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황이암·박성희)와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윤창호)는 지난 25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 선물세트 50박스와 떡국 떡(2kg) 40봉지를 기탁했다.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독거어르신과 긴급지원대상자 등 저소득층 9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이암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맞을 수 있도록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고 말했고, 윤창호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모두 즐겁게 맞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복순 천현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유관단체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 ‘설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회원들은 지난 24일부터 떡국 떡, 사골육수, 소불고기, 삼색나물, 과일 등의 명절음식을 직접 준비해 관내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221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MG새마을금고(쌀 10kg들이 200포대), 가나안신협(쌀 10kg들이 100포대), ㈜써브엠(소불고기 120kg), 시골 논두렁 추어탕(사골육수), 가야(김치만두), 한국감정평가사협회(300만원), 사회적기업 나라사랑(100만원), 동원교회(50만원) 등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이루어졌다. 안동분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이웃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는 올해도 사랑듬뿍 조리배달 사업, 저소득 어르신 희망나눔 사업 등의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생연2동 방범지원위원회(위원장 간두범)와 함께 관내 방범초소인 독수리지대와 백마지대를 방문했다. 설을 앞두고 이뤄진 이날 방문에서 동장, 방범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늦은 밤 지역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초소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방범대원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초소에 직접 방문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생연2동 주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늦은 시간까지 동네 순찰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이 생연2동 치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한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27일 시청 비전홀에서 ‘원삼면 지역발전 상생협의회’를 발족하고,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협의회는 시 관계자·주민대표·사업시행자 등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다. 또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시에 제출한 21개 건의사항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도시계획 ▲지역경제 ▲인재양성 ▲기반시설 ▲상생협력 등 5개 분야의 실무협의회도 갖췄다. 실무협의회에는 시청 내 관련부서와 주민대표가 참여한다. 협의회 위원장은 정규수 용인시 제2부시장이, 부위원장은 정동만 원삼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분야 주요 안건 등을 상정하고 이를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단기, 중·장기 계획수립과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세부적인 안건에는 ▲원삼면 반도체클러스터 배후도시 조성 ▲농업진흥지역 해제 ▲원삼면 내 특수학교 유치 ▲상수도 미공급지역 상수도 공급 ▲원삼면 전역 도시가스 공급 ▲반도체클러스터 원산 지역민 채용 인센티브 제공 ▲상생협력기금 조성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조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설 연휴를 맞아 ‘설 연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여 설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이동·모임·접촉 최소화와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성용 매산동장과 통장협의회등 단체원 10여 명이 참여해 수원역 광장 버스정류장 및 매산시장 일대에서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홍보했다. 신성용 매산동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설 연휴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라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의회는 새해 첫 회기인 제304회 임시회를 지난 1월 19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고 오늘 11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및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및 운영위원회 조례안 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7건을 심사하고 의결하였으며,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열린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각 부서장으로부터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오늘 열린 제6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가평군 아동의 놀 권리 보장 조례안(강민숙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이상현 의원 대표발의), 가평군의회 운영위원회가 제출한 가평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등의 정비에 관한 조례안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배영식 의장은 폐회에 앞서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 받은 2022년 군정 주요업무계획과 관련하여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각종 사업 예산은 신속하고 실속있게 집행하여 주시고 동절기 및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저소득 주민에 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는 27일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하는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 참가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은 코로나19로 인해 운동이 부족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간 홈트레이닝 진행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 참가기관은 오는 2월 3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총 40개소(30개소 학교, 10개소 기관)를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2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비대면 힐링 홈트레이닝은 2021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영상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20일‘제1회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주민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주민지원기금 결산보고를 실시했다. 지난 2020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유치로 조성된 주민지원기금은 유치지역 100억, 주변지역 100억, 기타지역 45억, 매송면 전체사업 150억, 총 395억 원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시는 기타지역 사업비 중 14억 원을 투입해 ▲원리 경로당 신축 ▲야목2리 정화조 폐쇄공사 ▲원평1리 경로당 재건축 사업 등을 완료했으며, 유치 지역인 숙곡 1리에는 30억 원을 투입해 ▲주택개량사업 ▲냉난방시설공사 ▲농업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기금이 조성되고 첫 집행된 송라 2리 찜질방 내 효소교반기 설치사업은 지난해 5월 8일부터 영업을 시작해 주민들로부터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개원과 함께 주민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마을에 활력이 돌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같이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화성시 ‘행복화성지역화폐’가 27일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지역화폐 부문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우수 서비스와 제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행복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4월 첫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616억 원이 발행됐으며, 일반 발행액으로는 경기도 내 1위이다. 시는 지난해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상향 조정하고 신규 사용자를 대거 확보했으며, G버스, 카카오톡, SNS 등 생활 밀착형 홍보활동으로 지역화폐 이용률을 높여왔다. 또한 올해 지역화폐 발행액 목표를 3,300억 원으로 계획,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되어줄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행복화성지역화폐가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화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화성지역화폐 가맹점은 총 41,389개소이며 발행된 지역화폐 카드는 62만 장에 달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한도를 3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소상공인 자금지원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성시는 화성시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 및 등록일이 2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년간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지원을 시행한다. 또한 특례보증을 받기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을 때 발생하는 보증수수료(대출금의 1%)도 1회 지원하며 대출이자의 2%도 4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상담 하거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2021년 화성시의 추천을 받고 특례보증 제도를 이용한 소상공인은 1,710업체로 약 320억원의 대출자금을 지원받았다. 서철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 보다 힘든시기를 겪는 소상공인분들에게 화성시 특례보증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용인시가 65억9000만원 규모의 ‘2022년 용인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한다.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교육청 및 용인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모두를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용인교육’을 비전으로 관내 초등학교 103개, 중학교 50개, 고등학교 32개, 특수학교 2개, 대안학교 1개 등 총 188개교를 대상으로 23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위한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예술’,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을 돕는 ‘꿈찾아드림교육’, 용인의 문화와 역사 현장을 체험하는 ‘내고장 용인문화체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차·드론·인공지능에 대해 배우는 ‘찾아가는 상상메이커 교실’ 등이 있다. 특히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27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상호 협력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는 지난 26일 설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전과 물김치, 갈비, 떡국떡 등이 담긴 꾸러미를 가가호호 전달했으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이웃사랑의 손길을 베풀었다. 연천군소비자교육중앙회는 명절뿐만 아니라 매월 2회 반찬나눔봉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영순 회장은 “추운 겨울 코로나19로 더욱 힘드셨을 이웃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소재 망향비빔국수는 지난 26일 설을 맞아 청산면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300상자를 기탁했다. 국수는 관내 홀몸 어르신 300가구가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망향비빔국수 최종오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겪고 있을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국수를 준비했다. 끼니 거르지 마시고,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에 맛있는 국수 해 드시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코로나 오미크론 대확산 및 매서운 추위에도 기부자님의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따듯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과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27일 설을 맞아 백미 30포를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청산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남세규 소장은 “연구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으로 전해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다 함께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주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지난 26일 회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3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권수택 협의회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품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수택 회장은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활동을 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금숙 동장은“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해주신 회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2022 양주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설맞이 자원봉사 집중 주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적립한 회비로 준비한 연탄으로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 회원 12명이 참석해 양주 2동에 2가구, 백석에 1가구를 추천받아 각 가구에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7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신대수 단장은“상록자원봉사단의 첫 활동으로 난방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전달한 것 같아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위로와 따뜻함을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계속되는 추위로 연탄을 필요로 하시는 이웃분들을 위해 후원과 봉사로 사랑을 나눠주시는 상록자원봉사단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센터와 함께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은 2019년 발대식으로 시작해 양주시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복지시설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주식회사 타래박은 26일,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메밀전병과 만두 150인분을 전달했다. 타래박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와 인연이 닿아 작년부터 지금까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박성철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설 명절에도 가족과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실 수 있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며 필요한 어르신들게 잘 전달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지난번에 이어 양주시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주신 박성철 타래박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앞장서는 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타래박은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설맞이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하여 홍보 전단과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관심있는 주민들의 활동참여를 유도하고, 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협력해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 속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후원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위생관리를 위해 공중화장실, 공원 등 공동시설 위주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성식 위원장은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활성화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긴급구호 사업, 집수리봉사, 밑반찬 봉사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27일 설 명절을 맞아 마을지킴이인 통장들이 마을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방문하여 설 명절 음식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설 명절 음식 나눔에는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의 후원으로 떡국 떡, 사골국물, 김치 등으로 구성된 떡국 음식세트와 경기남부자동차매매조합에서 후원한 선물세트, MF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한 라면 등을 관내 18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예사회복지사인 통장들이 후원자를 대신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배부하면서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해당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서 더욱 뜻깊었다. 강영수 통장협의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작은 마음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돼 주민이 주민을 돕는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본예산보다 2,053억원이 증가한 2조 2,210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2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1,440억원(8.5%) 증가한 1조 8,372억원이며, 특별회계는 613억원(19%) 증가한 3,838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지역 현안 사업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경기도 최초 평택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업을 반영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평택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164억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10억원 ·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사업 등 코로나 관련 사업에 48억원이 포함됐으며, 지역화폐 발행지원 사업 95억원 ·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34억원 · 시도19호선 도로확포장 공사 35억원 · 세월교 ~ 지방도 306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 30억원 · 모산근린공원 조성 221억원 · 은실근린공원 조성 119억원 · 고덕면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매입비 74억원 등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시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월 26일(수) 오학동(동장 김상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석희)에 여주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학)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859,940원, 온누리상품권 500,000원, 쌀 10kg 3개를 전달하였다. 김상희 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주신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면서“기탁해 주신 성금이 소중하게 사용될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민이 행복한 오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여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 최석희)는 지난 26일 오학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전달해 달라며 직접 지은 정성가득 쌀10㎏ 30포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학동 김상희 동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지은 정성가득한 쌀을 기부해 주신 ㈜수양건설 박재형 대표께 감사드린다”며“많은 어려운분들이 이용하시는 행복 오학동 나눔냉장고를 통해 국민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석희 민간위원장은“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세종대왕면에 여주기적의도서관을 조성하고 1월27일부터 시험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여주기적의도서관은 연면적 1,058㎡, 지상2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 유아실, 종합자료실, 강의실, 다목적실, 북카페, 휴게실 등의 시설과 각종 최신 정보시스템 들을 구비했으며 장서는 11,646권이다. 이번 시험운영은 개관 전, 도서관 운영에 이용되는 각종 전산·정보 시스템의 작동 및 연동, 시설 운용 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과 보완을 위해 실시한다 시험운영 기간에는 자료실 이용과 자료의 대출 및 반납,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정식 개관은 3월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 조성을 통해 세종대왕면 주민들은 생활권내에서 지식정보 제공, 독서ㆍ문화강좌 및 공연, 인터넷서비스 등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7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충선,이용주)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신농협(조합장 임광식) 실버봉사단(단장 이옥희)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명절맞이 ‘호랑이 기운 듬뿍! 설명절 복(福)상자 꾸러미’ 전달을 위한 배분 활동을 실시했다. 배분 봉사 현장에는 지사(協)회원 9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단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이웃주민들에게 나눠줄 복상자 꾸러미를 일사분란하게 정리했다. 복상자 꾸러미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떡국떡, 조미김, 사골곰탕 등의 간편식품과 여주시에서 구입한 비타민, 관내 단체에서 기탁해주신 휴지로 알차게 채워 넣었다. 이에 대신농협 실버봉사단(단장 이옥희)은 “코로나로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설만큼은 이웃주민들이 덜 외로웠으면 한다.”라는 참여 소감을 남겼고, 이에 박충선∙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상자 꾸러미 배분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3가구의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여부가 논의됐다. 사례관리를 통해 선정된 신규 선정자(3가구)에게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도움이 피부에 와 닿도록 지속적인 사례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위문 방문은 연합대본부에서 시작해 시범·호랑이·올빼미·송라 4개 방범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도 함께 했다. 한편,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대는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순찰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하여 각과 담당팀장을 대상으로 한 자유토론 형식의 브레인스토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과에서 부과된 체납분 세외수입에 대하여 체납 비중이 높은 4개과 담당팀장을 대상으로 상생․·협업을 통한 체납된 세외수입의 징수를 위하여 마련됐다. 2022년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지방세입 징수가 목표수치 대비 감소가 예상되는 바 지방세입 징수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차원에서 보고회를 가졌다. 이에 한옥석 세무과장은 “효율적인 체납액 관리를 통한 징수율 제고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줄 것”과 “당해 연도에 부과된 지방세입은 당해 연도에 징수하며, 과태료 발생시 책임의식을 갖고 바로 납부하는 납부의식 개선방안 마련 등 체납액 징수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가 광주시와 여주시와 함께 추진 중인, 경강선100만호 주택공급 대선공약 추진 제4차 실무회의에 3개시 자치단체장이 참석하여 실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3개시 자치단체장은 일제히 중장기 전략은 물론이고 현실성을 높일 수 있는 단기적 방안도 강구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이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여 주민들의 바람이 충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대선공약 추진은 우선적으로 경강선GTX의 완성과 수도권규제혁신에 목표를 둔 전술적 측면이 강한 대선공약 개발이었다”고 밝히고 “대상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도권규제로 인해 추진이 어려워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고, 또 타 지자체로부터 지역이기주의적 발상이라는 오해를 사기 쉬워 반대여론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서 “사실상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이라는 발상의 전환은 지방과 수도권의 부동산 자산가치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된 상황에서의 초일류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라는 점을 장기적으로 설득해야 한다.”고 대선공약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총부녀회장 홍현숙)은 지난 25일 관내 홀몸어르신및 취약가정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봉사를 펼쳤다 달모람부녀봉사회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의 날로 지정해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은 석강농장(대표 김민규) 돼지고기를 100kg를 기부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힘들어하신 홀몸 어르신들의 설 명절을 위해 큰 도움이 되었다. 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손수 만든 만두와 떡을 주어 설 명절을 잘 보낼 것 같다. 우리 봉사회장님들이 복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현숙 달모람부녀봉사회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몸어르신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새해 복 많이 받길 기원한다”며, 봉사회원들의 뜻을 밝혔다. 장상엽 대월면장은“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바깥에 잘 나가지도 못하시고 날씨까지 추워 더더욱 힘든 상황이다”며“이럴 때 일수록 독거노인 안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관내 복지시설 4곳(남자단기 청소년쉼터 FOR YOU, 순종지역 아동센터, 한숲지역 아동센터, 안양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에 최우규 의장과 박정옥 부의장 등이 함께하였으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우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최우선시하여 이용자들의 건강에 문제없도록 시설운영에 만전을 다하여 주시기 바란다 ”며 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모가면분회 노인회(노인회장 이재훈)에서는 이천쌀(10kg) 48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설날을 맞아 모가농협(조합장 황순철)에서 후원하였고, 각 마을의 경로당 회장들이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재훈 노인회장은 “연세가 많고 삶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고, 2018년부터 4년째 행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매년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약소하지만 더욱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춘우 모가면장은 “각 마을의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직접 나서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이러한 마음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하게 밝혀주는 대보름의 밝은 달 같아서 넉넉한 설이 될 것 같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해 장을 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중앙·호계·관양시장을 방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 육류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덕담을 나눴다. 앞서 24일에는 박달시장을, 25일은 남부시장을 각각 방문해 상인들을 만났다. 특히 코로나 여파로 장사가 전에 같이 잘되지 않는 다는 말에, 백신접종과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다면 코로나를 능히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친절과 질 좋은 상품으로 고객들을 잘 맞이해달라고 화답했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가정에 늘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는 말 또한 잊지 않았다. 최 시장은 또 차례상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과 마주치면서는 안양사랑페이 이용 권장과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사회복지시설로는 25일 아동시설인‘좋은집’에 이어 26일 오전에는 관악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위문의 시간을 보냈고, 27일에는 군부대를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지난주에는 우체국과 소방서를 찾아 노고를 치하한 바 있다. 한편 안양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엄태준 이천시장은 “민생안정과 회복, 시민불편 해소, 시민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26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지난해까지 2년여에 걸쳐 관내 421개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는 우리동네 한바퀴 대장정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께서 현장에서 지적해 주신 불편을 하나라도 더 개선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이 펼치겠다”며 “채무 없는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민선7기 시민과 약속한 주요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코로나19로 심화된 양극화 해소와 사회복지안전망 구축, 균형발전, 시민편의와 지역의 미래를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보다 가속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생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골목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적 치유사업, 새로운 방역의료체계 수립 등 방역과 일상회복의 조화를 통해 ‘위드코로나’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균형발전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2025년까지 355억 원을 투입해 각종 생활인프라가 부족한 남부권역 균형발전에 힘을 쏟고, 2023년 말까지 남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공임대주택 공급, 남이천 산업단지 조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업체들의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이 계속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파인텍 김희문 대표는 지난 25일 설을 앞두고 관내 모든 어르신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 500포(10kg)를 기부해 어르신들의 쌀통을 가득 채워주고, 안양시 식사배달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희문 대표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가정방문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아 201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쌀 500포를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으며,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25일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로부터 받은 이웃돕기 기부금 300만원을 '복지사계절'이라는 테마로 하여 아동, 노인 등 저소득층 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현준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자동차 정비 사업을 하고 있는데 소외계층과 함께 이웃사랑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수2동에서는 앞서 2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걷기여행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 대표 명산인 정개산과 원적산 일원에 걷기 좋은 둘레길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 정개산과 원적산, 백사 산수유둘레길을 연결한 5.1km 구간 정비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영원사 부근 급경사 임도를 우회한 둘레길 노선을 신규 발굴하여 트레킹을 즐기는 이천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정개산 등산로 입구에 31면의 주차장과 화장실, 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걷기여행 맞춤형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2022년에는 둘레길 주요 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 30개를 설치하여 긴급 상황 시 신속 정확한 위치 파악으로 골든아워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둘레길’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정개산 등산로 입구 넓고개에서 을미사변 이후 이천을 중심으로 의병연합부대가 최초 창설, 일본군과 전투하여 대승을 거둔‘이천의병’의 역사적 사건을 스토리텔링하여 역사탐방 둘레길 노선을 발굴하고, 이천시립박물관 근현대문화 전시와 연계한 역사문화 탐방 관광코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걷기여행을 통해 탐방객의 삶과 질의 행복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17일부터 1월20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7개소(이천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업소 안전점검은 이천시, 이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민간전문가,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와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졌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곳과 노후화된 판매시설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건축물 구조부 결함 발생 여부, 화재 대비 소화장비 및 방화구획,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상태, 전기시설 접지 적합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 명절 겨울철(화재, 한파 등) 안전사고에 주의하길 바라며, 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설 명절 이전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마장면 61 함께하는 봉사회(동문회장 권재현, 봉사회장 박준모)에서 지난 18일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행복한 동행”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행사는 봉사회에서 회원들이 직접 키운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기금을 만들어 기탁하게 되었다. 권재현 61 함께하는 봉사회 동문회장은 “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 마음을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희곤 마장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 된 후원금을 마장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회장 : 김은하)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명절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을 위해 백사사랑봉사회 회원 16명은 3일간 정성을 가득 담은 음식을 만들었다. 첫날은 만두피를 직접 빚어가며 만든 만두 1000여개를 만들고, 둘째날엔 나박김치, 마지막날엔 각 종 전을 부쳐가며 이웃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백사사랑봉사회는 매월2회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봉사원들이 조리한 밑반찬을 배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하나하나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더하였다. 김은하 회장은 “조리된 음식을 사서하면 편할 수는 있지만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음식을 받고 흐뭇해 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난다며, 명절음식으로 인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원종오 백사면장은 “백사사랑봉사회처럼 어러운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백사면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백사면은 사랑이 넘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사면에 연이은 따뜻한 소식이 있어 화재다. 백송적십자봉사회(회장 : 신순섭)와 영남향우회(회장 김태현)는 마을주민이 기탁한 연탄 1000장을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백사면 조읍1리 부녀회장(이정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000장을 기탁하였고, 연탄을 나누기 위해 백송적십자봉사회와 영남향우회 회원들이 나섰다. 눈이 오고 추운 날이었지만, 회원들 10여명이 모여 연탄을 나르고 쌓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굳은 날씨는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을 이길 순 없었다. 백송적십자봉사회 신순섭 회장은 “연탄봉사가 힘은 많이 들지만 올 겨울은 걱정 없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연탄을 직접 나르며 함께한 원종오 백사면장은 “옛날 겨울 집에 연탄이 가득 있으면 마음이 놓이고 흐뭇 했었는데, 어르신 집에 연탄을 나눠 드리고 나니 더욱 마음이 흐뭇한 것 같다며, 여러분들의 나눔이 따뜻한 백사면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나눔이 올 한해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6일, 김혜원 양의 부모인 김순제, 라정진 부부가 딸의 첫돌을 기념해 바나나 10상자를 기탁하는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순제, 라정진 부부는 2021년부터 매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밑반찬 조리 봉사를 했다. 딸 혜원이의 첫돌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고 바나나 10상자를 후원 했다. 부부가 혜원이 이름으로 기부하며 혜원이의 생애 첫 기부가 이뤄졌다. 후원받은 바나나는 부부가 조리해온 밑반찬 2종(갈비, 전)과 함께 저소득 1인 중장년 30명에게 지원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개별포장하여 ‘행복드림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대상자들이 방문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를 포함, 교문1동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과 적십자봉사회(회장 함채정)에서 준비한 떡국 떡도 바나나와 같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포장해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방문 전달 예정이다. 김순제 씨(혜원이 아빠):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좀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우리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6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2차년도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 서영희 혁신학생지원과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2차년도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리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을 위해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한다. 기간은 2022. 3월~ 2023. 2월까지 이며 3개 목표, 7개 추진과제, 15개 사업으로 총 25억 6천9백만 원 (시 17억 3천9백만 원/교육청 8억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신숙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행 12년 차를 맞아 관내 모든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구리시의 노력을 통해 교육 부문이 지속해서 발전되고 있음을 느낀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부속합의를 통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6일 ㈜지금여기(대표 김진경)와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시스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지영호 환경관리사업소장, 김천복 자원행정과장, ㈜지금여기 김진경 대표 등 참석했다. 현재 구리시는 관내 재개발 지구 이주로 대형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비대면 민원 서비스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더하여 기존의 대형생활폐기물 배출방식(인터넷 접수 및 동 행정복지센터 창구 접수)은 다수 불편 사항으로 민원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구리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으로 공식 선정한 ㈜지금여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구축(동구동, 수택3동 시범운영) ▲모바일 웹이용 방식이 아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도입 ▲인터넷 배출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시스템의 단점을 개선하고 무인 스마트 키오스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인터넷 서비스로 배출시스템을 삼원화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시스템 전면 개편을 통해 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5일 (주) Digital국제공조(문한경 대표이사)로부터 설 명절에 앞서 조금 더 각별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로하기 위해 300만 원 후원받았다. 전달식은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진행됐다. 안승남 구리시장, Digital 국제공조 문한경 대표이사, 구리시새마을회 안정섭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기부금은 새마을 경로식당 운영 및 봉사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Digital 국제공조는 남양주시 소재 시스템에어컨, 냉난방공조기 유통·설계·시공하는 업체로 지난 2020년에 구리시새마을회에 에어컨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새마을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전달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끼니를 챙겨 드시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섭 새마을회장은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문한경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6일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가 준비한 설 맞이 음식을 전달받았다.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해 떡국떡, 만두, 김 20상자를 준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희망풍차 결연 후원 12세대와 차상위세대 8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며 전달했다.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 장석재 회장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나누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 감사드리며, 모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적십자봉사회는 희망풍차 결연 후원 세대 12세대를 매달 방문하며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6일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중)에서 관내 불우이웃 50가구를 위해 준비한 설맞이 물품을 전달받았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코스모스 홀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구리신협(이사장 지유봉),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손원제)에서 기부받은 라면 200박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마스크(500장), 김(50박스), 떡국 떡(50개), 구충제(100통) 등 50여 개 선물 꾸러미를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껏 손수 포장한 후 직접 대상자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외로이 명절을 보내는 이웃과 말벗을 주고받으며 온정을 함께 나누어 큰 의미를 가졌다. 김석중 위원장은“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였지만, 저희가 이웃의 손을 잡아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에게 어려움을 이겨 낼 힘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구리시는 26일 가상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했다. 기념식은 영상 시청, 경과보고, 축하영상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개관 후 1년간 안정적 운영을 위해 여러가지 도움을 준 이용인과 학부모,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센터의 미션과 비전을 공유했다. 안승남 시장은 “1년 동안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정은중 센터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용자 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기념식은 사전 녹화하여 2022년 1월 26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구리평교TV’를 통해 송출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6일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회장 이옥배)는 설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10kg 12포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이옥배 회장, 김복남 정책부회장, 이숙희 안성시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전달된 쌀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배려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 이옥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지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해주신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장애인을 위해 좋은 곳에 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한길마을과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고 있다. 또한, (사)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조와 전문농업경영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지난 26일, 2022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마을(진입마을 8개소, 발전마을 4개소)을 상대로 사업 진행절차를 안내하는 마을별 공유회를 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사업 설명 및 정보 교류를 통해 공모사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사업 경과보고 ▶마을공동체 사업 진행절차,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안내 ▶마을별 소개하기(12개 마을), 마을조직화 아카데미(진입마을), ▶마을공동사업 컨설팅(발전마을) 교육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단계적 진입을 추구하는 진입마을과 마을 소득사업을 목표로 하는 발전마을로 구분해 진행하며, 동네 어르신의 참여 확대와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인건비를 지급함으로써 마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유회에 참석한 마을주민들은 ‘주민들의 사업 참여 활성화’, ‘정산 방법’, ‘컨설팅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수지구 김광호 구청장이 27일 설을 맞아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화장지, 탈취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의 집'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29명을 돌보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소재 한국생명과학주식회사(조정래 대표)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1,0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회사에서 생산하는 치약, 마스크, 비누 등의 생활필수품으로, 사회복지시설 3개소(리라아동복지관, 성요셉의 집, 소망의 집)에 전달됐다. 뜻깊은 기부를 실천한 조정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누군가를 위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저를 포함한 사업장의 모든 직원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을 하게 돼, 회사 분위기도 더 좋아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국생명과학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해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명과학(주)은 안성시 원곡면 천덕산로 683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능성 화장품, 손소독제, 치약 등을 생산하는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