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양재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확장하는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에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양재천 시점에서 별양교까지 600미터 구간에 대해 보행자도로를 1m에서 1,8m로 확장하고, 자전거도로는 2m에서 2.4m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해왔으며, 최근 완공했다. 양재천 시점에서 별양교 구간은 그간 좁은 도로폭으로 인하여 자전거와 보행자 간의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민원이 있었는데, 이번에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확장으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중앙공원에서 양재천 자전거도로로 진입하는 곳에는 보행자데크를 별도 설치하여 자전거와 보행자의 충돌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야간 시간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별양교 하부에 조명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양재천 자전거도로 정비공사로 양재천을 찾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산책과 자전거 타기 등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가겠다“라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기흥구는 손상훈 구청장이 지난 25일 설을 앞두고 상하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하희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손 구청장은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양용미 대표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희의 집은 2004년 문을 연 시설로 부모의 사망, 가출, 이혼 등으로 인해 양육이 필요한 아동 14명이 생활하고 있다. 손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교육은 최우선으로 살펴야 하는 업무”라며 "기흥구도 아동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찾는 데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처인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도 17호선 양지~백암 17km 구간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 양지~원삼~백암을 지나 안성으로 이어지는 국도 17호선은 통행 차량이 많은 데다 쓰레기 무단투기도 빈번하게 이뤄지는 지역이다. 구는 설 연휴기간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깨끗한 시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국도변 가변차로, 램프 구간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80명이 참여, 안전 유도 차량과 청소 차량 등이 투입돼 국도변 녹지와 경사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 30톤을 수거했다. 오는 28일까지 경사로 등에 방치된 잡목과 타이어나 의자 등의 대형 폐기물도 수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을 맞아 용인을 찾는 분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 관내 약국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단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설득하기 위해 자살예방센터와 힘을 모은다. 용인시는 용인시 자살예방센터와 용인시 약사회가 '생명사랑 약국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생명사랑 약국사업’은 동네 약국을 활용해 자살 고위험군 주민들을 조기 발견, 이들에게 용인시 자살예방센터를 안내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구상됐다. 각 약사들은 방문자가 구매하려는 약품의 종류나 양을 가늠하고, 고객에게 올바른 복약지도와 함께 자살예방센터 안내문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시 자살예방센터 김한성 센터장, 용인시 약사회 곽은호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민들에게 생명 존중 가치를 알리고, 자살 고위험군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관내 약사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해 신속한 대응조치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 해당 약국에는 '생명사랑 약국사업' 현판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약국들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찾아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앞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백 시장은 김진건 상인회장 등 관계자 10명과 함께 중앙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또 용인와이페이로 떡·전·과일 등의 제수용품을 직접 구입하고,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는 지역화폐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장보기에 앞서 중앙시장 상인회, 청년회 관계자 등 10명과 차담회를 갖고 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건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이 자리에서 “상인회도 상인들과 힘을 합쳐 설 명절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 규모가 급증해 소상공인들의 근심이 크다”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 수칙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설맞이 정(情)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하남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에서 작게나마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1월 13일부터 개정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시의원을 비롯한 전문위원실, 의사팀, 의정팀, 정책지원홍보팀 등 의회사무과 소속 총 24명의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추진한 첫 나눔 행사로 그 의미는 남다르다. 이날 오전 11시 하남시미사강변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설맞이 정(情) 나눔행사’에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명은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조혜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과일,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물품 전달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은 하남 지역 내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미숙 의장은 “힘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떡국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떡 1.5kg와 김치·고기만두 50봉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설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이 OO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방문해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설맞이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을 진행하여 독거노인 50가구에 따뜻한 온정이 담긴 한 끼를 전달했다. ‘한끼나눔 찬찬찬’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작년부터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외식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이다. ‘상상초월’, ‘병천아우내장터순대’,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등 외식업체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설에는 ‘기아자동차 초롱회’, ‘영일만친구’, ‘은경양꼬치’가 나눔에 동참했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독거노인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한끼나눔 찬찬찬’ 사업으로 슬기롭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자원봉사센터 광명5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5일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절기를 맞아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20가구에 내의와 양말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독거노인 이 ○○(75세)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신경 써 주니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지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홀로사시는 어르신의 건강이 우려되어 동절기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5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2년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이날 참여한 주민들에게 행사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김동준 새마을협의회장, 백명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가족 간의 만남이 힘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동참해 주신 단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이웃을 가족같이 챙기는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떡국떡, 김세트, 깨를 구입하여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떡국떡, 라면 등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번 설 명절을 쓸쓸하고 외롭게 보낼 우리 이웃 어르신들에게 안부와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유태현 소하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기지만 잘 극복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해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 바란다”며, “점점 잊혀져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취약계층 30가정에 온누리 상품권 150만 원(가구당 5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광2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올 한해도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향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청룡사(광명3동 소재)는 설을 맞아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200kg을 전달했다. 청룡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백미를 전달해 왔다. 작년 11월에 발생한 화재를 극복하고 올해도 백미를 전달해와 더욱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이 됐다. 청룡사 선정스님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겨운 때이지만 부처님의 자비 가운데 힘들고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잊지 않고, 나눔과 행복이 충만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받은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새해에도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하안 골목시장 이용 상품권(7만 원 권)을 전달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가구당 5만 원씩 지원하다가 이번에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7만 원으로 인상했다.”며, “작은 지원이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안 골목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매년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설맞이 희망 성품으로 떡국 떡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희망 성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김광익 하안1동 자율방재단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따뜻한 정이 넘치는 하안1동을 위해 매년 명절에 취약 계층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저소득 가구 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 준비물을 지원하는 등 봉사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마을냉장고 3개소(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LG슈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광명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광명마을냉장고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2020년부터 시작된 광명마을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일종의 공유 냉장고다. 현재 광명시 내에 권역별로 총 8개소가 설치되어 나눔지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다. 정기적인 후원처도 있다.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 미광물산, 경기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NH농협 광명시지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주 2회~월 1회 정기적으로 먹거리를 기부하고 있다. 각 개소별로 특성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광명7동 마을냉장고 ‘광7케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밑반찬을 만들어 기부하고 있으며, 철산2동 마을냉장고 LG슈퍼는 음식점 등 10개 기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먹거리 및 생필품을 지원받고 있다. 소하2동 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은 충현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텃밭을 가꿔 수확한 배추로 김장김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광명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생 강화를 위한 세면대 설치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광명시 소재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 이거나 창업 예정인 소상공인이며, 신청기간은 2월 11일 17시까지이다. 신청은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등기우편, 온라인(sbdc.gm.go.kr)으로 하면 된다. 신청자 중 50개소를 선정하여 개소당 100만 원(공급가액)의 범위 안에서 세면대 설치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시범사업으로 세면대 30개소를 지원한 이후 소상공인의 많은 호응과 요구가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9개 주민자치센터의 위원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1월 정기회의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7대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임기 만료에 따라 제8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구성될 제8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의는 회장에 황교진 오포읍 주민자치위원장, 부회장에 이서용 초월읍 주민자치위원장, 감사에 안형주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주민자치협의회 정관에 따라 사무국장에 박호연 오포읍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재무국장에 임학배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신임 협의회장이 지명하면서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와 주민자치 활성화를 통해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황교진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제8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군 장병들이 참전용사 돕기 성금을 전달한 소식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육군 제28보병사단(사단장 김 권 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참전용사를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통해 1,160여 만원의 성금을 사회공헌단체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전달했다. 희망사는 이번 성금으로 어려운 형편의 참전용사와 가정에 사랑의 연탄과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과 희망사는 2021년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해왔다. 이와 더불어 희망사는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한 군부대 지원활동을 펼치는 한편, 10명의 모범장병을 선발하여 전역시까지 매달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11월에도 동두천,연천 재향군인회 등과 함께 김장김치 800여포기와 생필품이 담긴 희망박스를 작전지역 내 참전용사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25만 8천장을 기증하기도 했다.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백주인 행정부사단장(대령)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어려운 참전용사 및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선배 전우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 소재 영농조합법인 푸르내마을이 지난 25일 설을 맞아 청산면에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35포를 기탁했다. 백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가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푸르내 영농조합볍인 김선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석휘 청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푸르내마을 영농조합법인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듯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총괄반, 재해대책반, 비상방역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반 144명으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세부 계획을 마련해 신속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특별 방역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하며 매일 9시부터 12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과 확진자 발생 시 환자이송, 역학조사 등도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도 운영된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과천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서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 자제를 내용으로 홍보하고, 노인생활시설 위문 방문,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가격동향 물가모니터링,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기간 중 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군포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동시에 선물을 줬다. 26일 군포역전시장을 먼저 찾은 군포시의회 의원들은 고기와 과일 등의 물품을 사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이날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살리기를 위해 시의회가 해줬으면 하는 일에 대한 의견 등을 수렴한 의원들은, 의정활동에 참조하는 동시에 중요 민원은 시에 전달해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장보기 물품들을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 시설 종사자와 이용 아이들이 명절에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왔다. 성복임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에서 장 보는 인원도 줄고, 복지시설에 전달되는 물품들도 적어져 관계자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안타까워 진행한 행사”며 “앞으로도 계속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시민의 어려움을 돌보는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해 추석에도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아동센터 격려 물품 전달을 시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에 소재한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용유 세트 100개를 지원했다. 이날 MG중부새마을금고가 기부한 식용유 세트는 설 명절 행복 꾸러미에 포함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임원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 “우리의 이웃들이 이번 설 명절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와 따뜻함을 함께 나누며 상생·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 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와부읍 MG중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후원품을 지원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는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행복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이제창 센터장,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 및 위원 16명, 남부희망케어센터, 와부읍 복지지원과가 참여했으며, 꾸러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안부 확인 후 비대면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취약 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설맞이 행복 꾸러미는 와부읍 ‘제6회 행복 담은 나눔 트리’의 후원금·품으로 마련됐으며, 한우 국거리 1팩, 떡국떡 1kg, 꼬리뼈 4kg 1팩, 식용유 1세트, 롤 화장지 1팩, 라면 1상자로 구성됐다. 특히, 금곡동 소재 음식점 어랑손만두국에서 떡국떡, 조안면 소재 카페 대너리스에서 꼬리뼈, 와부읍 MG중부새마을금고에서 식용유를 후원해 더욱 풍성한 설 명절 선물이 마련됐다.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은 외로운 날이 아닌 기대하는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에서는 지난 25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야균)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위해 훈훈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손수 마련한 소고기 24kg과 사골곰탕 40개, 과일 20박스와 더불어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본부(본부장 남궁완)에서 라면 30박스,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서 라면 20박스와 떡국 떡 20묶음을 각각 후원하며 마련된 물품으로 풍성하게 구성돼 이웃에게 전달됐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야균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한번 더 돌아보고 나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기복 수동면장은 “추운 겨울에도 항상 우리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 본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수동면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이패동 소재 욕실용품 전문점 조이바스(대표 조성우)에서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 화장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이바스는 당초 취약계층 아동 2가정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집이 오래되고 낡아 화장실 리모델링이 필요한 한 가정이 더 있다는 것을 듣고 흔쾌히 한 가정을 추가해 총 3가정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바스는 세면기·양변기·욕실장·샤워기 등 화장실 환경개선에 필요한 욕실 제품들을 아낌없이 지원했으며, 시공은 남양주시 청년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우리동네 어벤져스(대표 함승영)’가 맡아 지난 19일, 22일 이틀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다. 조이바스 조성우 대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계신 분들에게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 시공에 많은 도움 주신 우리동네 어벤져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는 “공사 전 대상자들의 화장실 상태를 확인하고는 기존 예정된 것보다 더 많은 욕실제품들을 흔쾌히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조이바스의 따뜻한 마음 덕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남양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례보증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이 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협약한 관내 7개 금융기관을 통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예산으로 총 15억, 대출규모로는 150억 원의 특례보증 대출을 제공하며 총 603명의 소상공인들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을 위해 시에서 경기신보에 20억원을 출연했으며 경기신보가 출연금의 최대 10배까지 보증해 올해 남양주시는 소상공인에게 200억원의 경영자금 대출을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작년보다 30%이상 증액된 금액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이번 특례보증과 더불어 시와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출이자 차액도 지원한다. 대출이자 중에서 최대 2%까지 3년간 남양주시에서 보전 지원하며, 이를 위해 작년보다 30% 증액된 3억 4천만원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통장협의회가 26일 지산동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후원해 추운 겨울철 훈훈함을 더했다. 지산동 통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했다. 최순성 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조금이나마 설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한인수 동장은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지산동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나누는 지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설 명절 음식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덕풍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떡만두국과 김 세트를 구입해 37가구 40명에게 전달했다. 최봉전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담은 설맞이 음식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덕풍3동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염규진 덕풍3동장은 “덕풍3동 취약계층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의 활동이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사랑의 설명절 음식나누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56분에게 전통 한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명순 위원장은 “어르신들 댁을 일일이 방문해 한과 선물세트를 드리며 직접 얼굴을 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한과를 받은 어르신들이 명절을 앞두고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쓸쓸했는데 누군가 잊지 않고 챙겨줘 큰 위로가 된다며 고마워했다”고 전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명절은 독거 어르신들이 평소보다 더 많은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라며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살펴 다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삼성물산이 2022 설 명절을 맞아 26일 사랑의 선물 부식세트 100상자를 평택시 고덕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사랑의 선물 부식세트는 고덕동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작년 11월 29일 고덕동행정복지센터 신설 개청에 따른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삼성물산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기탁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하철 미사역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3차 접종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지난 24일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에는 미사1동·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당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미사역을 중심으로 ‘고향·친지 방문 자제’, ‘코로나19 극복의 지름길은 백신접종’ 등의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고,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및 백신접종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설 연휴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연휴 직전인 28일 오후에도 신장사거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3차 접종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시민 공공텃밭에서 도시농부가 되어 보세요.” 하남시는 올해 4곳의 공공텃밭에서 총 920구획을 분양하고,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분양 공공텃밭은 ▲미사뒷벌텃밭(미사동 573-1번지) 360구획 ▲초이텃밭(초이동 370번지) 150구획 ▲미사강변텃밭(미사동 83-1번지) 210구획 ▲풍산텃밭(풍산동 230-3번지) 200구획이며, 원하는 텃밭 1곳을 선택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하남시민이면 1세대당 1구획(12㎡)씩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구획당 3만원이다. 분양신청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하남시청 도시농업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며, 추첨 결과 선정자는 3월 4일 통보 예정이다. 올해 공공텃밭은 4월 1일 개장 예정으로,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은 위중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단체와 협조해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근)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 및 화장실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과 함께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윤석근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평택 시민께서도 3차 백신접종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을 해주신 용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3차 예방접종 및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의 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올해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시책을 중점 추진키로 하고, 새로운 시정지표와 예산지표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별관에서 새해 첫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표창 수여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행정 서비스 강화 등 각오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통장 활동(11명)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유공자(1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선행시민(12명)에 대한 시장 표창이 이뤄졌다. 김 시장은 이날 “하남시는 지방정부 평가와 사회안전지수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는 시민 삶의 질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다”며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시정운영 패러다임 변화로 도시성장의 방향 정립이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새로운 시정지표와 예산지표를 시범 도입해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근 크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민관이 협력해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50%를 넘어 우세종이 된 상황”이라며 “확진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 비율은 낮아져 하남시는 정부와 함께 새로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7개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떡국 떡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떡국 떡’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가구 등 이웃의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으며, 관내 7개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지원물품을 준비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배부했다. 윤석근 단체장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 우리 지역 공동체가 힘을 모아 나눔의 따뜻함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떡과 고기, 김 등 명절 음식을 관내 15가구에 전달했다. 김붕원 위원장은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데,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어 함께 이겨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께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사랑의 음식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명절마다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김치, 만두, 식혜 등 명절음식 선물세트를 마련해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층, 거동불편가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사업을 진행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의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선물을 전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고 했으며, 김범규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주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좋은 일에 발 벗고 나서준 협의체위원과 지역 내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소외된 이웃 없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 대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시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백신접종 홍보와 설 명절 고향방문 이동 자제를 안내했다. 박한원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정부와 많은 전문가들이 설 명절 연휴 전국적인 대이동이 코로나19 재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수 있다고 한다”며 “예방접종 실시 및 이동 자제를 통해 건강한 설 명절 연휴 보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5일 송탄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세휘) 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환경정화 활동이 뜸해져 겨우내 쌓인 송탄초등학교 주변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최세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무겁지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기쁨과 활력을 제공하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병철 송탄동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송탄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한파 및 코로나19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지난 25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를 전개했다. 이날 관내 유동인구가 많고 주거취약지역이 밀집해 있는 서정리역 인근 여관을 비롯해 여인숙, 찜질방, 원룸,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을 다니며 복지제도 안내문을 배부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오미 위원장은 “코로나19 확대 및 장기화로 인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절실해진 상황으로, 특히 안부확인이 필요한 1인 가구 중장년층 대상자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행정복지센터와 단체장 및 이장들은 지난 25일 도곡리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권장 캠페인을 가졌다. 도곡리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이날 무료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나대지 4곳의 쓰레기를 수거 하고, 상가・주택 거주자들에게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및 '코로나19 백신접종권장' 홍보물을 배부해주는 활동을 펼쳤다. 도곡리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민들의 다수가 백신접종을 기피하는 경향이 높은 관계로, 지역사회 모든 이들의 건강을 위해 백신접종을 필수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통행량이 많은 곳에 다수 게시했다. 또한 올해 개최 예정인 '2022 평택 세계 장애인 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의 참가자들이 도곡리 중심 상업지구에 많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단체장 및 이장들은 올 한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 및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25가구에 설음식(떡국떡, 사골곰탕, 영양음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함금녀 위원이 영양음료를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작년 설에 이에 올해도 코로나19가 계속되어 가족이나 친인척 방문도 어려워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영양음료를 후원해 주신 함금녀 위원님과 언제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함께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하다”며, “아직도 주위의 관심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이 있으니, 소외된 이웃 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팽성읍에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된 이웃 살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현진CS(대표 최여원)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추천받은 1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활동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현진CS는 2020년 4월부터 저소득 취약가구의 보건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달 1회씩 관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해충방역을 위해 문 손잡이, 하수구 등을 중심으로 실내외 살충·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해충약 패치를 부착했다. 최여원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집안 구석구석 손이 잘 가지 않는 공간까지 꼼꼼하게 방역 및 소독을 해드렸으며 만족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관내 저소득 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 봉사에 힘써준 현진CS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팽성읍생활개선회는 2월 1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10여분에게 쌀, 떡국, 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설 맞이 따뜻한 온정 나눔 행사는 추석과 더불어 팽성읍생활개선회의 가장 뜻깊은 연례행사로 특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더 힘들었던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재영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팽성읍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온정이 외로움을 한줌이라도 덜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팽성읍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독고노인 및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야우리김치찌개전문점(대표 김정애)에서는 최근 저소득 소외계층 5가구에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였다. 1월 24일 김정애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온기가 담긴 김치찌개를 기탁하였고,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과 본인 또는 주변 이웃에 의해 복지상담을 실시한 위기가정에 김치찌개를 전달하였다. 김정애 대표는 “한파가 지속되고 경기가 침체되어 생활고에 놓여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저희 음식을 드시는 순간만큼은 모든 시름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기운내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언제나 변함없이 나눔으로 이웃 사랑의 정을 표현하시는 김정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나눔사업’은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하여 이웃에게 전달하는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꾸러미는 설 명절 간편히 떡국을 만들 수 있도록 가래떡, 소고기 고명, 나박김치와 설 선물세트(고등어)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협의체 위원, 한마음봉사(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정승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감내해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좀 더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찾아가는 행복꾸러미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살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장 집무실에서 20년 이상 재직 중인 통・리장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20년 이상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하신 통・리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57만 평택시민을 대표해 정장선 시장이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오랜 기간 묵묵히 마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통리장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통리장님들이 앞장서 방역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통리장님들이 우리시의 큰 버팀목임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지금처럼 늘 지역 사회 안전과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평택시통리장연합회 조군호 회장은 “20년 이상 꾸준히 마을을 지켜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통리장님들이 감사패를 받아서 기쁘다”며, “이 감사패는 시민을 위해 통리장의 역할을 더욱 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평택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경로당인 연동경로당(회장 안석호)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새해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연동경로당 안석호 회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노인이 되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쳐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