원들은 다산신도시 개발로 급변하는 상황 속 취약계층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돌봄이 필요한 곳에 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 명절을 맞이해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번 설 명절 꾸러미는 화도농업협동조합과 MG화도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과일과 선물세트, 창현기업인회와 녹촌기업인회에서 후원한 간편식 닭곰탕과 왕갈비탕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여러 기업·단체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떡국떡, 불고기, 곶감, 계란, 조미김, 김치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김연중 민간위원장은 “새해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협의체에서 마련한 나눔꾸러미로 따뜻한 명절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준 지역사회 기관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우리 화도읍이 다른 어느 곳보다 이웃의 온정이 넘치고 사람 살맛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한얼산업개발(대표 서경수)에서 지역사회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떡국떡 1,008kg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중)와 화도읍 새마을남여지도자 협의회 등 지역사회봉사단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떡국떡은 장애인 및 독거노인, 코로나19로 소득이 중단된 위기 가구 등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설을 위해 지역사회단체 봉사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몸이 불편한 상황임에도 전달식에 참여한 서경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날에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한얼산업개발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월 27일 백송라이온스협회 주관으로 2022년 환경개선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백송라이온스협회는 다문화가족 7,181명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건물의 노후화 및 누수로 인한 벽지 얼룩 및 곰팡이 등 문제해결을 위해 2, 3층 강의실 4곳의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백송라이온스협회 관계자는“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활동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또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강의실 환경개선에 힘써주신 백송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앞둔 지난 27일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 물품 전달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시설 설맞이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 감염자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노인, 장애인 및 아동복지시설 13개소에 4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모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아울러,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경기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일혁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 확진자 증가 소식이 들려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지만 지금이야말로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하였으며, “어떤 어려움에도 항상 제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 모두 진심으로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과 28일 이틀간 전통시장인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별양동·중앙동 상점가를 돌며 소상공인과 설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선다. 특히, 김종천 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 이상 발생하고, 과천시에도 연일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듣는 데 집중했다. 상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 제한이 계속되면서 매출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전체 상인을 대상으로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크게 공감을 표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너무 마음 아프다. 과천시에서는 1회 추경으로 전시민 재난기본소득을 1인 10만원씩 과천시 지역화폐로 지원하여 과천상인에게 조금이나마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인들에게 방역지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과 관련된 일각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 이용이라고 반박하고, 앞으로 거짓 정보에 대해서는 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2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시티 사업이 진행되기까지의 과정과 이익금 배분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의도적 흠집 내기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플랫폼시티는 용인시 기흥구 마북·구성·동백·보정동 일대(275만7186㎡)에 경제도심 기능을 갖춘 복합자족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용인시·경기도·용인도시공사·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공개발사업으로 총사업비 6조 2850억원 규모, GH(95%)와 용인도시공사(5%)가 지분을 투자했다. 최근 용인지역 정치권 등에서는 플랫폼시티 사업의 개발이익금이 모두 경기도로 환수돼 용인지역에 재투자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 "플랫폼시티 사업 대상지는 민간의 무계획적 쪼개기 개발로 난개발을 조장할 우려가 있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고시하고 GH와 공동개발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국민참여플랫폼 ‘국민특보단’ 경기지부 공동단장에 임명됐다. 국민참여플랫폼 ‘국민특보단’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더불어민주당 미래당사에서 경기지부 발대식 및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방미숙 의장은 국민참여플랫폼 ‘국민특보단’상임단장을 맡고 있는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조직 운영 및 국민특보 확보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대선기간 국민참여플랫폼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지지층 결집과 선거지원을 담당하는 ‘국민특보단’의 상임단장에는 진선미 서울 강동(갑) 국회의원이, 공동단장에는 차승재 선대위 국민참여플랫폼 본부장, 박정 경기 파주(을) 국회의원, 윤영덕 광주광역시 동남(갑) 국회의원이 맡았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을 염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국민특보단’의 국민특보로 활동 및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특보단’은 이재명 후보의 정책·메시지 등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 유세 및 캠페인에 참여하며 국민의 정책 요구를 후보와 선대위에 전달하는 ‘국민특별보좌관’ 역할을 하게 된다. 방미숙 의장은“국민이 주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는 27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다함께 그리고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성남’이라는 비전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2단계 조성 계획을 밝혔다. 2016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성남시는 ▲성남시여성비전센터 및 여성노동자 차별상담센터 설립 ▲여성안심귀갓길 36개소 조성 ▲성남시디지털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민관협력을 통한 경력단절 여성 일보 등 1단계 사업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2단계(2022년~2026년) 지정에 성공했다. 최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브리핑에서 “여성친화도시 1단계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조율과 협력으로 성평등 민관협치 강화 ▲시민이 주도하고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실현 ▲여성친화도시 조성 영역별 성남형 특화사업 추진 등으로 이뤄진 2단계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성남시는 먼저 ‘성평등 민관협치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사업추진 총괄기능을 강화하고, 실무협업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추진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한다. 정기 성과보고회와 민관 공론장(토론회)을 개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설맞이 사랑나눔 위문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농협상품권 총 250만원을 저소득 가정 25세대에 각각 10만원씩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덕자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희망을 갖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동에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