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 지난 19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최한 '청년DIY(Do It Youth) 아카데미'공모전에 최종 선발됐다.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는 경기도내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청년 취‧창업 교육사업을 공모 형태로 신청받아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들의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이날 심사를 통해 3개 과정이 선정됐다.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 선정된 교육과정은 ‘유튜브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오는 2월에서 5월 시아에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창업과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사장 서호영)은 제1기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로, 지난해 11월에 ‘2021 한국 전자전 현장 스케치게임 공모전’에 ‘유튜브채널 동네친구들’ 작품으로 4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금년에도 청년 크리에이터 발굴‧ 양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청년에게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행위를 근절하고자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관내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의 집중점검을 나선다. 특히,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가공식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가 점검대상으로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이하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점검은 유통업체의 모든 설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진열상품을 간이 측정하고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품목들은 검사성적서 제출명령을 통해 검사기관에 판정을 의뢰하게 된다. 검사성적서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1차위반 100만원, 2차위반 200만원, 3차위반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민철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과대포장 등으로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여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 쌀 브랜드인 양주골 쌀로 빚은 전통주 ‘이화주’를 생산하는 농업법인 이가전통주가 ‘참발효어워즈 2022’에서 막걸리(탁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화주는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노들섬 스페이스445 갤러리에 전시된다. ‘참발효어워즈’는 우수한 국내 발효식품을 발굴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슬로푸드문화원 참발효어워즈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발표식품 전문 시상식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어워즈에는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장류를 비롯해 막걸리(탁주), 국내산 목장치즈 부문을 신설, 맛과 ESG 가치가 우수한 제품 23점을 선정했다. 양주골이가전통주의 대표 브랜드인 이화주는 배꽃이 필 무렵 빚어내는 술로서 농축된 요구르트와 같은 된 죽 형태의 떠먹는 고급 명주로 알려져 있다. 양조 시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독창적 방식의 주조방식을 갖고 있으며 달착지근한 맛과 독특하고 풍미 깊은 향으로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화주는 ‘참발효어워즈’ 이외에도 대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으뜸50안경 의왕내손점과‘저소득층 안경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매월 2명(어르신 1명, 청소년 1명) 안경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발굴, 안경점과 연계해 시력 검사를 통한 맞춤형 안경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맞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으뜸50안경 의왕내손점 장은희 대표는 “내손2동 주민에게 받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숙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내손2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층에 설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김 세트와 떡국 떡으로 구성된 설명절꾸러미는 관내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지원됐다. 해마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꾸러미를 구성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고 있는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영숙 위원장은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늘 함께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고등동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은 화재로 거주하는 주택 1층이 전소된 삼부자가구에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에서는 해당 가구에 휴지 60롤, 떡 1박스, 김 5팩, 과자 2박스, 과자 6봉, 김치 1박스, 고추장 1개, 된장 1개, 반찬 1통을 해당 가정에 전달하면서 위로를 전했다. 이번 나눔에는 특별한 참여자가 있었다. 예비 중학생인 우영기 양이 그 주인공이다. 하루에 500원, 1,000원씩 모은 소중한 용돈으로 화재가구에 지원할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우영기 학생은 “이번에 화서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일중학교에 입학한다. 농구선수를 꿈꾸며 매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화서초등학교 재학 당시 지도자인 이지희 코치님이 어려움과 행복은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크진 않지만 화재가구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화재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고등사랑愛 이웃사랑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0일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 차세대 글로벌 캠프’폐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외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프는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학생 60명과 경기도 타 지역 학생 60명 등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학생들은 우수한 경기외고 원어민 교사와 실시간 양방향 수업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계기로 의왕시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큰 꿈을 키워나가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캠프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는 2012년 처음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기존 합숙형에서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캠프로 변경해 개최됐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사랑의 떡, 만두, 고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팔달구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참여자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떡과 고기, 직접 빚은 만두로 겨울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들로 준비했다. 정성껏 마련된 반찬은 설 명절 전 저소득층 가정 등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 이현돈 고등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주변 이웃들이 잘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이태자 회장은 “함께 고생해 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손수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물품은 수원성결교회, 지수법단, 대일실업, 새마을금고, 수성교회(세류동) 등에서 백미 10kg 87포, 라면 50박스, 온누리상품권 10매 등의 후원물품을 기탁하였고 매교동 통장 및 단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0여개의 참치선물세트를 후원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200여 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였다. 이경운 매교동장은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모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감염증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친지 설 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운동’ 과 아울러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 을 벌였다. 이 운동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워드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동시에 물가안정을 도모하여 편안한 설 명절을 맞이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가족‧친지 설 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운동’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향방문을 자제하여 건강한 명절을 보내고, 아울러 관내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 즉 포장순대 및 떡, 한과, 건강식품, 생활한복 등을 구입하여 고향의 부모‧친지에게 선물로 대신 인사하기가 주요 내용이다. 또한 팔달구는 최근에 공산품을 비롯한 농축수산물 가격의 급등에 따른 ‘설 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을 동시에 추진하여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김현광 구청장은 관내 전통시장인 지동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왕시의회는 21일 제2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대중교통과 신설에 따른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전경숙 의원이 발의한 2022년 의왕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시 에서 제출한 △의왕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12건은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시민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문을 명확하게 규정하고자 수정 가결 했다. 윤 의장은 “장기간의 거리두기로 인한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 19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도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단체 및 중앙성결교회, 벧엘교회 등에서 후원을 받아 설맞이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백미 10kg 170포, 라면50박스, 온누리상품권 50만원, 현금 400만원 등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 가정,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가정 480여 세대에게 설명절맞이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운순 권선1동장은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관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단체 및 교회, 개인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 후원자들의 정성스러운 마음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권선1동이 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20일, 서둔동 소재 비영리단체 얀코에서 닭칼국수 40인분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얀코(대표 정나겸)는 작아져서 못입는 아이들의 옷을 기증받아 선별․분류해 미혼모, 미혼부 등 취약계층의 영유아에게 직․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비영리단체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을 돕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닭칼국수 지원은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서둔동에 기탁하게 됐으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미취학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 김상우 서둔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조종면 거주 및 조종면 소재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 17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해당지역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용시설로서,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을 넘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6세~만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 군은 2018년 말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다함께돌봄 4개년 수립 계획’을 통하여 가평 관내 순차적인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정하였으며, 2019년 가평읍 다함께돌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9월 청평면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에 이어 12월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완료했다.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면적 99㎡, 정원 25명으로 학기 중 오후 2시~7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조종면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운영체로는 작년 8월 민간위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재단법인 가평군복지재단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현재 정원 충족 시까지 이용아동을 모집 중이다. 입소 우선순위는 맞벌이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부 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올 상반기에 추진 예정인 세지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과 새터교 내진보강공사 현장을 방문하며 사전 점검에 나섰다. 세지로 일원(산제당사거리~세류삼거리)은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보․차도 정비 및 녹지공간 조성,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새터교 또한 교량인상 및 탄성받침교체 등 내진보강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논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구에서는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귀만 구청장은 “구와 지역주민이 원활하게 소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고충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9일, 관내 위치한 ‘㈜진광건설엔지니어링’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건축과 송전 등을 감리하는 ‘㈜진광건설엔지니어링’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백미(10kg) 200포를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명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 모든 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제승 송죽동장은 “꾸준한 지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0일, 관내 위치한 ‘평안교회’에서 설맞이 이웃 나눔을 위해 백만원 상당의 컵밥 36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안교회 박준구 목사는 “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모든 분들이 설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순호 조원1동장은 “많은 분들이 설맞이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안교회 목사님과 신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조원2동 단체장연합회 및 지역주민들이 쌀(10kg) 100포, 김 80박스 등을 후원했으며, 물품은 취약계층과 관내 양로시설 ‘평화의 모후원’ 등에 전달됐다. 문미숙 단체장연합회장은 “2022년 새해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온상훈 조원2동장은“모든 이웃돕기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율천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연합회, 관내 유관기관, 사업체 및 개인 후원자들은 쌀(10kg) 308포, 선물세트 206세트, 라면 260박스, 후원금 242만원, 수제목도리·수세미 150세트, 휴지 45세트 등을 기부하면서 따뜻한 명절을 알렸다. 기부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556가구에 우선 전달되고,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도 쓰일 예정이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우리 이웃들을 발굴하는 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정순 의원의 진행으로 박남숙, 윤재영, 명지선, 전자영 의원과 김영범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용인지회장, 이경자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 김숙희, 이순희, 이정숙 무지개실버케어스 요양보호사, 용인시 노인복지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용인시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처우개선에 대한 제언'과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 강화를 골자로 하는 조례안'의 내용에 대한 토론 및 관련 정책의 지속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은 ▲장기요양요원의 근로환경 개선 사업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상담 · 조사 · 연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지원 사업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설치 등의 사업을 펼쳐 종사자의 권리 보호와 복지를 증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기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20일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 사업인‘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사업은 설을 맞이하여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40가구에게 만두, 떡국 떡, 사골국물, 김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했다. 특히 함께 전달된 만두는 백석읍 명품 허만두(대표 허병호)에서 20박스를 기부받아 나눔을 실천했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협의체 위원님들의 행복한 마음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작은 수고에도 받으시는 분들의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우리 읍 주민분들이 이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이웃이 따뜻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상용프라자 김상용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남1·2동에 성금 각 250만원씩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상오 광남1·2동장은 “매해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도척면에 설을 앞두고 관내 주민들을 향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도척면 새마을협의회 윤영민 회장은 지난 20일 떡국 떡 280㎏(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도척면 생활개선회 유은경 회장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비로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에스종합물류시스템 이상훈 대표는 지난 18일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백미 70포(4㎏·112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도척면에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기탁 받은 물품과 성금은 기탁해 주신 분들의 훈훈한 온정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전달받은 기탁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보여주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임인년 새해를 맞은 우리 도척면의 든든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화답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법인지방소득세 징수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7억원 증가한 411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관내 법인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반도체 및 부동산개발 등의 매출증가로 법인지방소득세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7.0% 높게 책정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신고세목으로 법인은 직전년도 말 결산한 사업소득에 대하여 신고해야 하며 법인세는 3월 31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는 4월 30일까지 납부해야한다. 지방세인 법인지방소득세와 국세인 법인세는 납부기간 1개월의 차이로 인해 미납된 법인지방소득세에 가산세가 부가되는 문제점이 있어, 5월 31일로 납기가 동일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와 같이 법인세와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기간 일치를 중앙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하여 관내 법인을 대상으로 신고 전 사전에 안내할 방침이다. 세무사를 비롯한 세무대리인에게는 맞춤형 홍보를 강화하여 신고한 법인에 대하여는 신속히 징수하고, 체납된 법인에 대하여는 효율적인 채권확보를 하여 징수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부천시는 올해 취득세 징수 목표액을 작년대비 712억원(26.4%) 증액하여 3,41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동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 및 신중동역 푸르지오 오피스텔 신축으로 취득세액 747억원이 반영된 결과다. 부동산 관련 취득세는 납부 사유가 발생하면 그 날로부터 일정기간 내(유상취득의 경우 60일 등)에 자진신고 납부하여야 하는 신고 세목으로, 신고납부 기한 내에 신고납부가 되지 않으면 가산세를 포함하여 취득세를 추징하게 된다. 2021년도에는 생애최초주택 취득감면, 서민주택취득감면, 산업단지감면 등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감면 후 의무사항 미준수로 500건을 확인해 18억원을, 법인취득 부동산 및 1가구2주택 등 중과세로 48건을 확인해 9억원을 추징했다. 이는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감면기간 내 의무사항 준수 및 중과세 규정에 대한 납세자 인식 부족과 잦은 부동산 정책 변화에 따른 법령개정으로 납세자 혼란이 가중되었던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송정희 취득세1팀장은 “비과세 감면 부동산에 대한 감면 요건 의무사항에 대해 사전 안내문 발송 및 개정 법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제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1년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보고 및 2022년 1분기 ‘설 福바구니 지원 사업’과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설 福바구니 지원 사업’은 명절에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떡국떡, 사골곰탕, 김 등 식품 바구니를 구성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분들의 결식을 예방하고자 북내 한마음봉사회와 함께 매월 1회 맛있는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옥 민간위원장은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논의된 회의 내용을 토대로 민관협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익명의 기부천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초월읍에 나눔 온도를 높이며 따뜻함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17일 익명의 한 중년 여성분이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전이 가득 담긴 돼지 저금통과 5만원권 8장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제가 공부를 못 배워서…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금액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힌 훈훈한 손 편지가 함께 들어 있었다. 이와 함께 익명의 기부자가 아동패딩 15벌을 초월읍에 기탁해 연일 한파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익명의 기부천사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눠 행복 온도를 채워주고 있다”며 “기부자의 뜻대로 취약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가남 농민회지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90만원 상당의 쌀 10kg 87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남 농민회지회는 2017년부터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과 떡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을 후원했다. 가남 농민회지회장 박광백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인 나눔운동에 동참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어느 때보다 귀한 나눔이 필요한 시기에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남 농민회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가남읍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차상위 어르신들의 공중위생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이·미용 재능기부 참여업소인 ‘착한 미용실’ 30개소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착한 미용실’은 관내 영업 신고된 이·미용 업소 중 매월 3시간 이상을 무료 개방해 만 65세에서 74세 이하의 관내 차상위 어르신들(340여명)에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이번에 모집된 ‘착한 미용실’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헤어커트를 위해 재능을 기부한 시간만큼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월 4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식품위생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이지만 착한 미용실 운영을 통해 공중위생 복지가 증진돼 시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관내 이·미용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금사면 이포1리 마을회와 의성김씨문경공파에서 20일 관내 조손가정 학생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할머니와 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해 서울 소재 항공관련 학과에 합격하였으며 이포1리 마을에서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을기금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 이포1리 김낙홍 이장은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말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는 착한 학생이었는데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대학교에 입학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으며, 강종희 금사면장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마을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학생에게 희망의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20일 '1월 제2차 통장회의'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여, 시(동)정 사항 홍보와 2022년 오학동 통장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은 윤종삼 오학2통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는 김기남 현암5통장이 선출되었고, 함영묵 천송3통장과 강혜인 천송5통장, 김영래 현암2통장, 반윤명 현암4통장이 운영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오학동 통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윤종삼 오학2통장은 오학동 20개리 통장님들과 합심하여 주민이 더욱 행복한 2022년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봉사하는 자세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 7기 핵심 현안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담당관을 시작으로 국별로 진행됐으며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사업 위주로 중점 보고됐으며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별로 꿋꿋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인만큼 그동안 추진해 온 역점과제들에 대한 가시적 성과창출과 시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여주시는 17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주요업무 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논의하고자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 하고자 주요 간부와 부서장을 나눠서 진행 중에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국소별 2022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사업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 사항의 토의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 새로 시작되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고령 노인 이·미용비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대상자가 해당사업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 10월부터 시작된 ‘동네한바퀴’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 추진 보고를 통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는 최근 일상회복을 앞두고 다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현장PCR을 도입·추진하여 신속한 검사결과를 통해 지역감염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문화예술교 ▲강천섬 친환경 쉼터 개발 ▲현암둔치 시민공원 조성 ▲도심 속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지방도를 대상으로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내용의 ‘마을주민 보호구간 설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중 여주시 세종대왕면 매류리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지방도에서 발생하는 보행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시·군, 경찰,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최초로 도입 및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세종대왕면 매류리는 28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지방도 341호선이 마을을 관통하고 있어 주민들이 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이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마을주민 보호구간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라 약 700m 구간에 대해 마을 시작지점 전방 100m부터 끝나는 지점 후방 100m까지를 ‘보호구간’으로 지정하고, 140백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안내표지·교통안전표지·노면표지·미끄럼방지포장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마을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경기도 내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니만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주민들의 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선단사랑봉사회는 20일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 24가구에 설맞이 명절음식을 준비해 봉사원들의 차량으로 직접 전달했다.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하여 직접 만든 배추 겉절이, 잡채 등의 밑반찬과 떡국, 소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었다. 나삼옥 회장은 “봉사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상철 선단동장은 “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반찬봉사를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에서도 따뜻한 나눔이 확산 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 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대상으로 선정하여 정기적인 밑반찬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동 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20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변하범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은 한파와 다가오는 명절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석 포천동장은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기탁받은 성금은 포천동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영중면사무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영중면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022년 보조금 집행 방법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영중면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하여 이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도 함께 동행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한 곳이 없는지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지난해 12월 준공한 금주3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 관련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도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임인년 새해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달라.”라며 당부와 감사를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더불어 잘 사는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20일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소흘읍이장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마을별 이장 34명 등 총 42명이 참석해 시정 및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올 한해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우한 협의회장은 “연이은 한파와 강설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제설 작업이나 주민 홍보에 있어서 각 마을 이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 한해도 소흘읍이장협의회가 소흘읍행정복지센터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이우한 협의회장은 의정부시가 추진하는 자일동 소각장 이전에 대하여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처사로 자일동으로 소각장 이전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최기진 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우한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이장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은 물론 올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신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 식전에는 2개 마을(이동교4리, 무림2리) 신임 이장 임명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청 어린이집은 20일 포천시청 여성가족과에 물품 및 70만 원의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포천시청 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원아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옥주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 후원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과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해 주신 포천시청 어린이집 교직원 및 학부모,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 물품 및 성금은 관내 드림스타트 후원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273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단체에서 설명절을 맞아 나눔이 더욱 절실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원순자 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아울러 단체장협의회의 성금 기부가 훈훈한 영향을 미치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매탄3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동참을 호소했다. 권정희 매탄3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며 “귀한 성금은 매탄3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지난 21일,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물품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광교산 환경정화운동, 마스크 기부 등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 세류3동에 후원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저소득 가정에 물품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백미20kg, 휴지, 선물세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저소득 가정 2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하 수원시여성리더회 총회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재확산되어 몸과 마음이 다시 움츠러들고, 대설주의보 등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저희가 준비한 후원품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정성껏 후원해 주신 풍성한 물품들은 저소득가구에 적정하게 배분할 예정이며 설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주신 수원시 여성리더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똑똑똑! 다솜방문의 날’을 추진하고 법정 기초수급자 가구에 대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똑똑똑! 다솜방문의 날’은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취약계층, 복지위기가구의 가정에 방문하여 욕구조사 등을 실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다솜’은 사랑의 순 우리말로, 영통1동의 복지사업을 대표하는 단어이다. 이 날은 협의체 위원들이 기초수급가정 6가구를 방문하여 설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생활실태를 확인하는 한편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파악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공적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 가구에 주기적으로 생활실태 점검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필요로 하는 맞춤형복지를 실현하는 발돋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20일, 망포2동 소재 수원 버팀병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버팀병원 박준수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 간 만남도 어려운 요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된 설 명절을 보내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올 설에도 망포2동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설 명절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시 망포2동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중앙메디칼 약국은 지난 20일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생필품세트 300개를 기부했다. 그동안 중앙메디칼 약국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부정기적인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매년 명절마다 정기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왔다. 중앙메디칼 약국 권세형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든 시기에도 마음을 나눠주신 많은 이웃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중앙메디컬약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시설관리센터를 통해 겨울철 대형 고드름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시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외벽 대형 고드름 제거를 위한 긴급출동 서비스를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 잦은 눈, 비와 온도 변화로 건물 외부에 생긴 대형 고드름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낙하하여 학교시설 이용자들의 피해 발생 우려가 있어 조속한 제거가 중요하다. 이에,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긴급출동 서비스 요청을 통해 학교 외벽에 생성된 대형 고드름을 신속히 제거하는 한편, 선제 대응을 위해 관내 공립학교 대상으로 겨울철 중점 학교시설 점검을 시행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에서 실시하는 ‘휴일 없는 시설관리 긴급출동 서비스’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으로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긴급출동 서비스 근무조를 편성하여 학교시설 긴급상황 발생 시 긴급출동으로 시설 관련 민원을 해결하고 있어 학교지원행정의 하나로 환영받고 있다. 우창식 평택교육시설관리센터장은 “학교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최일선에서 해소하는 지원행정의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오롯이 담긴 연구활동보고서 ‘하남다움’이 발간됐다. 21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연구활동보고서 ‘하남다움’은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20년 1월 출범한 도시브랜드연구회의 지난 2년 동안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연구활동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강성삼 회장을 비롯한 오지훈, 이영아, 김낙주 의원 등 4명의 의원들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 전문가 특강, 그리고 타 시·군 벤치마킹까지 직접 다니며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정 문화를 조성해 호평을 받았다. 우선 연구활동보고서 ‘하남다움’에는 의원들이 도시브랜드 1~2차 세미나를 통해 로컬브랜드 커뮤니티 전략과 도시마케팅 및 도시개발사례를 분석한 내용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하남시가 참고할 만한 도시 브랜딩 사례로 일본 도쿄,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코빙턴,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영국 브리스톨, 미국 포틀랜드와 오스틴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남시만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19일 열린 제27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이준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에서 “영유아 인구감소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과잉공급으로 인하여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로 인해 부득이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준배 의원은 “아동친화도시 성남을 만드는데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이 큰 역할을 했다.”라며 “성남시 보육정책에도 기여한 만큼 자진 폐원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대표자에게 최소한의 생계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금을 지급해 줘야 한다.”라며 조례안의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폐원지원금의 목적과 대상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부칙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가지는 유효기간을 정하고 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윤창근, 박경희, 마선식, 조정식, 유재호, 정윤, 임정미, 고병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화성시의회 공영애 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9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에서 FIRST 지방자치 '조례혁신 부문'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체육·예술·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과 나눔경영, 그린경영,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국민 행복지수에 공헌한(First Mover · Fast Follower) 공신자를 발굴하여 분야별 선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및 '화성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청년과 인구문제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경기도의원 재직 시 정신질환자 및 노인에 대한 조례 제정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고 노인학대 예방사업을 확대 전개하도록 하는 한편 의약품 안전사용 조례 제정으로 시민이 의약품 투약에 안전성을 기하도록 하는 등 시민의 건강 및 의료행정 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였다. 공영애 의원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하였을 뿐인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화성시의 균형 잡힌 발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구호 NGO인 (사)글로벌쉐어는 1월 20일 군포시 6개 사회복지시설에 생수 200상자를 기탁했다.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사업 및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앞으로도 군포시와 연계해서 취약계층을 위해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포시 신현균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후원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군포시는 군포역세권의 도시재생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란 군포역세권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지역문제를 진단, 해결하면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참여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이다. 대상지역은 129,000여㎡에 이르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이다. 전체사업비는 5,000만원으로 단체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며, 군포역세권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의 마을문제 해결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주민참여 기반의 도시재생사업을 계획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군포시에 소재하면서 도시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5인 이상의 비영리기관, 또는 단체이며, 신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조하여 오는 2월 4일까지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군포시 군포로 548 3층. 031-390-3290)를 방문해서 하면 접수된다. 이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최종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업은 4월 중순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추진될 계획이다. 군포시는 자세한 사업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