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6일, 안성시 양성면사무소(면장 이걸필) 직원 일동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설 명절 위문품을 마련해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걸필 양성면장 및 직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로사의집과 독거노인 1명을 방문해 과일세트, 스팸세트, 쌀 등을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풍요로운 명절을 이웃과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양성면 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로사의집(원장 이미화)은 양성면 미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정해체, 방임,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안성2동주민센터에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이불 나눔을 통한 함께 웃는 안성2동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27일 밝혔다. 안성2동에서는 지난해부터 관내 셀프빨래방 업체인 워시팡팡과 제휴를 맺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많은 대상자들이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및 건조 후 돌려드리는 기간 동안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분의 이불이 없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파악하고, 이런 이웃들에게 이불을 전달한 것이다. 특히 이날 전달한 이불은 안성2동이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에 따른 포상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이번 나눔활동의 의미가 크다. 조수환 안성2동장은 “안성2동은 지난해 직원들이 화합해 정책한마당 발표회, 청렴평가, 읍면동 평가, 주민자치 특색사업, 아이디어 발표 및 팀플오디션 등 다양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직원들과 합심해 이룬 성과들을 이웃과 나누는 안성2동이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한·러오페라단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60포를 안성시 삼죽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사)한·러오페라단은 2010년 아름다운 예술과 나눔을 목적으로 창단한 후 정기연주회를 꾸준히 열어 왔으며 해마다 지자체, 양로원, 경찰서, 병원 등에서 연주봉사와 쌀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손성래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환원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삼죽면장은 “(사)한·러오페라단의 따뜻한 이웃돕기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명절 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삼죽면사무소에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주류 전문기업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로부터 떡국 떡과 설렁탕 225인분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 명절을 맞이해 하이트진로가 후원한 물품을 안성시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하 관장은 “하이트진로의 후원 물품과 설맞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복지 및 쪽방촌 취약계층 지원 등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의 날, 명절 시기에 맞춰 물품키트, 떡, 김장김치 등을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지난 26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을 통해 설 명절 물품을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2004년부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번 설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사과, 배, 곶감을 후원했다. 노인택 지사장은 “안성 지역주민이 명절을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행건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명절에도 외로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 보개면 한국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고진숙)은 지난 26일 보개면사무소를 찾아 다가오는 설 명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 72팩을 기탁했다. 고진숙 회장은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회원들과 모은 회비로 작게나마 기부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여성농업경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은 지난 26일 쌀 10kg 120포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에 기부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받은 쌀을 나눠서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이번 쌀 기부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항상 봉사하는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향숙 부녀회장은 “쌀 나눔을 통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이웃 간 나눔을 실천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포럼은 소외계층, 불우이웃 등에게 희망을 전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대덕면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실 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이날 행사는 2021년 결산보고 및 2022년 사업계획수립, 사랑의 쌀 나눔,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운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날은 대덕면 농촌지도자회원들이 공동재배한 쌀 400kg을 대덕면사무소에 기탁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운동 ‘(올리)GO-(내리)GO-(유지하)GO’를 전개해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지고 있는 대덕면농촌지도자회(회장 유재홍)는 “쌀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가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농업현장 및 생활주변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주변에 전파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에 조직돼 창조·우애·봉사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설맞이 나눔행사로 지난 26일 안성시농업술센터에서 떡국떡을 만들어 2kg씩 25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농업협동조합에서 ‘놀부가 탐낸 쌀’ 20kg 11포,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안성마춤 쌀’ 20kg 10포를 후원하고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에서 떡국떡 500kg을 만들어 추진됐으며, 각 회원들이 주변의 소외이웃들을 찾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이순우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추워진 겨울에 소외이웃을 찾는 발길도 줄어 더욱 외로워지는 상황에서 따뜻한 정을 배풀어 주신 서안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운국한),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도상목)과 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난 12월에도 고추장 및 유자청 등 나눔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성건기(대표 한경수)는 지난 26일 설명절을 맞이해 이웃을 위한 백미 100포(1000kg)를 공도읍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경수 대표는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지속돼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준비를 하게 됐다”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있어 모두가 행복한 공도가 될 것 같다”며 “전달된 백미는 대표님의 훈훈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성건기는 지난해 안성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여성들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안성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9개소에 비상용 여성보건위생용품 무료자판기 25대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생용품 자판기는 여성과 청소년 이용자가 많은 안성시청, 시립도서관 6개소, 청소년그루터기, 평생학습관 여성화장실 내에 설치된다. 무료자판기는 해당기관 업무시간 내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판기에서 손쉽게 꺼내쓸 수 있도록 간편한 방식으로 주문 제작됐다. 시 관계자는 “비상용 여성보건위생용품 무료자판기가 청소년을 비롯한 여성들에게 비상시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안성시 여성의 건강권과 편의 증진을 위해 작은 부분부터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 여성보건위생용품 무료자판기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이용현황과 소요량 등 운영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연차별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비수급빈곤 가정을 돕기 위해 백미 20포를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평호사모회 박환균 회장은 “설을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재덕 위원장은 “온정을 나눠주신 평호사모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호사모회는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가정의 달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직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안성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사내 익명게시판인 ‘소통공감방’을 개설해 본격 운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소통공감방’은 사용자의 IP를 저장하지 않고, 직원들이 업무 관련 애로사항이나 지식공유 등에 관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내 온라인 익명게시판이다. 안성시에서는 경기도 내 타 시의 선례를 분석해 ‘소통공감방’의 관리방식을 도입했다. 원활하고 건전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익명을 사용하여 자유로운 의견 제시를 보장한다. 또한 시는 ‘소통공감방’에 게시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 내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업무 애로사항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익명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생각 차이를 좁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조안면 소외계층 및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조안면에 위치한 카페 대너리스(대표 윤범선)에서 후원한 우족 세트 250박스와 팔당수력발전소의 명절 선물 세트 30개,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지원한 백미(10kg) 30포 및 라면 30박스, 시우교회의 김 40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조안면 직원들은 관내 소외계층 및 어르신 250명에게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새해 안부 인사와 함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도 불편하고 날씨도 추워지면서 집 밖으로 못 나간 지 오래됐다. 명절 전에 오가는 가족들도 없어서 너무 쓸쓸했는데 찾아와 주셔서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훈 위원장은 “이번 설 명절은 후원해 주신 분들의 따듯한 손길 덕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나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기성)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 8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0만 원 상당의 설 선물 세트(공산품)를 비롯해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국, 밥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 80세트가 지원됐다. 이날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힘들고 생활 환경이 열악한 관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드렸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기성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명절을 고독하게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아졌다.”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공동 위원장인 이형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설날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설맞이 후원 물품이 어르신들께는 매우 따뜻하고 값진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도로건설현장 내 안전관리를 위한 긴급 사전점검을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관리 사전점검은 인명 및 안전, 보건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설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시는 도로건설현장 내 보, 기둥, 벽체 등 주요 구조부 시공 등의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각 현장 사업장에 중대산업재해 조치사항 내용을 전달했으며, 외국인을 포함한 현장근로자들의 안전관리의식 고취를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로 표기된 현수막을 게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로건설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해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활동을 추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사고예방 점검 및 안전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철저히 실시해 중대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화도교회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홀몸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30가구에 약 6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해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교회에서 선발한 일반 저소득 10가구와 화도읍 복지지원과의 추천으로 실질적인 생활은 어렵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인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만원의 현금과 떡국 떡(2kg), 마스크(50매) 등을 전달했다. 또한, 홀몸노인 및 조손세대 등 돌봄 결연한 21가구에는 갈비탕과 모듬전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화도교회 김성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명절만큼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몇 년째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화도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도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21가구와 결연을 맺고 안부확인, 세탁, 반찬나눔, 동행보조 등으로 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2022년도 열린어린이집을 준비하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하는' 열린어린이집 설명회를 실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 학대 근절과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정책 사업으로, 열린어린이집에서는 부모가 원하는 경우 자녀의 활동 모습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며 부모가 직접 어린이집 운영 및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전체 어린이집 대비 열린어린이집의 비율은 25% 정도로, 2022년 1월 기준 현재 남양주시에는 162개소(전체 어린이집 585개소의 약 27%)의 열린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열린어린이집의 확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육정책과 담당 주무관이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강의를 진행해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준비하는 어린이집이 신학기 운영 계획 수립 시 유념해야 할 주요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열린어린이집 지표와 관련해 항목별로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사례를 들어 꼼꼼하게 설명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도세 7천2백억 원을 징수하며 징수목표액 대비 징수액 2천4백억 원을 초과 달성하고, 시 재원으로 2천8백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신설된 도세관리과는 취득세, 등록면허세(등록, 면허) 업무를 처리하는 부서로, 다산신도시 택지 개발, 신축, 분양, 부동산 거래 증가, 인구 유입에 따른 차량 증가, 다주택자 중과세, 지식산업센터 감면, 법인 중과세 관리 대상 확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0년 경기도 세정 평가 우수상, 2021년 전국 지방세 연구동아리 발표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방세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는 현재 진접지구, 양정역세권, 왕숙 1·2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앞으로도 취득세로만 약 1조1천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세원이 확보돼 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김혜정 도세관리과장은 “대규모 택지 개발로 남양주시가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여건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도세관리과 담당 공무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우리 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소중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봉기)에서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승강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동삭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해 버스승강장의 의자와 손잡이 등 시민들의 접촉이 많은 공공시설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김봉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민철 동삭동장은 “동삭동을 위해 봉사정신으로 방역활동을 실천해주신 모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방역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주민들 모두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 상품권은 광명4동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원이 필요한 60가구에 총 300만 원(가구당 5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나준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명절 나눔 활동 등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56가구에 사골국, 만두, 떡국떡 등 떡국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된 저소득층과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떡국 세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가족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직접 방문해서 안부를 확인해 주고 떡국 세트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에도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경숙)는 지난 26일 겨울방학 및 설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청소년 보호 선도캠페인을 진행했다. 관내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PC방, 일반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부착여부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상인들에게 당부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박경숙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지도 점검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개학 및 방학 등 학사일정에 맞춰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소년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5동 광명나눔회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청·장년층 1가구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 ○○(47세)는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재개발로 보증금도 없이 이사를 가야 할 상황이라 걱정이 많다”며 “이렇게 광명 나눔회에서 후원금을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복 광명나눔회 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주고 싶었다”며,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용기를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나눔회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친목 봉사모임으로 2005년 1월 창립 이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동장 정형삼)은 지난 26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성철)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순)가 관내 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100세대에게 설 명절을 맞아 ‘설 사랑가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설 명절 마다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고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불고기, 나박김치, 사골곰국과 떡국떡, 조미김 등을 직접 만들어 포장했으며,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90가구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직접 전달했다. 정형삼 동장은 “매년 지역복지증진과 다함께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성철 위원장님과 김민서 위원님 등 협의체 위원님들, 그리고 주민자치위원분들에게 원평동 주민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성철 위원장은 “우리 동네 이웃들의 어려움은 우리가 해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극 동참해주시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설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재래김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하안3동 6개 단체 단체장과 단체원 30여은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고 설맞이 김 박스를 전달했다. 김재일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안3동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출범 이후 매달 후원금을 모금하여 현재까지 총 32회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관내 독거노인 30명에게 설맞이 성품을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떡국떡・고기를 선물하게 됐다”며, “올해 설 명절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여름철 자율방역,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등 적극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100만 원 상당(가구당 5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하일사랑회는 후원금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마련하고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가정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금이 전달되어 사랑 가득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행정복지센터는 전년도부터 나눔 문화 활성화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 큰 물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지역난공사 평택지사(온누리 상품권 100만원), NH농협 송탄지점(선물세트 20상자), 익명의 기부자(백미 10포)로부터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나눔 문화 온정의 손길은 설 명절에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신장1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개인, 기업체, 단체를 대상으로 지속 확산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 큰 물결'사업에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려고 한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 사업에 참여해 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평택지사, NH농협 송탄지점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청소년 업사이클 특별 프로그램인 ‘에코건축학교 시즌7’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에코건축학교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친환경 재료로 건축물을 디자인하고, 에코건축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고취시켜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5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과 건축 모형의 기획 및 설계, 토론, 제작, 결과 발표 등 실제 대학 건축학과 과정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4일까지이며 건축가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자신이 좋아하거나 꿈꾸는 공간을 직접 그린 그림파일을 첨부해야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에코건축학교는 지난 시즌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체험을 하며 미래지향적 건축가에 대한 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송북동 관내의 30개 저소득층 가구에 정성을 담은 ‘사랑가득상자’를 전달했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 꾸러미에는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이욱용 송탄평애미화사 대표가 기부한 백미도 함께 포함되어 따뜻함을 더했다. 한용희 민간위원장은 “추워진 날씨와 계속된 코로나19에 얼어붙은 이웃들의 마음을 이 사랑가득상자가 따뜻하게 데울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민족 대명절 설임에도 제대로 된 식사가 힘든 이웃들이 많을 텐데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송북동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8일부터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단속이 강화되고 충전기 의무 설치 대상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우선 모든 전기차 충전시설 내 충전 방해 행위가 단속된다. 기존에는 의무적으로 설치된 충전기 내 방해 행위만 단속이 가능했다. 주요 위반 행위는 충전 구역에 일정 시간 이상 주차한 일반 차량, 충전 구역과 주변, 진입로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대상도 확대된다. 아파트는 기존 500세대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 등은 총 주차 대수 100면에서 50면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신축 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5%, 기축 시설은 2% 이상 규모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기축 시설은 준비 기간을 감안해 법 시행 후 최대 4년까지 유예기간을 둔다. 이 외에 렌터카, 대기업 등 민간의 차량 수요자가 신차 구입 또는 임차 때 일정 비율 이상을 친환경차로 의무 구매하도록 하는 친환경차 구매 목표 제도가 시행된다. 시는 개정된 법 시행을 적극 홍보하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통장협의회(회장 이복현) 회원들과 함께 관내 하리경로당 등 6개소에서 설맞이 방역활동 및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송탄동 통장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평택시 내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자 경로당 내・외부 방역 및 방역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복현 회장은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병철 송탄동장은 “설맞이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송탄동 통장협의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방역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일상생활 복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내 카페푸르다에서 공정무역가게 현판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카페마루(연서도서관), 카페꿈을담다(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모둠삼방(광명시 하안동) 등 신규로 승인받은 3곳도 함께했다. 광명 공정무역가게는 공정무역 제품 1개 이상을 판매하는 가게의 신청을 받아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심의·승인을 거쳐 지정한다. 시 관계자는 “공정무역가게가 광명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 수를 늘리고 민관협치를 통해 공정무역의 좋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시는 공정무역가게 협의체인 광명 공정무역 소셜네트워크와 공정무역가게의 지속가능한 사업과 공동 홍보마케팅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오고 있다. 광명시는 2020년 8월 국내 8번째 공정무역도시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재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6일 우리나라 반려 인구 6백만 시대를 맞아 광명시 동물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제1회 동물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과 동물복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 관련 단체와 기관이 추천한 전문가와 동물복지 연구 및 활동 경험이 있는 시민대표 7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광명시 동물복지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전문적·기술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확대하는 등 반려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려 한다”며, “광명시 동물복지를 위해 동물복지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수정 연성대 반려동물학과 교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켜 광명시가 반려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물복지위원회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시는 2019년 반려견 놀이터 개장과 2021년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개소 등 반려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6일 관내에 위치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도일로 257 소재) 등 송탄동 일원에서 설맞이 방역활동 및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 위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방역에 나섰다. 방역기와 분무기를 활용해 건물 내부는 물론이고 사람들 손이 많이 닿는 손잡이나 문고리 등을 꼼꼼히 소독하는 등 세심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코로나19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개편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을 적극 홍보하며, 설날을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시민의식을 제고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했다. 또한,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이음터에 쌀 10㎏ 10포를 기부하면서 지역사랑 실천과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유승수 위원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우리는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그 여정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부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안병철 송탄동장은 “설날을 앞두고 뜻깊은 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올해 감사 운영은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좋은 감사 수행, 적극행정 지원’ 2개 분야의 감사 운영 쇄신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우선 ‘좋은 감사 수행’은 주요 3대 비위(성범죄, 금품수수, 음주운전) 등 사회적인 지탄 대상은 강력히 처벌하되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예방·지도 위주의 감사로 운영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이 공감하는 감사 분위기를 조성하여 수감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다. ‘적극행정 지원’은 감사원 및 경기도의 사전 컨설팅 등을 활용하여 사전에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적극행정 모범사례를 널리 알려 공직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소신 있게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정한 공직사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피감사자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고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공감의 감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감사 운영을 쇄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UN대학 ‘지속가능 발전 교육 거점도시(R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RCE(Regional Center of Expertise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는지속가능 발전 교육을 촉진하는 지역거점으로 국제적으로 180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는 광명시를 포함한 총 7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 경기도에서는 광명시가 유일하다. 이번 인증은 광명시가 기후, 환경, 공정무역, 4차 산업혁명 기술교육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해온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광명시는 2020년에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넷제로 카페를 통한 기후교육과 캠페인 △지속가능 발전 시민대학 △청소년 SDGs 실천단 △생태․기후․환경 교육 △시민 업사이클링 교육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환경교육 종합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 발전의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전개해 왔다. 작년에는 RCE 인증을 위해 지난 전문가, 지역교육가, 시민대표 등으로 구성한 RCE 추진자문단을 구성하여 광명시 RCE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송탄협력단체연합회(회장 이희주)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 달라며 사랑의 꾸러미(5만원 상당) 23상자를 평택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희주 연합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에 한층 소외감을 느끼는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송탄협력단체 연합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어 겨울을 잘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협력단체는 시민경찰송탄지대, 송서민간기동순찰대, 서정민간기동순찰대, 중앙자율방범순찰대, 해병송탄전우회 등이 연합해 ‘공감치안 및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김기정 부의장은 27일, 시청 현업 근무자들을 방문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격려 물품 전달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사 방호와 청사 환경정비를 위해 수고한 청원경찰과 공무직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석환 의장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쾌적한 청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현장에서 일상의 불편을 감내하고 맡은바 책임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정 부의장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켜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 각자의 일에 충실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소재 영풍제지는 2022년 설을 맞아 진위면 하북1・3리, 신리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장애인 가구, 차상위 계층 등 35가구에 설 선물세트(665만원 상당, 회사지원 350만원, 직원모금 315만원)를 전달했다. 영풍제지 김일훈 상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하며 직원과 회사가 뜻을 모았다”며, “지난 50년, 앞으로도 50년 함께 더불어 발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한해도 빠짐없이 꾸준히 후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아주신 직원 한분 한분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설맞이 이웃 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0개 단체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금융기관, 종교기관, 소상공인, 개인 후원자 등이 참여했으며,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마련된 2천 1백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홀몸노인 등 저소득 9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코로나19로 다들 힘드신데도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6일, ㈜대일실업에서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일실업 김진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으며, 김재석 정자3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시는 ㈜대일실업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명절 생필품비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조원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길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약 50kg을 수거하고 혼합 배출된 재활용품을 재분리했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설맞이 인사와 함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청소에 임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온정 가득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설 명절 사랑나눔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 단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북수원신협, 예스식자재마트, 수원서부교회, 수원화산교회, ㈜대일실업,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 및 단체 26개소가 참여했다. 이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백미(10kg) 398포, 생필품 161세트, 온누리상품권 90만 원 등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 54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용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온도를 높여주신 후원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으며, 김명옥 정자2동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기 실직자 등 위기가구에 잘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안중공용 버스터미널 및 버스정류장, 공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최승규 위원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으로 우리 지역 방역에도 사전 예방활동이 절실해졌으며, 설을 앞두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새해에도 지역 내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방역소독활동에 참여해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주민복지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중읍이 함께 새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해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과 거동불편 가구를 위한 이불세탁 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일정 구간을 대상으로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운영구간은 관내 연무시장 인근 ‘영덕그린빌 아파트~보훈체육센터 방향 250m’ 및 ‘거북시장 인근 거북시장사거리~북문터미널 방향 230m’ 도로이며, 평행주차 방식으로 24시간 주차를 허용한다. 또한 도로 사정 등으로 주정차 한시 허용이 미지정된 정자·북수원·조원시장과 대형 할인점의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5일간 현장단속반을 배치하여 사전 계도 위주의 탄력적인 단속이 추진될 예정이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많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모든 구민들이 설 명절 동안 안전에 유의하여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슈퍼오닝’을 대학 명칭으로 정해,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친환경농업과, 농업마케팅과, 체험농업과 등 3개 학과를 운영하며, 학과별 25명씩 총 7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평택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나 농업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3월 말 선발되며, 교육은 4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24주(104시간)로 운영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설 연휴 기간 중 결식우려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급식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이하 가구 중 가족의 돌봄이 확인되지 않아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아동 82명이다. 대상자들은 한 끼당 7천원의 질 좋은 식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원금은 ‘경기도 G-드림카드’에 충전되며, 경기도 내 BC카드가맹점(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확인은 지드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임화선 가정복지과장은 "설 연휴에도 아이들이 끼니 걱정을 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길 것이며, 모든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 발굴과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도시공사가 오는 2월 15일까지 사회공헌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위한 ‘2022년 하남도시공사 사회공헌 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시민 체감형 나눔 상생 사회공헌 사업을 통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공모 분야는 △노인 △청소년 △아동 △영·유아 △장애인 △정신보건 △여성·가족 △다문화 △지역사회 △기타 시민복리 증진 관련 사업이며,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사업, 기타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행하는 하남시 소재 비영리 법인, 단체, 시설(사업지역:하남시 내에서 사업 수행)이어야 한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지속발전 가능 사업 △직접 수혜대상이 많은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사업 총 사업비는 100백만원으로 단위 사업별 최대 지원한도는 5백만원이며, 1개 단체당 1개 사업에만 신청가능하며 심사에 따라 지원 금액이 결정(조정 가능)된다. 공사는 사회공헌 공모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3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