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4일 거북이삽겹살과 야우리 김치찌개(대표 김정애)에서 후원한 착한식당 식사를 중앙동 저소득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동두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11월 업무 협약을 통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지원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거북이 삼겹살’과 ‘야우리 김치찌개’는 매달 중앙동 저소득 계층에 식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앙동 착한식당에 동참하고 있다. 김현자 동두천시 목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식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22일 곧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요동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떡국떡을 전달했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소담쓰담'종합돌봄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로컬드림봉사회는 이날 사업의 일환으로 명절 식재료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떡국떡을 후원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도 부족함 없이 설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2022년에도 꾸준히 봉사하여 소요동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지봉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도움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1주일여 남겨두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떡국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장은 “설명절을 맞아 떡국 떡 포장 작업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약소하지만 조그만 정성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참여해 주신 동두천 중앙성모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홍재승 후원자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재승 후원자는 매년 명절 전 백미 100kg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이웃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재향군인회가 지난 2022.1.20일에 제61차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회장에는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회의용 비말차단 가림막도 설치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총회가 진행되었으며, 보훈안보단체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김재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안보현실이 매우 우려스럽다. 우리 재향군인회가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면서, “광주시 향군회원 7만9천명과 함께 더욱 화합단결하고 발전하는 광주시재향군인회가 되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재경 회장은 “올해로 제70주년을 맞는 ‘재향군인의 날’을 계기로 ‘제1회 광주시 안보문화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충과 효의 도시인 광주시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안보문화의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날 총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2021년 주요 회무보고 및 감사보고를 한 후, 참석한 대의원들과 함께 2021년 회계년도 결산안과 앞으로 역동적인 향군활동을 위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다. 지역의 든든한 안보파수꾼으로서 뿐만 아니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떡국떡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각 동 새마을부녀회장만 참석하여 간단한 행사 및 기념 촬영순으로 진행했다. 떡국떡 나눔 봉사는 부녀회 기금으로 마련한 떡국떡 450㎏을 동에 배분해 각 동 홀몸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45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장영신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된 이웃분들께서는 더욱 외롭고 쓸쓸해 하실 것 같다”며 “부녀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떡을 준비해 나눠드리고 있는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딜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떡국떡 행사에 격려차 참석한 윤광회 지회장은 “설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떡국떡 나눔행사에 참석하신 각 동 부녀회장들께 감사드리며, 약소하지만 조그마한 정성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9개단체협의회는 2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설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박용삼 협의회장을 비롯한 9개 단체 회원들은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쌀 770㎏(환가액 27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삼 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더욱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2022년 새해에도 따뜻한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항상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심에 감사하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25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용삼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 돕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성금 전달을 비롯해, 김장 봉사, 갈비탕 나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서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두유, 김 세트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유화 방위협의회장은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한 기부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음식을 전달하는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최한 것으로 관내 70가구에 떡국 떡과 만두를 전달했다. 손동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조심스러운 시기라서 따뜻한 떡국을 준비하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모두가 마음 넉넉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관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통복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추석에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통복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새마을협의회에서 ‘설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통복동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해에도 새해를 맞아 라면과 김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물품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통복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선정한 관내 취약 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석주 회장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껏 마련해주신 물품은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송탄MG새마을금고가 25일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후원했다. 상품권은 각 100만원씩 평택시 지산동과 신장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MG새마을금고는 2022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외로이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마련했다. 송탄MG새마을금고 이사장 공광식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설 명절을 맞아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송탄MG새마을금고가 되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인수 지산동장과 성기완 신장2동장은 “매년 꾸준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송탄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포승읍새마을부녀회는 25일 포승읍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022년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흰떡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흰떡 나눔행사는 김유순 포승읍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이 참여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3㎏ 흰떡 1박스씩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유순 포승읍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눔실천에 앞장서는 포승읍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평택시에 28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연합회 회장 및 베이비스쿨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유정옥 원장 외 4개의 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유정옥 원장은 “평택시 지역사회에 겨울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전달되기 바라며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저소득 가정이 없도록 위기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양질의 교육을 담당해주며 기부에도 솔선수범 앞장서주시는 평택시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먼저 살피며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이웃돕기 성금을 평택 관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방역 및 시민안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 기간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 진료・방역, 교통, 청소대책반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내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및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방역과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를 평택시와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월 6일까지 통복시장 등 6개의 전통시장 진출입로 주변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으며, 봉안시설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쓰레기 수거 민원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대행업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들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기간 중 축산시설출입차량 대상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 23일 경기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귀성객이 몰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바이러스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조치다. 이에 시는 가축전염병의 주요 전파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축산시설출입차량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위해 관내 축산시설출입차량을 대상으로 방역사항 준수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축산차량 의무교육 이수, 일시 이동 중지 명령 위반행위, 시설 출입 차량 미등록, GPS 미장착(미운용) 행위 등이다. 축산시설출입차량의 경우 시설출입차량 표지를 반드시 차량 앞 유리의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해야 하며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장착한 후 정상 작동여부를 상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차량의 소유자, 운전자는 축산시설출입차량 등록 후 3개월까지 축산 관련 종사자 신규 교육(6시간)을 모두 이수해야 하며 이후 4년이 되는 시점부터 3개월 이내에 4시간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해당 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시에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24일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설맞이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거노인 등 식사의 어려움을 겪는 13명의 어르신에게 매달 3회 정성어린 국, 김치 반찬 등을 직접 만들고 포장해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전과 나물, 물김치, 미리 준비한 떡국떡 등 풍성한 설음식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집에서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전달했다. 홍윤자 부녀회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 부모가 드시는 음식처럼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며“이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고 전했다. 이주형 회천1동장은 저소득 재가노인 반찬봉사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캠페인, 불우이웃돕기 등 관내 캠페인에 앞장서 봉사하며 또한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풍성한 음식을 준비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음식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가 오미크론 확산 및 재택치료 환자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에 나서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보건소는 지난해 10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달 12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관리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25일 안양샘병원과도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약국도 기존 모범약국(별양동) 1곳에서 온누리길약국(별양동), 과천정약국(원문동) 등 2곳과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한다. 아울러, 재택치료 환자관리에 투입되는 의료인력도 11명을 증원함으로써, 과천시의 재택치료 수용 가능 최대인원이 약 100명 이상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델타변이에 비해 전파력이 약 2~3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오미크론 우세화에 따른 생활치료센터 등 확진자 치료 병상 부족으로 재택치료 확대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과천시는 병원 및 약국 등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재택치료 환자가 안전하게 본인의 거주지에서 관리받고, 필요시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확산세에 있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대비를 위해 계속 노력을 기울이겠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1일, 관내 영화초와 수성초에 다니는 4명의 초등학생이 각자의 용돈을 모은 사랑의 돼지 저금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아이들은 기부에 동참하고자 두 달여 동안 저금통에 용돈을 모아왔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청소 등 착한 일을 하며 모은 용돈은 총 196,840원이었다.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기부해보며 나눔의 마음을 배웠으면 한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의 온정이 마을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차곡차곡 모은 돼지 저금통을 손수 기부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5일, ‘㈜광신’과 ‘사단법인 천지회’에서 후원한 ‘설맞이 이웃사랑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광신은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대행업체이며, 천지회는 장안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친목봉사단체이다. 이들은 이날 백미(10kg) 36포와 20포를 각각 기부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매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광신과 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소외계층에게 위로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4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에 전해 달라며 백미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금자 협의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비추는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 정치 활성화, 여성단체 실무 향상, 민주시민교육과 성인지 감수성, 인문학 강의, 각종 전시회 개최 등 경기도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떡국용 떡과 사골국을 별도 포장하여 대상자가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김치, 청경채무침, 김 등 다양한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윤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설날 떡국을 대접하고 싶었다.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든 상황이지만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올해도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연 정자1동장은 “매달 수고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 직접 어르신들을 모시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노송새마을금고’에서 백미(10kg) 32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사업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술씩 덜어 모은 쌀로 남을 도왔던 좀도리 정신을 되살렸다. 유용일 지점장은 “좀도리 쌀 나눔 사업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호민우 파장동장은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5일, 정자동 소재 사회단체인 ‘천지회’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정자1·2·3동 및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20포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지회 고재흥 회장은 “한마음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온정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석 정자3동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등 위기에 처한 이웃에 잘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지회는 전·현직 시의원과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친목 단체로서, 매년 명절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0kg 백미 100포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배송 업체를 통해 기부의 뜻을 밝히며 조용히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생연2동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2월부터 동네사랑방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연중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네사랑방은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위해 정기적,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기관 또는 업체를 지칭하며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병원, 약국, 세탁소, 휴대폰대리점, 식당, 카페 등이 있다. 동네사랑방과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단골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악된 생활고나 부족한 생계비를 충당하기 위해 대출 상담을 문의하는 가구, 통신요금 체납으로 선불폰 개통을 희망하는 주민 등을 선제적으로 찾아 충분한 상담을 토대로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상권지역이 대다수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맞춤형 특성을 반영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포스터를 별도로 제작한 후 집중 홍보를 실시하여 복지위기가구 제보와 보호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동네사랑방과 굳건한 신뢰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하여 실제 위기에 놓여 있지만 어떠한 복지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2년 설 명절 이웃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민간단체, 개인의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사용하였고, 저소득 400여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양곡과 라면을 구매하였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식을 계기로 오는 1월 28일까지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로 이웃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애로상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안옥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2022년 명절 이웃돕기 특화사업으로 생활고에 놓인 복지위기가구를 지원하게 되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우 중앙동장은 “올해 설 명절에 복지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방범초소 태풍지대(지대장 허진)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우범지역 순찰과 범죄 예방 활동을 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방문은 명절 인사와 함께 라면, 커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고생하는 대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방범초소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특히 외국인 밀집 지역인 관광특구 주변에서 지역치안을 위해 활동하는 태풍지대 대원들은 우리 동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고 감사한 분들이다”며 “용기 있고 의미 있는 방범활동에 대해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경우회 자문위원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경우회 자문위원회 양순종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작게나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2월 2일까지 설 연휴 전과 설 연휴기간에 관리감독이 소홀한 취약시기에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설 연휴 전에는 업소의 자율점검 유도 및 폐수배출사업장에 대한 사전 점검이 이뤄지고, 설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을 비롯한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상황반을 설치하여 사고발생 시 즉시 현장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24시간 환경오염신고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즉시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시민과 사업장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대응과 더불어 설 명절을 대비하여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 이용객들이 많이 붐비는 상가밀집지역, 터미널, 역사 공중화장실에 대해서 중점 점검할 예정이며 공중화장실 방역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사항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확인, 화장실 내·외부 청소, 환기시설 등 위생상태, 장애인화장실 등 시설물 파손여부, 여성화장실 비상벨,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청결 및 관리 상태를 사전점검하고 조치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기업체의 애로·규제 해소 및 경영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2022년 동두천시 기업SOS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SOS 사업은 적극적인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유관기관 연계사업 및 자체사업 추진으로 안정된 기업생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업관련 각종 지원 사업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자금융자),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운전·시설자금 융자보증), 지식재산창출 지원(특허·디자인 맵, 제품 디자인·브랜드 개발 등), 기술닥터사업(맞춤형·단계별 기술지원), 섬유기업 현장기술 돌봄이 사업(기술상담·지도),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개발·생산·마케팅 등 맞춤형 기업지원),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지원,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 사업 등이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애로 및 규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1월 25일부터 교통소외지역인 걸산동 마을까지 오가는 맞춤형버스(91번) 노선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걸산동 마을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한국 전쟁 이후 70년간 Camp Casey에 가로 막힌 채 대중교통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지역으로, 이번 맞춤형버스(91번)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불모지에서 벗어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걸산동 노선은 하루에 2회(오전, 오후 각 1회) 운행되며 동두천 롯데마트에서 출발 미2사단 정문을 통해 Camp Casey 시설을 통과하여 걸산동 마을회관까지 오가는 노선으로, Camp Casey 시설사령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의해 차량 및 운수종사자 Pass 발급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70년간 ‘육지속의 섬’으로 고립되었던 걸산동이 이제야 ‘육지속의 육지’가 되었다”며 “그동안 큰 불편을 감내하고 살아오신 걸산동 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맞춤형버스 노선 개통이 주민들에게 작은 명절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유투브 경제채널 스파르타경제TV(대표 한만식) 소속 자원봉사자와 함께 설명절 나눔행사 '설맞이 복나누러 왔어 흥'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유투브 스파르타경제TV는 지난해 7월부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20가정과 1:1로 매칭하여 장애인 이웃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나눔행사를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2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설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 포장하였다.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한만식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혹시라도 끼니를 걱정하는 장애인 이웃들이 있을까 마음이 쓰였다.”며 “이번 설 명절 나눔행사를 통해 보다 따뜻한 명절되기를 소망한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한근식 관장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의 건강한 일상에 지원해주시는 스파르타경제TV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우리 복지관은 개관 10주년으로 앞으로도 The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근 한파와 강설로 얼어붙은 양평군 단월면을 따뜻하게 녹이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군 건설기계 동부지회 ‘용지단’ 중기협회(회장 신인교·총무 박철호)에서는 지난 24일 단월면사무소(면장 이훈구)를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 120만원을 기탁하고, 덕수2리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용지단’은 용문, 지평, 단월, 청운 4개 지역의 중장비협회로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펼쳐왔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덕수2리 신모 어르신은 “최근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상실감에 잠도 이루지 못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신경써주시고 마음을 나누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용지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으로 모인 성금은 단월면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24일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 가구에 쌀과 라면을 전달하는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면사무소에 새마을 회원들이 모여 강상면의 모든 가구가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쌀 35포, 라면 35박스를 준비해 소외계층 3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설 연휴만큼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부녀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쌀과 라면을 통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와 서종면에 위치한 백합전원교회에서는 지난 21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과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했다. 기업인협의회는 청운잡곡세트 320박스를 창대산업, 일진레미콘, 창대산업, 양평카스크랩, 중부기획의 협찬으로 기탁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숲속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백합전원교회에서는 해피나눔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일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넉넉하지는 않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함께 전달되어 따뜻한 새해 맞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길자연 목사는 “새해를 맞이해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와 동절기 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분 한분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겨울방학 기간동안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나눔 콩나물 키우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약 한 달간 관내 70여 명의 청소년이 두 차례에 걸쳐 참여해 활동 전 동영상 교육으로 올바른 콩나물 재배법에 대한 교육 후 본인의 손으로 직접 재배한 145개의 발아 콩나물을 읍·면 나눔 냉장고로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콩나물에 수시로 물을 주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 콩나물의 모습을 관찰하며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등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콩나물을 직접 재배하면서 쑥쑥 자라는 모습에 신기하면서도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며,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콩나물이지만 직접 키운 콩나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보람찬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긴 콩나물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영양 가득한 건강식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나눔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평군은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의 2022년 1월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3차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 2차 공개모집 결과 지상 1층에 판매점 5개소와 음식점 4개소, 지상 2층에 준대규모점포, 카페, 상인회사무실 등 3개소, 그리고 지상 3층에 사무실, 공방 등 8개소를 포함하여 총 22개 점포가 입점 결정되었다. 1층 점포 10개소에 대해 진행되는 이번 3차 모집에서는 관내 거주 점수를 제거하여 관내·외 차등 없이 입점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상품 차별화 및 사업경력을 위주로 평가하도록 하였고, 음식점의 경우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는 등 모집업종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항목을 조정하였다. 또한, 가평군에서는 공설시장 사용료 부과시 적용하는 요율을 5%에서 4%로 인하하여 부과한다. 가평군은 이용객 편의 제공을 위해 지하 1층에는 57면, 지상 부설주차장에는 17면의 주차장을 조성하여 쾌적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준대규모점포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입점 및 ㈜이마트에서 전통시장과 기업이 함께 하는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이마트 키즈라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인구감소지역 지정에 따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수요 중심의 인구활력 증진 사업을 발굴하고자,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가평군 인구활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가평군 인구활력 정책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결혼‧출산‧임신‧양육‧청년‧노인 지원 등 저출산‧고령화 극복 방안,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주거‧문화 인프라 등 정주여건 개선 방안, 기타 인구활력과 관련된 다양한 개선방안에 대해 가평군 인구활력 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으로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각 25만원, 장려 15만원)을 가평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사항은 신청기간(1. 26. ~ 2. 18.) 내에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생각함 응모, 전자우편, 일반우편 및 방문접수(가평군청 기획감사담당관 결혼출산팀) 등의 방법을 통하여 공모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가평군은 그간 지면으로만 발행하던 가평소식지를 모바일로도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면으로만 발행되던 가평소식지가 모바일로 발행되면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구독이 가능한 형태로 제공됨에 따라 군정정보에 대한 군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가평군 모바일소식지는 모바일의 편의성과 신속성에 기대어 군민의 군정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여 군민들의 이해를 도와 주요사업에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홍보를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가평소식지는 매월 총 10,000부가 발행되어 구독자에 4,000부 무료배부하고 공공기관에 6,000부를 비치된다. 소식지에는 가평의 군정소식과 의정소식 및 각종 생활정보, 정책정보, 취업정보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 및 농·특산물, 가평문화재와 가평명소, 가평여행지 등을 소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면으로만 발행하던 가평소식지가 모바일로도 발행되면서 보다 많은 구독자에게 가평의 소식이 닿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모바일의 특성을 잘 살려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구독자 모두의 소식지로 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부천시에 위치한 시민학습원 3개소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고 밝혔다. 시는 2011년 6월 부천시민학습원 개원 및 2015년 12월 소사시민학습원 개원에 이어 2022년 7월 오정시민학습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부천시민학습원은 대규모 강연장과 e-스튜디오를 보유한 학습 커뮤니티 중심지로 기능해왔으며, 소사시민학습원은 쾌적한 공간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학습동아리 활동지로 각광받아왔다. 금년 7월 개관하는 오정시민학습원은 수주도서관 4층에 위치해있으며 부천 북부지역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3개 권역별(오정·원미·소사) 시민학습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부천시는 각 시민학습원 간 연계성을 부여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오는 2월 20일까지 명칭 공모를 시행한다. 시는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2명) 30만원, 장려상(3명) 10만원 등 6명을 선정하여 총14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시민학습원의 기능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정도(상징성) ▲기존 명칭 및 다른 기관과 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토교통부가 부천시의 금년도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1,185호에 대한 가격을 1월 25일 공시했다. 공시가격 상승률은 7.08%로 지난해 6.15%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7.36%이고 인근 지역 상승률은 서울( 10.56% ), 경기( 6.72% ), 인천( 5.77% )으로, 부천은 서울과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경기와 인천보다는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 수준별로는 부천지역 공시대상 표준단독주택 1,185호 중에서 3억원 이하는 688호(58.06%), 6억원 이하는 387호(32.66%), 9억원 이하는 88호(7.43%), 9억원 초과는 22호(1.85%)로 나타났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국적으로 약 414만호에 이르는 개별단독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해관계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또는 부천시청 재산세과에서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는 공시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부천시의 모든 개별주택가격을 산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소흘읍 저소득층을 위한 가정간편식, 식재료 1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꾸러미 15박스를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소흘읍 관내 다문화가정, 홀몸 어르신, 청소년, 조손가정,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소중한 이웃에 전달된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 때마다 후원물품(라면, 쌀, 이불 등)을 기부하여 지금까지 소흘읍 저소득층 450가구에 소중히 전달됐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상가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20여년 간 전통 장을 만드는 청산솔둥우리에서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통 장 선물세트 80박스를 전달했다. 유재근 대표는 “처음 가공을 시작할 때부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와 교육을 통해 가공사업이 많이 번창할 수 있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받은 많은 도움에 보답코자 작지만 수익금의 일부를 포천시민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가공농가가 잘 성장하여 소중한 가공제품을 기부하여 주신 청산솔둥우리 유재근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찾는 발길이 뜸해 더욱 외로워하는 독거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통된장 500g, 한식간장 320ml, 토종차좁쌀 250g으로 구성된 전통 장 선물세트는 시민복지과를 통해 독거어르신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청산솔둥우리 유재근 대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환경농업대학 5기를 졸업한 강소농으로 6차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은 50여 개 포천시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기후위기에 대비하자!’는 타이틀로 여성농업인단체를 대표해 기후위기비상 선언문을 발표하고 탄소중립실천운동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포천비상행동 선언식은 기후위기 극복에 관심이 있는 포천시 시민단체 대표와 포천시 학생 대표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사항에 대해 발표하며 ‘탄소중립실천운동을 더 늦기 전에 하여야 한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천병순 회장은 2021년부터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은 과제연찬 활동으로 천연염색 손수건을 만들어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 탄소중립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는 등 생활개선회 5-S운동의 하나인 save the earth(환경보전)활동으로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농업인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포천시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25일 의왕시 청소대행업체 9개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청수산업 유성수 대표, 대정기업 김춘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 기부는 의왕시 9개 청소대행업체 △한우개발 △대정기업 △중앙산업 △대우환경기업 △성일개발 △승화 △청수산업 △동우실업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이 참여했다. 청수산업 유성수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깨끗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청소업체 대표님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모든 시민들이 복지사각지대 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4일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최동현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동현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따뜻한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부곡감리교회(담임목사 이기선)에서 설 명절을 맞아 쌀 1,000kg(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박성오 목사, 홍현선 장로, 조병건 권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오 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사랑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작년 12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입학하는 취약계층 아동 32명에게 축하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중학교 진학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에서 종료되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는 다양한 의류를 편한 시간, 지정 의류매장을 방문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동들에게는 가방과 신발을 선물했다. 의류지원 혜택을 받은 졸업생의 어머니는 “요즘 아이가 부쩍 성장해 맞는 옷이 없어 고민했는데 아이가 원하는 셔츠를 여러 벌 구입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기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윤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초등학교 신입생과 졸업생 모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올 해도 드림스타트는 코로나19 상황을 대응하며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들을 융통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