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월 11일까지‘양주시 유소년승마단’을 모집한다. 시는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잠재 승마인구를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8년에 양주시 유소년승마단을 창단했으며, 승용마 관리와 훈련을 통한 승마기술을 습득하고 각종 대내외 승마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유소년승마단 모집인원은 4명으로 2022년 기준 양주시에 거주하고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며, 서류, 실기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승마단원에게는 승마장비, 훈련비, 승마대회 출전 등이 지원된다. 신청은 양주시승마장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승마장,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유소년승마단 운영 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향후에도 승마단 운영 지원 사업비를 확보해 양주시 학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승마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며“성장하는 청소년에게 말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과 대회 참여로 심신단련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 등의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간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전체 공직자 중 20대 공직자가 18%를 넘어서며 세대별 가치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유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공직문화의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나아가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점추진 사항으로는 ▲조직 내 불합리한 공직문화 관행 버리기 ▲불필요한 업무 주기적 일몰제 실시 ▲일과 생활의 균형 ‘워라벨’문화 정착 ▲소통과 업무연찬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이다. 시는 주기적으로 불필요한 업무를 정리하는 일몰제를 실시하여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직무교육, 월례조회 등을 통해 직원들 간에 서로 소통과 업무연찬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며, 자유로운 연가 사용, 유연근무 권장과 활용 등으로 ‘워라벨’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더하여 서로 소통하며 활력있는 직장문화를 위해 ‘시장님과 다 말해요’, ‘운수대통 날’ 등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0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겨울철 마을안길 제설을 위한 간담회와 제설용 4륜오토바이 시운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퇴계원지역은 폭이 좁은 이면도로가 많다. 심지어 차량으로는 제설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도로도 상당수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겨울철에 불편을 겪고 있다. 퇴계원읍은 주민 안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용 4륜오토바이를 도입했다. 이를 활용해 1톤 화물차 진입이 불가능한 마을안길 등을 중점적으로 제설키로 한 것이다. 더불어 숨어있는 제설 구역 발굴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인섭 퇴계원읍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제설용 4륜오토바이 운영으로 보다 안전한 퇴계원 거리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퇴계원읍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설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형진 퇴계원읍장은 “겨울철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는 퇴계원읍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제설에서 소외되는 구역이 없도록 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명으로 구성된 퇴계원읍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각종 재난 예방 및 복구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경숙)는 21일 설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 24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지원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숙 민간위원장은“새해에도 우리 협의체가 오남읍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유중 오남읍장은“이번 나눔 행사에 앞장서주신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연말에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은 21일 수동로타리클럽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수동로타리클럽의 회원인 ㈜부흥건설 이상구 대표가 마련한 성금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수동로타리클럽 전인권 회장은“평소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이상구 회원을 비롯한 여러 클럽 회원들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수동면장은“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수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전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21일 별내동 소재 착한음식점‘목향원’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명절 식료품 종합선물 150세트(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별내행정복지센터와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를 대신해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전달된 명절 선물세트는 남양주시 복지재단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명절 위문이 필요한 홀로사는 노인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형서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항상 지역사회를 위하는 목향원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보내주신 후원과 정성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향원은 매년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등에게 생필품, 난방용품, 아동학습 비용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착한 음식점으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는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등 농업단체들이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박동준 지부장과 용인시 모현·용인·기흥·구성 농협조합장,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은 이날 용인시청을 방문해 백군기 시장에게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와 농협 10개 조합은 각각 500만원을,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동준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용인시 곳곳에서 따뜻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졌다. ▲기흥라이온스클럽(회장 이민호) 300만원 상당 라면 254상자(기흥구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동부동 기관단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 기반 코로나19 관리모형’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우세종화에 신속히 대비하고자 기존 운영체계인 확진자 병상 배정 및 치료과정에서 중수본의 역할을 줄이고, 안성시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지역 의료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오미크론 대유행 등에 따른 확진자 증가 시 즉각적으로 대응해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게 본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본 사업의 구체적인 운영체계는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자를 파악해 기본정보를 작성하여 관리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통보하면, 병원이 바로 확진자를 진료(대면·비대면)하여 중증도에 따라 재택치료(입원요인이 없는 자)와 입원치료(입원요인이 있는 자)를 결정해 즉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수술이나 분만, 투석, 집단감염과 같은 특수사례 발생 시는 중수본의 지원을 받아 전담병원을 배정받게 된다. 이와 같은 새로운 의료체계의 전환은 중앙정부 중심의 복잡한 운영체계로부터 벗어나 안성시 확진자에 대한 즉각 대응이 가능해져 이전보다 확진자 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가 21일 열린 ‘2021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안성시가 공모한 정책은 '전국 최초, 안성시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으로, 시민 참여를 통한 문제해결의 필요성과 산재된 중간 지원조직의 유기적 통합을 통한 시민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안성시 시민활동 통합지원단은 그동안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마을공동체 지원, 사회적기업 지원, 도시재생, 도농교류 등 4개의 중간 지원조직을 시민 중심으로 재편성․통합한 전국 최초의 사례이며, 안성3동 주민센터 옆 건물을 리모델링해 2021년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며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방자치학회,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등이 후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입북동)은 21일 제3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중앙요양원 폐업 과정에서 수원시 영업정지 처분이 가져온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윤경선 의원은 “시청 앞에서 시위와 집회를 하는 돌봄 노동자들은 중앙요양원으로부터 지난 12월 31일 갑자기 해고를 당한 분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앙요양원의 잘못된 시설물 지침으로 노인 방임 사건이 발생하면서 수원시는 행정조치로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으나, 요양원에 입소해있는 150여 명의 어르신들의 삶과 그 속에서 일하고 있는 100명이 넘는 직원들의 삶은 배려하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보호자와 노동자의 민원으로 영업정지 처분 대신 2억 원의 과징금 부과로 변경됐으나, 요양원은 과징금을 감당할 수 없고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을 때 입소자가 절반으로 감소해 운영난이 심각하다며 작년 9월 폐업을 통보했다”며,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돌봄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국에 수원시의 영업정지 처분은 적절하지 못한 결정”임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중앙요양원은 폐업 결정 이후 입소한 어르신들에 대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새해를 맞아 수원시 연화장 유택동산 내 위령탑을 참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조석환 의장과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탑 앞에서 분향과 묵념을 하며 그 넋을 기렸다. 조석환 의장은 “무연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을 예우하고, 수원시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고 애도할 권리를 보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1일부터 11일간 진행한 제36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3건, 기획경제위원회 8건, 도시환경위원회 6건 등 각 상임위에서 통과된 안건을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김영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채명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 적립 촉진에 관한 조례안’, 이현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연화장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 등 4건이 원안 가결됐고, 이재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어 윤경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수원중앙요양원 위장 폐업 문제를 지적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명확하게 책임을 물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65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소집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에서는 추모인들이 고인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바치는 한 송이의 꽃에 숭고함을 더할 수 있도록 하늘누리 제2추모원의 봉안함에 꽃꽂이를 설치했다. 봉안시설을 찾는 대다수의 추모객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추모하는 뜻도 있지만, 추모하는 자신도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고인의 봉안함에 꽃 한 송이라도 바치고 싶어 하지만 전국 대다수 봉안시설에서는 지저분해지고 관리가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봉안함에 꽃송이를 붙이거나 비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성남시하늘누리추모원은 초창기부터 봉안합에 꽃송이를 바치도록 허용은 하고 있지만 꽃송이를 꽂는 시설이 없어 접착테이프를 이용하여 붙이는 관계로 쉽게 떨어지거나, 시든 꽃을 교체하면 테이프 자국이 남아 오히려 더 지저분한 환경으로 다른 추모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곤 했다. 특히 꽃송이를 붙인지 몇 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접착력의 차이로 떨어지면 마치 사업소에서 일부러 때었다며 항의하는 사례가 월 2-3건씩 발생하고 심지어는 경찰에게까지 신고하는 사례가 있어 사업소에서는 난감한 처지에 몰리기 일 수였다. 이에 따라 사업소에서는 테이프를 이용해 꽃을 붙이도록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2022년 설맞이 떡국 떡과 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최순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세교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만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심신이 지친 이웃들과, 소외된 이웃계층들에게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만두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송희순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바쁜 가운데 이웃을 돕기 위해 모인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 간, 중앙동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인해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다. 통장협의회는 서정리 전통시장 주변 밀집상가, 금융기관 및 서정리역, 버스승강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을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충부영아파트 1단지~3단지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에 힘썼다. 조정수 통장협의회장과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재작년부터 꾸준히 실시된 관내 단체회원들의 방역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생활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봉사에 동참해주신 관내 단체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 및 감염병 예방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립)는 지난 20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원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 기탁 및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1일 쌀(100만원 상당)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서탄면에 따르면 임기원 위원장이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 대표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백미 10㎏, 25포(100만원 상당)를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맡겼다. 임기원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복지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한 쌀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4주간 평택시 코로나19 발생 신규환자는 일평균 138명으로 ’21년 12월(일평균 78명) 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민의 건강 및 격리관리, 응급대응 등의 재택치료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료기관과 의료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미군측에서도 공중보건방호태세 수준의 격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HPCON B+ 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안정화 될 때까지 유지 중이며, 평택시와 워킹그룹 회의를 통한 정보공유로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방역대책 강화 조치로 평택시에 소재한 학원 운영자 및 종사자, 실내체육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 미군부대 내 종사자(SOFA 규정 제1조에 해당되는 합중국 군대의 구성원, 군속, 가족은 제외함)에 대하여 코로나19 PCR검사 행정명령(2022. 1. 17.~1. 26.)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제적으로 평택시민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RAT)를 도입, 보건소 임시검사소, 의료기관 임시진료소,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최초 2008년 5월 경기도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2018년부터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경기 경제자유구역청)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020년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구은행 컨소시엄(7개 법인 참여)이 지난 12월말까지 사업협약이행보증서를 제출하지 않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대구은행컨소시엄에 사업협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2021년 2월 대구은행 컨소시엄은 사업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협약 이행 보증금 129억원에 해당하는 보증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1차 보증서(69억원)를 제출한 후 사업추진 법인(PFV)설립을 위해 주주협약체결 협상 등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협약 당시 주요내용인 ‘21년 상・하반기 보상계획 공고 및 보상협의 개시’와 ‘2차 사업협약이행 보증서(60억원) 납부(2021년 말)’ 조건을 지키지 않음에 따라 해지통보를 받게 된 것이다. 경기 경제자유구역청은 공공부문사업자의 사업협약 해지통보 문서가 접수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현덕지구사업이 또다시 지연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청계동에 위치한‘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명륜보육원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아들의 응급구호를 위해 설립, 현재까지 아동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정에서 분리돼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모여 살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4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새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윤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한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이·통장 활동 유공 도시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통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지사 표창은 △이호순 매산1리 이장 △전성근 산이4리 이장 △김흥기 연곡1리 이장 △천성환 유정1리 이장 △여인원 광동2리 이장 △백웅일 금사리 이장 △이원재 오전리 이장 △박용수 경안3통 통장 △최극선 쌍령2통 통장 △박성철 송정11통 통장 △이갑분 탄벌3통 통장 △남윤구 직통 통장 △김원규 태전9통 통장 등 13명이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통장 활동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명은 21일 남종면 분원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팔당호 주변 경관개선 3단계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 덩굴 제거, 관목 정비 등을 통해 팔당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되살리기 위한 경관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시박 덩굴은 번식력이 강해 다른 식물 줄기를 휘감아 말려 죽이고 빠른 속도로 수목을 뒤덮어 생육을 방해 할 뿐 아니라 팔당호의 주변경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김진구·조성숙 남종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해 협의회에서 추진한 귀여3리, 분원공용주차장 주변 경관 개선사업으로 현재 팔당호가 훤히 보이는 경관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해 남종면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팔당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월 26일, 오후 14시부터 18시까지 ‘2022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관내 중소‧벤처기업 대상으로 정부 기업 지원 정책 및 유관기관별 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초에 킨스타워(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강당에서 개최하였으나,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기존에 설명회 개최 장소의 제한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던 많은 기업인들에게도 정보 제공을 해주기 위해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플랫폼 및 유튜브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올해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총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정책지원, 창업지원, 자금지원, 수출지원 및 R·D 지원 분야로 기업 경영에 가장 필요한 지원분야로 섹션을 구분하고 발표 후에는 사전 등록된 질문 중에서 선정하여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Q·A를 진행할 예정이며, 성남산업진흥원 2022년도 분야별 지원사업을 부서별로 진행한다. 류해필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각종 추진사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회덕동에 소재한 코리아 태비태권도장 연수흠 관장은 21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675개와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연 관장은 “신체운동으로서의 수련의 목적과 함께 나와 내 가족, 주변의 소중한 이웃을 지키는 예절교육도 함께 지도하기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해준 아이들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은 동장은 “태권 꿈나무들의 기특한 정성으로 모아준 후원품을 어려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코리아 태비태권도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관원들의 뜻을 모아 라면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타 지역 농산물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주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여주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또는 국가인증(친환경, GAP, G마크 등)을 받은 농업인이며 지원 내용은 선정된 사업비의 50%를 최대 400천원(농업인)에서 8,000천원(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주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여주시청 공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확인 후 작성하여 2월 4일까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여주시 농업정책과 김재근 주무관은“여주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이 2월 4일까지 접수기간이므로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기간 내에 신청해 주시기 바라며, 여주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이 여주 농·특산물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 맞이 ‘중앙동 희망 꾸러미’ 사업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중앙동 희망 꾸러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손만두, 모둠전, 떡국떡, 사골곰탕, 간편죽, 참치캔, 방한장갑, 양말, 마스크 등으로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내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2020년 2월부터 활동해온 제3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지막 정기회의로, 임영석 중앙동장은 임기가 종료되는 이강훈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미선, 김대중 위원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감사문구가 새겨진 꽃편지를 전달했다. 새롭게 임기가 시작되는 제4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안으로 협의체 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하여 2022년 사업들을 확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월 21일, ‘22년 제2차 이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상대2리 이장인 구성모님께서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구성모 이장은 '제4기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지난 12월 말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였지만 나눔문화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다시 200만원이라는 큰 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면 관계자는 “흥천면에 나눔문화가 확산에 기여하는 구성모 이장님께 감사드린다. '희망 나눔 릴레이'가 지속되고 흥천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에 거주하는 장용원 어르신이 지난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장용원 어르신은 이날 후원뿐 아니라,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용원 어르신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보다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일 불현동장은 “불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덕환)에서 햇반, 라면, 통조림, 김 등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명절을 맞이하여 보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10가구에 오는 25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진심어린 사랑과 관심을 주신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 전달로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방문상담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보산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는 총 18명으로 현재 13명의 대상자 가정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문상담을 완료했다.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는 “매 차수마다 안내문을 발송하지만 응답률이 낮아 착한식당 복지사업, 이웃돕기 후원 물품 등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운성 보산동장은 “더 나은 보산동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은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을 통해 발굴한 위기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 서비스’로 발굴하였으며 긴급생계지원, 맞춤형급여 신청 등 공적서비스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민금융진흥원 등 민간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네트워크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낙원떡집(대표 임형두)에서는 얼마 전 소외계층 가정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중앙시장 안에 위치한 낙원떡집은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해 착한식당에 동참하였고, 현재까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금요일마다 치아건강이 좋지 않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떡을 후원하며 온정을 전파하고 있다.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는 “한 달에 두 차례 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떡을 드시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웃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임형두 대표님 덕분에 민간 자원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미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경규환)는 지난 19일 중앙동 독거 어르신 3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하였다. 설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과 중앙동 착한식당인 ‘쭈니네 밥집’에서 후원한 김치를 함께 준비하여 독거 어르신 30여 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유난히도 추운 날씨로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시기이지만 어르신들께 떡국 한 그릇으로나마 설 명절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 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두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2022년 첫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수립한 맞춤형복지 사례회의 추진계획을 근거로 하여 추진되었고,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기가구의 신규 사례관리 지원 여부를 안건에 상정하였다. 오랜 시간 자유로운 토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날 때까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후 보호하고,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상시 연계하며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이 사례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과 실무자 역량강화 계기를 마련하여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월 24일부터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서울방향) 내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현 상황에서, 설명절을 대비해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지역 간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자 2월 20일까지 4주간 한시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속도로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는 귀경길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설 연휴 이동량이 많을 것에 대비해 경기 3개소를 포함하여 전국 9개소에서 운영된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지역 유입 및 자신과 가족으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설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 전 고속도로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 12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김,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미애 위원장은 “추운 날씨 때문에 댁에만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마음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떡국떡, 과일 등 준비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생필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 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밝은 웃음과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설 명절에 홀로계실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정을 나눠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현장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을 발굴하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도움을 드리는데 힘써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2022 임인년을 맞이해 오는 2월 28일까지‘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인증샷 이벤트’는 겨울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 스스로 방재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회천2동 카카오톡 채널 가입 후에 게시된 포스트 링크를 통해 눈 치우기 인증샷을 보내면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3월 2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천2동 주민 건축가 김씨는“내 집 앞의 눈 치우기는 의무사항임에도 대다수 시민이 모르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이러한 좋은 취지의 소소한 이벤트를 시행하여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눈을 치우지 않으면 그 눈이 녹으면서 빙판길이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이런 길을 지나다가 미끄러지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며, 특히나 노인이나 어린이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며“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이니만큼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설연휴 기간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환자와 일반환자들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고자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상시 응급환자의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휴일지킴이 약국도 별도로 운영해 군민의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연천군은 심야시간 밤 10시부터 새벽 1시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은 심야에 주민들이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고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연천군이 일정 지원금을 보조해 운영하는 약국이다. 연천군에서는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 12월 기준 6527건의 의약품 판매 및 상담으로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한 의약품 복용으로 약물 오남용 및 부작용을 방지했다. 한편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는 연천군보건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대형마트 등 도소매업을 대상으로 설 명절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특별점검반을 6명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며, 마트를 중심으로 각 구역별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점검품목은 제과류, 주류·화장품류, 완구·인형류, 건강기능식품, 농수산물 등이며 품목별로 과도한 공기 및 완충제 주입 또는 포장공간, 포장횟수를 측정하며 분리배출 표시의 유무를 점검한다. 군은 위반제품 확인 시 제조자 및 판매업소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박영선 군 환경보호과장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필요한 폐기물을 억제하고 분리배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 새마을금고 일직동지점은 지난 20일 학온동 복지사각지대 48가구에 라면 40박스와 20㎏ 백미 15포를 전달했다. 광명 새마을금고 일직동 지점은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윤재진 광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개최한 ‘하안3동 나눔누리터 바자회’ 수익금으로 쌀을 마련하고 ‘하안3동 사랑의 쌀독’에 기탁하여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35가구에도 직접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이미경 나눔누리터 단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는 홀몸 어르신 떡 나눔 행사, 사랑의 쌀독 운영,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봉사로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떡국 떡, 재래김 등을 마련했다. 이번에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혼자 외로이 지내는데 이렇게 위문품을 지원받아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 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광명2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20kg) 20포, 라면(40개입)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광명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십시 일반으로 마련된 것이다. 윤재진 광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광명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와 라면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 가구에 떡국세트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 떡국세트는 ㈜에이치앤피에서 전달한 기금과 광명전통시장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했다. ㈜에이치앤피 관계자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마련했다”며 “든든한 떡국 드시고 올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 해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은 지난 20일 광명전통시장 내 고개쉼터에서 22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13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한 선물세트는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이 작년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중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광명전통시장은 선물세트를 광명전통시장 여성회,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광명복지관에 나눠 기탁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준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전통시장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가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1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검사를 안 받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2배가 오른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앞으로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기간 확인과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에서는 지난 19일 방역업체인 주식회사 트윈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트윈은 방역업체로 경기북부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방역 및 소독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에 방호복 및 덧신, 마스크 등을 기증하였고, 사회복지시설에 폐기물 처리 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방역활동, 폐기물 처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주식회사 트윈 서광수 대표는 “포천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나의 고향인 동두천에도 많은 봉사와 기부를 통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한완수 회장은 “그동안의 크고 작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동두천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에 많은 관심과 나눔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과 업무 협약을 맺은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가 지난 19일 소요동 독거노인들을 위해 제설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소담쓰담' 어르신 종합 돌봄 사업’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눈 치우기 활동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의 안전과 불편을 해소시키고자 실시되며, 이날 독거노인가구 10세대 집앞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특히 겨울철에는 미끄러운 눈길에 골절사고를 당하는 어르신을 자주 목격하기에 소요동 지역 어르신 안전을 걱정하여 회원들과 신속히 제설작업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한파, 폭설 등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지키는 봉사에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면서 홀로 사는 1인 가구에 대한 위기 가구(고독사 등) 사전예방을 위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온라인 안부확인 서비스인 “안녕하세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특화사업은 매주 1회 안부확인이 필요한 가구에게 음성메세지를 전송 후 회신 받아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노인 가구를 제외한 1인 가구 8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시지 전송 후 회신이 없고 전화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모니터링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해 추가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로 돌봄체계가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돌봄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